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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493호(2022년 4월 4주) - 대통령 당선인 현재 직무 평가, 정당별 호감도, 국무총리 후보 적합 여부, 경제 전망, 부동산 집값 전망 (4월 통합 포함)
조사일 : 2022/04/28
● 2022년 4월 29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493호 2022년 4월 4주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2년 4월 26~28일
- 표본추출: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9.7%(총 통화 10,328명 중 1,003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항목(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
※ 2022년 4월 통합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 주관적 정치 성향
대통령 당선인 현재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주요 정당별 호감 여부
국무총리 후보 한덕수 적합 여부
경제 전망: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부동산 집값 전망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4/22 여야 원내대표, 박병석 국회의장 '검찰 수사권 중재안' 합의
- 4/24 새 대통령 관저, 한남동 외교부장관 공관으로 확정
- 4/25 코로나19, 2급 감염병으로 하향 / 국민의힘 최고위, '중재안 재논의'
  / 문재인 대통령, 임기 마지막 출입기자 간담회
- 4/26 한덕수 총리 후보 인사청문회 파행·연기 / '대담-문재인의 5년' 방송
- 4/27 국민의힘, '검찰청법 개정안' 저지 필리버스터
- 4/28 인수위, '원전 비중 상향' / 문화예술계,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 지방선거 정당 공천·경선 마무리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재선 / 원·달러 환율 급등

요약
- 문재인 대통령 직무 긍정률 45%, 부정률 49%
- 윤석열 당선인 현재 직무 '잘하고 있다' 43%, '잘못하고 있다' 44%
- 당선인 부정 평가 이유 '대통령 집무실 이전', '인사(人事)' 순
-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0%, 더불어민주당 37%, 무당(無黨)층 17%
- 2020년 이후 국민의힘 호감도 점진 상승, 더불어민주당은 하락·답보
- 한덕수 후보 국무총리로 '적합' 30%, '부적합' 37%
- 경기·살림살이·국제관계 전망 지난달보다 부정적
- 집값 '오를 것': 2021년 9월 57% → 2022년 3월 35% → 4월 40%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45%, '잘못하고 있다' 49%

한국갤럽이 2022년 4월 넷째 주(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5%가 긍정 평가했고 49%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3%).
현재 문 대통령은 5년 임기 마무리 과정에 있고, 대통령 중심으로 새로이 전개되는 국정 사안이 드물어 지지난주부터 직무 평가 이유를 묻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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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0%, 더불어민주당 37%, 무당(無黨)층 17%
- 국민의당은 국민의힘과 합당해 지난주부터 제외

2022년 4월 넷째 주(26~28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40%, 더불어민주당 37%,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17%, 정의당 4%, 그 외 정당/단체 2%다. 4월 18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공식 합당 선언함에 따라 지난주부터 국민의당은 제외한다.

◎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40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대통령선거 이후 양대 정당 지지도 격차는 줄곧 3%포인트 이내다.








월간 통합 자료 공개에 앞서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을 조사한 결과이며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비교는 어렵다.

월 단위로 데이터를 통합하면 전국 표본수 약 4,000명, 지역별로는 서울 약 800명, 광주/전라 약 400명, 10세 단위 연령별로도 평균 700명 이상 되어 추이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단, 월간 통합을 해도 강원은 약 120명, 제주는 약 50명에 불과한 소표본 지역이므로 해석 시 주의를 요한다.


표본크기별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다음과 같다.
50명/±13.9%P(포인트), 100명/±9.8%P, 300명/±5.7%P, 500명/±4.4%P, 800명/±3.5%P, 1,000명/±3.1%P, 1,500명/±2.5%P, 3,000명/±1.8%P, 4,000명/±1.5%P, 5,000명/±1.4%P, 10,000명/±1.0%P, 30,000명/±0.6%P, 50,000명/±0.4%P


월 통합 기준 주요 조사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는 첨부 파일 28~29페이지에 제시했다.

● 2013~2021년 매월 통합 상세 자료는 아래 링크한 파일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2021년 | 2020년 | 2019년 | 2018년 | 2017년
2016년 | 2015년 | 2014년 |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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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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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정당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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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주관적 정치 성향:

4월 한 달간 만 18세 이상 유권자 4,010명 조사에서 스스로 보수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하 성향 '보수층')은 32%, 진보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하 '진보층')은 27%로 전자가 후자보다 5%포인트 많다. 성·연령별로 보면 20·30대 남성과 60대 이상 남녀는 보수, 20·30대 여성과 40대 남녀는 진보 쪽으로 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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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현재 직무 수행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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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다' 43%, '잘못하고 있다' 44%
- 부정 평가 이유 '대통령 집무실 이전', '인사(人事)' 순

2022년 4월 넷째 주(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현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인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3%가 긍정 평가했고 44%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10%).

◎ 윤 당선인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77%), 성향 보수층(67%), 60대 이상(57%)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9%), 성향 진보층(70%), 40대(60%) 등에서 많았다. 무당층과 성향 중도층에서도 2주째 당선인 현재 직무 긍정률(32%, 38%)보다 부정률(42%, 50%)이 높다.

◎ 윤 당선인 직무 긍/부정률은 지난주와 비슷하지만, 직무 부정 평가 이유 1순위는 '인사(人事)'에서 다시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바뀌었다. 지난 주말 사이 한남동 외교부장관 공관이 새 대통령 관저로 확정됐다는 소식에 또다시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이목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 대통령 당선인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29명, 자유응답) '공약 실천'(11%), '결단력/추진력/뚝심'(8%), '대통령 집무실 이전'(7%), '공정/정의/원칙'(6%), '소통'(5%), '전반적으로 잘한다'(4%), '인사(人事)', '주관/소신',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변화/쇄신', '경제/민생'(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당선인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443명, 자유응답) '대통령 집무실 이전'(35%), '인사(人事)'(14%), '독단적/일방적'(7%), '소통 미흡'(5%), '신중함 부족/성급함', '공약 실천 미흡'(이상 4%),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취임식 예산 낭비', '재정 낭비'(이상 3%) 등을 이유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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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당별 호감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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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은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주요 정당별 호감 여부를 조사한다. 여러 정당 중 현재 지지하거나, 지지하지 않더라도 상대적으로 호감 가는 정당을 하나만 선택하는 방식으로 집계되는 정당 지지도와 달리, 정당별 호감 여부는 자당(自黨)의 핵심 호감층뿐 아니라, 타당(他黨)과 교차 호감층, 대척점에 있는 정당의 비호감층 등 지지층 확장 가능성을 가늠하는 데 참고할 만한 자료다.

정당별 호감도('호감 간다' 응답 비율):
국민의힘 41%, 더불어민주당 33%, 정의당 23%
- 2020년부터 국민의힘 점진 상승, 더불어민주당은 하락·답보

한국갤럽이 2022년 4월 넷째 주(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3개 정당별 호감 여부를 물은 결과(순서 로테이션)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41%, 더불어민주당 33%, 정의당 23% 순으로 나타났다. 비호감도('호감 가지 않는다' 응답 비율)는 국민의힘이 52%, 다른 두 정당은 60% 내외다.

◎ 국민의힘 호감도는 2020년 6월 18%(→ 데일리 제407호), 2021년 4월 34%, 이번 41%로 점진 상승했다. 더불어민주당 호감도는 2020년 6월 50%에서 2021년 30%대로 하락해 현재까지 답보 중이다. 같은 기간 정의당 호감도는 33%에서 23%로 하락했다.

◎ 최근 5년 내 더불어민주당 호감도 최고치는 2018년 8월 57%(→ 제319호, 평양 남북정상회담 개최 합의 즈음), 2021년 4월 30%가 최저치다(→ 제443호, 재보선 직후). 국민의힘 호감도는 전신 자유한국당 기준 2018년 8월·11월 15%가 최저치, 이번 41%가 최고치다. 정의당 호감도는 2018년 8월 48%가 최고치, 이번 23%가 최저치다.





◎ 각 정당 호감도는 연령별로 다른 양상이다. 국민의힘 호감도는 20~40대에서 30% 내외, 50대에서 42%, 60대 이상에서는 60%를 웃돈다. 더불어민주당 호감도는 40대에서 44%로 가장 높고, 다른 연령대에서는 30% 내외다. 정의당 호감도는 전 연령대에서 20% 안팎으로 고른 편이다. 성·연령별로 보면 20·30대 여성에서의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호감도가 같은 연령대 남성보다 15%포인트 이상 높은 점이 두드러진다.

◎ 국민의힘 지지층의 81%,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2%는 현재 지지하는 정당에 호감 간다고 답했다. 현재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의 3개 정당별 호감도는 모두 20% 안팎에 그친다. 무당층의 문재인 대통령 직무 긍정률과 윤석열 당선인 직무 긍정률 역시 30%대 초반으로 비슷해, 양대 정당 지지층 어느 쪽과도 거리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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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후보 한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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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로 '적합하다' 30%, '적합하지 않다' 37%
- 후보 지명 직후보다 부적합 여론 증가

제38대 국무총리(2007년), 주미대사, 한국무역협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는 한덕수 씨가 4월 3일 새 정부 첫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됐다. 4월 25~26일 예정이던 인사청문회는 파행되어 5월 2~3일로 연기됐다. 한국갤럽이 4월 26~28일 한덕수 후보의 국무총리 적합 여부를 물은 결과, 유권자 중 30%가 '적합하다'고 답했고 37%는 '적합하지 않다'고 봤으며 33%는 의견을 유보했다.

◎ 후보 지명 후 3주간 부적합 여론이 증가했다. 4월 5~7일 조사에서는 적합 38%, 부적합 22%였다(→ 제319호). 그때는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한덕수 후보가 총리로 '적합하다'는 의견이 우세하거나, 적합·부적합 격차가 크지 않았다. 이번 조사에서는 상당수 특성에서 부적합 의견이 늘었고,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성향 진보층, 50대, 남성 등에서 변동 폭이 컸다.



◎ 참고로, 2013년 이후 국무총리 후보들에 대한 인사청문회 전후 평가를 아래 제시한다. 2014년 6월 문창극 후보는 과거사·역사 인식 지적과 함께 '적합' 9%, '부적합' 64%를 기록했고 결국 인사청문회 전 자진 사퇴했다. 2015년 초 이완구 후보는 지명 직후 긍정적 기류가 인사청문회 후 부정적으로 바뀐 가운데 총리 취임했으나,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곧 사임했다. 2013년 2월 정홍원, 2015년 5~6월 황교안 후보는 인사청문회 전후 긍·부정 어느 한쪽으로의 쏠림이 작은 편이었다.
현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5~6월 이낙연 후보는 인사청문회 전후 '적합' 의견 60%에 달했고, 2020년 1월 정세균 후보와 2021년 5월 김부겸 후보 역시 '적합' 우세로 별 논란 없이 총리 취임했다.




#경제 전망 -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한국갤럽은 1979년부터 40여 년간 갤럽 인터내셔널(Gallup International) 다국가 비교 조사의 일환으로 경제 전망을 추적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매년 말 전국(제주 제외) 성인 1,500명을 면접조사한다.
2017년 9월부터는 연간 12회(매월 1회) 전국 성인 1,000명 전화조사로 더 시의성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이는 대통령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등 정치 지표와 함께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경제 지표다.

● 경제 전망 조사 결과 교차집계표의 Net Score(순(純) 지수)는 낙관-비관 응답 비율의 차이다. 경제 전망 특성상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을 것, 즉 현재와 향후 1년간 상황이 비슷할 것이란 응답이 많으므로 낙관·비관 어느 한쪽의 응답만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곤란할 수 있다.
Net Score는 이를 단순화하여 조사 시기별, 응답자 특성별 차이를 보기 쉽게 한다. 양수(陽數)가 클수록 낙관론이, 음수(陰數)가 클수록 비관론이 우세하다고 볼 수 있으며 0에 가까울수록 낙관·비관 격차가 작음을 의미한다.







경기·살림살이·국제관계 전망 지난달보다 부정적
- 대선 전후 정치적 성향별 시각 교차: 진보층은 비관적, 보수층은 낙관적으로 바뀌어
-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했지만, 고환율·고물가·고금리 악재

한국갤럽이 2022년 4월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27%가 '좋아질 것', 39%는 '나빠질 것', 30%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고 4%는 의견을 유보했다. 3월 대비 낙관론은 2%포인트 줄고, 비관론은 6%포인트 늘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각종 대면 행사와 영업에 제약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는 전면 해제됐지만, 우리 경제는 고환율·고물가·고금리 악재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영향에 직면하고 있다.

◎ 경기 낙관론은 대체로 정부 정책 방향에 공감·신뢰 정도가 강한 이들에게서 높은 편이다. 2월까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성향 진보층,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에서 경기 낙관론이 40%대였고, 국민의힘 지지층, 성향 보수층,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자에서 20%를 밑돌았다(→ 제484호). 그러나, 3월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층, 성향 보수층, 문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자 등에서 40% 내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성향 진보층,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 등에서는 20%를 밑도는 것으로 양상이 뒤바뀌었다(→ 제489호). 이번 4월 조사에서도 마찬가지 경향이 이어졌다. 이는 곧 출범할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 차이로 보인다.






◎ 향후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좋아질 것' 18%, '나빠질 것' 24%, '비슷할 것' 55%다. 살림살이 역시 낙관론은 전월 대비 2%포인트 줄고, 비관론은 2%포인트 늘었다. 살림살이 전망은 주관적 생활수준이 낮을수록 더 어둡고(순지수 상/중상층 7; 하층 -21), 경기 전망보다는 정도가 덜하지만 정치적 성향 차이도 존재한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장기화, 중국 내 코로나19 재확산·봉쇄 여파는 다시금 세계 경제와 국제관계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57%가 '증가할 것', 11%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해 지난달보다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2월까지 국제관계 전망은 경기·살림살이 전망과 달리 정치적 성향이나 지지정당 등 응답자 특성별 차이가 크지 않았다. 그러나, 3월부터 문재인 대통령·윤석열 당선인 직무 평가별, 정치 성향별 차이가 커졌다. 정권 이양기를 맞아 국제관계와 새 정부의 외교력을 연관지어 판단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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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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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년간 집값 '오를 것':
2021년 9월 57% → 2022년 3월 35% → 4월 40%

- 새 정부 출범 후 집값 안정화, 규제 완화 기대·우려 공존

한국갤럽이 2022년 4월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향후 1년간 집값 전망을 물은 결과 40%가 '오를 것'이라 답했고 26%는 '내릴 것', 29%는 '변화 없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6%는 의견을 유보했다. 집값 상승 전망은 2020년 하반기부터 2021년까지 60% 안팎에서 올해 3월 대선 이후 30%대로 줄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다시 소폭 늘었다.

◎ 2017년 6.9 부동산 대책을 필두로 관련 대책 발표 때마다 주요 관심 지역 집값은 일시적 침체 후 폭등·과열 현상이 반복되어 왔다. 그러한 양상은 집값 전망 조사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2018년 9월 집값 상승 전망 50%, 2019년 12월 55%, 2020년 7월 초 61%로 매년 높아졌고 이후 2021년 9월까지 정부가 어떤 대책을 발표하건 등락하지 않았다. 현 정부 들어 집값 상승 전망이 가장 낮았던 시기는 2019년 3월(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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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2년 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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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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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무선전화 RDD 번호를 단순확률추출해 조사하고 전국 유권자를 대표할 수 있도록 지역, 성, 연령대 등 세부 특성 층별로 사후층화 가중을 적용하여 모집단 특성인 모수를 추정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표본설계 보고서: 모집단 정의부터 모수추정까지 단계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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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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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의 일종으로, 수치가 작을수록 더 신뢰할 수 있다.

(참고) 캐나다 통계청 표본조사 상대표준오차 기준
- 0.0 ~ 4.9%: 매우 우수(Excellent)
- 5.0 ~ 9.9%: 우수(Very Good)
- 10.0 ~ 14.9%: 좋음(Good)
- 15.0 ~ 24.9%: 허용 가능(Acceptable)
- 25.0 ~ 34.9%: 주의사항과 함께 사용 가능(Use with caution)
- 35.0% 이상: 공표 시 신뢰 불가(Too unreliable to pub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