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오피니언 제635호(2025년 9월 3주)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경제 전망
- 조사일 : 2025/09/18
- [GallupKoreaDailyOpinion_635(20250919).pdf] 다운로드
● 2025년 9월 19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35호 2025년 9월 3주
→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5년 9월 16~18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4.9%(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1.8%(총통화 8,466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자유응답)
→ 경제 전망: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9/14 미국, 조지아주 구금 사태 첫 유감 표명 / 더불어민주당,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제안
· 9/15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 코스피 3,400 돌파 / 국회 대정부질문(~18)
/ '연 3인 이상 사망 사고 기업 과징금' 등 노동안전 종합대책 발표
/ 민주당, '사법부 정치적 중립성 훼손'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촉구
/ 현 정부 1기 내각 구성 마무리 / 패스트트랙 충돌 의원 실형 구형
· 9/16 '4년 연임 개헌·권력기관 개혁' 등 정부 추진 국정과제 123건 확정
· 9/17 '통일교 수수 혐의'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구속
· 9/18 이재명 대통령,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오찬 간담회 / 서울 한강버스(마곡~잠실) 운항 시작
/ 금융위원회, '새출발기금' 소상공인·취약계층 채무조정 지원 확대
· 롯데카드 고객정보 유출 해킹 피해 / 미중 무역협상, 美 금리인하 / 이스라엘, 가자시티 총공세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현재 '잘하고 있다' 60%, '잘못하고 있다' 31%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4%... 무당(無黨)층 28%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국 8%, 장동혁 7%, 정청래·이준석 4%
· 김민석·한동훈·김문수 3%, 오세훈 1%, 이외 인물 20여 명(9%), 의견 유보 58%
· 진영별 뚜렷한 유력자 부재한 가운데 여야 신임 대표, 김 총리 첫 포함
· 선다형 아닌 자유응답,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어
· 2022년 6월부터 이번까지 선호도 1.0% 이상 기록한 인물은 모두 18명
[경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좋아질 것 32%, 나빠질 것 42%, 비슷할 것 23%
· 경기 낙관론 6월 대선 직후 대비 20%포인트 감소, 비관론 17%포인트 증가
· 성향 진보층에서는 여전히 낙관론 우세지만, 고점 대비 낙폭 큰 편
· 국제분쟁 감소할 것 13%, 증가할 것 55%, 비슷할 것 24%... 전월 대비 악화
조사 결과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 60%, 부정 31%
────────────
한국갤럽이 2025년 9월 셋째 주(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60%가 긍정 평가했고 31%는 부정 평가했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
◎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라는 평가가 많고,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성향 진보층(90%대), 40·50대(70%대)에서 두드러진다. 중도층은 63%가 긍정적이며, 국민의힘 지지층과 성향 보수층에서만 부정론(77%, 61%)이 우세하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596명, 자유응답) '경제/민생'(13%), '소통'(12%), '외교',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11%), '추진력/실행력/속도감', '직무 능력/유능함'(이상 6%), '서민 정책/복지', '열심히 한다/노력한다'(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310명, 자유응답) '외교'(18%),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10%), '전반적으로 잘못한다'(9%), '독재/독단'(8%), '경제/민생'(6%), '검찰·사법 개혁', '통합·협치 부족'(이상 4%) 등을 이유로 들었다.

────────────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4%... 무당(無黨)층 28%
────────────
2025년 9월 셋째 주(16~18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4%,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2%,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8%로 나타났다.
◎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8%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56%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13%,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9%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국 8%, 장동혁 7%, 정청래·이준석 4%
────────────
김민석·한동훈·김문수 3%, 오세훈 1%, 이외 인물 20여 명(9%), 의견 유보 58%
- 선다형 아닌 자유응답,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어
- 2022년 6월 이후 선호도 1.0% 이상 기록한 인물은 모두 18명
한국갤럽이 2025년 9월 16~18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 8%,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7%,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각각 4%, 김민석 국무총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각각 3%, 오세훈 서울시장 1% 순으로 나타났다. 9%는 이외 인물(1.0% 미만 20여 명 포함), 58%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 진영별 뚜렷한 유력자가 부재한 가운데 여야 신임 대표 정청래, 장동혁과 현 정부 초대 국무총리 김민석이 처음으로 포함됐다. 조국은 성향 진보층·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장동혁은 보수층·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선호도 10%를 넘겼으나 다른 이들을 크게 앞서지는 못했다.

◎ 참고로, 전 정부 출범 초기인 2022년 6월 당시 선호 장래 정치 지도자는 이재명(15%), 오세훈(10%), 안철수(6%), 홍준표(5%), 한동훈, 김동연(이상 4%), 이낙연(3%), 이준석(1%) 순이었다(이외 인물 4%, 의견 유보 46%). 이재명, 안철수, 홍준표는 그해 3월 제20대 대선 (경선) 주자였고, 6월 선거에도 출마해 주목도가 높은 시기였다. 이재명과 안철수는 각각 인천 계양을, 경기 성남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 홍준표는 대구시장으로 당선했다(→ 제498호). 오세훈과 김동연도 지방선거 직후 시·도정이 가장 기대되는 광역단체장으로 꼽혔다(→ 제497호).
◎ 2022년 6월부터 이번까지 장래 정치 지도자 조사에서 한 번이라도 선호도 1.0% 이상 기록한 인물은 모두 18명이다. 이 조사 결과는 현재 전국적 지명도나 대중적 인기, 조사 시점 이슈가 반영된 지표로 봐야 한다. 다음 대선 출마 전제 질문이 아니고, 자유응답 특성상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다. 때로는 정치권·언론에서 자주 거론되지 않던 새로운 인물이나 불출마 선언 또는 출마 불가한 인물도 나타난다. 인물명을 제시하지 않으므로 요청에 따라 특정인의 이름을 넣거나 뺄 수 없음도 미리 밝힌다.
(참고: 2020년 1월~2021년 11월 선호 정치 지도자 추이 → 제473호)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좋아질 것 32%, 나빠질 것 42%, 비슷할 것 23%
- 경기 낙관론 6월 대선 직후 대비 20%포인트 감소, 비관론 17%포인트 증가
- 성향 진보층에서는 여전히 낙관론 우세지만, 고점 대비 낙폭 큰 편
한국갤럽이 2025년 9월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32%가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고, 42%는 '나빠질 것', 23%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4%는 의견을 유보했다. 경기 낙관론은 지난 6월 8년 내 최고치(52%)에서 석 달 만에 20%포인트 감소, 같은 기간 비관론은 최저치(25%)에서 17%포인트 증가해 다시 비관론이 앞서게 됐다.
◎ 현 정부 출범 후 급등한 코스피(KOSPI, 종합주가지수)는 한동안 3,100~3,200선에 머물다 최근 주식양도세 부과 대상(일명 '대주주 기준') 강화 방안 철회 결정 등에 힘입어 3,400을 돌파, 장중·종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000 달성을 공약했고, 지난 11일 취임 백일 기자회견과 18일 증권사 간담회 등을 통해 주식시장 활성화 의지를 거듭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대외 상황은 녹록지 않다. 미국 조지아주 공장 한국인 구금 사태는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에 불안감을 드리웠고, 한미 관세 협상 후속 협의 또한 난항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017년 9월 이후 매월 경기 전망 조사에서는 대체로 비관론이 지배적이었다. 낙관론이 비관론을 1%포인트나마 앞선 것은 문재인 정부의 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2018년 5월 낙관론 35%(:비관론 22%), 백신 접종 가속화로 코로나19 팬데믹 공포가 걷히던 시기인 2021년 6월 38%(:28%)를 비롯해 올해 6, 7월까지 열한 번이다(→ C2023#A).


◎ 경기 낙관론은 대체로 정부 정책 방향에 공감·신뢰 정도가 강한 이들에게서 높은 편이다.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직후인 작년 12월에는 보수층의 경기 비관론이 늘고, 진보층에서는 줄었으며 중도층은 거의 변함없었다. 올해 1, 2월 지속된 국가적 리더십 부재 국면에는 성향별 경기 전망 동조화 현상이 나타났고, 윤 대통령 파면 선고 후인 4월부터는 진보층에서 낙관론이 급증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직후인 6월에는 78%에 달했다.
9월 현재 진보층에서는 여전히 경기 낙관론이 우세하지만, 6월 고점 대비 낙폭이 크고(7·8월 60%대, 9월 51%), 중도층도 마찬가지다(6·7월 50% 안팎 → 8월 36%). 한편, 보수층에서는 경기 비관론이 한층 강해졌다(6월 50%→9월 68%).


향후 1년간 살림살이 좋아질 것 25%, 나빠질 것 25%, 비슷할 것 48%
향후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좋아질 것' 25%, '나빠질 것' 25%, '비슷할 것' 48%다. 살림살이 전망 역시 지난 6월에 8년 내 가장 긍정적 수치를 기록했으나 8월부터는 한풀 꺾인 모양새다(→ C2023#B).
◎ 정권 교체 전까지 살림살이 전망은 경기 전망에 비해 정치적 태도보다 생활수준 상하 간 차이가 컸는데, 6월 이후로는 그렇지 않다. 경기 전망 못지않게 살림살이 전망에서도 성향별 대비가 뚜렷하다: 살림살이 전망 순지수(낙관-비관) 기준 생활수준 상/중상층 +15, 하층 -18; 성향 진보층 +21, 보수층 -19;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 +24, 부정 평가자 -44.
다만 생활수준 하층의 살림살이 전망은 전월보다 덜 부정적이다. 최근 정부는 취약계층 대상 채무조정 등 지원 확대책을 발표했고, 지난 7월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이어 오는 22일부터 2차 지급 예정이다.


향후 1년간 국제분쟁 감소할 것 13%, 증가할 것 55%, 비슷할 것 24%
- 8년 내 낙관론이 비관론 앞선 것은 2018년 5월 유일
향후 1년간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55%가 '증가할 것', 13%가 '감소할 것', 24%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월 대비 국제관계 비관론이 10%포인트 놀고, 낙관론은 5%포인트 줄었다. 이는 대미 관세 협상 난항, 조지아주 구금 사태 등 영향으로 추정된다. 2017년 9월 이후 국제관계 전망에서 낙관론이 비관론을 앞선 것은 문재인 정부 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2018년 5월 단 한 번이다 (→ C2023#C).

──
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5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
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
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
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35호 2025년 9월 3주
→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5년 9월 16~18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4.9%(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1.8%(총통화 8,466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자유응답)
→ 경제 전망: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9/14 미국, 조지아주 구금 사태 첫 유감 표명 / 더불어민주당,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제안
· 9/15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 코스피 3,400 돌파 / 국회 대정부질문(~18)
/ '연 3인 이상 사망 사고 기업 과징금' 등 노동안전 종합대책 발표
/ 민주당, '사법부 정치적 중립성 훼손'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촉구
/ 현 정부 1기 내각 구성 마무리 / 패스트트랙 충돌 의원 실형 구형
· 9/16 '4년 연임 개헌·권력기관 개혁' 등 정부 추진 국정과제 123건 확정
· 9/17 '통일교 수수 혐의'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구속
· 9/18 이재명 대통령,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오찬 간담회 / 서울 한강버스(마곡~잠실) 운항 시작
/ 금융위원회, '새출발기금' 소상공인·취약계층 채무조정 지원 확대
· 롯데카드 고객정보 유출 해킹 피해 / 미중 무역협상, 美 금리인하 / 이스라엘, 가자시티 총공세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현재 '잘하고 있다' 60%, '잘못하고 있다' 31%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4%... 무당(無黨)층 28%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국 8%, 장동혁 7%, 정청래·이준석 4%
· 김민석·한동훈·김문수 3%, 오세훈 1%, 이외 인물 20여 명(9%), 의견 유보 58%
· 진영별 뚜렷한 유력자 부재한 가운데 여야 신임 대표, 김 총리 첫 포함
· 선다형 아닌 자유응답,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어
· 2022년 6월부터 이번까지 선호도 1.0% 이상 기록한 인물은 모두 18명
[경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좋아질 것 32%, 나빠질 것 42%, 비슷할 것 23%
· 경기 낙관론 6월 대선 직후 대비 20%포인트 감소, 비관론 17%포인트 증가
· 성향 진보층에서는 여전히 낙관론 우세지만, 고점 대비 낙폭 큰 편
· 국제분쟁 감소할 것 13%, 증가할 것 55%, 비슷할 것 24%... 전월 대비 악화
조사 결과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 60%, 부정 31%
────────────
한국갤럽이 2025년 9월 셋째 주(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60%가 긍정 평가했고 31%는 부정 평가했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
◎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라는 평가가 많고,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성향 진보층(90%대), 40·50대(70%대)에서 두드러진다. 중도층은 63%가 긍정적이며, 국민의힘 지지층과 성향 보수층에서만 부정론(77%, 61%)이 우세하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596명, 자유응답) '경제/민생'(13%), '소통'(12%), '외교',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11%), '추진력/실행력/속도감', '직무 능력/유능함'(이상 6%), '서민 정책/복지', '열심히 한다/노력한다'(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310명, 자유응답) '외교'(18%),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10%), '전반적으로 잘못한다'(9%), '독재/독단'(8%), '경제/민생'(6%), '검찰·사법 개혁', '통합·협치 부족'(이상 4%) 등을 이유로 들었다.

────────────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4%... 무당(無黨)층 28%
────────────
2025년 9월 셋째 주(16~18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4%,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2%,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8%로 나타났다.
◎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8%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56%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13%,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9%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자유응답) 한국갤럽은 선호 정치 지도자를 자유응답 방식, 즉 후보명을 제시하지 않고 유권자가 스스로 답한 인물을 기록하여 집계하는 주관식으로 조사해 왔다. 다음(예컨대 제22대) 대선 출마 전제가 아니며, 누가 장차 대통령이 될 만한 인물로 여겨지는지 헤아려보는 용도다. 이를 명확히 하고자 2022년 6월부터 표제를 기존 '차기 정치 지도자'에서 '장래 정치 지도자'로 변경했다. 정부 출범 초기에는 분기별 1회, 이후로는 월 1회 정기 조사하고, 정치적 격변기에는 더 높은 빈도로 진행한다. → [조사談] 정치 지도자 선호도 질문 방식과 조사방법 간 차이 → 대통령 사전여론조사 추이: 제13~20대 1987-2022 | 제21대 2024-2025 |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국 8%, 장동혁 7%, 정청래·이준석 4%
────────────
김민석·한동훈·김문수 3%, 오세훈 1%, 이외 인물 20여 명(9%), 의견 유보 58%
- 선다형 아닌 자유응답,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어
- 2022년 6월 이후 선호도 1.0% 이상 기록한 인물은 모두 18명
한국갤럽이 2025년 9월 16~18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 8%,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7%,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각각 4%, 김민석 국무총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각각 3%, 오세훈 서울시장 1% 순으로 나타났다. 9%는 이외 인물(1.0% 미만 20여 명 포함), 58%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 진영별 뚜렷한 유력자가 부재한 가운데 여야 신임 대표 정청래, 장동혁과 현 정부 초대 국무총리 김민석이 처음으로 포함됐다. 조국은 성향 진보층·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장동혁은 보수층·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선호도 10%를 넘겼으나 다른 이들을 크게 앞서지는 못했다.

◎ 참고로, 전 정부 출범 초기인 2022년 6월 당시 선호 장래 정치 지도자는 이재명(15%), 오세훈(10%), 안철수(6%), 홍준표(5%), 한동훈, 김동연(이상 4%), 이낙연(3%), 이준석(1%) 순이었다(이외 인물 4%, 의견 유보 46%). 이재명, 안철수, 홍준표는 그해 3월 제20대 대선 (경선) 주자였고, 6월 선거에도 출마해 주목도가 높은 시기였다. 이재명과 안철수는 각각 인천 계양을, 경기 성남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 홍준표는 대구시장으로 당선했다(→ 제498호). 오세훈과 김동연도 지방선거 직후 시·도정이 가장 기대되는 광역단체장으로 꼽혔다(→ 제497호).
◎ 2022년 6월부터 이번까지 장래 정치 지도자 조사에서 한 번이라도 선호도 1.0% 이상 기록한 인물은 모두 18명이다. 이 조사 결과는 현재 전국적 지명도나 대중적 인기, 조사 시점 이슈가 반영된 지표로 봐야 한다. 다음 대선 출마 전제 질문이 아니고, 자유응답 특성상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다. 때로는 정치권·언론에서 자주 거론되지 않던 새로운 인물이나 불출마 선언 또는 출마 불가한 인물도 나타난다. 인물명을 제시하지 않으므로 요청에 따라 특정인의 이름을 넣거나 뺄 수 없음도 미리 밝힌다.
(참고: 2020년 1월~2021년 11월 선호 정치 지도자 추이 → 제473호)

| #경제 전망 -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한국갤럽은 1979년부터 40여 년간 갤럽 인터내셔널(Gallup International) 다국가 비교 목적으로 새해 경제 전망을 추적해 왔고(매년 말 전국 1,500명 면접조사), 2017년 9월부터는 매월 1회 전국 유권자 1,000명 전화조사로 한층 시의성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이는 대통령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등 정치 지표와 함께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경제 지표다. ○ 경제 전망 조사 결과 교차집계표의 Net Score(순(純) 지수)는 낙관-비관 응답 비율의 차이다. 경제 전망 특성상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을 것, 즉 현재와 향후 1년간 상황이 비슷할 것이란 응답이 많으므로 낙관·비관 어느 한쪽의 응답만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곤란할 수 있다. Net Score는 이를 단순화하여 조사 시기별, 응답자 특성별 차이를 보기 쉽게 한다. 양수(陽數)가 클수록 낙관론이, 음수(陰數)가 클수록 비관론이 우세하다고 볼 수 있으며 0에 가까울수록 낙관·비관 격차가 작음을 의미한다. ● 지난 몇 년간 우리나라에서는 남북 관계 급변과 정권 교체, 세계적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엔데믹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에너지 수급난, 고물가·고금리 등의 상황이 차례로 펼쳐졌고, 그때마다 한국인의 경제 전망도 요동쳤다. 그간의 데이터를 종합하여 주요 사건 영향, 인구사회적 특성, 정치적 태도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볼 수 있다. → [조사談] 경제에 대한 생각: 체감 지표의 측정과 특성 |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좋아질 것 32%, 나빠질 것 42%, 비슷할 것 23%
- 경기 낙관론 6월 대선 직후 대비 20%포인트 감소, 비관론 17%포인트 증가
- 성향 진보층에서는 여전히 낙관론 우세지만, 고점 대비 낙폭 큰 편
한국갤럽이 2025년 9월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32%가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고, 42%는 '나빠질 것', 23%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4%는 의견을 유보했다. 경기 낙관론은 지난 6월 8년 내 최고치(52%)에서 석 달 만에 20%포인트 감소, 같은 기간 비관론은 최저치(25%)에서 17%포인트 증가해 다시 비관론이 앞서게 됐다.
◎ 현 정부 출범 후 급등한 코스피(KOSPI, 종합주가지수)는 한동안 3,100~3,200선에 머물다 최근 주식양도세 부과 대상(일명 '대주주 기준') 강화 방안 철회 결정 등에 힘입어 3,400을 돌파, 장중·종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000 달성을 공약했고, 지난 11일 취임 백일 기자회견과 18일 증권사 간담회 등을 통해 주식시장 활성화 의지를 거듭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대외 상황은 녹록지 않다. 미국 조지아주 공장 한국인 구금 사태는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에 불안감을 드리웠고, 한미 관세 협상 후속 협의 또한 난항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017년 9월 이후 매월 경기 전망 조사에서는 대체로 비관론이 지배적이었다. 낙관론이 비관론을 1%포인트나마 앞선 것은 문재인 정부의 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2018년 5월 낙관론 35%(:비관론 22%), 백신 접종 가속화로 코로나19 팬데믹 공포가 걷히던 시기인 2021년 6월 38%(:28%)를 비롯해 올해 6, 7월까지 열한 번이다(→ C2023#A).


◎ 경기 낙관론은 대체로 정부 정책 방향에 공감·신뢰 정도가 강한 이들에게서 높은 편이다.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직후인 작년 12월에는 보수층의 경기 비관론이 늘고, 진보층에서는 줄었으며 중도층은 거의 변함없었다. 올해 1, 2월 지속된 국가적 리더십 부재 국면에는 성향별 경기 전망 동조화 현상이 나타났고, 윤 대통령 파면 선고 후인 4월부터는 진보층에서 낙관론이 급증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직후인 6월에는 78%에 달했다.
9월 현재 진보층에서는 여전히 경기 낙관론이 우세하지만, 6월 고점 대비 낙폭이 크고(7·8월 60%대, 9월 51%), 중도층도 마찬가지다(6·7월 50% 안팎 → 8월 36%). 한편, 보수층에서는 경기 비관론이 한층 강해졌다(6월 50%→9월 68%).


향후 1년간 살림살이 좋아질 것 25%, 나빠질 것 25%, 비슷할 것 48%
향후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좋아질 것' 25%, '나빠질 것' 25%, '비슷할 것' 48%다. 살림살이 전망 역시 지난 6월에 8년 내 가장 긍정적 수치를 기록했으나 8월부터는 한풀 꺾인 모양새다(→ C2023#B).
◎ 정권 교체 전까지 살림살이 전망은 경기 전망에 비해 정치적 태도보다 생활수준 상하 간 차이가 컸는데, 6월 이후로는 그렇지 않다. 경기 전망 못지않게 살림살이 전망에서도 성향별 대비가 뚜렷하다: 살림살이 전망 순지수(낙관-비관) 기준 생활수준 상/중상층 +15, 하층 -18; 성향 진보층 +21, 보수층 -19;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 +24, 부정 평가자 -44.
다만 생활수준 하층의 살림살이 전망은 전월보다 덜 부정적이다. 최근 정부는 취약계층 대상 채무조정 등 지원 확대책을 발표했고, 지난 7월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이어 오는 22일부터 2차 지급 예정이다.


향후 1년간 국제분쟁 감소할 것 13%, 증가할 것 55%, 비슷할 것 24%
- 8년 내 낙관론이 비관론 앞선 것은 2018년 5월 유일
향후 1년간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55%가 '증가할 것', 13%가 '감소할 것', 24%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월 대비 국제관계 비관론이 10%포인트 놀고, 낙관론은 5%포인트 줄었다. 이는 대미 관세 협상 난항, 조지아주 구금 사태 등 영향으로 추정된다. 2017년 9월 이후 국제관계 전망에서 낙관론이 비관론을 앞선 것은 문재인 정부 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2018년 5월 단 한 번이다 (→ C2023#C).

──
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5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
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
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
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