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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503호(2022년 7월 2주) - 정당별 호감도, 코로나19 정부 대응 평가·이유, 향후 방역 수준, 백신 추가 접종 의향

조사일 : 2022/07/14
● 2022년 7월 15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03호 2022년 7월 2주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2년 7월 12~14일
- 표본추출: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0.8%(총 통화 9,266명 중 1,003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항목(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정당 지지도
주요 정당별 호감 여부
코로나19 정부 대응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향후 방역 수준
백신 추가 접종 의향
  · 코로나19 감염 경험 여부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7/8 국민의힘 윤리위, 이준석 대표 당원권 정지 6개월 결정
  / 일본 아베 전 총리 피격 사망
- 7/11 코로나19 격리 생활지원금·유급휴가비 지원 대상 축소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대표 직무대행' 체제 추인
- 7/12 정부 조직 진단·구조조정 착수 / 윤석열 대통령, 아베 분향소 조문
- 7/13 백신 4차 접종 대상 확대 /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1.75→2.25%)
- 7/14 헌재, 사형제 존치·폐지 공개 변론
- 尹,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재개 / 코로나19 재유행

요약
-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32%, 부정 53%
 / 성향 중도층·무당층에 이은 여권 지지 기반 기류 변화 계속
-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8%, 더불어민주당 33%, 무당(無黨)층 23%
 / 새 정부 출범 후 양대 정당 지지도 격차 최소화
- 약 2년 만에 국민의힘 호감도 상승세 꺾여, 4월 대비 주로 40대 이상에서 하락
 / 20·30대 남녀 간 더불어민주당·정의당 호감도 차이 큰 편
- 코로나19 정부 대응 '잘하고 있다' 41%, '잘못하고 있다' 32%
- 방역 수준 '현행 유지' 52%, '강화' 36%, '완화' 8%
-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의향 있다' 53%, '없다' 43%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32%, '잘못하고 있다' 53%

한국갤럽이 2022년 7월 둘째 주(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2%가 긍정 평가했고 53%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5%, 모름/응답거절 10%).

◎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62%), 성향 보수층(53%), 70대 이상(51%) 등에서 많은 편,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5%), 성향 진보층(80%), 40대(71%) 등에서 두드러진다.

◎ 직무 긍정률은 6월 둘째 주 53%에서부터 이번 주 32%까지 연속 하락, 같은 기간 부정률은 33%에서 53%로 상승했다. 2주 전까지는 주로 성향 중도층과 무당층에서의 변화였으나, 지난주에는 윤 대통령에 호의적이던 고령층, 국민의힘 지지층, 성향 보수층 등을 비롯한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긍정률 하락·부정률 상승 기류가 공통되게 나타났고 이번 주까지 이어졌다.

◎ 참고로 제18대, 제19대 대통령 직무 긍정률이 처음으로 30%대 초반까지 하락한 시기는 각각 2015년 1월 셋째 주(30%, 연말정산·증세 논란 → 데일리 제147호), 2021년 4월 첫째 주(32%, LH 투기 의혹·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경질 → 제442호 | 임기 전반)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318명, 자유응답) '소통'(10%), '결단력/추진력/뚝심', '전 정권 극복'(이상 6%), '전반적으로 잘한다'(5%), '국방/안보',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공정/정의/원칙', '주관/소신', '경제/민생', '외교'(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536명, 자유응답) '인사(人事)'(26%), '경험·자질 부족/무능함'(11%),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10%), '소통 미흡', '독단적/일방적'(이상 5%), '외교', '공약 실천 미흡'(이상 4%), '발언 부주의',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전 정부와 마찰/전 정부 탓'(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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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8%, 더불어민주당 33%, 무당(無黨)층 23%

2022년 7월 둘째 주(12~14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8%, 더불어민주당 33%,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3%, 정의당 5%다. 현 정부 출범 후 국민의힘 지지도가 40%를 밑돌기는 처음이며, 양당 격차도 한 자릿수로 줄었다.

◎ 3월 대통령선거 직전부터 5월 첫째 주까지 양당 지지도가 비등했으나, 5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국민의힘은 상승하고 더불어민주당은 하락해 격차가 커졌다. 국민의힘은 6월 지방선거 이후 점진 하락, 더불어민주당은 30% 내외를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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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당별 호감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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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은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주요 정당별 호감 여부를 조사한다. 여러 정당 중 현재 지지하거나, 지지하지 않더라도 상대적으로 호감 가는 정당을 하나만 선택하는 방식으로 집계되는 정당 지지도와 달리, 정당별 호감 여부는 자당(自黨)의 핵심 호감층뿐 아니라, 타당(他黨)과 교차 호감층, 대척점에 있는 정당의 비호감층 등 지지층 확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데 참고할 만한 자료다.

정당별 호감도('호감 간다' 응답 비율):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32%, 정의당 21%
- 약 2년 만에 국민의힘 상승세 꺾여, 주로 40대 이상에서 하락

한국갤럽이 2022년 7월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3개 정당별 호감 여부를 물은 결과(순서 로테이션)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32%, 정의당 21% 순으로 나타났다. 비호감도('호감 가지 않는다' 응답 비율)는 국민의힘 55%, 더불어민주당 57%, 정의당 64%다.

◎ 국민의힘 호감도는 2020년 6월 18%(→ 제407호), 2021년 4월 34%, 2022년 4월 41%(→ 제493호)까지 상승했으나, 약 2년 만에 그 기세가 꺾였다. 더불어민주당 호감도는 2020년 6월 50%에서 2021년 30%대로 하락해 현재까지 답보 중이다. 같은 기간 정의당 호감도는 33%에서 21%로 하락했다.

◎ 최근 5년 내 더불어민주당 호감도 최고치는 2018년 8월 57%(→ 제319호, 평양 남북정상회담 개최 합의 무렵), 2021년 4월 30%가 최저치다(→ 제443호, 재보선 직후). 국민의힘 호감도는 전신 자유한국당 기준 2018년 8월·11월 15%가 최저치, 올해 4월 41%가 최고치다. 정의당 호감도는 2018년 8월 48%가 최고치, 이번 21%가 최저치다.





◎ 각 정당 호감도는 연령별로 다른 양상이다. 국민의힘 호감도는 20대에서 37%, 30대와 50대에서 29%, 40대 19%, 60대 이상에서 50%대다. 4월 대비 호감도 하락은 주로 40대 이상에서의 변화다.
더불어민주당 호감도는 40대에서 46%로 가장 높고, 60대 이상에서는 30%를 밑돈다. 정의당 호감도는 전 연령대에서 20% 안팎으로 고른 편이다. 성·연령별로 보면 20·30대 여성에서의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호감도가 같은 연령대 남성보다 상당히 높다.

◎ 국민의힘 지지층의 77%,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4%는 현재 지지하는 정당에 호감 간다고 답했다. 현재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의 대통령 직무 긍정률만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보다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지지층에 더 가깝다. 그러나 무당층은 3개 정당 각각에 대한 호감도가 20%를 밑돌아 여야 어느 쪽과도 거리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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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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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부 대응 '잘하고 있다' 41%, '잘못하고 있다' 32%
- 긍정률은 3월과 비슷, 부정률 크게 줄고 평가 유보 늘어
- 부정 평가자는 무대책, 확산억제 실패, 지원 축소 지적

2022년 7월 12~14일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서는 41%가 '잘하고 있다', 32%가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 정부 대응 긍정률은 올해 3월(38%, → 제488호)과 비슷하고, 부정률은 53%에서 32%로 크게 줄었으며 평가 유보가 그만큼 늘었다(9%→27%).

◎ 이처럼 평가 유보가 많아진 것은 현행 일상 방역이 전 정부의 마지막 조치(4월 중순 마스크를 제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연장선에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3월 조사 기간에는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0만 명에 육박했으나, 이후 6월까지 확산세가 잦아들어 현 정부는 출범 후 방역보다 소상공인 보상 등에 주력했다.

◎ 코로나19 정부 대응 긍정 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 성향 보수층, 20·30대(이상 50% 내외)에서, 부정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7%)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전 정부 시절 코로나19 대응 평가에서는 정치적 성향별 대립각이 첨예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다소 누그러졌다.

◎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정부 대응 긍정률 최고치는 2020년 5월 85%(→ 제402호), 2022년 3월 38%가 최저치다. 1차 확산기였던 2020년 2월 41%, 백신 수급이 원활하지 않았던 2021년 4월, 4차 확산이 본격화된 7~8월에도 50%를 밑돌다 재상승한 바 있다.








◎ 코로나19 정부 대응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11명, 자유응답) '방역/확산억제'(12%), '적절한 조치/대응', '거리두기 해제/규제 완화'(이상 11%), '감염자 치료/의료 대응', '백신 접종'(이상 6%), '마스크 착용/통제 정책', '다른 나라보다 잘한다'(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 정부 대응 부정 평가자는 그 이유로(319명, 자유응답) '적절한 대책 없음/준비 안 됨'(18%), '방역·확산억제 못함', '거리두기 해제/규제 완화'(이상 17%), '본인 치료비 부담/지원 부족'(11%), '관심 부족/적극적이지 않음'(7%), '일관성 없음'(5%), '정보 부정확/소통 부족'(4%) 등을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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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수준 '현행 유지' 52%, '강화' 36%, '완화' 8%
- 60대 이상 절반가량 방역 강화 희망

코로나19 관련 방역 수준에 관해서는 만 18세 이상 1,003명 중 52%가 '현재 정도를 유지', 36%는 '현재보다 강화', 8%는 '현재보다 완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4%는 의견을 유보했다.
50대 이하, 특히 20·30대에서는 현행 유지 또는 완화 쪽 의견이 많았고, 60대 이상 절반가량은 현재보다 방역을 강화하길 원했다. 코로나19 치명률은 고령층에서 높은 만큼(40대 0.01%; 70대 0.64%, 80대 이상 2.69%), 재유행 상황에 대한 경각심이 큰 것으로 보인다.

◎ 4월 마스크를 제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관한 의견은 '적절' 64%, '부적절' 32%였다.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적절하다는 쪽으로 크게 기울었으나, 그때도 70대 이상에서는 적절·부적절이 비슷하게 나뉘었다(→ 제4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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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의향 있다' 53%, '없다' 43%
- 20·30대는 셋 중 한 명만 추가 접종 의향, 고연령일수록 많아

만약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시행한다면 백신 접종 의향은 어떠한지 물었다(4점 척도). 그 결과 접종 의향이 '많이 있다' 34%, '어느 정도 있다' 19%, '별로 없다' 16%, '전혀 없다' 26%로 나타났다. 4%는 의견을 유보했다. 즉, 만 18세 이상 1,003명 중 53%가 추가 접종 의향을 보였다. 20·30대는 셋 중 한 명만, 고연령일수록 추가 접종 의향자가 많았다.

◎ 2021년 2월과 4월 세 차례 조사에서는 모두 접종 의향자가 71%, 비의향자는 20% 안팎이었다. 그때도 20·30대는 고령층보다 백신 접종 적극 의향자가 적고, 백신 부작용 걱정은 더한 편이었다(→ 제442호). 2022년 7월 14일 기준 전 인구 백신 접종률은 1차 87.8%, 2차 87.0%, 3차 65.1%, 4차 8.9%다. 정부는 이번 주에 4차 접종 대상을 60대 이상에서 50대 이상으로 확대했다.




◎ 이번 조사에서 코로나19 감염 경험자는 38%며, 저연령일수록 감염률이 높았다(20대 51%; 70대 이상 28%). 단, 이는 PCR 등 의료적 검사가 아닌 응답자의 자가 판단에 따른 것으로 방역 당국 공식 집계와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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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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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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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무선전화 RDD 번호를 단순확률추출해 조사하고 전국 유권자를 대표할 수 있도록 지역, 성, 연령대 등 세부 특성 층별로 사후층화 가중을 적용하여 모집단 특성인 모수를 추정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표본설계 보고서: 모집단 정의부터 모수추정까지 단계별 설명


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의 일종으로, 수치가 작을수록 더 신뢰할 수 있다.

(참고) 캐나다 통계청 표본조사 상대표준오차 기준
- 0.0 ~ 4.9%: 매우 우수(Excellent)
- 5.0 ~ 9.9%: 우수(Very Good)
- 10.0 ~ 14.9%: 좋음(Good)
- 15.0 ~ 24.9%: 허용 가능(Acceptable)
- 25.0 ~ 34.9%: 주의사항과 함께 사용 가능(Use with caution)
- 35.0% 이상: 공표 시 신뢰 불가(Too unreliable to pub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