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전 자주 묻는 질문을 살펴보세요

갤럽리포트

매주 새로운 조사 결과를 전합니다

뉴스레터 구독 신청하기

민선 6기 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 - 2015년 상반기

조사일 : 2015/06/25

● 한국갤럽 2015년 7월 2일(목) 공개 | 문의: 02-3702-2100(대표)/2571/2621/2622


한국갤럽은 1974년 문을 연 이래 41년간 저희 연구소를 키워주신 국민들의 협조에 보답하고자 정치-사회-경제-생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알아보는 자체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들쑥날쑥한 여론조사의 홍수 속에 정확한 자(尺) 하나를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시작한 저희 노력이 여론의 흐름을 읽으시는 데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한국갤럽 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
민선 6기 2015년 상반기(1~6월) 리포트 다운로드(PDF)
민선 6기 2014년 하반기(9~12월)
민선 5기 2012년 1월~2013년 9월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5년 1~6월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20,896명 (17개 시도별 최대 5,035명, 최소 45명)
- 표본오차: 시도별 표본오차 ±1.4~14.6%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6% (총 통화 128,866명 중 20,896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수록 내용
- 2015년 1~6월 민선 6기 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 (성/연령/지지정당/직업/생활수준별)
- 각 시도별 성/연령/직업/생활수준 분포, 정당 지지도, 대통령 직무 평가

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 자료 공개에 앞서

한국갤럽은 2012년 1월부터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와 동일 질문, 동일 조사 방법으로 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를 실시해왔습니다. 올해 1월, 작년까지의 조사 결과를 알려 드린 데 이어 오늘은 민선 6기 시도지사의 2015년 상반기(1~6월) 직무 수행 평가 자료를 공개합니다.

◎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조사 대상을 선정하므로 각 시도별 인구 수에 따라 표본 규모 차이가 큽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매주 실시한 조사에서 서울시민과 경기도민은 각각 5천 명 이상 인터뷰했으나, 세종시민은 45명에 불과해 이 지역의 수치는 제시하지 않습니다.

◎ 참고로 표본크기별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다음과 같습니다.
30명/±17.9%포인트, 150명/±8.0%포인트, 300명/±5.7%포인트, 500명/±4.4%포인트
800명/±3.5%포인트, 1,000명/±3.1%포인트, 1,500명/±2.5%포인트, 3,000명/±1.8%포인트

◎ 2014년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민선 6기 현직 시도지사에 대한 2015년 상반기 직무 평가는 해당 시도민의 성/연령/지지정당/직업/생활수준별, 그리고 대통령 직무 평가별로 어떻게 다른지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첨부한 자료에는 각 시도별 특성을 파악하실 수 있도록 해당 시도민의 성/연령/지지정당/직업/생활수준 구성비를 함께 제시했습니다.


주요 결과

2015년 상반기 시도지사 직무 수행, '잘하고 있다' 51% > '잘못하고 있다' 25%
- 김기현 울산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김관용 경북지사, 최문순 강원지사 직무 평가 상위권
- 안희정, 최문순, 이시종, 박원순 등 새정치민주연합 재선 시도지사 평가 대체로 좋은 편


한국갤럽이 2015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전국 성인 20,896명에게 거주 지역의 시도지사가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51%는 긍정 평가했고 25%는 부정 평가했으며 24%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6%, 모름/응답거절 18%).

◎ 17개 시도지사 중 직무 수행 평가 최상위는 김기현 울산시장이다. 조사에 참여한 울산시민(422명) 중 73%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11%만이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에 대한 직무 긍정률은 작년 하반기(9~12월, 67%) 대비 6%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전임 박맹우 시장도 2012년부터 2013년까지의 매 분기 조사에서 직무 긍정률 70%를 넘어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직무 긍정률 기준으로 보면 안희정 충남지사(65%), 김관용 경북지사(62%), 최문순 강원지사(60%)도 전국 평균(51%)을 크게 웃돌아 해당 시도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안희정 충남지사, 최문순 강원지사, 이시종 충북지사(57%), 박원순 서울시장(56%)은 정당지지도 기준 새누리당 우세 지역에서 재선에 성공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시도지사들이다. 해당 지역 소속 정당 기반은 약하지만 인물 면에서 유권자들의 지지에 힘입어 재선된 만큼, 이들에 대한 직무 긍정률은 작년 하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전국 평균치를 웃돌았다.

◎ 작년부터 현재까지 대통령 직무 평가에서는 전국적으로 세대별, 지지정당별 양극화가 뚜렷한 반면, 시도지사 직무 평가에서는 그런 현상이 별로 두드러지지 않았다. 예를 들어 17개 시도지사 직무 긍정률 중위권에 속하는 권영진 대구시장(54%)이나 남경필 경기지사(48%)는 소속 정당인 새누리당 지지층뿐 아니라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에서도 부정률보다 긍정률이 높았다. 그 외 울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제주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는 지역민들이 시도지사를 평가할 때 해당 지역 내 행정 상황을 중심으로 판단하며 중앙 정부 정책이나 여야간 갈등 사안에는 크게 영향 받지 않음을 보여준다.

◎ 참고로 민선 5기 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 전국 평균은 2012년(임기 3년차) 기준 긍정 52%, 부정 25%였고 2013년(1~9월, 임기 4년차)에는 긍정 42%, 부정 25%로 임기 중반을 지나며 부정률은 큰 변화 없는 가운데 긍정률만 하락한 바 있다. 어제(7월 1일)로 취임 1년을 맞은 민선 6기 시도지사에 대한 올해 상반기 평가는 전반적으로 작년 하반기나 2012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 작년 하반기 대비 가장 큰 변화를 보인 곳은 경상남도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2012년 12월 재보궐선거 당선 직후 진주의료원 등의 문제로 갈등을 겪으며 2013년 직무 평가에서 긍정 33%, 부정 34%로 전국 하위권에 속했다가 재선 직후인 2014년 하반기에는 긍정률이 47%로 상승했었다.
무상급식 예산 문제로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던 올해 상반기 평가는 긍정 38%, 부정 49%로 역전됐으며, 특히 3040 세대는 약 70%가 홍 지사를 부정적으로 봤다. 홍 지사에 대한 직무 부정률은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치다.

◎ 한편 인천은 민선 5기에 이어 6기 들어서도 시도지사 직무 긍정률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인천은 전전임 시장 시절 인천아시안게임 등 여러 국제 행사 유치와 각종 개발 사업 추진으로 전임 시장과 현 시장에 이르기까지 재정난을 겪어왔다. 유정복 인천시장에 대한 올해 상반기 직무 긍정률은 32%로 17개 시도 중 최저치였지만, 이를 분기별로 구분해 보면 올해 1분기(1~3월) 29%에서 2분기(4~6월) 35%로 소폭 상승해 향후 유 시장의 행보가 주목된다.







서울특별시
- 지지정당: 새누리당 39%, 새정치민주연합 26%, 정의당 5%, 없음/의견유보 30%
-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33%, 부정 59%



부산광역시
- 지지정당: 새누리당 47%, 새정치민주연합 23%, 정의당 3%, 없음/의견유보 27%
-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37%, 부정 53%



대구광역시
- 지지정당: 새누리당 56%, 새정치민주연합 14%, 정의당 2%, 없음/의견유보 26%
-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49%, 부정 41%



인천광역시
- 지지정당: 새누리당 39%, 새정치민주연합 26%, 정의당 3%, 기타 1%, 없음/의견유보 31%
-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34%, 부정 55%



광주광역시
- 지지정당: 새누리당 14%, 새정치민주연합 41%, 정의당 7%, 기타 1%, 없음/의견유보 36%
-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14%, 부정 77%



대전광역시
- 지지정당: 새누리당 38%, 새정치민주연합 25%, 정의당 5%, 없음/의견유보 31%
-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34%, 부정 57%



울산광역시
- 지지정당: 새누리당 45%, 새정치민주연합 22%, 정의당 3%, 기타 1%, 없음/의견유보 29%
-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37%, 부정 54%



경기도
- 지지정당: 새누리당 40%, 새정치민주연합 25%, 정의당 4%, 없음/의견유보 31%
-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33%, 부정 57%



강원도
- 지지정당: 새누리당 47%, 새정치민주연합 21%, 정의당 2%, 기타 1%, 없음/의견유보 29%
-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43%, 부정 48%



충청북도
- 지지정당: 새누리당 45%, 새정치민주연합 25%, 정의당 3%, 없음/의견유보 26%
-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38%, 부정 54%



충청남도
- 지지정당: 새누리당 43%, 새정치민주연합 25%, 정의당 3%, 없음/의견유보 28%
-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40%, 부정 48%



전라북도
- 지지정당: 새누리당 18%, 새정치민주연합 37%, 정의당 7%, 기타 1%, 없음/의견유보 37%
-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20%, 부정 69%



전라남도
- 지지정당: 새누리당 16%, 새정치민주연합 44%, 정의당 5%, 없음/의견유보 35%
-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22%, 부정 69%



경상북도
- 지지정당: 새누리당 60%, 새정치민주연합 13%, 정의당 1%, 없음/의견유보 25%
-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53%, 부정 38%



경상남도
- 지지정당: 새누리당 48%, 새정치민주연합 19%, 정의당 2%, 없음/의견유보 30%
-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44%, 부정 48%



제주특별자치도
- 지지정당: 새누리당 35%, 새정치민주연합 28%, 정의당 3%, 기타 1%, 없음/의견유보 32%
-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35%, 부정 53%



응답자 특성표 - 조사완료/목표할당 사례수 병기 안내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2014년 지방선거 기간 중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이하 '공심위')의 권고로 매주 조사 진행 내역과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를 공심위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교차집계표에 조사완료 사례수와 목표할당 사례수를 병기했습니다.

◎ 한국갤럽은 조사 내역에 대한 상세 정보 제공 차원에서 이후로도 계속 조사완료/목표할당 사례수를 병기합니다.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된 인원, '목표할당 사례수'는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으로 가중 처리한 인원입니다.
다음은 서울특별시의 응답자 특성표이며 이외 지역은 첨부 파일에 제시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보도 시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조사 시기, 조사 방법, 질문 문구가 다른 여러 조사회사의 조사 결과를 아무런 검토 없이 단순 비교 제시하는 것은 독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잘못된 보도이고 스스로 삼류 언론임을 자인하는 일입니다.

정밀 저널리즘(precision journalism)은 많은 수치를 나열하기보다 여론조사의 옥석(玉石)을 가려 보도하는 데서 시작됨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조사연구학회 보도지침: 여론조사 보도에서 언론인이 던져야 할 20가지 질문

한국갤럽은 ARS(자동응답) 조사를 하지 않습니다.

한국조사협회(KORA: KOrea Research Association) 소속 41개 전체 회원사는 2014년 7월 14일 국가주요정책 수립에 이용되는 여론조사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ARS 조사를 수행하지 않는다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한국조사협회의 신은희 전 회장은 "그 동안 ARS 조사가 엄격한 방법론에 따른 여론조사와 구분 없이 인용되어 왔다"며 "일반 대중에게 많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여론조사에 ARS가 활용되거나 인용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래 회원사 행동규범을 첨부하오니, 향후 조사의 활용이나 인용 보도 시 참고해 주십시오.
ARS 관련 한국조사협회 회원사 행동규범(2014)
ARS 여론조사 관련 한국조사협회 결의안 보도자료 전문(2014)
한국통계학회 ARS 조사방법에 대한 공식 의견(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