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오피니언 제629호(2025년 7월 3주) -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 선호 후보, 경제 전망, 유리한 재테크 방법 (7월 통합 포함)
- 조사일 : 2025/07/17
- [GallupKoreaDailyOpinion_629(20250718).pdf] 다운로드
● 2025년 7월 18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29호 2025년 7월 3주
→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5년 7월 15~17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2.0%(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2.8%(총통화 7,819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 선호 후보
→ 경제 전망: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 유리한 재테크 방법 2000-2025
→ ※ 2025년 7월 통합 대통령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주관적 정치 성향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7/11 국민의힘 혁신위, '최고위 폐지, 중앙당무위 체제 전환 등' 혁신안 발표
/ 더불어민주당, '사생활 검증 비공개' 청문회법 개정안 발의
· 7/12 의대 교육 정상화 공동 입장문 발표 / 의대생 학교 복귀 선언
· 7/14 KOSPI 종가 기준 연고점, 3년 10개월 만에 3,200선
· 7/15 이재명 대통령, 20개 회원국에 경주 APEC 정상회의 초청 서한
· 7/16 李, 세월호·이태원·오송지하차도·무안공항제주항공여객기 참사 유족 간담회
/ '특검 조사·강제 구인 거부' 尹, 구속적부심 청구
· 7/17 대법원,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무죄 확정
·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강선우·이진숙 등 논란
· 전공의 복귀 논의 본격화 / 전국 집중호우, 일부 지역 피해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현재 '잘하고 있다' 64%, '잘못하고 있다' 23%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19%... 무당(無黨)층 26%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 선호 후보] 정청래 30%, 박찬대 29%, 의견 유보 41%
· 민주당 지지층의 선택은 정청래 47%, 박찬대 34%, 유보 18%
· 2024, 2022, 2020년 민주당 대표 경선 대비 일방적이지 않은 구도
[경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좋아질 것 47%, 나빠질 것 30%, 비슷할 것 19%
· 경기 낙관론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8년 내 최고 수준
· 살림살이 좋아질 것 31%, 나빠질 것 19%, 비슷할 것 48%
[유리한 재테크 방법] 주식 31%, 부동산 23%, 예적금 20%, 가상자산 9%...
· 2000년 이후 열네 차례 조사에서 주식 선호가 부동산 앞서기는 처음, 가상자산도 존재감 확대
· 경기 낙관론자 44% 주식 선택, '부동산 대신 주식' 현 정부 경제 정책 기조 호응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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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 64%, 부정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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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25년 7월 셋째 주(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64%가 긍정 평가했고 23%는 부정 평가했다.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고,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성향 진보층(90%대), 40대(83%)에서 두드러진다. 중도층은 68%가 긍정적, 보수층에서는 긍·부정(38%·49%) 격차가 크지 않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만 부정론(61%)이 우세하다. 이는 최근 4주간 일관된 경향이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644명, 자유응답) '경제/민생'(17%), '소통'(15%), '전반적으로 잘한다', '추진력/실행력/속도감'(이상 10%), '직무 능력/유능함'(6%), '열심히 한다/노력한다'(5%), '서민 정책/복지'(4%)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233명, 자유응답)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25%), '외교'(14%), '인사(人事)'(11%),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경제/민생', '진실하지 않음/거짓말'(이상 4%) 등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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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19%... 무당(無黨)층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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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셋째 주(15~17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19%, 개혁신당 4%, 조국혁신당 3%, 진보당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로 나타났다. 현 양대 정당 구도는 21대 총선 후인 2020년 5월과 유사하다(→ 제403호, 당시 월평균 기준 민주당 46%,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18%).
◎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6%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47%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11%,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2%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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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 선호 후보: 정청래 30%, 박찬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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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지지층의 선택은 정청래 47%, 박찬대 34%
한국갤럽이 2025년 7월 15~17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8월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출마 선언한 2인 중 누가 당대표가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는지 물었다(후보명 순서 로테이션). 그 결과 '정청래' 30%, '박찬대' 29%로 나타났고, 41%는 의견을 유보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조사완료 사례수 기준 461명, 표본오차 ±4.6%포인트)에서는 47%가 정청래를, 34%는 박찬대를 지목했다(유보 18%).
◎ 2주 전과 비교하면 유권자 전체 기준 양자 격차가 3%포인트 줄고, 민주당 지지층 기준 격차는 4%포인트 늘었다. 전자는 오차 범위 내, 후자는 오차 범위를 소폭 벗어나는 수준이라 경선 룰을 고려하면 이 수치만으로 우열을 예단할 수 없다.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선거는 당원 투표 70%(대의원 15%, 권리당원 55%),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 비율로 반영한다. 관건은 일반 여론조사로 가늠하기 어려운 당원 선거인단 표심이다. 2024년 8월 민주당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중 대의원은 약 1.7만 명, 권리당원은 약 122만 명이었고(→ 당 보도자료), 이는 전국 유권자(2025년 6월 기준 4,440만 명)의 3%를 밑도는 규모다. 즉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무작위 추출했을 때 표집되는 민주당 당원 선거인단은 30명 미만으로, 분석 가능한 인원이 아니다.
◎ 2024, 2022, 2020년 민주당 대표 경선과 비교할 때도 이번 경선 구도는 일방적이지 않다. 2024년 8월 경선에서는 이재명이 85.4%의 득표율로 24년 만의 당대표 연임에 성공했다(2022년 경선 득표율 77.8%). 한편, 2020년 8월 경선 직전 조사에서는 민주당 지지층의 71%가 이낙연을 택했고(→ 제415호), 2018년 8월 경선 직전에는 민주당 지지층 기준 이해찬 35%, 송영길 18%, 김진표 17%로 조사된 바 있다(→ 제319호).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좋아질 것 47%, 나빠질 것 30%, 비슷할 것 19%
- 경기 낙관론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8년 내 최고 수준
한국갤럽이 2025년 7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47%가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고, 30%는 '나빠질 것', 19%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4%는 의견을 유보했다. 경기 낙관론은 지난달 8년 내 최고치(52%)에서 5%포인트 감소, 같은 기간 비관론은 최저치(25%)에서 5%포인트 증가했다. 다소 잦아들긴 했으나 경기 부양 기대감은 여전히 1980년대에 필적할 만큼 높은 수준이다(→ C2023#D).
현 정부 출범 후 급등한 KOSPI(종합주가지수)는 이번 주 3,200선을 회복했다. 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는 2021년 6월 16일 3,316.08이며, 이재명 대통령은 5,000 달성을 공약한 바 있다.
◎ 2017년 9월 이후 매월 경기 전망 조사에서는 대체로 비관론이 지배적이었다. 낙관론이 비관론을 1%포인트나마 앞선 것은 문재인 정부의 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2018년 5월 낙관론 35%(:비관론 22%), 백신 접종 가속화로 코로나19 팬데믹 공포가 걷히던 시기인 2021년 6월 38%(:28%)를 포함해 이번까지 열 한 번이다(→ C2023#A).


◎ 경기 낙관론은 대체로 정부 정책 방향에 공감·신뢰 정도가 강한 이들에게서 높은 편인데, 지난해 총선 패배 직후에는 당시 여권 지지층에서도 경기 우려감이 컸다. 성향 보수층의 경기 낙관론은 작년 4월 총선 후 22%에서 7월 30%까지 소폭 오르다가 8월 그 기세가 꺾였다.
◎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직후인 12월에는 보수층의 경기 비관론이 늘고, 진보층에서는 줄었으며 중도층은 거의 다름없었다. 1, 2월 지속된 국가적 리더십 부재 국면에는 성향별 경기 전망 동조화 현상이 나타났다. 그러다 3월에는 진보층에서만 악화, 윤 대통령 파면 선고 후인 4월부터는 진보층에서 낙관론이 급증했다(3월 15% → 4월 31% → 5월 50% → 6월 78% → 7월 65%). 중도층 낙관론도 5월 27%에서 6·7월 50% 내외로 늘었다.


향후 1년간 살림살이 좋아질 것 31%, 나빠질 것 19%, 비슷할 것 48%
- 국가 경제 대비 개인 살림살이 부양 기대감은 작은 편
향후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좋아질 것' 31%, '나빠질 것' 19%, '비슷할 것' 48%다. 살림살이 전망 역시 8년 내 가장 긍정적이다(→ C2023#B).
◎ 정권 교체 전까지 살림살이 전망은 경기 전망에 비해 정치적 태도보다 생활수준 상하 간 차이가 컸는데, 6월과 7월은 그렇지 않다. 살림살이 낙관론 기준으로 보면 진보층 46%, 중도층 29%, 보수층 17%, 생활수준 상/중상층, 중층, 중하층 모두 30%대, 하층만 21%다.


향후 1년간 국제분쟁 감소할 것 20%, 증가할 것 45%, 비슷할 것 27%
- 8년 내 낙관론이 비관론 앞선 것은 2018년 5월 유일
향후 1년간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45%가 '증가할 것', 20%가 '감소할 것', 27%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의 경기·국제관계 전망이 중장년층보다 어둡다. 2017년 9월 이후 국제관계 전망에서 낙관론이 비관론을 앞선 것은 문재인 정부 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2018년 5월 단 한 번이다 (→ C202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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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한 #재테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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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31%, '부동산' 23%, '예적금' 20%, '가상자산' 9%...
- 2000년 이후 열네 차례 조사에서 주식 선호가 부동산 앞서기는 처음, 가상자산도 존재감 확대
- 경기 낙관론자 44% 주식 선택, '부동산 대신 주식' 현 정부 경제 정책 기조 호응
2025년 7월 가장 유리하다고 보는 재테크 방법을 물은 결과(6개 항목 순서 로테이션), '주식' 31%, '아파트/주택'(14%)과 '땅/토지'(9%) 등 '부동산'이 23%, '적금/예금' 20%,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9%, '펀드' 2%, '채권' 1% 순으로 나타났다. 2%는 금, 달러 등을 언급했고,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 2년 전과 비교하면 주식과 가상자산이 각각 17%포인트, 7%포인트 늘었고, 부동산과 예적금은 각각 16%포인트, 9%포인트 줄었다(→ 제552호). 2000년부터 이번까지 열네 차례 조사에서 주식이 부동산을 앞서기는 처음이다. 부동산은 2006년 이후 줄곧 최고의 자산 증식 수단으로 손꼽혔고, 2023년까지도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1순위를 차지했으나 이번에는 주식에 뒤졌다. 이는 가계 자산의 부동산 쏠림 완화와 자본시장 활성화, 이른바 '부동산 대신 주식'을 표방하는 현 정부 경제 정책 기조에 따른 변화로 읽힌다.
◎ 주식 선호는 2019년까지 10%를 밑돌다가 2021년에는 20%를 넘어 KOSPI 3,000 시대 분위기를 반영했고, 이듬해 다시 10%대 초반으로 내려앉았으나 이번에 30%를 넘어섰다. 국내 성인 중 주식 투자자 비율은 2021년 전후 급증했다(1990년 18%, 2000~2006년 10% 내외, 2014년 15%, 2020년 8월 21%, 2021년 1월 29%, 2022년 38%, → 제512호). 지난 5년간 각종 모바일·핀테크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주식 거래가 편리해졌고, 특히 젊은이들에게 고가의 부동산보다 소액으로 진입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상자산과 함께 매력적 투자처로 부상했다.
◎ 예적금은 2000년 74%에서 2021년 11%까지 하락했으나, 2022년 반등했다. IMF 직후 연 18%를 웃돌던 은행 예금금리는 2001년 연 5%, 2020년 0%대 진입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후 금리 인상과 함께 다시 주목받았다. 금융시장 환경이 급변하더라도 종잣돈을 모으고, 고수익보다 손실 회피를 우선시하는 수요는 두텁다 하겠다. 60대 이상은 부동산, 주식보다 예적금을 우선시했다.
◎ 2018년 조사에 처음 포함된 가상자산은(→ 제291호, 2023년까지 '가상화폐') 이후 거래소 해킹·횡령, 정부 규제 움직임, 극심한 변동 장세, 테라·루나 코인 폭락 사태 등으로 부침하면서도 점차 존재감이 커졌다. 2024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거래 승인으로 제도권에 편입됐고, 자칭 '가상자산 대통령(Crypto President)' 트럼프 주도하에 활성화 법안도 추진되고 있어 연일 최고가 경신 중이다.


2025년 7월 대통령 직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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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정당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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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주관적 정치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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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5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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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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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
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
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 데일리 오피니언은 작년부터 조사 빈도를 조금 줄였습니다. 매주 화~목 중 공휴일이 포함되어 조사 기간 사흘이 확보되지 않을 때는 조사를 쉬고, 명절과 연말연시에 이어 여름 휴가철 휴지기를 도입했습니다. 조사의 질적 제고와 시민의 참여 편의를 고려한 방편이니 부디 너른 양해 바랍니다. ◎ 앞으로 3주간(7/21~8/8) 조사는 건너뛰고, 8월 15일(금)에 제630호를 공개합니다. → 데일리 조사 & 한국갤럽 연간 휴무 일정 |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29호 2025년 7월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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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5년 7월 15~17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2.0%(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2.8%(총통화 7,819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 선호 후보
→ 경제 전망: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 유리한 재테크 방법 2000-2025
→ ※ 2025년 7월 통합 대통령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주관적 정치 성향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7/11 국민의힘 혁신위, '최고위 폐지, 중앙당무위 체제 전환 등' 혁신안 발표
/ 더불어민주당, '사생활 검증 비공개' 청문회법 개정안 발의
· 7/12 의대 교육 정상화 공동 입장문 발표 / 의대생 학교 복귀 선언
· 7/14 KOSPI 종가 기준 연고점, 3년 10개월 만에 3,200선
· 7/15 이재명 대통령, 20개 회원국에 경주 APEC 정상회의 초청 서한
· 7/16 李, 세월호·이태원·오송지하차도·무안공항제주항공여객기 참사 유족 간담회
/ '특검 조사·강제 구인 거부' 尹, 구속적부심 청구
· 7/17 대법원,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무죄 확정
·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강선우·이진숙 등 논란
· 전공의 복귀 논의 본격화 / 전국 집중호우, 일부 지역 피해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현재 '잘하고 있다' 64%, '잘못하고 있다' 23%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19%... 무당(無黨)층 26%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 선호 후보] 정청래 30%, 박찬대 29%, 의견 유보 41%
· 민주당 지지층의 선택은 정청래 47%, 박찬대 34%, 유보 18%
· 2024, 2022, 2020년 민주당 대표 경선 대비 일방적이지 않은 구도
[경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좋아질 것 47%, 나빠질 것 30%, 비슷할 것 19%
· 경기 낙관론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8년 내 최고 수준
· 살림살이 좋아질 것 31%, 나빠질 것 19%, 비슷할 것 48%
[유리한 재테크 방법] 주식 31%, 부동산 23%, 예적금 20%, 가상자산 9%...
· 2000년 이후 열네 차례 조사에서 주식 선호가 부동산 앞서기는 처음, 가상자산도 존재감 확대
· 경기 낙관론자 44% 주식 선택, '부동산 대신 주식' 현 정부 경제 정책 기조 호응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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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 64%, 부정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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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25년 7월 셋째 주(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64%가 긍정 평가했고 23%는 부정 평가했다.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고,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성향 진보층(90%대), 40대(83%)에서 두드러진다. 중도층은 68%가 긍정적, 보수층에서는 긍·부정(38%·49%) 격차가 크지 않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만 부정론(61%)이 우세하다. 이는 최근 4주간 일관된 경향이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644명, 자유응답) '경제/민생'(17%), '소통'(15%), '전반적으로 잘한다', '추진력/실행력/속도감'(이상 10%), '직무 능력/유능함'(6%), '열심히 한다/노력한다'(5%), '서민 정책/복지'(4%)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233명, 자유응답)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25%), '외교'(14%), '인사(人事)'(11%),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경제/민생', '진실하지 않음/거짓말'(이상 4%) 등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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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19%... 무당(無黨)층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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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셋째 주(15~17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19%, 개혁신당 4%, 조국혁신당 3%, 진보당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로 나타났다. 현 양대 정당 구도는 21대 총선 후인 2020년 5월과 유사하다(→ 제403호, 당시 월평균 기준 민주당 46%,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18%).
◎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6%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47%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11%,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2%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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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 선호 후보: 정청래 30%, 박찬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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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지지층의 선택은 정청래 47%, 박찬대 34%
한국갤럽이 2025년 7월 15~17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8월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출마 선언한 2인 중 누가 당대표가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는지 물었다(후보명 순서 로테이션). 그 결과 '정청래' 30%, '박찬대' 29%로 나타났고, 41%는 의견을 유보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조사완료 사례수 기준 461명, 표본오차 ±4.6%포인트)에서는 47%가 정청래를, 34%는 박찬대를 지목했다(유보 18%).
◎ 2주 전과 비교하면 유권자 전체 기준 양자 격차가 3%포인트 줄고, 민주당 지지층 기준 격차는 4%포인트 늘었다. 전자는 오차 범위 내, 후자는 오차 범위를 소폭 벗어나는 수준이라 경선 룰을 고려하면 이 수치만으로 우열을 예단할 수 없다.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선거는 당원 투표 70%(대의원 15%, 권리당원 55%),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 비율로 반영한다. 관건은 일반 여론조사로 가늠하기 어려운 당원 선거인단 표심이다. 2024년 8월 민주당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중 대의원은 약 1.7만 명, 권리당원은 약 122만 명이었고(→ 당 보도자료), 이는 전국 유권자(2025년 6월 기준 4,440만 명)의 3%를 밑도는 규모다. 즉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무작위 추출했을 때 표집되는 민주당 당원 선거인단은 30명 미만으로, 분석 가능한 인원이 아니다.
◎ 2024, 2022, 2020년 민주당 대표 경선과 비교할 때도 이번 경선 구도는 일방적이지 않다. 2024년 8월 경선에서는 이재명이 85.4%의 득표율로 24년 만의 당대표 연임에 성공했다(2022년 경선 득표율 77.8%). 한편, 2020년 8월 경선 직전 조사에서는 민주당 지지층의 71%가 이낙연을 택했고(→ 제415호), 2018년 8월 경선 직전에는 민주당 지지층 기준 이해찬 35%, 송영길 18%, 김진표 17%로 조사된 바 있다(→ 제319호).

| #경제 전망 -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한국갤럽은 1979년부터 40여 년간 갤럽 인터내셔널(Gallup International) 다국가 비교 조사의 일환으로 새해 경제 전망을 추적해왔고(매년 말 전국 1,500명 면접조사), 2017년 9월부터는 매월 1회 전국 유권자 1,000명 전화조사로 한층 시의성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이는 대통령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등 정치 지표와 함께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경제 지표다. ○ 경제 전망 조사 결과 교차집계표의 Net Score(순(純) 지수)는 낙관-비관 응답 비율의 차이다. 경제 전망 특성상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을 것, 즉 현재와 향후 1년간 상황이 비슷할 것이란 응답이 많으므로 낙관·비관 어느 한쪽의 응답만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곤란할 수 있다. Net Score는 이를 단순화하여 조사 시기별, 응답자 특성별 차이를 보기 쉽게 한다. 양수(陽數)가 클수록 낙관론이, 음수(陰數)가 클수록 비관론이 우세하다고 볼 수 있으며 0에 가까울수록 낙관·비관 격차가 작음을 의미한다. ● 지난 몇 년간 우리나라에서는 남북 관계 급변과 정권 교체, 세계적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엔데믹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에너지 수급난, 고물가·고금리 등의 상황이 차례로 펼쳐졌고 그때마다 한국인의 경제 전망도 요동쳤다. 그간의 데이터를 종합하여 주요 사건 영향, 인구사회학적 특성, 정치적 태도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볼 수 있다. → [조사談] 경제에 대한 생각: 체감 지표의 측정과 특성 |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좋아질 것 47%, 나빠질 것 30%, 비슷할 것 19%
- 경기 낙관론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8년 내 최고 수준
한국갤럽이 2025년 7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47%가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고, 30%는 '나빠질 것', 19%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4%는 의견을 유보했다. 경기 낙관론은 지난달 8년 내 최고치(52%)에서 5%포인트 감소, 같은 기간 비관론은 최저치(25%)에서 5%포인트 증가했다. 다소 잦아들긴 했으나 경기 부양 기대감은 여전히 1980년대에 필적할 만큼 높은 수준이다(→ C2023#D).
현 정부 출범 후 급등한 KOSPI(종합주가지수)는 이번 주 3,200선을 회복했다. 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는 2021년 6월 16일 3,316.08이며, 이재명 대통령은 5,000 달성을 공약한 바 있다.
◎ 2017년 9월 이후 매월 경기 전망 조사에서는 대체로 비관론이 지배적이었다. 낙관론이 비관론을 1%포인트나마 앞선 것은 문재인 정부의 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2018년 5월 낙관론 35%(:비관론 22%), 백신 접종 가속화로 코로나19 팬데믹 공포가 걷히던 시기인 2021년 6월 38%(:28%)를 포함해 이번까지 열 한 번이다(→ C2023#A).


◎ 경기 낙관론은 대체로 정부 정책 방향에 공감·신뢰 정도가 강한 이들에게서 높은 편인데, 지난해 총선 패배 직후에는 당시 여권 지지층에서도 경기 우려감이 컸다. 성향 보수층의 경기 낙관론은 작년 4월 총선 후 22%에서 7월 30%까지 소폭 오르다가 8월 그 기세가 꺾였다.
◎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직후인 12월에는 보수층의 경기 비관론이 늘고, 진보층에서는 줄었으며 중도층은 거의 다름없었다. 1, 2월 지속된 국가적 리더십 부재 국면에는 성향별 경기 전망 동조화 현상이 나타났다. 그러다 3월에는 진보층에서만 악화, 윤 대통령 파면 선고 후인 4월부터는 진보층에서 낙관론이 급증했다(3월 15% → 4월 31% → 5월 50% → 6월 78% → 7월 65%). 중도층 낙관론도 5월 27%에서 6·7월 50% 내외로 늘었다.


향후 1년간 살림살이 좋아질 것 31%, 나빠질 것 19%, 비슷할 것 48%
- 국가 경제 대비 개인 살림살이 부양 기대감은 작은 편
향후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좋아질 것' 31%, '나빠질 것' 19%, '비슷할 것' 48%다. 살림살이 전망 역시 8년 내 가장 긍정적이다(→ C2023#B).
◎ 정권 교체 전까지 살림살이 전망은 경기 전망에 비해 정치적 태도보다 생활수준 상하 간 차이가 컸는데, 6월과 7월은 그렇지 않다. 살림살이 낙관론 기준으로 보면 진보층 46%, 중도층 29%, 보수층 17%, 생활수준 상/중상층, 중층, 중하층 모두 30%대, 하층만 21%다.


향후 1년간 국제분쟁 감소할 것 20%, 증가할 것 45%, 비슷할 것 27%
- 8년 내 낙관론이 비관론 앞선 것은 2018년 5월 유일
향후 1년간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45%가 '증가할 것', 20%가 '감소할 것', 27%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의 경기·국제관계 전망이 중장년층보다 어둡다. 2017년 9월 이후 국제관계 전망에서 낙관론이 비관론을 앞선 것은 문재인 정부 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2018년 5월 단 한 번이다 (→ C202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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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한 #재테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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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31%, '부동산' 23%, '예적금' 20%, '가상자산' 9%...
- 2000년 이후 열네 차례 조사에서 주식 선호가 부동산 앞서기는 처음, 가상자산도 존재감 확대
- 경기 낙관론자 44% 주식 선택, '부동산 대신 주식' 현 정부 경제 정책 기조 호응
2025년 7월 가장 유리하다고 보는 재테크 방법을 물은 결과(6개 항목 순서 로테이션), '주식' 31%, '아파트/주택'(14%)과 '땅/토지'(9%) 등 '부동산'이 23%, '적금/예금' 20%,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9%, '펀드' 2%, '채권' 1% 순으로 나타났다. 2%는 금, 달러 등을 언급했고,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 2년 전과 비교하면 주식과 가상자산이 각각 17%포인트, 7%포인트 늘었고, 부동산과 예적금은 각각 16%포인트, 9%포인트 줄었다(→ 제552호). 2000년부터 이번까지 열네 차례 조사에서 주식이 부동산을 앞서기는 처음이다. 부동산은 2006년 이후 줄곧 최고의 자산 증식 수단으로 손꼽혔고, 2023년까지도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1순위를 차지했으나 이번에는 주식에 뒤졌다. 이는 가계 자산의 부동산 쏠림 완화와 자본시장 활성화, 이른바 '부동산 대신 주식'을 표방하는 현 정부 경제 정책 기조에 따른 변화로 읽힌다.
◎ 주식 선호는 2019년까지 10%를 밑돌다가 2021년에는 20%를 넘어 KOSPI 3,000 시대 분위기를 반영했고, 이듬해 다시 10%대 초반으로 내려앉았으나 이번에 30%를 넘어섰다. 국내 성인 중 주식 투자자 비율은 2021년 전후 급증했다(1990년 18%, 2000~2006년 10% 내외, 2014년 15%, 2020년 8월 21%, 2021년 1월 29%, 2022년 38%, → 제512호). 지난 5년간 각종 모바일·핀테크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주식 거래가 편리해졌고, 특히 젊은이들에게 고가의 부동산보다 소액으로 진입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상자산과 함께 매력적 투자처로 부상했다.
◎ 예적금은 2000년 74%에서 2021년 11%까지 하락했으나, 2022년 반등했다. IMF 직후 연 18%를 웃돌던 은행 예금금리는 2001년 연 5%, 2020년 0%대 진입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후 금리 인상과 함께 다시 주목받았다. 금융시장 환경이 급변하더라도 종잣돈을 모으고, 고수익보다 손실 회피를 우선시하는 수요는 두텁다 하겠다. 60대 이상은 부동산, 주식보다 예적금을 우선시했다.
◎ 2018년 조사에 처음 포함된 가상자산은(→ 제291호, 2023년까지 '가상화폐') 이후 거래소 해킹·횡령, 정부 규제 움직임, 극심한 변동 장세, 테라·루나 코인 폭락 사태 등으로 부침하면서도 점차 존재감이 커졌다. 2024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거래 승인으로 제도권에 편입됐고, 자칭 '가상자산 대통령(Crypto President)' 트럼프 주도하에 활성화 법안도 추진되고 있어 연일 최고가 경신 중이다.


| 월간 통합 자료 공개에 앞서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 조사 결과로, 표본오차는 ±3%포인트(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비교는 어렵다. 월 단위로 데이터를 통합하면 전국 표본수 약 4,000명, 지역별로는 서울 약 800명, 광주/전라 약 400명, 10세 단위 연령별로도 평균 700명 이상 되어 추이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단, 월간 통합을 해도 강원은 약 120명, 제주는 약 50명에 불과한 소표본 지역이므로 해석 시 주의를 요한다. ─ 표본크기별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다음과 같다. 50명/±14%P(포인트), 100명/±10%P, 200명/±7%P, 300명/±6%P, 400명/±5%P, 500명/±4%P, 1,000명/±3%P(이상 소수점 이하 반올림), 1,500명/±2.5%P, 2,000명/±2.2%P, 3,000명/±1.8%P, 4,000명/±1.5%P, 5,000명/±1.4%P, 10,000명/±1.0%P, 30,000명/±0.6%P, 50,000명/±0.4%P ● 2013~2024년 매월 통합 상세 자료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란다.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1년 | 2020년 | 2019년 | 2018년 | 2017년 → 2016년 | 2015년 | 2014년 | 2013년 |
2025년 7월 대통령 직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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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정당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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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주관적 정치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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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5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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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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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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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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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