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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664호(2026년 5월 3주) - 지방선거 결과 기대, 경제 전망,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5월 통합 포함) #이란 #중동
조사일 : 2026/05/21
● 2026년 5월 22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공직선거법 제108조에 의거해 선거 전 6일간 시행하는 여론조사 결과는 투표 마감 시각까지 공표하거나 인용 보도할 수 없습니다. 그에 따라 앞으로 2주간 데일리 조사를 쉬고, 다음 호는 6월 12일(금) 공개합니다. 언론 의뢰 건은 다음 주 초까지 진행하므로, 보도 기사 또는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한국갤럽 조사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데일리 조사 & 한국갤럽 연간 휴무 일정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64호 2026년 5월 3주
→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6년 5월 19~21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3.0%(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2.0%(총통화 8,319명 중 1,002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제13~21대 대통령 취임 1년 무렵 직무 평가
→ 정당 지지도
→ 지방선거 결과 기대
→ 경제 전망: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
※ 5월 통합 대통령 직무 평가 | 정당 지지도 | 주관적 정치 성향 | 지방선거 결과 기대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5/15 한국 등 26개국 정상,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촉구 공동성명
· 5/16 GTX 삼성역 기둥 철근 누락, 국토부 긴급 감사
· 5/17 이재명-트럼프 대통령 통화, 미중정상회담 결과 공유
· 5/18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신청 시작 / 5.18 민주화운동 46주년 기념식
     / 李,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이벤트 비판
· 5/19 다카이치 일본 총리 방한; 경북 안동에서 한일정상회담
· 5/20 李, 2019년 무신사 광고 비판; 국무회의에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맹비난
     / (심야)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 잠정 합의, 총파업 유보
· 5/21 공식 선거운동 시작 / 李, '국가폭력 미화 강력 응징' / 유류세 인하 두 달 연장
· 나토 회원국, '7월 초까지 호르무즈 봉쇄 시 군사 개입 검토'
· HMM 유조선 1척 호르무즈 해협 통과; 정부, 이란과 잔여 한국 선박 25척 통행 협의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잘하고 있다' 64%, '잘못하고 있다' 28%
· 취임 1년 무렵 직무 긍정률: 문재인 78%, 김대중 60%, 박근혜 57%, 김영삼 55%...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22%... 무당(無黨)층 26%
[지방선거 결과 기대] 여당 후보 다수 당선 46%, 야당 후보 다수 당선 33%
· 양론 격차 작년 10월 3%P → 올해 1월 10%P → 3~4월 평균 17%P → 5월 평균 12%P
[경제 전망]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좋아질 것 38%, 나빠질 것 31%, 비슷할 것 27%
· 환율·유가·물가 불안정 속 경기·살림살이 낙관론 근소 우위 지속; 국제관계 긴장감 소폭 완화
· 성향 진보층과 보수층, 생활수준 상하 간, 40·50대와 이외 연령대 시각 상반
[한국 선박 피격 후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여론]
'파견, 미국 군사적 지원' 16%, '파견, 한국 선박만 호위' 48%, '파견하지 말아야' 24%
·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한국 선박 호위 한정 파견론 우세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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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 64%, 부정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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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26년 5월 셋째 주(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64%가 긍정 평가했고 28%는 부정 평가했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라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성향 진보층에서 90%를 웃돌고,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69%)·보수층(52%)에 많다. 중도층은 64%가 긍정적, 28%가 부정적이다. 연령별 직무 긍정률은 40·50대에서 70%대 중반, 60대 이상에서 60% 내외, 20·30대에서 50% 내외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641명, 자유응답) '경제/민생'(24%), '외교'(12%), '직무 능력/유능함'(7%), '서민 정책/복지', '소통'(이상 6%), '전반적으로 잘한다', '주가 상승'(이상 5%), '추진력/실행력/속도감'(4%)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278명, 자유응답)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13%), '경제/민생/고환율'(11%),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10%), '외교'(9%), '부동산 정책', '독재/독단', '국고 낭비/추경/재정 확대', '전반적으로 잘못한다'(이상 5%) 등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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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1대 대통령 취임 1년 무렵 직무 평가

전임 대통령들의 취임 1년 무렵 직무 수행 긍정률은 제13대 노태우 45%(1989년 1월), 제14대 김영삼 55%(1994년 2월), 제15대 김대중 60%(1999년 3월), 제16대 노무현 25%(2004년 3월), 제17대 이명박 34%(2009년 2월), 제18대 박근혜 57%(2014년 2월 24~27일, → 제105호), 제19대 문재인 78%(2018년 5월 8~10일, → 제306호), 제20대 윤석열 35%(2023년 5월 9~11일, → 제542호)다.

◎ 참고로, 2004년 3월 국회에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사유로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발의됐다. 당시 취임 1주년을 갓 넘긴 노 대통령 직무 평가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으나(긍정 25%, 부정 57%), 탄핵소추안 발의에 대한 여론은 찬성(28%)보다 반대(54%)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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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22%... 무당(無黨)층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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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셋째 주(19~21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22%,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2%, 진보당,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다. 양대 정당 지지도 격차는 4월 초 30%포인트에서 5월 중순 현재 23%포인트로 줄었다.
지난달 대통령 직무 긍정률과 민주당 지지도는 현 정부 출범 후 최고 수준, 국민의힘은 최저 수준이었다. 작년 8월 중순부터 올해 1월까지는 민주당 지지도 40% 내외, 국민의힘 20%대 초중반 구도였다.

◎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80%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52%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3%, 국민의힘 15%,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4%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 조사 결과로, 표본오차는 ±3%포인트(이하 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수치를 단순히 비교해선 안 된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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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결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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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후보 다수 당선' 46%, '야당 후보 다수 당선' 33%

2026년 5월 19~21일, 오는 6월 지방선거 관련 두 가지 주장을 제시하고 어느 쪽에 더 동의하는지 물었다(항목 로테이션). 그 결과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6%,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3%로 나타났다. 성향 진보층 76%가 여당 승리, 보수층 63%는 야당 승리를 기대했다. 중도층은 야당(32%)보다 여당(45%) 쪽으로 기운다.

◎ 양론 격차는 작년 10월 3%포인트에서 점증해 올해 3~4월 평균 17%포인트였으나, 5월 평균 12%포인트로 감소했다. 4월 통합(1, 3, 5주)과 5월 통합(2, 3주) 지방선거 결과 기대 순지수(여당 승리론-야당 승리론 응답 차이, 양수가 클수록 여당 유리) 기준으로 보면 중도층(4월 +24 → 5월 +14), 서울(+13 → +2), 60대(+18 → +7), 30대(+3 → -10) 등에서 여당세가 약간 잦아들었다.




◎ 정당 지지도는 현시점 유권자의 정당에 대한 태도다. 국회의원선거, 지방선거는 지역별 구도와 후보 경쟁력에 좌우된다. 한국갤럽은 오래전부터 현재 지지하는 정당, 즉 정당 지지도가 투표 행동 예상 가늠자로 부적절함을 거듭 지적해 왔다. 유권자의 선거에 대한 태도는 현재 지지 정당이 아닌 선거를 전제한 구도로 파악해야 한다.

◎ 참고로, 2022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는 총선 결과 기대를 정부 지원론과 견제론 구도로 매월 물었다. 2023년 3월만 정부 지원론(42%)과 견제론(44%)이 비등했고, 그 외는 줄곧 견제론 우세 구도로 유지됐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시 야당이던 더불어민주당은 소속 지역구 후보 득표율 총합 51%로 전체 지역구 254석 중 63%(161석)를 차지했고, 여당이던 국민의힘은 소속 지역구 후보 득표율 총합 45%로 지역구의 36%(90석)를 얻었다(→ [조사談] 정당별 의석수와 득표율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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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통합(2, 3주) 지방선거 결과 기대



#경제 전망 -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한국갤럽은 1979년부터 40여 년간 갤럽 인터내셔널(Gallup International) 다국가 비교 목적으로 새해 경제 전망을 추적해 왔고(매년 말 전국 1,500명 면접조사), 2017년 9월부터는 매월 1회 전국 유권자 1,000명 전화조사로 한층 시의성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이는 대통령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등 정치 지표와 함께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경제 지표다.

○ 경제 전망 조사 결과 교차집계표의 Net Score(순(純) 지수)는 낙관-비관 응답 비율의 차이다. 경제 전망 특성상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을 것, 즉 현재와 향후 1년간 상황이 비슷할 것이란 응답이 많으므로 낙관·비관 어느 한쪽의 응답만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곤란할 수 있다.
Net Score는 이를 단순화하여 조사 시기별, 응답자 특성별 차이를 보기 쉽게 한다. 양수(陽數)가 클수록 낙관론이, 음수(陰數)가 클수록 비관론이 우세하다고 볼 수 있으며 0에 가까울수록 낙관·비관 격차가 작음을 의미한다.

● 지난 몇 년간 우리나라에서는 남북 관계 급변과 정권 교체, 세계적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엔데믹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에너지 수급난, 고물가·고금리 등의 상황이 차례로 펼쳐졌고, 그때마다 한국인의 경제 전망도 요동쳤다. 그간의 데이터를 종합하여 주요 사건 영향, 인구사회적 특성, 정치적 태도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볼 수 있다.
→ [조사談] 경제에 대한 생각: 체감 지표의 측정과 특성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좋아질 것 38%, 나빠질 것 31%, 비슷할 것 27%
- 환율·유가·물가 불안정 속 경기·살림살이 낙관론 근소 우위 지속
- 코스피 7,000선 돌파 후 조정 국면, 국제관계 긴장감 소폭 완화 영향

한국갤럽이 2026년 5월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38%가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고, 31%는 '나빠질 것', 27%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3%는 의견을 유보했다. 환율·유가·물가 불안정 속에서도 5개월째 근소하게나마 경기 낙관론 우위가 이어졌다. 이달 들어 7,000선 돌파 후 급변동 조정 국면을 버틴 코스피 강세장, 주요국 정상 간 만남과 종전 논의 등 국제관계 긴장감 완화 영향으로 추정된다.

◎ 2017년 9월 이후 매월 경기 전망 조사에서는 대체로 비관론이 지배적이었다. 낙관론이 비관론을 1%포인트나마 앞선 것은 문재인 정부의 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2018년 5월 낙관론 35%(:비관론 22%), 백신 접종 가속화로 코로나19 팬데믹 공포가 걷히던 시기인 2021년 6월 38%(:28%)를 비롯해 현 정부 출범 후인 작년 6, 7, 11월, 올해 1~5월까지 열일곱 번이다(→ C2023#A). 경기 낙관론은 현 정부 출범 직후인 작년 6월 52%가 8년 내 최고치, 비관론 25%가 최저치다.






성향 진보층과 보수층, 40·50대와 이외 연령대 시각 상반

경기 낙관론은 대체로 정부 정책 방향에 공감·신뢰 정도가 강한 이들에게서 높은 편이다.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직후인 2024년 12월에는 보수층의 경기 비관론이 늘고, 진보층에서는 줄었으며 중도층은 거의 변함없었다. 2025년 1, 2월 지속된 국가적 리더십 부재 국면에는 성향별 경기 전망 동조화 현상이 나타났고, 윤 대통령 파면 선고 후인 4월부터는 진보층에서 낙관론이 급증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직후인 6월 78%에 달했다.

◎ 이번 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40·50대에서(70%대) 가장 높고, 20대(49%)에서 낮다. 연령별 경기 전망 순지수(낙관-비관) 역시 40·50대에서 높고(+25, +20), 20대에서 낮다(-12).
성향별 경기 전망 순지수는 진보층 +48, 중도층 +1, 보수층 -22;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 +41, 부정 평가자 -62;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49, 국민의힘 지지층 -47이다.






향후 1년간 살림살이 좋아질 것 27%, 나빠질 것 22%, 비슷할 것 48%
- 생활수준 상/중상층, 하층 간 격차 확대; 주가·물가 급등, 가계 양극화 일면

향후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좋아질 것' 27%, '나빠질 것' 22%, '비슷할 것' 48%다. 살림살이 낙관론과 비관론 각각 전월 대비 2%포인트 줄었으나, 수치상 경기 전망과 마찬가지로 5개월째 낙관론 근소 우위다.

◎ 살림살이 전망은 경기 전망보다 답보론이 많고, 변동성이 작은 편이다. 장기간 집값·환율 불안정, 고금리·고물가 현상이 지속돼 개개인 일상생활에서는 뚜렷한 변화를 체감하기 어려운 탓으로 짐작된다. 정권 교체 전까지 살림살이 전망은 경기 전망에 비해 정치적 태도보다 생활수준 상하 간 차이가 컸는데, 작년 6월 이후로는 그렇지 않다. 경기 전망 못지않게 살림살이 전망에서도 성향별 대비가 뚜렷하다.

◎ 특히 이번 달은 전월 대비 생활수준 상하 간 차이가 더 벌어진 점에 주목된다. 올들어 급등한 주가와 물가에 따른 가계 양극화 일면으로도 보인다: 살림살이 전망 순지수(낙관-비관) 기준 생활수준 상/중상층 4월 +20 → 5월 +29, 하층 -20 → -27; 성향 진보층 +36, 보수층 -16;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 +28, 부정 평가자 -46.






향후 1년간 국제분쟁 증가할 것 43%, 감소할 것 20%, 비슷할 것 28%

향후 1년간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43%가 '증가할 것', 20%가 '감소할 것', 28%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미국발 관세·무역 갈등부터 이란 전쟁에 이르기까지 '불확실성의 상시화'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이 각자도생 중이다. 2017년 9월 이후 국제관계 전망에서 낙관론이 비관론을 앞선 것은 문재인 정부 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2018년 5월 단 한 번이다 (→ C202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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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박 피격 후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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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미국 군사적 지원' 16%, '파견, 한국 선박만 호위' 48%, '파견하지 말아야' 24%
-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한국 선박 호위 한정 파견론 우세

최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민간 선박 나무호가 피격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우리 군함의 호르무즈 해협 파견 관련 세 가지 주장을 제시하고 어디에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항목 로테이션), '군함을 파견해 미국을 군사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16%, '군함을 파견하되, 한국 선박 호위만 해야 한다' 48%, '군함을 파견하지 말아야 한다' 24%로 나타났다.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한국 선박 호위 한정 파견론이 우세하지만, 정치적 성향 양극단 정서는 달랐다. 한국갤럽은 주관적 정치 성향을 5단계(‘매우 보수적-약간 보수적-중도적-약간 진보적-매우 진보적’)로 파악하는데, 극보수자('매우 보수적' 60명, ±12%포인트) 47%는 '미국 군사적 지원 군함 파견', 극진보자('매우 진보적' 60명) 45%는 군함 파견에 반대했다.

◎ 지난 3월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몇몇 나라에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요청했을 당시 한국 유권자의 생각은 파견 찬성 30%, 반대 55%였다(→ 제656호).
전쟁 발발 후 이란은 석유 등을 운송하는 선박이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 중이다. 그러나 이번 주 HMM 유조선 1척이 해협을 통과했고, 남은 한국 선박 25척 통행에 관해서도 우리 정부가 이란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참고로, 2022년 6월 우리 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관해서는 '비군사적 지원만' 72%, '군사적 지원해야 한다' 15%, '지원하지 말아야 한다' 6%였다. 과거 한국인의 해외 전투병 파견 여론은 대체로 부정적이었다. 예컨대 2003년 3월 이라크전 당시 미국의 전투병 파견 요청에는 76%가 반대(:찬성 16%, → G20030320), 그해 9월 이라크 치안 유지 목적 전투병 파견 요청에도 55%가 반대(:찬성 37%)했다.




월간 통합 자료 공개에 앞서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 조사 결과로, 표본오차는 ±3%포인트(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비교는 어렵다.

월 단위로 데이터를 통합하면 전국 표본수 약 4,000명, 지역별로는 서울 약 800명, 광주/전라 약 400명, 10세 단위 연령별로도 평균 700명 이상 되어 추이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단, 월간 통합을 해도 강원은 약 120명, 제주는 약 50명에 불과한 소표본 지역이므로 해석 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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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크기별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다음과 같다.
50명/±14%P(포인트), 100명/±10%P, 200명/±7%P, 300명/±6%P, 400명/±5%P, 500명/±4%P, 1,000명/±3%P(이상 소수점 이하 반올림), 1,500명/±2.5%P, 2,000명/±2.2%P, 3,000명/±1.8%P, 4,000명/±1.5%P, 5,000명/±1.4%P, 10,000명/±1.0%P, 30,000명/±0.6%P, 50,000명/±0.4%P

● 2013~2025년 매월 통합 상세 자료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란다.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2021년 | 2020년 | 2019년 | 2018년 | 2017년
→ 2016년 | 2015년 | 2014년 | 2013년


2026년 5월 통합(2, 3주) 대통령 직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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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통합(2, 3주) 정당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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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통합(2, 3주) 주관적 정치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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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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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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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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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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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