- 데일리 오피니언 제675호(2026년 9월 2주) - 법무부·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 적합 여부, 호르무즈 해협 파병 #중동 #이란
- 조사일 : 2026/09/10
- [GallupKoreaDailyOpinion_675(20260911).pdf] 다운로드
● 2026년 9월 11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75호 2026년 9월 2주
→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6년 9월 8~10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6.7%(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9.4%(총통화 10,622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장관 후보 적합 여부: 법무부 김승원, 성평등가족부 용혜인
→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호르무즈 해협 파병, 지지하는 진영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9/5 이재명 대통령, ‘신용회복 지원 성과, 수출 역대 최대’ SNS 메시지
· 9/6 李, 3박 5일 일정 프랑스 국빈 방문차 출국
· 9/7 이란 외무부, 한국 파병 경고
· 9/8 보건복지부, 희귀 ·난치질환 건보 지원 확대; 내년도 건보료율 동결
/ 한-프랑스 정상회담, 반도체·AI 협력 강화 / 국방부, 중동 현지조사단 파견
· 9/9 李, 프랑스 동포간담회에서 '제 임기 헌법상 명확히 제한'
/ 코스피, 33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7,000선 / 국회 대정부질문 시작
· 9/10 李 귀국 / 용혜인 기자회견, '겸직 합법'
· 장관 후보 김승원 ‘신약 청탁 의혹‘, 용혜인 ‘겸직·자질‘ 공방 격화
·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김민석 ‘국민 원하는 개헌 추진‘, 정점식 ‘현 정부 개헌 논의 거부‘
· 예멘 내전 격화, 홍해 봉쇄 위기; 유가 급등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잘하고 있다' 38%, '잘못하고 있다' 51%
· 취임 후 직무 긍정률 최저; 부정 평가 이유에서 인사(人事) 문제 언급 더 늘어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29%... 무당(無黨)층 26%
[법무부 장관 후보 김승원] '장관으로 적합' 22%:'적합하지 않다' 43%, 의견 유보 36%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 용혜인] 적합 13%:부적합 61%, 의견 유보 26%
· 성향 진보층은 김승원 적합(45%), 용혜인 부적합(49%); 중도·보수층은 둘 다 부적합 평가
[호르무즈 해협] 우리 군 병력·자산 '파병하지 말아야 한다' 55%, '해야 한다' 32%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69% 파병 반대, 국민의힘 지지층 50% 파병
[전쟁에서 지지하는 진영] '어느 쪽도 지지하지 않는다' 67%, '미국·이스라엘 연합' 25%, '이란' 5%
· 전쟁 발발 초기인 올해 3월 호르무즈 군함 파견, 지지 진영 여론과 대동소이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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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 38%, 부정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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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26년 9월 둘째 주(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38%가 긍정 평가했고 51%는 부정 평가했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 이번 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추가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고, 부정률은 더 상승하지 않았다. 참고로, 전임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이 처음 40% 아래로 내려간 시기는 취임 두 달 무렵인 2022년 7월 첫째 주(긍정 37%:부정 49%, NATO 순방·장관 인사 문제 → 제502호 | 임기 전반),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10월 셋째 주(39%:53%, 조국 장관 사퇴 무렵 → 제374호 | 임기 전반), 박근혜 대통령은 2014년 12월 셋째 주(37%:52%, 청와대 문건 유출 수사 막바지 → 제144호)였다.
◎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라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2%)·성향 진보층(63%)에서,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88%)·보수층(81%)에 많다. 중도층(긍정 37%:부정 50%), 지지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23%:51%)에서도 부정론이 우세하다. 연령별로 보면 40·50대에서만 긍·부정 팽팽하고, 이외 연령대에서는 부정 평가자가 더 많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376명, 자유응답) '외교'(19%), '경제/민생'(13%), '전반적으로 잘한다'(6%), '소통', '직무 능력/유능함'(이상 5%), '부동산 정책', '열심히 한다/노력한다'(이상 4%), '서민 정책/복지'(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511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24%), '인사(人事)'(16%), '경제/민생'(10%),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6%), '전반적으로 잘못한다'(4%), '국방/안보', '검찰 권한 축소'(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인사 문제 언급이 더 늘어, 인사청문회를 앞둔 장관 후보 인선 파장을 짐작게 했다. 부동산 문제는 7월 넷째 주부터 줄곧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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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29%... 무당(無黨)층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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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둘째 주(8~10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29%,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진보당 각각 2%,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다.
◎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4%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63%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22%,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4%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 조사 결과로, 표본오차는 ±3%포인트(이하 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수치를 단순히 비교해선 안 된다. 예컨대 이번 주 전국 1,000명 조사에서 서울 186명(조사완료 사례수) 기준 표본오차는 최대 ±7%포인트다. 서울의 국민의힘 지지도 33%는 같은 방식으로 100번 조사했을 때 95번은 최저 26%에서 최고 40% 안에 들고, 5번 정도는 이 구간을 벗어날 수 있음을 의미하는 추정치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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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후보 적합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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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부 장관으로 '적합하다' 22%, '적합하지 않다' 43%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으로 '적합' 13%, '부적합' 61%
지난 8월 30일 6개 부처 장관 교체 인선 발표가 있었다. 한국갤럽이 인사청문회를 앞둔 9월 8~10일 가장 주목받는 법무부,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에 관한 유권자의 생각을 물었다(순서 로테이션). 그 결과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승원에 대해서는 '장관으로 적합하다' 22%, '적합하지 않다' 43%, 의견 유보 36%,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기본소득당 의원 용혜인에 대해서는 적합 13%, 부적합 61%, 의견 유보 26%로 나타났다.
◎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두 후보 모두 부적합하다는 시각이 우세하지만, 여권 지지층에서는 양자 평가가 달랐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81명)의 적합:부적합 비율은 김승원 42%:22%, 용혜인 26%:51%로 상반했다. 성향 진보층, 대통령 긍정 평가자 등에서도 비슷한 양상이다.


◎ 참고로, 한국갤럽은 2013년 이후 장관 후보 7인, 국무총리 후보 10인에 대한 인사청문회 전후 적합 여부를 조사했다. 과거 후보 적합도가 가장 낮게 평가된 인물은 2014년 6월 국무총리 후보 문창극(9%), 2026년 1월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16%) 순이었다. 전자는 인사청문회 전 자진 사퇴, 후자는 인사청문회 후 지명 철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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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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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에 우리 군 병력·자산 '파병하지 말아야' 55%, '해야 한다' 32%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69% 파병 반대, 국민의힘 지지층 50% 파병
현재 중동 지역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전쟁 중이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군 파병을 요청한 바 있다. 2026년 9월 8~10일, 호르무즈 해협에 우리 군 병력과 자산을 보내는 것에 관한 한국 유권자의 생각은 '파병하지 말아야 한다' 55%, '파병해야 한다' 32%로 파악됐다.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파병 반대가 우세한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층은 절반가량(50%) 파병을 바랐다.
◎ 지난 3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포함한 몇몇 나라에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요청했을 당시 국내 여론도 파견 30%, 반대 55%였다(→ 제656호). 그곳에서 한국 민간 선박 나무호가 피격된 5월에는 '군함 파견해 미국 군사적 지원' 16%, '한국 선박 호위 전제 군함 파견' 48%, '군함 파견 반대' 24%로 조사됐다(→ 제664호).
◎ 과거에도 해외 파병(파견) 임무와 범위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2024년 10월 우리 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관해서는 '비군사적 지원만' 66%, '군사적 지원해야 한다' 13%, '지원하지 말아야 한다' 16%였다(→ 제599호). 더 오래전 한국인의 해외 전투병 파견 여론은 대체로 부정적이었다. 2003년 3월 이라크전 당시 미국의 전투병 파견 요청에는 76%가 반대(:찬성 16%, → G20030320), 그해 9월 이라크 치안 유지 목적 전투병 파견 요청에도 55%가 반대(:찬성 37%)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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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쟁에서 지지하는 진영:
'어느 쪽도 지지하지 않는다' 67%, '미국·이스라엘 연합' 25%, '이란' 5%
전쟁을 치르는 양 진영 중 어디를 지지하는가 하는 질문에 한국 유권자의 67%는 '어느 쪽도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답했고, 25%는 '미국·이스라엘 연합', 5%는 '이란'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는 의견을 유보했다. 미국·이스라엘 연합 지지는 국민의힘 지지층(50%), 성향 보수층(44%)등에서 두드러졌고, 이외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는 양측 비지지가 많았다.
◎ 이는 전쟁 발발 초기인 올해 3월 갤럽 인터내셔널이 15개국(콜롬비아, 크로아티아, 독일, 일본, 한국, 멕시코, 파키스탄, 필리핀, 포르투갈,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튀르키예) 성인 12,909명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포함된 문항이다. 당시 60%가 '어느 쪽도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답했고, 미국·이스라엘 연합과 이란 지지 각각 16%였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파키스탄에서는 이란 지지가 79%에 달했지만, 나머지 14개국에서는 어느 편도 들지 않는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미국·이스라엘 연합 지지세가 매우 강한 나라는 없었다(콜롬비아 30%, 필리핀 28%, 스웨덴 27%, 한국 25% 순)(→ G2060410).
◎ 과거 여러 조사에서 우리나라 성향 보수층은 중도·진보층보다 트럼프 대통령이나 미국 정부에 더 우호적 태도를 보였다. 올해 1월 미국-베네수엘라 사태에 보수층은 용인론('범죄 대응과 국익 위해 할 수 있는 일' 52%), 중도·보수층은 불가론('주권 침해, 내정 개입으로 해선 안 될 일' 53%·77%)으로 기울었고(→ 제648호), 작년 11월 우리나라 주변국인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중 한반도 평화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로 미국을 선택한 비율도 보수층 83%, 중도층 70%, 진보층 61% 순이었다(→ 제6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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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6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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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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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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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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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75호 2026년 9월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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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6년 9월 8~10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6.7%(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9.4%(총통화 10,622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장관 후보 적합 여부: 법무부 김승원, 성평등가족부 용혜인
→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호르무즈 해협 파병, 지지하는 진영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9/5 이재명 대통령, ‘신용회복 지원 성과, 수출 역대 최대’ SNS 메시지
· 9/6 李, 3박 5일 일정 프랑스 국빈 방문차 출국
· 9/7 이란 외무부, 한국 파병 경고
· 9/8 보건복지부, 희귀 ·난치질환 건보 지원 확대; 내년도 건보료율 동결
/ 한-프랑스 정상회담, 반도체·AI 협력 강화 / 국방부, 중동 현지조사단 파견
· 9/9 李, 프랑스 동포간담회에서 '제 임기 헌법상 명확히 제한'
/ 코스피, 33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7,000선 / 국회 대정부질문 시작
· 9/10 李 귀국 / 용혜인 기자회견, '겸직 합법'
· 장관 후보 김승원 ‘신약 청탁 의혹‘, 용혜인 ‘겸직·자질‘ 공방 격화
·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김민석 ‘국민 원하는 개헌 추진‘, 정점식 ‘현 정부 개헌 논의 거부‘
· 예멘 내전 격화, 홍해 봉쇄 위기; 유가 급등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잘하고 있다' 38%, '잘못하고 있다' 51%
· 취임 후 직무 긍정률 최저; 부정 평가 이유에서 인사(人事) 문제 언급 더 늘어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29%... 무당(無黨)층 26%
[법무부 장관 후보 김승원] '장관으로 적합' 22%:'적합하지 않다' 43%, 의견 유보 36%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 용혜인] 적합 13%:부적합 61%, 의견 유보 26%
· 성향 진보층은 김승원 적합(45%), 용혜인 부적합(49%); 중도·보수층은 둘 다 부적합 평가
[호르무즈 해협] 우리 군 병력·자산 '파병하지 말아야 한다' 55%, '해야 한다' 32%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69% 파병 반대, 국민의힘 지지층 50% 파병
[전쟁에서 지지하는 진영] '어느 쪽도 지지하지 않는다' 67%, '미국·이스라엘 연합' 25%, '이란' 5%
· 전쟁 발발 초기인 올해 3월 호르무즈 군함 파견, 지지 진영 여론과 대동소이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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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 38%, 부정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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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26년 9월 둘째 주(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38%가 긍정 평가했고 51%는 부정 평가했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 이번 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추가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고, 부정률은 더 상승하지 않았다. 참고로, 전임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이 처음 40% 아래로 내려간 시기는 취임 두 달 무렵인 2022년 7월 첫째 주(긍정 37%:부정 49%, NATO 순방·장관 인사 문제 → 제502호 | 임기 전반),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10월 셋째 주(39%:53%, 조국 장관 사퇴 무렵 → 제374호 | 임기 전반), 박근혜 대통령은 2014년 12월 셋째 주(37%:52%, 청와대 문건 유출 수사 막바지 → 제144호)였다.
◎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라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2%)·성향 진보층(63%)에서,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88%)·보수층(81%)에 많다. 중도층(긍정 37%:부정 50%), 지지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23%:51%)에서도 부정론이 우세하다. 연령별로 보면 40·50대에서만 긍·부정 팽팽하고, 이외 연령대에서는 부정 평가자가 더 많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376명, 자유응답) '외교'(19%), '경제/민생'(13%), '전반적으로 잘한다'(6%), '소통', '직무 능력/유능함'(이상 5%), '부동산 정책', '열심히 한다/노력한다'(이상 4%), '서민 정책/복지'(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511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24%), '인사(人事)'(16%), '경제/민생'(10%),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6%), '전반적으로 잘못한다'(4%), '국방/안보', '검찰 권한 축소'(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인사 문제 언급이 더 늘어, 인사청문회를 앞둔 장관 후보 인선 파장을 짐작게 했다. 부동산 문제는 7월 넷째 주부터 줄곧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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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29%... 무당(無黨)층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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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둘째 주(8~10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29%,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진보당 각각 2%,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다.
◎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4%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63%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22%,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4%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 조사 결과로, 표본오차는 ±3%포인트(이하 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수치를 단순히 비교해선 안 된다. 예컨대 이번 주 전국 1,000명 조사에서 서울 186명(조사완료 사례수) 기준 표본오차는 최대 ±7%포인트다. 서울의 국민의힘 지지도 33%는 같은 방식으로 100번 조사했을 때 95번은 최저 26%에서 최고 40% 안에 들고, 5번 정도는 이 구간을 벗어날 수 있음을 의미하는 추정치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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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후보 적합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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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부 장관으로 '적합하다' 22%, '적합하지 않다' 43%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으로 '적합' 13%, '부적합' 61%
지난 8월 30일 6개 부처 장관 교체 인선 발표가 있었다. 한국갤럽이 인사청문회를 앞둔 9월 8~10일 가장 주목받는 법무부,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에 관한 유권자의 생각을 물었다(순서 로테이션). 그 결과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승원에 대해서는 '장관으로 적합하다' 22%, '적합하지 않다' 43%, 의견 유보 36%,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기본소득당 의원 용혜인에 대해서는 적합 13%, 부적합 61%, 의견 유보 26%로 나타났다.
◎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두 후보 모두 부적합하다는 시각이 우세하지만, 여권 지지층에서는 양자 평가가 달랐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81명)의 적합:부적합 비율은 김승원 42%:22%, 용혜인 26%:51%로 상반했다. 성향 진보층, 대통령 긍정 평가자 등에서도 비슷한 양상이다.


◎ 참고로, 한국갤럽은 2013년 이후 장관 후보 7인, 국무총리 후보 10인에 대한 인사청문회 전후 적합 여부를 조사했다. 과거 후보 적합도가 가장 낮게 평가된 인물은 2014년 6월 국무총리 후보 문창극(9%), 2026년 1월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16%) 순이었다. 전자는 인사청문회 전 자진 사퇴, 후자는 인사청문회 후 지명 철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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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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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에 우리 군 병력·자산 '파병하지 말아야' 55%, '해야 한다' 32%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69% 파병 반대, 국민의힘 지지층 50% 파병
현재 중동 지역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상대로 전쟁 중이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군 파병을 요청한 바 있다. 2026년 9월 8~10일, 호르무즈 해협에 우리 군 병력과 자산을 보내는 것에 관한 한국 유권자의 생각은 '파병하지 말아야 한다' 55%, '파병해야 한다' 32%로 파악됐다.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파병 반대가 우세한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층은 절반가량(50%) 파병을 바랐다.
◎ 지난 3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포함한 몇몇 나라에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요청했을 당시 국내 여론도 파견 30%, 반대 55%였다(→ 제656호). 그곳에서 한국 민간 선박 나무호가 피격된 5월에는 '군함 파견해 미국 군사적 지원' 16%, '한국 선박 호위 전제 군함 파견' 48%, '군함 파견 반대' 24%로 조사됐다(→ 제664호).
◎ 과거에도 해외 파병(파견) 임무와 범위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2024년 10월 우리 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관해서는 '비군사적 지원만' 66%, '군사적 지원해야 한다' 13%, '지원하지 말아야 한다' 16%였다(→ 제599호). 더 오래전 한국인의 해외 전투병 파견 여론은 대체로 부정적이었다. 2003년 3월 이라크전 당시 미국의 전투병 파견 요청에는 76%가 반대(:찬성 16%, → G20030320), 그해 9월 이라크 치안 유지 목적 전투병 파견 요청에도 55%가 반대(:찬성 37%)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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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쟁에서 지지하는 진영:
'어느 쪽도 지지하지 않는다' 67%, '미국·이스라엘 연합' 25%, '이란' 5%
전쟁을 치르는 양 진영 중 어디를 지지하는가 하는 질문에 한국 유권자의 67%는 '어느 쪽도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답했고, 25%는 '미국·이스라엘 연합', 5%는 '이란'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는 의견을 유보했다. 미국·이스라엘 연합 지지는 국민의힘 지지층(50%), 성향 보수층(44%)등에서 두드러졌고, 이외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는 양측 비지지가 많았다.
◎ 이는 전쟁 발발 초기인 올해 3월 갤럽 인터내셔널이 15개국(콜롬비아, 크로아티아, 독일, 일본, 한국, 멕시코, 파키스탄, 필리핀, 포르투갈,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튀르키예) 성인 12,909명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포함된 문항이다. 당시 60%가 '어느 쪽도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답했고, 미국·이스라엘 연합과 이란 지지 각각 16%였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파키스탄에서는 이란 지지가 79%에 달했지만, 나머지 14개국에서는 어느 편도 들지 않는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미국·이스라엘 연합 지지세가 매우 강한 나라는 없었다(콜롬비아 30%, 필리핀 28%, 스웨덴 27%, 한국 25% 순)(→ G2060410).
◎ 과거 여러 조사에서 우리나라 성향 보수층은 중도·진보층보다 트럼프 대통령이나 미국 정부에 더 우호적 태도를 보였다. 올해 1월 미국-베네수엘라 사태에 보수층은 용인론('범죄 대응과 국익 위해 할 수 있는 일' 52%), 중도·보수층은 불가론('주권 침해, 내정 개입으로 해선 안 될 일' 53%·77%)으로 기울었고(→ 제648호), 작년 11월 우리나라 주변국인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중 한반도 평화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로 미국을 선택한 비율도 보수층 83%, 중도층 70%, 진보층 61% 순이었다(→ 제6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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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6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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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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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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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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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