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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자치단체장(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 - 2023년 상반기
조사일 : 2023/06/29
● 2023년 7월 20일(목)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광역자치단체장(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 - 2023년 상반기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연구논문] 광역단체장 직무수행평가의 추세 및 영향 요인(조사연구 2021.8 22권 3호)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3년 1~6월
· 표본추출: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24,029명(17개 시도별 최대 6,331명, 최소 154명)
· 표본오차: 17개 시도별 ±1.2~7.9%포인트(95% 신뢰수준)
· 평균 응답률: 9.5%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수록 내용(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2023년 1~6월 민선 8기 광역자치단체장 직무 수행 평가
· 시도별 응답자 특성표: 성/연령/직업/생활수준/성향 분포
시도지사 직무 평가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광역자치단체장 직무 수행 평가 자료 공개에 앞서
한국갤럽은 2012년 1월부터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와 동일 질문, 동일 조사 방법으로 광역자치단체장 직무 수행 평가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조사 대상을 선정하므로 시도별 인구 수에 따라 표본 규모 차이가 큽니다. 2023년 상반기 조사에서 경기도민은 6,331명 인터뷰했으나, 세종시민은 200명을 밑돌아 이 지역의 수치는 제시하지 않습니다.

◎ 참고로, 표본크기별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다음과 같습니다.
50명/±13.9%P(포인트), 100명/±9.8%P, 300명/±5.7%P, 500명/±4.4%P, 800명/±3.5%P, 1,000명/±3.1%P, 1,500명/±2.5%P, 3,000명/±1.8%P, 4,000명/±1.5%P, 5,000명/±1.4%P

◎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한 민선 8기 현직 시도지사의 2023년 상반기 직무 평가는 해당 시도민 특성별로 어떻게 다른지 볼 수 있으며, 민선 6~7기(2014~2021년)와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도별 성/연령/직업/생활수준/성향 구성비, 즉 응답자 특성표를 함께 제시했습니다.

◎ 2012년 이후 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 결과
민선 7기 2018년 9~12월 | 2019년 상 · 하반기 | 2020년 상 · 하반기 | 2021년 상 · 하반기
민선 6기 2014년 9~12월 | 2015년 상 · 하반기 | 2016년 상 · 하반기 | 2017년 상 · 하반기
민선 5기 2012년 1월~2013년 9월


요약
· 2023년 상반기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직무 긍정률 평균 52%, 부정률 26%
· 김영록 전남지사·이철우 경북지사 직무 긍정률 60%대
· 홍준표 대구시장·김두겸 울산시장, 2021년 하반기 전임 시장보다 더 나은 평가
· 대체로 긍정 평가 우세하지만, 김진태 강원지사는 긍·부정 팽팽
· 단, 지역별 상황·특수성 고려해 시도 간 비교보다 해당 지역 추이 중심으로 봐야

조사 결과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2023년 상반기 광역자치단체장 직무 수행 평가:
전국 시도 평균 긍정률 52%, 부정률 26%


한국갤럽이 2023년 상반기 6개월간 전국 만 18세 이상 24,029명에게 거주 지역 광역자치단체장(이하 '시도지사')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 그 결과 전국 시도 평균 직무 긍정률은 52%, 부정률 26%, 그리고 의견 유보 21%(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16%)로 나타났다.

◎ 시도지사 직무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지속해서 조사한 결과다. 즉, 특정 시점이 아니라 상반기 전 기간 지역 유권자들의 상시 평가라 할 수 있다. 시도별 교차집계표 하단에는 상반기를 1분기(1~3월)와 2분기(4~6월)로 나눠 제시했다. 분기별 평가는 특정 이슈 영향을 가늠하는 데 참고할 만하다. 단, 2022년은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지방선거가 연이어 시도지사 직무 평가를 하지 않았다. 상반기는 일부 시도지사가 선거에 출마했고, 하반기는 민선 8기 시도지사 상당수가 초선인 탓에 직무 평가하기가 일렀다.




시도지사 평가는 시도 간 비교보다
각각의 상황·특수성 고려해 지역별 추이 중심으로 봐야

- 대구·울산·부산·경북, 2021년 하반기 대비 시도지사 평가 순지수 상승

우리나라 대통령은 5년 단임제다. 1988년 이후 역대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대부분 임기 후반으로 갈수록 하락하는 전고후저(前高後低) 경향을 보였다. 대통령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예외는 없었다. 조사 시점 이슈에 따라 눈에 띄게 등락하며, 전국적으로 연령별·성향별 양극화 현상도 빈발하다.

◎ 4년 임기에 3연임까지 가능한 시도지사 직무 평가 양상은 사뭇 다르다. 2014년 이후 반기별 시도지사 직무 긍정률 전국 평균은 50%대로 일정하다. 초/재/삼선(三選)을 나눠 보더라도 대통령 직무 긍정률만큼 일관된 하향세를 그리진 않으며, 연령별·성향별 차이는 일부 지역에서만 두드러진다. 즉, 시도지사 평가에서는 지역별 상황과 특수성이 반영되며 유권자들도 대통령을 평가할 때보다 덜 정략적으로 판단한다고 볼 수 있다.

◎ 대통령 행보는 언론을 통해 자주 접할 수 있지만, 시도지사는 상대적으로 접촉 빈도가 낮다. 재임 2년 차인 윤석열 대통령의 올해 상반기 직무 평가 의견 유보 비율은 10% 미만, 같은 기간 시도지사 직무 평가 유보 비율은 전국 평균 21%다. 최소 14%(서울)에서 최대 28%(충남, 경남)로 지역별 차이도 있고, 긴 흐름으로 보면 대체로 초선 시도지사가 재·삼선 시도지사보다 평가 유보 비율이 높은 편이다. 의견 유보 비율이 높을수록 직무 긍·부정 평가 수치는 낮게 나타날 수 있다.
이를 보완하고자 시도지사 평가 교차집계표에 긍정-부정 응답 격차, 즉 Net Score(순(純)지수)를 함께 제시한다. Net Score 기준으로 보면 조사 시기별, 응답자 특성별 다른 점이 더 간명하게 드러난다. 양수(陽數)가 클수록 긍정 평가가, 음수(陰數)가 클수록 부정 평가가 우세하며 0에 가까울수록 긍·부정 격차가 작음을 의미한다.

◎ 2023년 상반기 민선 8기 시도지사 평가 순지수 지역별 최고치는 48(전남), 최저치는 2(강원), 전국 평균 26이다. 2021년 하반기 민선 7기 시도지사 직무 평가 순지수 지역별 최고치는 61(전남), 최저치는 -10(대구), 전국 평균 20이었다. 즉, 현직 민선 8기 시도지사 평가는 2021년 하반기보다 나은 편이다(+5). 2021년 하반기 대비 직무 평가 순지수 변동폭이 큰 곳은 대구(+44), 울산(+30), 부산·경북(+10), 전남(-13), 충북(-14) 등이다(세종, 제주는 비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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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은 지난 2006년, 2010년 지방선거(민선 4·5기, 당시 한나라당 소속)에서 당선했으나 두 번째 임기 중이던 2011년 8월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무위(無爲)로 끝나자 자진 사퇴했다. 10년 후인 2021년 4월 보궐선거에서 당선해 세 번째 임기를 시작했고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통해 첫 4선 서울시장이 됐다.

◎ 2023년 상반기 오세훈 시장 직무 긍정률은 50%, 부정률은 36%다. 40·50대와 성향 진보층을 제외한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더 많다. 직무 평가 순지수 기준으로 보면 성향 보수층(51)·70대 이상(57)에서 높은 편이다. 서울시민 절반이 그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나, 세 번째 취임 직후인 2021년 5~6월(긍정 56%, 부정 19%)보다 부정적 기류가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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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박형준 부산시장은 2021년 4월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당선했고,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했다. 부산에서는 허남식(민선 3·4·5기, 한나라당) 시장이 3연임을 이뤘으나, 서병수(6기, 새누리당) 시장은 단임에 그쳤고, 오거돈(7기, 더불어민주당) 시장은 불명예 사퇴했다.

◎ 2023년 상반기 박형준 시장 직무 긍정률은 55%, 부정률은 28%다. 30·40대와 성향 진보층을 제외한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더 많다. 직무 평가 순지수 기준으로 보면 성향 보수층(51), 20대(45)·60대(42)·70대 이상(67)에서 높은 편이다. 전체 순지수는 2021년 5~6월(38) 대비 그해 하반기(17) 하락했으나, 이번에 재상승(27)했다. 부산은 현재 인근 지역 시민의 높은 관심 속에 2030년 엑스포 유치 경쟁 중이다(→ 데일리 제5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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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홍준표(국민의힘) 대구시장은 과거 경남지사 재선 이력(2012년 12월 재보궐선거, 2018년 지방선거), 5선 국회의원, 당대표, 대통령선거 후보 등 중앙 정계 활동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전임(민선 6·7기) 권영진 시장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유일하게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하며 무난한 도정을 펼쳤으나, 대구가 2020년 초 코로나19 1차 확산 진원지로 큰 피해를 겪으면서부터 권 시장 직무 평가도 하락했다.

◎ 2023년 상반기 홍준표 시장 직무 긍정률은 59%, 부정률은 25%다.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하며, 성향 진보층에서만 긍·부정 평가가 비슷하게 갈렸다. 직무 평가 순지수 기준으로 보면 20대(52)와 70대 이상(47), 성향 보수층(55)에서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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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유정복(국민의힘) 인천시장은 2014년 지방선거(민선 6기, 새누리당)에 이어 2022년 지방선거(8기)에서 당선해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과거 인천은 아시안게임 등 여러 국제 행사 유치와 각종 개발 사업 추진으로 장기간 재정난을 겪어왔고, 송영길(5기, 새정치민주연합)부터 박남춘(7기, 더불어민주당) 시장 시절에 이르기까지 직무 평가가 그리 긍정적이지 않았던 곳이다.

◎ 2023년 상반기 유정복 시장 직무 긍정률은 47%, 부정률은 31%다. 과거 재임기(2014~2017년)에는 직무 긍정률이 40%를 넘지 못했고 때론 부정률이 앞서기도 했으나, 그때보다 나은 편이다. 30~50대, 성향 진보층을 제외한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더 많다. 직무 평가 순지수 기준으로 보면 60대(39)와 70대 이상(49), 성향 보수층(46)에서 상대적으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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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강기정(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의 2023년 상반기 직무 긍정률은 50%, 부정률은 28%다.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더 많다. 직무 평가 순지수 기준으로 보면 70대 이상(43), 전업주부(43), 성향 진보층(33) 등에서 높은 편, 30대(2), 사무/관리직 종사자(6) 등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 전임 이용섭(민선 7기, 더불어민주당) 시장은 취임 초기인 2018년 하반기 직무 긍정률 52%에서 2020년 하반기 71%까지 오른 바 있다. 당시 광주·전라는 문재인 대통령 직무 긍정률과 여당이던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경기·살림살이 등 경제 전망도 가장 낙관적인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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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이장우(국민의힘) 대전시장의 2023년 상반기 직무 긍정률은 47%, 부정률은 33%다. 20대와 60대 이상, 성향 보수·중도층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시각이 우세하지만, 30~50대에서는 긍·부정 차이가 크지 않고 성향 진보층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더 많다. 직무 평가 순지수 기준으로 보면 20대(35)와 70대 이상(40), 성향 보수층(54)에서 상대적으로 높다.

◎ 전임 허태정(민선 7기, 더불어민주당) 시장은 취임 초기인 2018년 하반기 직무 긍정률 52%로 출발해 2020년 상반기 62%까지 올랐으나, 이후 점진 하락해 2021년 하반기 50%로 마무리했다. 전전임 권선택(6기, 새정치민주연합) 시장은 취임 초기 직무 긍정률 40%에서 52%까지 점진 상승했으나, 2017년 11월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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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김두겸(국민의힘) 울산시장의 2023년 상반기 직무 긍정률은 54%, 부정률은 26%다.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잘하고 있다'는 시각이 우세하지만, 40대와 성향 진보층에서는 긍·부정 평가가 비슷하게 갈렸다. 직무 평가 순지수 기준으로 보면 60대(52)와 70대 이상(65), 성향 보수층(59)에서 높다.

◎ 전임 송철호(민선 7기) 시장은 울산에서 처음 당선한 민주당 계열 소속 광역단체장인데, 2019년부터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으로 구설에 오르는 등 임기 전반에 걸쳐 그리 좋게 평가받지 못했다. 울산은 박맹우(3·4·5기, 한나라당), 김기현(6기, 새누리당) 시장 시절 직무 긍정률이 대체로 70%대를 유지했던 곳이지만, 2016년 하반기부터 하락해 조선·자동차 등 주력산업 불황 장기화와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당시 집권 여당 쇠락에 영향받은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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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의 2023년 상반기 직무 긍정률은 57%, 부정률은 17%다.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잘하고 있다'는 시각이 우세하고, 연령대나 정치적 성향에 따른 차이도 크지 않아 두루 호평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2022년 지방선거 직후 조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나란히 향후 가장 기대되는 당선인으로 꼽힌 바 있다(→ 데일리 제497호).

◎ 전임 이재명(민선 7기, 더불어민주당) 지사는 취임 초기 직무 긍정률 42%에서 2020년 하반기 75%로 극적인 변화를 이루었고, 2021년 10월 소속 정당 대선 후보로 선출돼 지사직을 사퇴했다. 사퇴 직전까지의 평가는 고점 대비 다소 하락했으나, 그래도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긍정적 기류가 강했고 성향 보수층에서도 부정 평가가 더 앞서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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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국민의힘) 강원지사의 2023년 상반기 직무 긍정률은 41%, 부정률은 39%다. 취임 초기인 작년 가을 레고랜드 보증채무 미이행을 선언해 금융·건설업계와 정계에 적잖은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연말 전액 상환으로 사태는 일단락됐으나, 현재 그를 향한 강원도민의 시각은 극명하게 나뉜다. 직무 평가 순지수 기준으로 보면 70대 이상(47), 성향 보수층(36)에서는 높고, 40대(-34)와 진보층(-38)에서는 낮다.

◎ 전임 최문순(민선 5·6·7기, 더불어민주당) 지사는 2011년 4월 보궐선거에서 당선, 이후 3연임하며 임기 전반에 걸쳐 도정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2020년 3월 일명 '감자 파는 도지사'로 코로나19 피해 농가 지원에 나서 호응을 얻었고,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경선에 출마했으나 본경선에 합류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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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김영환(국민의힘) 충북지사는 과거 민주당 계열로 정계 입문해 국민의당을 거쳐 현재 소속 정당에 합류한 4선 국회의원 출신이다. 2023년 상반기 직무 긍정률은 46%, 부정률은 33%다. 직무 평가 순지수 기준으로 보면 70대 이상(44), 성향 보수층(44)에서 높고, 40대(-10)와 진보층(-16)에서 낮은 편이다. 올해 1분기에는 긍정적 시각이 우세했으나(29), 2분기 들어서는 긍·부정이 비등해졌다(-1). 이는 3월 '친일파' 발언, 산불 술자리 논란 등의 여파로 추정된다.

◎ 전임 이시종(민선 5·6·7기)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3연임 지사로, 충북에서만 30년 가까이 쌓은 공직 관록이 무색지 않게 임기 전반에 걸쳐 모든 재·삼선 시도지사 중에서도 가장 안정적이고 일관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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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김태흠(국민의힘) 충남지사는 보령·서천 3선 국회의원(제19~21대)으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당선한 초선이다. 2023년 상반기 직무 긍정률은 49%, 부정률은 23%다.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잘하고 있다'는 시각이 우세하지만, 40대와 성향 진보층에서는 긍·부정 평가가 비슷하게 갈렸다. 직무 평가 순지수 기준으로 보면 70대 이상(54), 성향 보수층(44)에서 높다.

◎ 전임 양승조(민선 7기, 더불어민주당) 지사도 천안시 4선 국회의원(제17~20대)으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선한 초선이었고, 임기 전반에 걸쳐 큰 부침없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전전임 안희정(5·6기, 더불어민주당) 지사는 도민들로부터 매우 높이 평가받았고, 한동안 유력 대선 주자로 꼽히기도 했으나 불명예 퇴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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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관영(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의 2023년 상반기 직무 긍정률은 54%, 부정률은 21%다.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잘하고 있다'는 시각이 우세하고, 연령대나 정치적 성향에 따른 차이도 크지 않다. 직무 평가 순지수 기준으로 보면 60대(50)와 70대 이상(58)에서 가장 높다. 회계사시험, 행정고시, 사법고시에 합격한 일명 고시 3관왕이며, 전북 군산에서 재선 국회의원(제19~20대)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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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김영록(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재선했다. 2018년 첫 임기 초반 직무 긍정률 59%에서 2020년 70%대까지 점진 상승한 바 있고, 두 번째 임기인 2023년 상반기에도 60%대로 전국 최고 수준을 지켰다.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잘하고 있다'는 시각이 우세하고, 성향별 차이도 크지 않다. 과거 행정고시 합격 후 전남도청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했고, 전남 해남·완도·진도에서 재선 국회의원(제18~19대), 문재인 정부의 첫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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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이철우 경북지사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소속으로 당선한 광역단체장 두 명 중 한 명이며,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높은 득표율로 재선했다. 경북은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 1차 확산 때 대구 못지않게 피해가 컸던 곳이지만, 대구와 달리 직무 긍정률 50%대를 유지한 바 있다. 전임 김관용(민선 4·5·6기) 지사도 3연임하며 직무 긍정률 60% 안팎으로 도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 2023년 상반기 이철우 지사 직무 긍정률은 61%, 부정률은 20%다.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잘하고 있다'는 시각이 우세하고, 성향별 차이도 크지 않다. 직무 평가 순지수 기준으로 보면 60대(67)와 70대 이상(66), 성향 보수층(62)에서 높고, 30대(1)와 40대(18), 진보층(11)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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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박완수(국민의힘) 경남지사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당선한 초선이다. 과거 3연임 창원시장, 재선 국회의원(제20~21대) 이력이 있다. 2023년 상반기 직무 긍정률은 50%, 부정률은 22%다.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잘하고 있다'는 시각이 우세하지만, 40대와 성향 진보층 등에서는 긍·부정 평가가 엇비슷하다.

◎ 전임 김경수(민선 7기, 더불어민주당) 지사는 2018년 지방선거 직후 조사에서 향후 가장 기대되는 당선인 2위로 꼽혔으나, 일명 '드루킹' 사건에 연루되어 2021년 7월 대법원의 실형 확정 판결로 지사직을 상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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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제주지사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제주에서 20년 만에 당선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이다. 2023년 상반기 직무 긍정률은 56%, 부정률은 24%다.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잘하고 있다'는 시각이 더 많다. 직무 평가 순지수 기준으로 보면 남성(15)보다 여성(49)에게서 높은 편이다. 단, 제주는 전체 사례수가 적어 해석 시 주의를 요한다.

◎ 전임 원희룡(민선 6·7기, 국민의힘) 지사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소속으로 당선, 2018년에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재선했다. 2020년 초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에 입당했고, 2021년 당내 대선 출마를 계기로 지사직을 사퇴했다. 첫 임기 초반에는 도민들로부터 좋게 평가받았으나, 이후 점차 악화했다. 제주는 2017년부터 사드 배치를 둘러싼 외교 마찰로 관광객이 급감한 데다 예멘 난민, 영리병원, 제2공항 등 첨예한 문제가 잇달았고, 일부는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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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 직무 평가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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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무선전화 RDD 번호를 단순확률추출해 조사하고 전국 유권자를 대표할 수 있도록 지역, 성, 연령대 등 세부 특성 층별로 사후층화 가중을 적용하여 모집단 특성인 모수를 추정한다. 시도지사 직무 평가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표본설계 보고서: 모집단 정의부터 모수추정까지 단계별 설명


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의 일종으로, 수치가 작을수록 더 신뢰할 수 있다.
- 0.0 ~ 4.9%: 매우 좋음
- 5.0 ~ 14.9%: 좋은 편
- 15.0 ~ 24.9%: 허용 가능한 수준
- 25.0%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