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오피니언 제678호(2026년 10월 3주) - 내후년 국회의원선거 결과 기대, 정계 주요 인물별 호감 여부 #총선
- 조사일 : 2026/10/15
- [GallupKoreaDailyOpinion_678(20261016).pdf] 다운로드
● 2026년 10월 16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78호 2026년 10월 3주
→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6년 10월 13~15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3.0%(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0.4%(총통화 9,669명 중 1,003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내후년 총선(제23대 국회의원선거) 결과 기대
→ 정계 주요 인물 개별 호감 여부: 김민석, 오세훈, 이준석, 장동혁, 정청래, 조국, 한동훈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10/10 이재명 대통령, '품격·권위 없다 비난해도 뒷골목 현장 방문·SNS 소통 계속할 것'
· 10/11 윤호중 행안부장관, '김지용 비판'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 감찰 지시
/ 외교부, 사태 악화 사우디 전역 여행경보 '출국 권고'로 상향
· 10/12 과방위,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국감 제척 의결
· 10/13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계획' 발표(수도권 44곳 약 1만 명 세종시 이전 등)
· 10/14 중수청장 후보 김지용 인사청문회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 임광현 국세청장 임명
/ 인구전략위원회, 지방소멸위기·AI 대응 ‘1차 인구전략’ 발표
· 10/15 코스피 7거래일 연속 하락, 5,500선까지 후퇴 / 행안위, 김지용 청문보고서 채택; 李, 임명안 재가
· 국정감사 계속 / 민주당, '한동훈 딸 의혹' 공세 / 인천 상가 무차별 흉기 난동
· 주우크라이나 대사 국내 소환, 우크라이나 정부 사과 거부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잘하고 있다' 39%, '잘못하고 있다' 52%
· 직무 긍정률 내림세 진정; 부정 평가 이유 '부동산, 경제-국방'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27%... 무당(無黨)층 29%
[총선 결과 기대] '여당 다수 당선'(정부 지원론) 34%, '야당 다수 당선'(견제론) 47%
·무당층은 야당 승리로 기울고, 성향 중도층은 양론 격차 크지 않아
[정계 주요 인물별 호감 여부(2점 척도)] 오세훈에게 호감 30%:비호감 57%,
한동훈 23%:64%, 김민석 21%:59%, 조국 20%:68%,
정청래 19%:66%, 장동혁 14%:68%, 이준석 14%:72%
· 지난 대선 이후 다섯 차례 선호 장래 정치 지도자(자유응답) 조사에서 매번 거론된 7인 기준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범여권 인물 호감도는 김민석(45%), 정청래(39%), 조국(37%) 엇비슷
· 국민의힘 지지층의 범야권 인물 호감도는 오세훈(63%), 한동훈(47%), 장동혁(35%) 순
· 중도층은 오세훈, 김민석, 한동훈에게 각각 호감 20%대, 이외 인물들은 10%대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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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 39%, 부정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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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26년 10월 셋째 주(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39%가 긍정 평가했고 52%는 부정 평가했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
◎ 추석 이전 지속되던 대통령 직무 평가 내림세가 10월 들어 일단 멈췄다. 직무 부정률은 여전히 50%를 웃돌지만, 긍정률은 취임 후 최저치를 면했다.
◎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라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4%)·성향 진보층(65%)에서,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86%)·보수층(77%)에 많다. 중도층(긍정 40%:부정 51%), 지지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24%:57%)에서도 부정론이 우세하다. 성별로 보면 여성(41%:48%), 40대(53%:42%)와 50대(45%:50%)에서는 긍·부정 격차가 크지 않고, 남성(36%:57%)과 이외 연령대에서는 부정 평가자가 더 많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387명, 자유응답) '외교'(20%), '경제/민생'(11%), '소통',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7%), '서민 정책/복지'(6%), '열심히 한다/노력한다', '추진력/실행력/속도감', '국가 안정/정상화', '국민을 위함'(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524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19%), '경제/민생/주식시장 대응'(12%), '국방/안보/대북'(11%), '외교',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인사(人事)'(이상 5%), '독재/독단', '검찰 권한 축소/검찰청 폐지'(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부동산 문제가 7월 넷째 주부터 계속해서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를 차지하며, 국방·검찰 개편 관련 언급은 지난주보다 줄었다. 한편, 주식시장 대응 등 경제 관련 지적 증가는 7,000선에서 5,500선까지 후퇴한 코스피 7거래일 연속 하락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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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27%... 무당(無黨)층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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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셋째 주(13~15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27%,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9%다. 현 정부 출범 후 양대 정당 격차 10%포인트 이내 기록은 지난 9월 첫째·둘째 주(→ 제674호, 제675호), 그리고 지난주에 이은 네 번째다.
◎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0%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58%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18%,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6%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 조사 결과로, 표본오차는 ±3%포인트(이하 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수치를 단순히 비교해선 안 된다. 예컨대 이번 주 전국 1,000명 조사에서 대구/경북 96명(조사완료 사례수) 기준 표본오차는 최대 ±10%포인트다. 대구/경북의 민주당 지지도 27%는 같은 방식으로 100번 조사했을 때 95번은 최저 18%에서 최고 37% 안에 들고, 5번 정도는 이 구간을 벗어날 수 있음을 의미하는 추정치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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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대 국회의원선거 결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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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다수 당선'(정부 지원론) 34%, '야당 다수 당선'(견제론) 47%
- 무당층은 야당 승리로 기울고, 성향 중도층은 양론 격차 크지 않아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부활 이후 지금까지 크고 작은 선거에서 여권은 정부 지원론을, 야권은 정부 견제(또는 심판)론으로 맞서며 선거운동을 펼쳤다. 향후 대부분 선거도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되리라 예상된다.
한국갤럽이 2026년 10월 13~15일 전국 유권자 1,003명에게 내후년 4월 치러질 제23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어느 쪽 주장에 더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4%,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7%로 나타났고 18%는 의견을 유보했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3%, 성향 진보층 71%는 여당 승리, 국민의힘 지지층의 89%, 보수층의 78%는 야당 승리를 기대했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여당 승리(16%)보다 야당 승리(49%)로 기울고, 중도층(36%:44%)은 양론 격차가 크지 않다. 단, 여기서 '여당'은 더불어민주당을 뜻하지만 '야당'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외 현 여권(정부·여당)에 대척하는 여타 세력을 아우르는 것으로 봐야 한다.

◎ 현 정부 출범 후 정당 지지 구도에서는 줄곧 여당이 절대 우위를 지켰으나, 올해 6월 지방선거 후로는 제1야당과 격차가 줄었고 다음 국회의원선거 전제하에서는 외려 열위에 처했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평소 정당 지지도는 현시점 유권자의 정당에 대한 태도일 뿐, 투표 행동과는 괴리가 있으므로 의석수 예상용 가늠자로는 부적절하다(→ [조사談] 정당 지지도와 정당별 의석수 비율이 다른 7가지 이유). 또한, 제23대 국회의원선거까지 남은 1년 7개월간 정당 구도나 선거제 개편 등 정치 국면 변화 여지가 크다는 점도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
◎ 참고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앞서서는 2022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총선 결과 기대를 물었다. 2023년 3월만 정부 지원론(42%)과 견제론(44%)이 비등했고(→ 제532호), 이후 정도의 차이는 있었으나 1년간 매월 조사에서 정부 견제론 우세로 일관됐다(→ 제580호). 실제 선거 결과는 당시 야당 승리였다(국민의힘·국민의미래 108석;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175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진보당 각각 1석).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3개월 전인 2020년 1월에는 49%가 정부 지원론, 37%가 정부 견제론에 동의했으나, 2월과 3월 초 양론이 팽팽해졌다가 선거가 임박하면서 다시 간격이 벌어졌고 실제 선거도 당시 여당 압승(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180석; 미래통합당·한국당 103석, 정의당 6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 무소속 5석)으로 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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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주요 인물 개별 호감 여부(2점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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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에게 '호감 간다' 30%:'호감 가지 않는다' 57%,
한동훈 23%:64%, 김민석 21%:59%, 조국 20%:68%,
정청래 19%:66%, 장동혁 14%:68%, 이준석 14%:72%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민석·정청래·조국 호감 엇비슷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오세훈, 한둥훈, 장동혁 순
2026년 10월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정계 주요 인물 7인 각각에 대한 호감 여부를 물었다(2점 척도, 순서 로테이션). 그 결과를 호감도('호감 간다' 응답) 기준으로 보면 오세훈 서울시장 30%, 한동훈 무소속 의원 23%,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21%,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20%,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19%,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각각 14% 순으로 나타났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의 범여권 인물 호감도는 김민석(45%), 정청래(39%), 조국(37%)이 엇비슷하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범야권 인물 호감도는 오세훈(63%), 한동훈(47%), 장동혁(35%) 순이다. 성향 중도층은 오세훈에게 27%, 김민석, 한동훈에게도 각각 20% 남짓 호감을 표했고, 이외 인물들에 대해서는 그에 못 미쳤다.
◎ 비호감도('호감 가지 않는다' 응답)는 오세훈 57%, 김민석 59%, 한동훈 64%, 정청래 66%, 조국, 장동혁 각각 68%, 이준석 72%다. 이 조사는 작년 6월 대선 이후 다섯 차례 자유응답 방식 선호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매번 빠짐없이 거론된 7인을 기준으로 했다(→ 제674호).
◎ 참고로, 대통령 당선 전 이재명 호감도는 2017년 2~3월 당내 대선 경선 첫 도전 당시 39%, 2019년 12월과 2023년 9월 29%가 최저치, 2021년 3월 46%가 최고치다. 지난 대선 한 달여 전인 2025년 4월에는 '대통령감으로 지지:반대'(4점 척도) 기준 46%:49%로 조사된 바 있다(같은 시점 한동훈 22%:71%, 이준석 17%:73% → 제6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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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은 올해 8월 17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송영길·정청래와 삼자 대결을 통해 당대표가 됐다. 1990년대 정계 입문한 4선 국회의원(15·16·21·22대, 서울 영등포을)으로, 이재명 정부 초대 국무총리였다. 이번 조사에 포함된 범여권 인물 정청래, 조국과 비교하면 호감도는 비슷하고 비호감도가 소폭 낮다. 인물 호감 순지수(호감-비호감) 기준으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8),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12)에서 전임 당대표 정청래(-11, -20)를 앞선다. 당대표 취임 한 달 무렵인 지난 9월 조사에서는 민주당 지지층의 54%가 잘한다고 평가했다(→ 제6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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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은 사상 첫 5선 서울시장으로, 2022년과 2026년 지방선거 직후 조사에서 향후 시·도정이 가장 기대되는 광역단체장으로 꼽혔다(→ 제497호, 제665호). 2019년 2월 자유한국당 대표 경선 후보로 나섰던 때와 2022년 9월 호감도 41%가 최고치다. 인물 호감 순지수 기준으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39), 성향 보수층(+8)에서 현 당대표 장동혁(-13, -29)을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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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2021년 6월 초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 결과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당시 0선의 1985년생으로 국민의힘 당대표가 돼 크게 주목받았으나, 이듬해 하반기 당 지도부와 법적 공방 끝에 대표직을 잃었다. 스스로 개혁신당을 창당하고 국회에 입성한 2024년 6월 호감도 27%가 최고치, 이번 14%가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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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은 판사 출신으로 2020년 정계 입문한 재선 의원(제21·22대, 충남 보령·서천)이다. 작년 8월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4파전, 김문수-장동혁 결선까지 거쳐 국민의힘 당대표가 됐다. 장동혁 대표에 대한 국민의힘 지지층의 긍·부정 평가는 작년 9월 69%:19%, 올해 2월 57%:33%로 긍정론 우세였으나, 9월 39%:49%로 역전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호감 14%, 비호감 68%로 지난달 당대표 역할 평가보다 더 박하다. 인물 호감 순지수 기준으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13), 성향 보수층(-29)에서 같은 당 오세훈(+39, +8)이나 무소속 한동훈(+5, -21)에 뒤진다. 보수층 내 극보수자('매우 보수적' 60명, +4)와 약보수자('약간 보수적' 237명, -37) 간 시각차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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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는 1997년 정계 입문한 4선 의원(제17·19·21·22대, 서울 마포을)으로,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였고 연임 도전했으나 이루지 못했다. 작년 9월과 올해 2월에는 당대표 역할에 자당 지지층으로부터 호평 받았으나, 현시점 호감 여부는 녹록지 않다. 인물 호감 순지수 기준으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11),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20)에서 현 당대표 김민석(+8, +12)보다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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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창당 선언한 2024년 3월부터 야권 유력 주자로 떠올랐고, 4월 국회의원선거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당선했다. 당시 향후 의정 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당선인으로도 지목됐고(→ 제581호), 그해 6월 호감도 35%까지 기록한 바 있으나 지금은 그때만 못하다. 2024년 12월 실형 선고로 의원직을 상실했고, 2025년 특별사면돼 정계 복귀했다. 인물 호감 순지수 기준으로 보면 성향 진보층(-4),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20) 등에서 정청래(-10, -20)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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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2022년 6월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 결과에 처음 등장했다. 법무부장관 후보로 지명되면서부터 인사청문회까지 화제의 중심에 섰고, 취임 후 행보도 계속 이목을 끌었다. 2023년 12월 말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2024년 7월 당대표로 선출됐으나 비상계엄 사태 이후 대표직을 사퇴했다. 올해 1월 국민의힘에서 제명됐고, 4월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했다. 2024년 6월에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호감이 70%를 웃돌았고, 당대표 역할도 좋게 평가됐으나 지금은 냉랭해졌다. 인물 호감 순지수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국민의힘(+5), 성향 보수층(-21)에서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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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6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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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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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
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
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78호 2026년 10월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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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6년 10월 13~15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3.0%(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0.4%(총통화 9,669명 중 1,003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자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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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내후년 총선(제23대 국회의원선거) 결과 기대
→ 정계 주요 인물 개별 호감 여부: 김민석, 오세훈, 이준석, 장동혁, 정청래, 조국, 한동훈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10/10 이재명 대통령, '품격·권위 없다 비난해도 뒷골목 현장 방문·SNS 소통 계속할 것'
· 10/11 윤호중 행안부장관, '김지용 비판'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 감찰 지시
/ 외교부, 사태 악화 사우디 전역 여행경보 '출국 권고'로 상향
· 10/12 과방위,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국감 제척 의결
· 10/13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계획' 발표(수도권 44곳 약 1만 명 세종시 이전 등)
· 10/14 중수청장 후보 김지용 인사청문회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 임광현 국세청장 임명
/ 인구전략위원회, 지방소멸위기·AI 대응 ‘1차 인구전략’ 발표
· 10/15 코스피 7거래일 연속 하락, 5,500선까지 후퇴 / 행안위, 김지용 청문보고서 채택; 李, 임명안 재가
· 국정감사 계속 / 민주당, '한동훈 딸 의혹' 공세 / 인천 상가 무차별 흉기 난동
· 주우크라이나 대사 국내 소환, 우크라이나 정부 사과 거부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잘하고 있다' 39%, '잘못하고 있다' 52%
· 직무 긍정률 내림세 진정; 부정 평가 이유 '부동산, 경제-국방'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27%... 무당(無黨)층 29%
[총선 결과 기대] '여당 다수 당선'(정부 지원론) 34%, '야당 다수 당선'(견제론) 47%
·무당층은 야당 승리로 기울고, 성향 중도층은 양론 격차 크지 않아
[정계 주요 인물별 호감 여부(2점 척도)] 오세훈에게 호감 30%:비호감 57%,
한동훈 23%:64%, 김민석 21%:59%, 조국 20%:68%,
정청래 19%:66%, 장동혁 14%:68%, 이준석 14%:72%
· 지난 대선 이후 다섯 차례 선호 장래 정치 지도자(자유응답) 조사에서 매번 거론된 7인 기준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범여권 인물 호감도는 김민석(45%), 정청래(39%), 조국(37%) 엇비슷
· 국민의힘 지지층의 범야권 인물 호감도는 오세훈(63%), 한동훈(47%), 장동혁(35%) 순
· 중도층은 오세훈, 김민석, 한동훈에게 각각 호감 20%대, 이외 인물들은 10%대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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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 39%, 부정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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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26년 10월 셋째 주(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39%가 긍정 평가했고 52%는 부정 평가했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
◎ 추석 이전 지속되던 대통령 직무 평가 내림세가 10월 들어 일단 멈췄다. 직무 부정률은 여전히 50%를 웃돌지만, 긍정률은 취임 후 최저치를 면했다.
◎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라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4%)·성향 진보층(65%)에서,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86%)·보수층(77%)에 많다. 중도층(긍정 40%:부정 51%), 지지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24%:57%)에서도 부정론이 우세하다. 성별로 보면 여성(41%:48%), 40대(53%:42%)와 50대(45%:50%)에서는 긍·부정 격차가 크지 않고, 남성(36%:57%)과 이외 연령대에서는 부정 평가자가 더 많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387명, 자유응답) '외교'(20%), '경제/민생'(11%), '소통',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7%), '서민 정책/복지'(6%), '열심히 한다/노력한다', '추진력/실행력/속도감', '국가 안정/정상화', '국민을 위함'(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524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19%), '경제/민생/주식시장 대응'(12%), '국방/안보/대북'(11%), '외교',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인사(人事)'(이상 5%), '독재/독단', '검찰 권한 축소/검찰청 폐지'(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부동산 문제가 7월 넷째 주부터 계속해서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를 차지하며, 국방·검찰 개편 관련 언급은 지난주보다 줄었다. 한편, 주식시장 대응 등 경제 관련 지적 증가는 7,000선에서 5,500선까지 후퇴한 코스피 7거래일 연속 하락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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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27%... 무당(無黨)층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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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셋째 주(13~15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27%,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9%다. 현 정부 출범 후 양대 정당 격차 10%포인트 이내 기록은 지난 9월 첫째·둘째 주(→ 제674호, 제675호), 그리고 지난주에 이은 네 번째다.
◎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0%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58%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18%,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6%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 조사 결과로, 표본오차는 ±3%포인트(이하 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수치를 단순히 비교해선 안 된다. 예컨대 이번 주 전국 1,000명 조사에서 대구/경북 96명(조사완료 사례수) 기준 표본오차는 최대 ±10%포인트다. 대구/경북의 민주당 지지도 27%는 같은 방식으로 100번 조사했을 때 95번은 최저 18%에서 최고 37% 안에 들고, 5번 정도는 이 구간을 벗어날 수 있음을 의미하는 추정치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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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대 국회의원선거 결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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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다수 당선'(정부 지원론) 34%, '야당 다수 당선'(견제론) 47%
- 무당층은 야당 승리로 기울고, 성향 중도층은 양론 격차 크지 않아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부활 이후 지금까지 크고 작은 선거에서 여권은 정부 지원론을, 야권은 정부 견제(또는 심판)론으로 맞서며 선거운동을 펼쳤다. 향후 대부분 선거도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되리라 예상된다.
한국갤럽이 2026년 10월 13~15일 전국 유권자 1,003명에게 내후년 4월 치러질 제23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어느 쪽 주장에 더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4%,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7%로 나타났고 18%는 의견을 유보했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3%, 성향 진보층 71%는 여당 승리, 국민의힘 지지층의 89%, 보수층의 78%는 야당 승리를 기대했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여당 승리(16%)보다 야당 승리(49%)로 기울고, 중도층(36%:44%)은 양론 격차가 크지 않다. 단, 여기서 '여당'은 더불어민주당을 뜻하지만 '야당'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외 현 여권(정부·여당)에 대척하는 여타 세력을 아우르는 것으로 봐야 한다.

◎ 현 정부 출범 후 정당 지지 구도에서는 줄곧 여당이 절대 우위를 지켰으나, 올해 6월 지방선거 후로는 제1야당과 격차가 줄었고 다음 국회의원선거 전제하에서는 외려 열위에 처했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평소 정당 지지도는 현시점 유권자의 정당에 대한 태도일 뿐, 투표 행동과는 괴리가 있으므로 의석수 예상용 가늠자로는 부적절하다(→ [조사談] 정당 지지도와 정당별 의석수 비율이 다른 7가지 이유). 또한, 제23대 국회의원선거까지 남은 1년 7개월간 정당 구도나 선거제 개편 등 정치 국면 변화 여지가 크다는 점도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
◎ 참고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앞서서는 2022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총선 결과 기대를 물었다. 2023년 3월만 정부 지원론(42%)과 견제론(44%)이 비등했고(→ 제532호), 이후 정도의 차이는 있었으나 1년간 매월 조사에서 정부 견제론 우세로 일관됐다(→ 제580호). 실제 선거 결과는 당시 야당 승리였다(국민의힘·국민의미래 108석;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175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진보당 각각 1석).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3개월 전인 2020년 1월에는 49%가 정부 지원론, 37%가 정부 견제론에 동의했으나, 2월과 3월 초 양론이 팽팽해졌다가 선거가 임박하면서 다시 간격이 벌어졌고 실제 선거도 당시 여당 압승(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180석; 미래통합당·한국당 103석, 정의당 6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 무소속 5석)으로 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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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주요 인물 개별 호감 여부(2점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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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에게 '호감 간다' 30%:'호감 가지 않는다' 57%,
한동훈 23%:64%, 김민석 21%:59%, 조국 20%:68%,
정청래 19%:66%, 장동혁 14%:68%, 이준석 14%:72%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민석·정청래·조국 호감 엇비슷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오세훈, 한둥훈, 장동혁 순
2026년 10월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정계 주요 인물 7인 각각에 대한 호감 여부를 물었다(2점 척도, 순서 로테이션). 그 결과를 호감도('호감 간다' 응답) 기준으로 보면 오세훈 서울시장 30%, 한동훈 무소속 의원 23%,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21%,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20%,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19%,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각각 14% 순으로 나타났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의 범여권 인물 호감도는 김민석(45%), 정청래(39%), 조국(37%)이 엇비슷하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범야권 인물 호감도는 오세훈(63%), 한동훈(47%), 장동혁(35%) 순이다. 성향 중도층은 오세훈에게 27%, 김민석, 한동훈에게도 각각 20% 남짓 호감을 표했고, 이외 인물들에 대해서는 그에 못 미쳤다.
◎ 비호감도('호감 가지 않는다' 응답)는 오세훈 57%, 김민석 59%, 한동훈 64%, 정청래 66%, 조국, 장동혁 각각 68%, 이준석 72%다. 이 조사는 작년 6월 대선 이후 다섯 차례 자유응답 방식 선호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매번 빠짐없이 거론된 7인을 기준으로 했다(→ 제674호).
◎ 참고로, 대통령 당선 전 이재명 호감도는 2017년 2~3월 당내 대선 경선 첫 도전 당시 39%, 2019년 12월과 2023년 9월 29%가 최저치, 2021년 3월 46%가 최고치다. 지난 대선 한 달여 전인 2025년 4월에는 '대통령감으로 지지:반대'(4점 척도) 기준 46%:49%로 조사된 바 있다(같은 시점 한동훈 22%:71%, 이준석 17%:73% → 제6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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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은 올해 8월 17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송영길·정청래와 삼자 대결을 통해 당대표가 됐다. 1990년대 정계 입문한 4선 국회의원(15·16·21·22대, 서울 영등포을)으로, 이재명 정부 초대 국무총리였다. 이번 조사에 포함된 범여권 인물 정청래, 조국과 비교하면 호감도는 비슷하고 비호감도가 소폭 낮다. 인물 호감 순지수(호감-비호감) 기준으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8),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12)에서 전임 당대표 정청래(-11, -20)를 앞선다. 당대표 취임 한 달 무렵인 지난 9월 조사에서는 민주당 지지층의 54%가 잘한다고 평가했다(→ 제6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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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은 사상 첫 5선 서울시장으로, 2022년과 2026년 지방선거 직후 조사에서 향후 시·도정이 가장 기대되는 광역단체장으로 꼽혔다(→ 제497호, 제665호). 2019년 2월 자유한국당 대표 경선 후보로 나섰던 때와 2022년 9월 호감도 41%가 최고치다. 인물 호감 순지수 기준으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39), 성향 보수층(+8)에서 현 당대표 장동혁(-13, -29)을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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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2021년 6월 초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 결과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당시 0선의 1985년생으로 국민의힘 당대표가 돼 크게 주목받았으나, 이듬해 하반기 당 지도부와 법적 공방 끝에 대표직을 잃었다. 스스로 개혁신당을 창당하고 국회에 입성한 2024년 6월 호감도 27%가 최고치, 이번 14%가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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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은 판사 출신으로 2020년 정계 입문한 재선 의원(제21·22대, 충남 보령·서천)이다. 작년 8월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4파전, 김문수-장동혁 결선까지 거쳐 국민의힘 당대표가 됐다. 장동혁 대표에 대한 국민의힘 지지층의 긍·부정 평가는 작년 9월 69%:19%, 올해 2월 57%:33%로 긍정론 우세였으나, 9월 39%:49%로 역전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호감 14%, 비호감 68%로 지난달 당대표 역할 평가보다 더 박하다. 인물 호감 순지수 기준으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13), 성향 보수층(-29)에서 같은 당 오세훈(+39, +8)이나 무소속 한동훈(+5, -21)에 뒤진다. 보수층 내 극보수자('매우 보수적' 60명, +4)와 약보수자('약간 보수적' 237명, -37) 간 시각차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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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는 1997년 정계 입문한 4선 의원(제17·19·21·22대, 서울 마포을)으로,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였고 연임 도전했으나 이루지 못했다. 작년 9월과 올해 2월에는 당대표 역할에 자당 지지층으로부터 호평 받았으나, 현시점 호감 여부는 녹록지 않다. 인물 호감 순지수 기준으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11),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20)에서 현 당대표 김민석(+8, +12)보다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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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창당 선언한 2024년 3월부터 야권 유력 주자로 떠올랐고, 4월 국회의원선거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당선했다. 당시 향후 의정 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당선인으로도 지목됐고(→ 제581호), 그해 6월 호감도 35%까지 기록한 바 있으나 지금은 그때만 못하다. 2024년 12월 실형 선고로 의원직을 상실했고, 2025년 특별사면돼 정계 복귀했다. 인물 호감 순지수 기준으로 보면 성향 진보층(-4),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20) 등에서 정청래(-10, -20)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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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2022년 6월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 결과에 처음 등장했다. 법무부장관 후보로 지명되면서부터 인사청문회까지 화제의 중심에 섰고, 취임 후 행보도 계속 이목을 끌었다. 2023년 12월 말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2024년 7월 당대표로 선출됐으나 비상계엄 사태 이후 대표직을 사퇴했다. 올해 1월 국민의힘에서 제명됐고, 4월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했다. 2024년 6월에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호감이 70%를 웃돌았고, 당대표 역할도 좋게 평가됐으나 지금은 냉랭해졌다. 인물 호감 순지수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국민의힘(+5), 성향 보수층(-21)에서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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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6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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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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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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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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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