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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 - 2017년 상반기

조사일 : 2017/06/29

● 한국갤럽 2017년 7월 6일(목) 공개 | 문의: 02-3702-2100(대표)/2571/2621/2622

한국갤럽은 1974년 문을 연 이래 43년간 저희 연구소를 키워주신 국민들의 협조에 보답하고자 정치-사회-경제-생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알아보는 자체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의 홍수 속에 정확한 자(尺) 하나를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시작한 저희 노력이 여론의 흐름을 읽으시는 데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한국갤럽 2017년 상반기 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
조사 결과 파일 다운로드(PDF)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7년 1~6월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23,291명 (16개 시도별 최대 6,092명, 최소 288명)
- 표본오차: 16개 시도별 표본오차 ±1.3~5.8%포인트(95% 신뢰수준)
- 평균 응답률: 21%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수록 내용
- 2017년 1~6월 민선 6기 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 (성/연령/직업/이념성향/생활수준별)
- 시도별 성/연령/직업/이념성향/생활수준 분포

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 자료 공개에 앞서

한국갤럽은 2012년 1월부터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와 동일 질문, 동일 조사 방법으로 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조사 대상을 선정하므로 각 시도별 인구 수에 따라 표본 규모 차이가 크다. 예를 들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실시한 조사에서 서울시민과 경기도민은 각각 4천 명 이상 인터뷰했으나, 세종시민은 91명에 불과해 이 지역의 수치는 제시하지 않는다.

◎ 참고로 표본크기별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다음과 같다.
30명/±17.9%포인트, 150명/±8.0%포인트, 300명/±5.7%포인트, 500명/±4.4%포인트
800명/±3.5%포인트, 1,000명/±3.1%포인트, 1,500명/±2.5%포인트, 3,000명/±1.8%포인트

◎ 2014년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민선 6기 현직 시도지사에 대한 2017년 상반기 직무 평가는 해당 시도민의 성/연령/직업/이념성향/생활수준별로 어떻게 다른지 볼 수 있다. 또한 첨부한 자료에는 각 시도민의 성/연령/직업/이념성향/생활수준 구성비를 포함한 응답자 특성표를 함께 제시했다.

◎ 2012~2016년 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 결과
민선 6기 2016년 하반기 · 상반기 | 2015년 하반기 · 상반기 | 2014년 9~12월
민선 5기 2012년 1월~2013년 9월

주요 결과

2017년 상반기 시도지사 직무 수행, '잘하고 있다' 53% vs '잘못하고 있다' 32%
- 안희정 충남지사 직무 긍정률 79%, 2012년 이후 시도지사 평가 최고치 경신


한국갤럽이 2017년 상반기 6개월간 전국 성인 23,291명에게 거주 지역의 시도지사가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53%는 긍정 평가했고 32%는 부정 평가했으며 16%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6%, 모름/응답거절 10%).

안희정 충남지사가 직무 긍정률 79%로, 2012년 이후 시도지사 평가 최고치를 경신했다. 조사에 참여한 충남도민(871명) 중 9%만이 안 지사가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 지사는 2014년 재선 이후 직무 평가에 큰 부침(浮沈)이 없었고 응답자 특성별 긍정률이 꾸준히 고르게 유지되어온 점 또한 특징이다. 올해 초에는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서 크게 주목받았다. 과거 시도지사 직무 긍정률 최고 기록은 2012년 하반기 민선 5기 박맹우 울산시장의 78%였다.

김기현 울산시장이 안희정 지사의 뒤를 이었다. 김기현 시장 직무 긍정률은 65%로 16개 시도지사 중 여전히 상위권이지만 작년 하반기, 올해 상반기 연속 소폭 하락했다. 이러한 현상은 조선, 자동차 등 울산의 주력산업 불황 장기화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2015년 상·하반기(73%·74%)와 2016년 상반기(71%)에는 긍정률이 70%를 넘는 등 취임한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전국 시도지사 평가 선두였다.

◎ 새 정부 첫 국무총리가 되면서 5월 12일 지사직을 사퇴한 이낙연 전 전남지사도 그 직전까지의 조사에서 긍정률 63%, 부정률 19%를 기록해 전국 상위권에 들었다. 전남지사 취임 첫 해인 2014년 하반기 직무 긍정률 50%, 2015년과 2016년 평균 55%, 2017년 상반기 63%로 도민들의 평가가 점진적으로 상승했다.

◎ 직무 긍정률 기준으로 보면 최문순 강원지사(60%), 이시종 충북지사(59%), 박원순 서울시장(59%), 김관용 경북지사(58%), 송하진 전북지사(57%), 권영진 대구시장(56%)도 해당 시도민들로부터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위권에 속하는 권선택 대전시장(51%), 윤장현 광주시장(51%), 남경필 경기지사(50%), 원희룡 제주지사(50%)도 직무 긍정률이 부정률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았다. 다만 원희룡 제주지사의 경우 취임 초기인 2014년 하반기 긍정률 61%였으나 이후 점진적으로 하락, 같은 기간 부정률은 17%에서 40%까지 증가한 점이 두드러진다.

◎ 2016년 하반기 대비 2017년 상반기 직무 긍정률 상승폭이 큰 곳은 충남(+13%포인트), 광주(+11%포인트), 서울·전북(+9%포인트), 전남(각각 +8%포인트) 등이며, 이 지역 시도지사들은 모두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반면 작년 4/4분기 이후 국정농단, 탄핵, 올해 초 분당, 여당에서 야당으로 바뀌는 등 곡절(曲折)을 겪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소속 시도지사들은 전국 긍정률 순위가 하락하거나 부정률이 늘었다.

◎ 참고로 민선 5기 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 전국 평균은 2012년(1~12월, 임기 3년차) 기준 긍정 52%, 부정 25%였고 2013년(1~9월, 임기 4년차) 긍정 42%, 부정 25%로 임기 중반을 지나며 부정률은 큰 변화 없는 가운데 긍정률만 하락한 바 있다.







서울특별시



(※ 다른 시도별 응답자 특성표는 첨부 파일 참조)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조사 방법 안내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조사원이 직접 묻고 응답 받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전국 유권자 대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무작위 발생(RDD: Random Digit Dialing)한 휴대전화번호를 기본 표본추출틀로 합니다. 단, 휴대전화만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여성, 고연령대 일부는 무작위 발생한 집전화번호 조사로 보완하며, 그 반영 비율은 평균 15% 내외입니다.

여론조사의 옥석(玉石)을 가려 보도해 주십시오.
언론 보도에서 과정을 따지지 않고 조사 결과 수치만 나오면 무조건 기사화하거나 조사 시기/방법/질문이 다른 결과를 단순 비교 제시하는 사례가 흔합니다. 여론조사의 오남용은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을 키울 뿐 아니라 기사의 가치도 떨어뜨립니다.
이러한 무분별한 보도는 정밀 저널리즘(precision journalism)을 지켜 보도해야 하는 언론이 스스로 삼류임을 자인하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한국조사연구학회 보도지침: 여론조사 보도에서 언론인이 던져야 할 20가지 질문
2017년 2월 7일 JTBC 뉴스룸 팩트체크 <응답률 낮은 여론조사, 믿어도 될까?>에 대한 "팩트체크". 출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장 김영원(숙명여대 통계학과 교수) 페이스북

(주의) 한국갤럽이 제시하는 조사 결과 교차 집계표의 각 행별 백분율 합계는 99% 또는 101%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소수점 아래 반올림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며, 소수점 아래 수치는 통상의 표본오차 크기보다 작기 때문에 전체 결과 해석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표본수 500명, 1,000명, 2,000명일 때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각각 ±4.4%포인트, ±3.1%포인트, ±2.2%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