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오피니언 제666호(2025년 6월 4주) -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 선호 인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거취, 경제 전망 (6월 통합 포함)
- 조사일 : 2026/06/25
- [GallupKoreaDailyOpinion_666(20260626).pdf] 다운로드
● 2026년 6월 26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66호 2026년 6월 4주
→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6년 6월 23~25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5.1%(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0.5%(총통화 9,494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 선호 인물: 김민석, 송영길, 정청래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거취
→ 경제 전망: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 ※ 6월 통합 대통령 직무 평가 | 정당 지지도 | 주관적 정치 성향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6/12 '평양 무인기' 등 일반이적(외환죄) 혐의 尹 1심 징역 30년 선고
· 6/14 이재명 대통령, '부정선거론, 반사회적 행태; 참정권 문제 제기 수용'
/ 복지부, 청년층 탈모 건강보험 적용 확대 검토; 우선순위·건보 원칙 훼손 비판
· 6/17 국민의힘 서울 등 7곳, 후보자 명의 4곳 선거소청 제기
/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1심 징역 1년 6개월 구형
/ 신규 대형 원전 경북 영덕, 첫 SMR 부산 기장 부지 선정
· 6/18 코스피 종가 9,000 돌파 / 종묘 앞 세운 4구역 재개발 인가 / 장동혁 대표 입원
· 6/19 李, G7·EU 순방 성과 브리핑 /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위 조사 결과 발표
· 6/21 민정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 개편 / 중소벤처기업부 '모두의 창업' 해킹 사고
· 6/22 오세훈, 보유·양도세 강화 비판 / 스타벅스 전 매장 조기 폐점, 역사·감수성 함양 교육
· 6/23 李, '연 19% 청년미래적금' 신청자 전원 가입 지시 / 투표용지 사태 국정조사 시작
· 6/24 정청래, 민주당 대표직 사퇴 / 장동혁 당무 복귀, 사퇴론 일축
· 6/25-26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 인사청문회
· 올림픽공원 봉쇄 시위 계속 / 채무불이행 JTBC 회생 신청, 중앙일보 1차 부도 공시
· 이화영 '연어 술파티' 의혹 1심 위증 판결에 여야 공방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논의
· 코스피 급등락, 변동성지수 사상 최고 수준 / 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 예고 / 북중미 월드컵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잘하고 있다' 51%, '잘못하고 있다' 41%
· 직무 부정률 첫 40%대, 긍정률은 취임 후 최저치
· 부정 평가 이유 1순위 '부실·부정선거/선관위 문제'에서 다시 '경제/민생/고환율'로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7%... 무당(無黨)층 23%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 선호 인물] 김민석 26%, 정청래 19%, 송영길 13%, 의견 유보 41%
· 민주당 지지층의 선택은 김민석 45%, 정청래 24%, 송영길 15%, 유보 15%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거취] '사퇴해야 한다' 48%, '대표직 유지해야' 28%
· 국민의힘 지지층은 유지 49%, 사퇴 39%; 성향 보수층 양론 팽팽; 중도층 사퇴론 우세
[경제 전망]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좋아질 것 36%, 나빠질 것 35%, 비슷할 것 24%
· 환율·유가·물가 불안정 속 상반기 6개월간 경기 낙관론 근소 우위; 국제관계 긴장감 소폭 완화
· 전월 대비 생활수준 상/중상층 낙관론 급감, 금융·부동산 자산 변동성 확대 영향 추정
· 성향 진보층과 보수층, 40·50대와 이외 연령대 시각 상반 경향 지속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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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 51%, 부정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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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26년 6월 넷째 주(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51%가 긍정 평가했고 41%는 부정 평가했다. 7%는 의견을 유보했다.
◎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라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성향 진보층에서 80%를 웃돌고,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79%)·보수층(69%)에 많다. 중도층은 51%가 긍정적, 41%가 부정적이다. 연령별 직무 긍정률은 40·50대에서 61%로 높은 편, 20대에서 36%로 가장 낮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512명, 자유응답) '외교'(24%), '경제/민생'(15%), '전반적으로 잘한다'(8%), '서민 정책/복지'(7%), '소통', '직무 능력/유능함'(이상 5%), '추진력/실행력/속도감'(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414명, 자유응답) '경제/민생/고환율'(15%), '부동산 정책', '부실·부정선거/선관위 문제'(이상 10%),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9%), '공소 취소 특검법 추진'(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국방/안보'(4%), '독재/독단',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 대통령 직무 부정률은 처음으로 40%를 넘었고, 긍정률은 취임 후 최저치다. 이번 주는 정당 지지 구도 변화 없이 대통령 직무 평가만 달라졌다. 지방선거 직후 직무 부정 평가 이유로 가장 많이 지적된 선관위 문제는 현재 국정조사 진행 중이고, 이번 주는 다시 경제와 부동산 이슈가 최상위에 자리했다.
◎ 앞서 대통령 직무 긍정률 낙폭이 비교적 컸던 시기는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 발표 후인 작년 8월 중순(→ 제631호), 9월 미국 조지아주 공장 한국인 구금 사태 초기(→ 제634호), 사법부 압박 수위가 높았던 추석 직전(→ 제636호), 그리고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이 불거졌던 지난 연말(→ 제645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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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1대 대통령 취임 1년 첫해 4분기 직무 평가
역대 대통령 취임 첫해 4분기 직무 수행 긍정률은 제13대 노태우 41%(1988년 12월), 제14대 김영삼 59%(1993년 12월), 제15대 김대중 63%(1998년 12월), 제16대 노무현 22%(2003년 12월), 제17대 이명박 32%(2008년 12월), 제18대 박근혜 54%(2013년 10~12월 평균), 제19대 문재인 68%(2018년 1~3월 평균), 제20대 윤석열 34%(2023년 1~3월 평균), 제21대 이재명(2026년 4~6월 평균) 6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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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7%... 무당(無黨)층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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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넷째 주(23~25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7%, 개혁신당 4%, 조국혁신당 2%, 진보당,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3%다.
◎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4%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62%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18%,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4%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 조사 결과로, 표본오차는 ±3%포인트(이하 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수치를 단순히 비교해선 안 된다. 예컨대 이번 주 전국 1,000명 조사에서 서울 179명(조사완료 사례수) 기준 표본오차는 최대 ±7%포인트(이하 95% 신뢰수준)다. 서울의 민주당 지지도 43%는 같은 방식으로 100번 조사했을 때 95번은 최소 35%에서 최대 50% 안에 들고, 5번 정도는 이 구간을 벗어날 수 있음을 의미하는 추정치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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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 선호 인물: 김민석 26%, 정청래 19%, 송영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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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지지층의 선택은 김민석 45%, 정청래 24%, 송영길 15%
한국갤럽이 2026년 6월 23~25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8월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 출마가 거론되는 3인 중 누가 당대표가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는지 물었다(인물명 순서 로테이션). 그 결과 '김민석' 26%, '정청래' 19%, '송영길' 13%로 나타났고, 41%는 의견을 유보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09명, 표본오차 ±5%포인트)에서는 45%가 김민석, 24%가 정청래, 15%는 송영길을 지목했다(유보 15%).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선거는 당원 투표 70%(대의원 포함 권리당원 1인 1표제 첫 적용),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 비율로 반영한다고 알려져 있다. 관건은 일반 여론조사로 가늠하기 어려운 당원 선거인단 표심이다. 2024년 8월 민주당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중 대의원은 약 1.7만 명, 권리당원은 약 122만 명이었고(→ 당 보도자료), 이는 전국 유권자(2026년 6월 기준 4,465만 명)의 3%를 밑도는 규모다. 즉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무작위 추출했을 때 표집되는 민주당 당원 선거인단은 30명 미만으로, 분석 가능한 인원이 아니다.
◎ 2024년 8월 경선에서는 이재명이 85.4%의 득표율로 24년 만의 당대표 연임에 성공했다(2022년 경선 득표율 77.8%). 한편, 지난번 대표 경선 전인 2025년 7월에는 당시 민주당 지지층에서 정청래 47%, 박찬대 34%(→ 제629호), 2020년 8월 경선 직전에는 민주당 지지층의 71%가 이낙연을 택했고(→ 제415호), 2018년 8월 경선 직전에는 민주당 지지층 기준 이해찬 35%, 송영길 18%, 김진표 17%로 조사된 바 있다(→ 제3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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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거취: '사퇴해야 한다' 48%, '대표직 유지해야'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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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지지층은 유지 49%, 사퇴 39%; 성향 보수층 양론 팽팽; 중도층 사퇴론 우세
지방선거 이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거취에 관한 유권자의 생각은 '대표직을 사퇴해야 한다' 48%, '대표직을 유지해야 한다' 28%로 파악됐다. 24%는 의견을 유보했다.
◎ 국민의힘 지지층(274명, ±6%포인트)은 절반가량(49%) 대표직을 유지해야 한다고 봤으나, 사퇴론(39%)도 적지 않다. 성향별 장동혁 대표 사퇴론은 진보층 62%, 중도층 52%다. 보수층 내 시각은 갈린다. 한국갤럽은 주관적 정치 성향을 5단계(‘매우 보수적-약간 보수적-중도적-약간 진보적-매우 진보적’)로 파악하는데, 약보수자('약간 보수적' 229명, ±7%포인트)는 47%가 사퇴(:유지 39%), 극보수자('매우 보수적' 68명, ±12%포인트) 64%는 유지를 원했다(:사퇴 25%).
◎ 데일리 조사 기준 선거 후 당대표 사퇴론에 관한 기록은 1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5년 4월 29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 4곳에서 당선자를 내지 못한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거취에 관해 물은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218명)의 81%, 무당층(314명)의 62%가 사퇴할 일 아니라고 봤다(→ 제162호). 그때와 비교하면 현재 장동혁 대표 거취 관련 국민의힘 지지층 태도는 다소 미온적이라 하겠다.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좋아질 것 36%, 나빠질 것 35%, 비슷할 것 24%
- 환율·유가·물가 불안정 속 상반기 6개월간 경기 낙관론 근소 우위
- 전월 대비 생활수준 상/중상층 낙관론 급감, 금융·부동산 자산 변동성 확대 영향 추정
한국갤럽이 2026년 6월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36%가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고, 35%는 '나빠질 것', 24%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4%는 의견을 유보했다. 환율·유가·물가 불안정 속에서 올 상반기 6개월간 근소하게나마 경기 낙관론 우위가 이어졌다.
◎ 2017년 9월 이후 매월 경기 전망 조사에서는 대체로 비관론이 지배적이었다. 낙관론이 비관론을 1%포인트나마 앞선 것은 문재인 정부의 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2018년 5월 낙관론 35%(:비관론 22%), 백신 접종 가속화로 코로나19 팬데믹 공포가 걷히던 시기인 2021년 6월 38%(:28%)를 포함해 현 정부 출범 후인 작년 6, 7, 11월, 올해 1~6월까지 열여덟 번이다(→ C2023#A). 경기 낙관론은 현 정부 출범 직후인 작년 6월 52%가 8년 내 최고치, 비관론 25%가 최저치다.


성향 진보층과 보수층, 40·50대와 이외 연령대 시각 상반 경향 지속
경기 낙관론은 대체로 정부 정책 방향에 공감·신뢰 정도가 강한 이들에게서 높은 편이다.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직후인 2024년 12월에는 보수층의 경기 비관론이 늘고, 진보층에서는 줄었으며 중도층은 거의 변함없었다. 2025년 1, 2월 지속된 국가적 리더십 부재 국면에는 성향별 경기 전망이 동조화했고, 윤 대통령 파면 선고 후인 4월부터는 진보층에서 낙관론이 급증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직후인 6월 78%에 달했다.
◎ 이번 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40·50대에서(61%) 높고, 20대(36%)에서 낮다. 연령별 경기 전망 순지수(낙관-비관) 역시 40·50대에서 높고(+21, +18), 20대에서 가장 낮다(-23).
성향별 경기 전망 순지수는 진보층 +45, 중도층 -8, 보수층 -30;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 +48, 부정 평가자 -55;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46, 국민의힘 지지층 -48이다.
◎ 전월과 비교하면 생활수준 상/중상층(+27 → +1), 서울(+8 → -7), 60대(+9 → -5), 20대(-12 → -23) 등에서 경기 전망 순지수 감소 폭이 비교적 크다.


향후 1년간 살림살이 좋아질 것 25%, 나빠질 것 25%, 비슷할 것 47%
- 정치적 성향별 전망 격차 유지, 생활수준 상하 간 차이 감소
향후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좋아질 것' 25%, '나빠질 것' 25%, '비슷할 것' 47%다. 살림살이 낙관론과 비관론 각각 전월 대비 2%포인트, 3%포인트 줄었다.
◎ 살림살이 전망은 경기 전망보다 답보론이 많고, 변동성이 작은 편이다. 장기간 집값·환율 불안정, 고금리·고물가 상황이 지속돼 개개인 일상생활에서는 뚜렷한 변화를 체감하기 어려운 탓으로 짐작된다. 정권 교체 전까지 살림살이 전망은 경기 전망에 비해 정치적 태도보다 생활수준 상하 간 차이가 컸는데, 작년 6월 이후로는 그렇지 않다. 경기 전망 못지않게 살림살이 전망에서도 성향별 대비가 뚜렷하다.
◎ 특히 이번 달은 경기, 살림살이 전망 양쪽에서 정치적 성향별 격차는 전월과 비슷한 가운데 생활수준 상하 간 차이가 줄어든 점에 주목된다. 생활수준 상/중상층의 경기, 살림살이 낙관론 급감에서 비롯한 변화다. 이는 최근 금융·부동산 자산 변동성 확대 영향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지난 연말연시 증시 조정기에도 유사한 현상이 있었다. 과거 조사에서 상/중상층에는 증시 참여자, 해외 주식 선호자가 많았고 금리 인상, 세제 개편 등 정책적 동향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제649호 | 제646호).
올들어 코스피는 9,000까지 급등했으나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출시에 따른 반도체 대형주 쏠림 심화, 극심한 변동 장세를 보이고 있다: 살림살이 전망 순지수(낙관-비관) 기준 생활수준 상/중상층 4월 +20 → 5월 +29 → 6월 +7, 하층 -20 → -27 → -20; 성향 진보층 +32, 보수층 -23;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 +31, 부정 평가자 -36.


향후 1년간 국제분쟁 증가할 것 39%, 감소할 것 22%, 비슷할 것 30%
향후 1년간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39%가 '증가할 것', 22%가 '감소할 것', 30%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미국발 관세·무역 갈등부터 이란 전쟁에 이르기까지 '불확실성의 상시화'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이 각자도생 중이다.
미국·이란 종전은 여전히 난망하지만,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던 한국 선박들은 차례로 빠져나오고 있다. 전보다 긴장감 완화된 분위기를 반영하듯, 국제관계 전망 순지수(낙관-비관)도 올해 1월 -51에서 6월 -17로 감소했다.
2017년 9월 이후 국제관계 전망에서 낙관론이 비관론을 앞선 것은 문재인 정부 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2018년 5월 단 한 번이다 (→ C2023#C).

2026년 6월 통합(2, 4주) 대통령 직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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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통합(2, 4주) 정당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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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통합(2, 4주) 주관적 정치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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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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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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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
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
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66호 2026년 6월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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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6년 6월 23~25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5.1%(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0.5%(총통화 9,494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 선호 인물: 김민석, 송영길, 정청래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거취
→ 경제 전망: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 ※ 6월 통합 대통령 직무 평가 | 정당 지지도 | 주관적 정치 성향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6/12 '평양 무인기' 등 일반이적(외환죄) 혐의 尹 1심 징역 30년 선고
· 6/14 이재명 대통령, '부정선거론, 반사회적 행태; 참정권 문제 제기 수용'
/ 복지부, 청년층 탈모 건강보험 적용 확대 검토; 우선순위·건보 원칙 훼손 비판
· 6/17 국민의힘 서울 등 7곳, 후보자 명의 4곳 선거소청 제기
/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1심 징역 1년 6개월 구형
/ 신규 대형 원전 경북 영덕, 첫 SMR 부산 기장 부지 선정
· 6/18 코스피 종가 9,000 돌파 / 종묘 앞 세운 4구역 재개발 인가 / 장동혁 대표 입원
· 6/19 李, G7·EU 순방 성과 브리핑 /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위 조사 결과 발표
· 6/21 민정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 개편 / 중소벤처기업부 '모두의 창업' 해킹 사고
· 6/22 오세훈, 보유·양도세 강화 비판 / 스타벅스 전 매장 조기 폐점, 역사·감수성 함양 교육
· 6/23 李, '연 19% 청년미래적금' 신청자 전원 가입 지시 / 투표용지 사태 국정조사 시작
· 6/24 정청래, 민주당 대표직 사퇴 / 장동혁 당무 복귀, 사퇴론 일축
· 6/25-26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 인사청문회
· 올림픽공원 봉쇄 시위 계속 / 채무불이행 JTBC 회생 신청, 중앙일보 1차 부도 공시
· 이화영 '연어 술파티' 의혹 1심 위증 판결에 여야 공방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논의
· 코스피 급등락, 변동성지수 사상 최고 수준 / 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 예고 / 북중미 월드컵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잘하고 있다' 51%, '잘못하고 있다' 41%
· 직무 부정률 첫 40%대, 긍정률은 취임 후 최저치
· 부정 평가 이유 1순위 '부실·부정선거/선관위 문제'에서 다시 '경제/민생/고환율'로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7%... 무당(無黨)층 23%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 선호 인물] 김민석 26%, 정청래 19%, 송영길 13%, 의견 유보 41%
· 민주당 지지층의 선택은 김민석 45%, 정청래 24%, 송영길 15%, 유보 15%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거취] '사퇴해야 한다' 48%, '대표직 유지해야' 28%
· 국민의힘 지지층은 유지 49%, 사퇴 39%; 성향 보수층 양론 팽팽; 중도층 사퇴론 우세
[경제 전망]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좋아질 것 36%, 나빠질 것 35%, 비슷할 것 24%
· 환율·유가·물가 불안정 속 상반기 6개월간 경기 낙관론 근소 우위; 국제관계 긴장감 소폭 완화
· 전월 대비 생활수준 상/중상층 낙관론 급감, 금융·부동산 자산 변동성 확대 영향 추정
· 성향 진보층과 보수층, 40·50대와 이외 연령대 시각 상반 경향 지속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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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 51%, 부정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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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26년 6월 넷째 주(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51%가 긍정 평가했고 41%는 부정 평가했다. 7%는 의견을 유보했다.
◎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라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성향 진보층에서 80%를 웃돌고,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79%)·보수층(69%)에 많다. 중도층은 51%가 긍정적, 41%가 부정적이다. 연령별 직무 긍정률은 40·50대에서 61%로 높은 편, 20대에서 36%로 가장 낮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512명, 자유응답) '외교'(24%), '경제/민생'(15%), '전반적으로 잘한다'(8%), '서민 정책/복지'(7%), '소통', '직무 능력/유능함'(이상 5%), '추진력/실행력/속도감'(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414명, 자유응답) '경제/민생/고환율'(15%), '부동산 정책', '부실·부정선거/선관위 문제'(이상 10%),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9%), '공소 취소 특검법 추진'(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국방/안보'(4%), '독재/독단',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 대통령 직무 부정률은 처음으로 40%를 넘었고, 긍정률은 취임 후 최저치다. 이번 주는 정당 지지 구도 변화 없이 대통령 직무 평가만 달라졌다. 지방선거 직후 직무 부정 평가 이유로 가장 많이 지적된 선관위 문제는 현재 국정조사 진행 중이고, 이번 주는 다시 경제와 부동산 이슈가 최상위에 자리했다.
◎ 앞서 대통령 직무 긍정률 낙폭이 비교적 컸던 시기는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 발표 후인 작년 8월 중순(→ 제631호), 9월 미국 조지아주 공장 한국인 구금 사태 초기(→ 제634호), 사법부 압박 수위가 높았던 추석 직전(→ 제636호), 그리고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이 불거졌던 지난 연말(→ 제645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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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1대 대통령 취임 1년 첫해 4분기 직무 평가
역대 대통령 취임 첫해 4분기 직무 수행 긍정률은 제13대 노태우 41%(1988년 12월), 제14대 김영삼 59%(1993년 12월), 제15대 김대중 63%(1998년 12월), 제16대 노무현 22%(2003년 12월), 제17대 이명박 32%(2008년 12월), 제18대 박근혜 54%(2013년 10~12월 평균), 제19대 문재인 68%(2018년 1~3월 평균), 제20대 윤석열 34%(2023년 1~3월 평균), 제21대 이재명(2026년 4~6월 평균) 6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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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7%... 무당(無黨)층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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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넷째 주(23~25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7%, 개혁신당 4%, 조국혁신당 2%, 진보당,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3%다.
◎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4%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62%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18%,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4%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 조사 결과로, 표본오차는 ±3%포인트(이하 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수치를 단순히 비교해선 안 된다. 예컨대 이번 주 전국 1,000명 조사에서 서울 179명(조사완료 사례수) 기준 표본오차는 최대 ±7%포인트(이하 95% 신뢰수준)다. 서울의 민주당 지지도 43%는 같은 방식으로 100번 조사했을 때 95번은 최소 35%에서 최대 50% 안에 들고, 5번 정도는 이 구간을 벗어날 수 있음을 의미하는 추정치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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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 선호 인물: 김민석 26%, 정청래 19%, 송영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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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지지층의 선택은 김민석 45%, 정청래 24%, 송영길 15%
한국갤럽이 2026년 6월 23~25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8월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 출마가 거론되는 3인 중 누가 당대표가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는지 물었다(인물명 순서 로테이션). 그 결과 '김민석' 26%, '정청래' 19%, '송영길' 13%로 나타났고, 41%는 의견을 유보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09명, 표본오차 ±5%포인트)에서는 45%가 김민석, 24%가 정청래, 15%는 송영길을 지목했다(유보 15%).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선거는 당원 투표 70%(대의원 포함 권리당원 1인 1표제 첫 적용),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 비율로 반영한다고 알려져 있다. 관건은 일반 여론조사로 가늠하기 어려운 당원 선거인단 표심이다. 2024년 8월 민주당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중 대의원은 약 1.7만 명, 권리당원은 약 122만 명이었고(→ 당 보도자료), 이는 전국 유권자(2026년 6월 기준 4,465만 명)의 3%를 밑도는 규모다. 즉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무작위 추출했을 때 표집되는 민주당 당원 선거인단은 30명 미만으로, 분석 가능한 인원이 아니다.
◎ 2024년 8월 경선에서는 이재명이 85.4%의 득표율로 24년 만의 당대표 연임에 성공했다(2022년 경선 득표율 77.8%). 한편, 지난번 대표 경선 전인 2025년 7월에는 당시 민주당 지지층에서 정청래 47%, 박찬대 34%(→ 제629호), 2020년 8월 경선 직전에는 민주당 지지층의 71%가 이낙연을 택했고(→ 제415호), 2018년 8월 경선 직전에는 민주당 지지층 기준 이해찬 35%, 송영길 18%, 김진표 17%로 조사된 바 있다(→ 제3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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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거취: '사퇴해야 한다' 48%, '대표직 유지해야'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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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지지층은 유지 49%, 사퇴 39%; 성향 보수층 양론 팽팽; 중도층 사퇴론 우세
지방선거 이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거취에 관한 유권자의 생각은 '대표직을 사퇴해야 한다' 48%, '대표직을 유지해야 한다' 28%로 파악됐다. 24%는 의견을 유보했다.
◎ 국민의힘 지지층(274명, ±6%포인트)은 절반가량(49%) 대표직을 유지해야 한다고 봤으나, 사퇴론(39%)도 적지 않다. 성향별 장동혁 대표 사퇴론은 진보층 62%, 중도층 52%다. 보수층 내 시각은 갈린다. 한국갤럽은 주관적 정치 성향을 5단계(‘매우 보수적-약간 보수적-중도적-약간 진보적-매우 진보적’)로 파악하는데, 약보수자('약간 보수적' 229명, ±7%포인트)는 47%가 사퇴(:유지 39%), 극보수자('매우 보수적' 68명, ±12%포인트) 64%는 유지를 원했다(:사퇴 25%).
◎ 데일리 조사 기준 선거 후 당대표 사퇴론에 관한 기록은 1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5년 4월 29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 4곳에서 당선자를 내지 못한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거취에 관해 물은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218명)의 81%, 무당층(314명)의 62%가 사퇴할 일 아니라고 봤다(→ 제162호). 그때와 비교하면 현재 장동혁 대표 거취 관련 국민의힘 지지층 태도는 다소 미온적이라 하겠다.

| #경제 전망 -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한국갤럽은 1979년부터 40여 년간 갤럽 인터내셔널(Gallup International) 다국가 비교 목적으로 새해 경제 전망을 추적해 왔고(매년 말 전국 1,500명 면접조사), 2017년 9월부터는 매월 1회 전국 유권자 1,000명 전화조사로 한층 시의성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이는 대통령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등 정치 지표와 함께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경제 지표다. ○ 경제 전망 조사 결과 교차집계표의 Net Score(순(純) 지수)는 낙관-비관 응답 비율의 차이다. 경제 전망 특성상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을 것, 즉 현재와 향후 1년간 상황이 비슷할 것이란 응답이 많으므로 낙관·비관 어느 한쪽의 응답만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곤란할 수 있다. Net Score는 이를 단순화하여 조사 시기별, 응답자 특성별 차이를 보기 쉽게 한다. 양수(陽數)가 클수록 낙관론이, 음수(陰數)가 클수록 비관론이 우세하다고 볼 수 있으며 0에 가까울수록 낙관·비관 격차가 작음을 의미한다. ● 지난 몇 년간 우리나라에서는 남북 관계 급변과 정권 교체, 세계적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엔데믹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에너지 수급난, 고물가·고금리 등의 상황이 차례로 펼쳐졌고, 그때마다 한국인의 경제 전망도 요동쳤다. 그간의 데이터를 종합하여 주요 사건 영향, 인구사회적 특성, 정치적 태도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볼 수 있다. → [조사談] 경제에 대한 생각: 체감 지표의 측정과 특성 |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좋아질 것 36%, 나빠질 것 35%, 비슷할 것 24%
- 환율·유가·물가 불안정 속 상반기 6개월간 경기 낙관론 근소 우위
- 전월 대비 생활수준 상/중상층 낙관론 급감, 금융·부동산 자산 변동성 확대 영향 추정
한국갤럽이 2026년 6월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36%가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고, 35%는 '나빠질 것', 24%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4%는 의견을 유보했다. 환율·유가·물가 불안정 속에서 올 상반기 6개월간 근소하게나마 경기 낙관론 우위가 이어졌다.
◎ 2017년 9월 이후 매월 경기 전망 조사에서는 대체로 비관론이 지배적이었다. 낙관론이 비관론을 1%포인트나마 앞선 것은 문재인 정부의 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2018년 5월 낙관론 35%(:비관론 22%), 백신 접종 가속화로 코로나19 팬데믹 공포가 걷히던 시기인 2021년 6월 38%(:28%)를 포함해 현 정부 출범 후인 작년 6, 7, 11월, 올해 1~6월까지 열여덟 번이다(→ C2023#A). 경기 낙관론은 현 정부 출범 직후인 작년 6월 52%가 8년 내 최고치, 비관론 25%가 최저치다.


성향 진보층과 보수층, 40·50대와 이외 연령대 시각 상반 경향 지속
경기 낙관론은 대체로 정부 정책 방향에 공감·신뢰 정도가 강한 이들에게서 높은 편이다.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직후인 2024년 12월에는 보수층의 경기 비관론이 늘고, 진보층에서는 줄었으며 중도층은 거의 변함없었다. 2025년 1, 2월 지속된 국가적 리더십 부재 국면에는 성향별 경기 전망이 동조화했고, 윤 대통령 파면 선고 후인 4월부터는 진보층에서 낙관론이 급증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직후인 6월 78%에 달했다.
◎ 이번 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40·50대에서(61%) 높고, 20대(36%)에서 낮다. 연령별 경기 전망 순지수(낙관-비관) 역시 40·50대에서 높고(+21, +18), 20대에서 가장 낮다(-23).
성향별 경기 전망 순지수는 진보층 +45, 중도층 -8, 보수층 -30;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 +48, 부정 평가자 -55;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46, 국민의힘 지지층 -48이다.
◎ 전월과 비교하면 생활수준 상/중상층(+27 → +1), 서울(+8 → -7), 60대(+9 → -5), 20대(-12 → -23) 등에서 경기 전망 순지수 감소 폭이 비교적 크다.


향후 1년간 살림살이 좋아질 것 25%, 나빠질 것 25%, 비슷할 것 47%
- 정치적 성향별 전망 격차 유지, 생활수준 상하 간 차이 감소
향후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좋아질 것' 25%, '나빠질 것' 25%, '비슷할 것' 47%다. 살림살이 낙관론과 비관론 각각 전월 대비 2%포인트, 3%포인트 줄었다.
◎ 살림살이 전망은 경기 전망보다 답보론이 많고, 변동성이 작은 편이다. 장기간 집값·환율 불안정, 고금리·고물가 상황이 지속돼 개개인 일상생활에서는 뚜렷한 변화를 체감하기 어려운 탓으로 짐작된다. 정권 교체 전까지 살림살이 전망은 경기 전망에 비해 정치적 태도보다 생활수준 상하 간 차이가 컸는데, 작년 6월 이후로는 그렇지 않다. 경기 전망 못지않게 살림살이 전망에서도 성향별 대비가 뚜렷하다.
◎ 특히 이번 달은 경기, 살림살이 전망 양쪽에서 정치적 성향별 격차는 전월과 비슷한 가운데 생활수준 상하 간 차이가 줄어든 점에 주목된다. 생활수준 상/중상층의 경기, 살림살이 낙관론 급감에서 비롯한 변화다. 이는 최근 금융·부동산 자산 변동성 확대 영향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지난 연말연시 증시 조정기에도 유사한 현상이 있었다. 과거 조사에서 상/중상층에는 증시 참여자, 해외 주식 선호자가 많았고 금리 인상, 세제 개편 등 정책적 동향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제649호 | 제646호).
올들어 코스피는 9,000까지 급등했으나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출시에 따른 반도체 대형주 쏠림 심화, 극심한 변동 장세를 보이고 있다: 살림살이 전망 순지수(낙관-비관) 기준 생활수준 상/중상층 4월 +20 → 5월 +29 → 6월 +7, 하층 -20 → -27 → -20; 성향 진보층 +32, 보수층 -23;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 +31, 부정 평가자 -36.


향후 1년간 국제분쟁 증가할 것 39%, 감소할 것 22%, 비슷할 것 30%
향후 1년간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39%가 '증가할 것', 22%가 '감소할 것', 30%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미국발 관세·무역 갈등부터 이란 전쟁에 이르기까지 '불확실성의 상시화'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이 각자도생 중이다.
미국·이란 종전은 여전히 난망하지만,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던 한국 선박들은 차례로 빠져나오고 있다. 전보다 긴장감 완화된 분위기를 반영하듯, 국제관계 전망 순지수(낙관-비관)도 올해 1월 -51에서 6월 -17로 감소했다.
2017년 9월 이후 국제관계 전망에서 낙관론이 비관론을 앞선 것은 문재인 정부 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2018년 5월 단 한 번이다 (→ C2023#C).

| 월간 통합 자료 공개에 앞서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 조사 결과로, 표본오차는 ±3%포인트(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비교는 어렵다. 월 단위로 데이터를 통합하면 전국 표본수 약 4,000명, 지역별로는 서울 약 800명, 광주/전라 약 400명, 10세 단위 연령별로도 평균 700명 이상 되어 추이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단, 월간 통합을 해도 강원은 약 120명, 제주는 약 50명에 불과한 소표본 지역이므로 해석 시 주의를 요한다. ─ 표본크기별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다음과 같다. 50명/±14%P(포인트), 100명/±10%P, 200명/±7%P, 300명/±6%P, 400명/±5%P, 500명/±4%P, 1,000명/±3%P(이상 소수점 이하 반올림), 1,500명/±2.5%P, 2,000명/±2.2%P, 3,000명/±1.8%P, 4,000명/±1.5%P, 5,000명/±1.4%P, 10,000명/±1.0%P, 30,000명/±0.6%P, 50,000명/±0.4%P ● 2013~2025년 매월 통합 상세 자료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란다.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2021년 | 2020년 | 2019년 | 2018년 | 2017년 → 2016년 | 2015년 | 2014년 | 2013년 |
2026년 6월 통합(2, 4주) 대통령 직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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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통합(2, 4주) 정당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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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통합(2, 4주) 주관적 정치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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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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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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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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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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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