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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572호(2024년 1월 4주) - 양대 정당 대표 역할 평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결과 기대, 5개 정당별 총선 지지 의향 여부 (1월 통합 포함)
조사일 : 2024/01/25
● 2024년 1월 26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72호 2024년 1월 4주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4년 1월 23~25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6.7%(총 통화 6,005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정당 지지도
※ 2024년 1월 통합 대통령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 주관적 정치 성향 분포: 2016~2024년 월별 추이
여당·제1야당 대표 역할 수행 평가 2012-202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결과 기대
5개 정당별 총선 지지 의향 여부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1/20 '개혁신당' 창당대회, 이준석 대표 선출
· 1/21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대통령실 사퇴 요구 일축
· 1/22 윤석열 대통령, 민생토론회 불참 / 야권, '尹, 불법 당무개입'
    / 대형마트 의무휴업·단통법 폐지, 도서정가제 완화 추진
· 1/23 尹-한동훈, 서천 화재 현장 동행
· 1/24 이준석·양향자 합당 선언
· 1/25 GTX-C 노선 착공, A·B·C선 연장 & D·E·F선 신설 추진 공식화
· 총선 후보 접수, 공천 작업 본격화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31%, 부정 63%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35%, 무당(無黨)층 22%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역할 평가] 긍정 52%, 부정 40%
· 국민의힘 지지자 89% '한동훈 잘한다', 과거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평가와 흡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역할 평가] 긍정 35%, 부정 59%
· 민주당 지지자 69% '이재명 잘한다', 성향 중도층은 한동훈에 더 후한 평가
[총선 다수 후보 당선 희망 정당]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3%, 제3지대 24%
· 20대·무당층·성향 중도층 약 40%, 양대 정당 아닌 제3지대 승리 원해
· 단, 제3지대 승리 희망은 양대 정당에 대한 불만으로 볼 수 있어
[5개 정당별 총선 지지 의향 여부]
· 국민의힘 '지지 의향 있다' 39%:'없다' 55%, 더불어민주당 40%:52%
· 이준석 신당 20%:72%, 이낙연 신당 16%:74%, 정의당 16%:77%
· 제3지대 승리 희망자 절반가량, 이준석 신당 지지 의향 표명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31%, '잘못하고 있다' 63%

한국갤럽이 2024년 1월 넷째 주(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1%가 긍정 평가했고 63%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5%).

◎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70%), 70대 이상(61%)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93%), 40대(82%) 등에서 많다. 성향별 직무 긍정률은 보수층에서 55%, 중도층 25%, 진보층 7%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306명, 자유응답) '외교'(21%), '경제/민생'(9%), '국방/안보'(7%),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주관/소신',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4%), '공정/정의/원칙', '결단력/추진력/뚝심', '서민 정책/복지'(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631명, 자유응답) '경제/민생/물가'(16%), '소통 미흡'(11%), '김건희 여사 문제'(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독단적/일방적'(이상 7%), '외교'(5%), '경험·자질 부족/무능함'(4%), '서민 정책/복지', '통합·협치 부족'(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 지난주와 비교하면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부정률이 5%포인트 증가했고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김건희 여사 문제'가 상위권으로 부상했다. 대통령 부정 평가 이유에서 김건희 여사가 최초로 언급된 것은 2022년 6월 중순 봉하마을 지인 동행·팬클럽 등 논란과 함께였고(→ 제499호), 그해 9월 목걸이 출처 논란, 김건희 특검법 발의, 영국 여왕 장례식 참석 즈음(→ 제512호),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1심 판결에 항소장을 제출한 2023년 2월(→ 제530호) 등 몇 차례 언급량이 증가한 바 있으나 그 비율은 5%를 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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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35%, 무당(無黨)층 22%

2024년 1월 넷째 주(23~25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35%, 정의당 2%, 기타 정당/단체 5%,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2%다.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71%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64%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6%, 더불어민주당 36%,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0%를 차지했다.

◎ 2023년 3월 초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양대 정당 비등한 구도가 지속되어 왔다. 주간 단위로 보면 진폭이 커 보일 수도 있으나, 양당 격차나 추세는 통계적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오차범위(최대 6%포인트) 내에서의 변동이다.

◎ 작년 6월 이후 정당 지지도 변동은 주로 성향 중도층에서 비롯하는데, 대통령 직무 평가나 여러 현안 여론을 기준으로 볼 때 이들의 생각은 여당보다 야당에 가깝다.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아래 → 월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2016)








월간 통합 자료 공개에 앞서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을 조사한 결과이며 표본오차 ±3%포인트(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비교는 어렵다.

월 단위로 데이터를 통합하면 전국 표본수 약 4,000명, 지역별로는 서울 약 800명, 광주/전라 약 400명, 10세 단위 연령별로도 평균 700명 이상 되어 추이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단, 월간 통합을 해도 강원은 약 120명, 제주는 약 50명에 불과한 소표본 지역이므로 해석 시 주의를 요한다.


표본크기별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다음과 같다.
50명/±14%P(포인트), 100명/±10%P, 200명/±7%P, 300명/±6%P, 400명/±5%P, 500명/±4%P, 1,000명/±3%P(이상 소수점 이하 반올림), 1,500명/±2.5%P, 3,000명/±1.8%P, 4,000명/±1.5%P, 5,000명/±1.4%P, 10,000명/±1.0%P, 30,000명/±0.6%P, 50,000명/±0.4%P

2013~2023년 매월 통합 상세 자료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란다.
2022년 | 2023년
2021년 | 2020년 | 2019년 | 2018년 | 2017년
2016년 | 2015년 | 2014년 |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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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현 정부 출범 이래 월별 통합 대통령 직무 긍정률 흐름을 보면 2022년 6월 평균 49%에서 7월 32%, 8~11월 20%대 후반까지 하락한 바 있다. 2023년은 1월 36%로 출발해 4월 30%, 5월 이후 30%대 초중반을 오르내리며 횡보했고, 새해 들어서도 마찬가지다. 성·연령별로 보면 2022년 6월에는 20·30대 남녀 간 대통령 평가가 상반했으나(남성은 긍정적, 여성은 부정적), 그해 7월 이후로는 남녀 모두 부정 평가 우세로 방향성이 일치한다(→ 2022년 월별·연간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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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정당 지지도
월별 통합 정당 지지도 흐름은 2022년 6월 국민의힘 43%, 더불어민주당 29%에서 그해 7월 38%, 33%로 양대 정당 격차가 감소했고 이후 비등하다. 20·30대에서는 무당층이 가장 많은 가운데 남성은 국민의힘, 상대적으로 여성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편이다. 40대 이상에서는 성별 정당 지지 구도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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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주관적 정치 성향
‘보수적’ 31%, '중도적+성향유보' 42%, ‘진보적’ 26%

2024년 1월 한 달간 전국 유권자 3,005명 조사에서 스스로 중도적이라거나(이하 성향 '중도층') 자신의 성향을 밝히지 않은 사람('유보층')이 42%, 보수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보수층')은 31%, 진보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진보층')은 26%다. 성·연령별로 보면 20·30대 남성이 또래 여성보다 보수적이고, 60대 이상에서는 남녀 모두 보수 쪽으로 기운다.

◎ 성향 보수층 비율이 높은 응답자 특성은 국민의힘 지지자(62%),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55%), 60대 이상(40% 내외) 등이다. 성향 진보층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자(49%), 정의당 지지자(47%),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자(38%), 20대·50대 여성(37%) 등에서 많은 편이다.





성향 진보층 2017년 1월 최대 37%, 2023년 현재 20%대 중반
- 2021년 8월 이후 자칭 보수가 진보보다 많은 상태 지속

2016년 이후 매년 1월 기준으로 보면, 성향 보수층 비율은 2016년 31%에서 2017년부터 20%대 중반으로 줄어 2021년 상반기까지 진보층에 뒤졌고, 이후 다시 늘어 2022년부터 가끔 30% 선을 넘나든다. 진보층 비율은 2016년 25%에서 2017년 37%로 크게 늘었고, 이후 서서히 감소해 2021년부터 30%를 밑돈다.

◎ 지난 8년을 되돌아볼 때, 성향 진보층이 37%까지 늘었던 2017년 1월은 국정농단 사태로 한국 정치사상 상당히 이례적인 시기였다. 그때를 제외하면 유권자 절반 가까이는 스스로 보수도 진보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머지가 보수층과 진보층으로 나뉘고, 양자 격차 10%포인트를 넘지 않는 선에서 각각 증감했다. 보수와 진보 스펙트럼 양 끝에 일단(一團)의 유권자가 있고, 정치적 지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유권자들이 그 주변부에 자리하며 상황에 따라 중간 지대('중도+성향유보')를 넘나들어 나타나는 변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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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정당 대표 역할 수행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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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 정계 입문과 동시에 여당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2022년 8월 선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10년부터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제21대 국회의원(인천 계양구을)에 이르기까지 단기간에 다양한 이력을 쌓았다. 오는 4월 국회의원선거를 이끌게 될 양대 정당 대표에 대한 유권자의 생각을 물었다.

국민의힘 한동훈 긍정 52%:부정 4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35%:59%
- 국민의힘 지지자 89% '한동훈 잘한다', 민주당 지지자 69% '이재명 잘한다'

2024년 1월 23~25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여당과 제1야당 대표가 당대표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양자 순서 로테이션 질문). 그 결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서는 52%가 긍정, 40%가 부정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는 35%가 긍정, 59%가 부정 평가했다.

◎ 한동훈 위원장 역할 긍정률은 전체 유권자 기준 52%, 국민의힘 지지자 기준 89%다. 김기현, 이준석 등 전임 당대표들보다 좋게 평가됐고, 긍정률 기준으로만 보면 2012년 3월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평가와 흡사하다. 성향 중도층과 무당층은 약 70%가 윤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평가하지만, 한 위원장에 대해서는 긍·부정이 각각 40% 내외로 엇비슷하게 갈렸다.

◎ 이재명 대표 역할 긍정률은 전체 유권자 기준 35%,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기준 69%로 작년 6월·11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성향 진보층에서는 57%가 긍정적으로 보지만, 중도층과 무당층에서는 긍정이 40%를 넘지 않으며 약 60%가 부정적으로 봤다.




과거 당대표 평가에서 가장 후했던 박근혜, 가장 박했던 문재인
- 이준석은 지지정당별·성향별 긍정률 비슷했다는 점에서 이례적

한국갤럽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여야 대표 11인에 대한 역할 수행 평가를 했다. 지금까지 유권자로부터 가장 후하게 평가받은 인물은 2012년 3월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전체 52%, 새누리당 지지자 82%)이며, 가장 박하게 평가받은 인물은 2015년 7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전체 18%,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자 27%)다. 그러나 이후 두 인물의 궤적은 엇갈렸다. 2012년 12월 제18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박근혜는 탄핵당했고, 2017년 5월 제19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문재인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은 직무 긍정률로 임기를 끝냈다.

◎ 전체 유권자 기준으로 볼 때 2012~2015년에는 당시 여당이던 새누리당 대표들이 제1야당이던 민주당 계열 대표들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았다. 지지정당별로 보더라도 새누리당 지지층이 민주당 지지층보다 자당 대표를 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2021년 국민의힘에서 국회의원 0선에 1980년대생으로 주목받으며 선출된 이준석 대표에 대해서는 지지정당별·성향별 긍정률이 비슷했고, 자당 지지층에서 부정률이 높아 다소 이례적이었다(→ 제4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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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결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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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후보 당선 희망 정당: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3%, 제3지대 24%
- 20대·무당층·성향 중도층 약 40%, 양대 정당 아닌 제3지대 승리 원해
- 단, 제3지대 승리 희망은 양대 정당에 대한 불만으로 볼 수 있어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부활 이후 지금까지 대부분의 크고 작은 선거에서 여권은 정부 지원론을, 야권은 정부 견제(또는 심판)론으로 맞서며 선거운동을 펼쳤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제3지대 합종연횡이 활발해지면서 이번에는 현 정권 심판론, 거대 야당 심판론, 양대 정당 심판론이 동시에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관점을 반영한 세 가지 주장을 제시하고 어디에 가장 동의하는지 물었다.
그 결과 '여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와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가 각각 33%, '양대 정당이 아닌 제3지대 후보가 많이 당선되어야 한다' 24%로 나타났고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는 '여당 승리'가 50%를 웃돌았고, 40·50대에서는 '제1야당 승리'가 40%대, 20대에서는 '제3지대 승리'가 40%를 차지했다. 30대에서는 세 가지 주장 동의자가 비슷하게 나뉘었다. 성향별로 보면 보수층의 65%는 국민의힘, 진보층의 60%는 더불어민주당 승리를, 중도층에서는 제3지대 36%, 더불어민주당 32%, 국민의힘 21%로 나뉜다.

◎ 제3지대 승리 희망은 여당과 제1야당에 대한 불만을 내포한다. 따라서, 이를 전적으로 현 제3지대 세력이나 정당에 대한 지지로 볼 수는 없다.




◎ 참고로, 2022년 12월부터 2024년 1월 초까지는 총선 결과 기대를 정부 지원론과 견제론 구도로 매월 물었다. 2023년 3월만 정부 지원론(42%)과 견제론(44%)이 비등했고(→ 제532호), 그 외는 줄곧 견제론 우세 구도로 유지되어 왔다. 양론 격차는 작년 가을 한때 감소했으나, 12월 크게 벌어졌고(6%포인트→16%포인트), 비대위 출범 후에도 달라지지 않았다(→ 제570호). 여기서의 '여당'은 국민의힘을 뜻하지만 '야당'은 더불어민주당뿐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여러 신당까지 아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1년 전인 2019년 4월 조사에서는 47%가 정부 지원론, 37%가 정부 견제론에 동의했고 16%는 의견을 유보했다(→ 제349호). 이듬해인 2020년 2월과 3월 초에는 지원·견제론이 팽팽했으나, 선거가 임박하면서 다시 간격이 벌어졌고 실제 선거도 당시 여당 압승(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180석)으로 귀결했다. 선거 직전 이틀간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 미래통합당 25%, 정의당 5%,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3%, 무당층 18%였다(→ 제397호).

◎ 이처럼 평소 지지하는 정당과 선거 전제하에서의 구도에는 차이가 있다. 평소 정당 지지도는 현시점 유권자의 정당에 대한 태도일 뿐, 투표 행동과는 괴리가 있으므로 의석수 예상용 가늠자로는 부적절하다(→ [조사談] 정당 지지도와 정당별 의석수 비율이 다른 7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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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당별 총선 지지 의향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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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정당 지지도는 여러 정당 중 현재 지지하거나, 지지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성향에 조금이라도 가까운 정당을 하나만 선택하는 방식으로 집계된다. 4월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은 외연 확장을 위한 노력 중이다. 주요 정당별 총선 지지 의향 여부는 자당(自黨) 지지자와 비지지자, 타당(他黨)에서 유입 가능성 있는 유권자를 가늠하는 데 참고할 만한 자료다.

더불어민주당 '총선 지지 의향 있다' 40%:'지지 의향 없다' 52%
국민의힘 39%:55%, 이준석 신당 20%:72%
이낙연 신당 16%:74%, 정의당 16%:77%

2024년 1월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5개 정당별 총선 지지 의향 여부를 물었다(순서 로테이션). 그 결과 더불어민주당에는 40%가 '지지 의향 있다'(이하 '의향자'), 52%가 '지지 의향 없다'(이하 '비의향자')고 답했고, 국민의힘에 대해서도 그 비율이 39%:55%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이준석 신당은 20%:72%, 이낙연 신당 16%:74%, 정의당 16%:77%다.



제3지대 승리 희망자 절반가량, 이준석 신당 지지 의향 표명

각 정당 의향자 비율은 연령별 차이가 있다. 국민의힘 의향자는 60대 이상에서 60% 내외, 더불어민주당은 40·50대에서 50% 안팎으로 가장 많다. 이준석 신당 의향자는 20대 25%, 30대 34%, 40대 이상에서는 10%대다. 이낙연 신당과 정의당 의향자는 20대에 가장 많다.
성별로 보면 이준석 신당 의향자는 여성(14%)보다 남성(26%), 정의당 의향자는 남성(12%)보다 여성(20%)에 더 많은 특징을 보인다.

◎ 선행 질문인 총선 결과 기대에서 제3지대 승리 희망자(238명) 기준 정당별 의향자 비율은 이준석 신당 48%, 더불어민주당 31%, 정의당 27%, 이낙연 신당 26%, 국민의힘 18% 순이다. 즉, 지금은 이준석 신당이 제3지대를 바라는 유권자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곳이라 할 수 있다.

◎ 현재 지지하는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자,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약 90%가 현재 지지하는 정당을 총선에서도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무당층의 5개 정당 각각에 대한 총선 의향자 비율은 이준석 신당,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27%, 22%며, 그 외는 10%대로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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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3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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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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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의 일종으로, 수치가 작을수록 더 신뢰할 수 있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