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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570호(2024년 1월 2주)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제22대 국회의의원선거 결과 기대, 국회의원 선택 기준 #총선
조사일 : 2024/01/11
● 2024년 1월 12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70호 2024년 1월 2주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4년 1월 9~11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4.3%(총 통화 7,029명 중 1,002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정당 지지도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자유응답)
총선(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결과 기대
국회의원 선택 기준: 우선 유형, 기피 유형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2023/12/17 금태섭 '새로운선택'-류호정 '세번째권력' 공동창당대회
· 12/20 여야, 2024년도 예산안 합의(657조)
· 12/26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 출범, '총선 불출마, 운동권 특권정치 청산'
· 12/27 이준석 국민의힘 탈당, 가칭 '개혁신당' 추진 / 선관위, 총선 수검표 절차 도입
    / '독도 분쟁지역 표기, 지도 누락' 국방부 교재 전량 회수
· 2024/1/1 윤석열 대통령 신년사, '경제회복, 안보강화' / 일본 강진 발생
· 1/2 尹,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공식화
    / 부산 방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흉기 피습

· 1/5 尹, '쌍특검법안' 거부권 행사 / 당정, 지역가입자 자동차 부과 건보료 폐지
· 1/8 민주 탈당 이상민, 국민의힘 입당 / 국방부, '9·19 합의 효력 상실'
· 1/9 '개식용 금지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 우주항공청 설치법' 등 국회 통과
· 1/10 尹, '다주택자 중과세 철폐, 30년 이상 노후주택 안전진단 면제'
    / 민주 비명계 3인 탈당(김종민, 이원욱, 조응천) / 이재명 대표 퇴원
· 1/1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탈당·신당 창당 선언 / 한은, 기준금리 8연속 동결(3.5%)
· 태영건설 워크아웃 절차 / 한동훈 전국 순회 / 여야 공천심사 착수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33%, 부정 59%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34%, 정의당 3%, 무당(無黨)층 25%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3%, 한동훈 22%
· 이낙연·홍준표·이준석 3%, 안철수·오세훈·김동연 1%
· 선다형 아닌 자유응답,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어
[총선 결과 기대] 여당 다수 당선 35%, 야당 다수 당선 51%
· 무당층·성향 중도층, 야당 승리(정부 견제론) 많아
[국회의원 선택 기준]
· 우선 유형: '청렴/도덕' 25%, '결단력/추진력' 24%, '능력/경험' 22%...
· 기피 유형: '사익 추구' 32%, '우유부단/무책임' 21%, '막말/혐오 발언' 18%...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33%, '잘못하고 있다' 59%

한국갤럽이 2024년 1월 둘째 주(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3%가 긍정 평가했고 59%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5%).

◎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73%), 70대 이상(65%)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94%), 40대(74%) 등에서 많다. 성향별 직무 긍정률은 보수층에서 57%, 중도층 27%, 진보층 8%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331명, 자유응답) '외교'(23%), '경제/민생',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6%), '국방/안보'(5%), '서민 정책/복지'(4%), '공정/정의/원칙', '결단력/추진력/뚝심', '전 정권 극복', '부동산 정책',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592명, 자유응답) '경제/민생/물가'(16%), '거부권 행사'(10%), '외교', '소통 미흡'(이상 7%), '독단적/일방적', '전반적으로 잘못한다'(이상 6%), '서민 정책/복지'(4%),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공정하지 않음'(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 대통령 직무 평가 수치는 한 달 전과 큰 변화 없으나, 평가 이유가 다소 바뀌었다. 대통령 긍정 평가 이유에서는 '외교'가 줄고 '서민/복지, 부동산 정책' 언급이 늘었으며,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거부권 행사'가 상위권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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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34%, 무당(無黨)층 25%

2024년 1월 둘째 주(9~11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34%, 정의당과 기타 정당/단체 각각 3%,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5%다. 양대 정당 지지도는 4주 전과 같다.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70%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66%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4%, 더불어민주당 34%,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6%를 차지했다.

◎ 작년 3월 초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양대 정당 비등한 구도가 지속되어 왔다. 주간 단위로 보면 진폭이 커 보일 수도 있으나, 양당 격차나 추세는 통계적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오차범위(최대 6%포인트) 내에서의 변동이다.

◎ 작년 6월 이후 정당 지지도 변동은 주로 성향 중도층에서 비롯하는데, 대통령 직무 평가나 여러 현안 여론을 기준으로 볼 때 이들의 생각은 여당보다 야당에 가깝다.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2016)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자유응답)
한국갤럽은 선호 정치 지도자를 자유응답 방식, 즉 후보명을 제시하지 않고 유권자가 스스로 답한 인물을 기록하여 집계하는 방식으로 조사해왔다. 다음(예컨대 제21대) 대선 출마 전제가 아니며, 누가 장차 대통령이 될 만한 인물로 여겨지는지 헤아려보는 용도다. 이를 명확히 하고자 2022년 6월부터 표제를 기존 '차기 정치 지도자'에서 '장래 정치 지도자'로 변경했다. 정부 출범 초기에는 분기별 1회, 이후로는 월 1회 빈도로 진행한다.
[조사담:調査談] 정치 지도자 선호도 질문 방식과 조사방법 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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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3%, 한동훈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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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홍준표·이준석 3%, 안철수·오세훈·김동연 1%
- 선다형 아닌 자유응답,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어
- 2021년 1월 이후 선호도 1.0% 이상 기록한 인물은 모두 16명

한국갤럽이 2024년 1월 9~11일 전국 유권자 1,002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3%,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22%, 이낙연 전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 각각 3%, 안철수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각각 1%로 나타났다. 5%는 그 외 인물(1.0% 미만 20여 명 포함), 38%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 국민의힘 지지자(359명) 중에서는 53%가 한동훈을 꼽았고, 그다음은 홍준표(6%) 순이다(의견 유보 28%). 더불어민주당 지지자(341명) 중에서는 56%가 이재명을 지지해, 그 외 인물들(5% 미만)과 큰 차이를 보였다(의견 유보 27%).

◎ 지난 연말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함에 따라, 사실상 양대 정당 대표가 나란히 선호 장래 정치 지도자 선두권을 형성하게 됐다. 한동훈은 2022년 6월 장래 정치 지도자 조사 결과에 선호도 4%로 처음 등장했고, 이후 점진 상승했으며 이번 22%가 최고치다.

◎ 이재명은 2022년 3월 제20대 대선 주자였고, 그해 6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 이어 8월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됐다. 올해 1월 2일 부산 방문 시 흉기 피습, 수술 후 현재 회복 중이다. 2021년 1월 이후 이재명 선호도 최고치는 27%(2021년 2월·11월, 2022년 9월)다.

◎ 이재명과 한동훈 선호도는 지난달 대비 각각 4%포인트, 6%포인트 상승했는데 이는 주로 소속 정당 지지자, 동종 성향층에서의 변화다. 20대, 성향 중도층, 무당층 등에서는 양자가 엇비슷하다. 이재명·한동훈을 뒤잇는 인물 중 이낙연·이준석은 양대 정당 전 대표면서 최근 탈당·신당 창당 추진 중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2021년 1월 이후 장래 정치 지도자 조사에서 한 번이라도 선호도 1.0% 이상 기록한 인물은 모두 16명이다. 이 조사 결과는 현재 전국적 지명도나 대중적 인기, 조사 시점 이슈가 반영된 지표로 봐야 한다. 다음 대선 출마 전제 질문이 아니고, 자유응답 특성상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다. 때로는 정치권·언론에서 자주 거론되지 않던 새로운 인물이나 불출마 선언한 인물이 나타난다. 인물명을 제시하지 않으므로 요청에 따라 특정인의 이름을 넣거나 뺄 수 없음도 미리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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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결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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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다수 당선' 35%, '야당 다수 당선' 51%
- 70대 이상 '여당 승리(정부 지원)', 50대 이하 '야당 승리(견제)' 우세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부활 이후 지금까지 대부분의 크고 작은 선거에서 여권은 정부 지원론을, 야권은 정부 견제(또는 심판)론으로 맞서며 선거운동을 펼쳤다. 앞으로의 선거도 비슷한 양상으로 전개되리라 예상된다.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어느 쪽 주장에 더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5%,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51%로 나타났고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는 한 달 전과 다름없는 수치다.

◎ 연령별로 보면 70대 이상에서는 '여당 승리(정부 지원론)', 50대 이하에서는 '야당 승리(정부 견제론)'가 우세하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이러한 고령층과 50대 이하의 대비는 열 두 차례 조사에서 일관된 경향이다.

◎ 성향 보수층의 65%는 여당 승리, 진보층의 83%는 야당 승리를 기대했고 중도층에서도 여당 승리(27%)보다는 야당 승리(56%) 쪽이 많았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도 48%가 야당 승리를 원했고, 여당 승리는 15%며 37%는 의견을 유보했다. 단, 여기서의 '여당'은 국민의힘을 뜻하지만 '야당'은 더불어민주당뿐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여러 신당까지 아우른다고 봐야 할 것이다.

◎ 작년 3월 조사에서는 정부 지원론(42%)과 견제론(44%)이 비등했으나(→ 제532호), 4월 견제론 우세 구도로 바뀌어(→ 제537호)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여권에 적신호다. 10~11월 연속 감소했던 양론 격차가 12월 크게 벌어졌고(6%포인트→16%포인트), 이후 비대위가 출범했으나 구도는 달라지지 않았다.

◎ 이번 주 양대 정당 지지도와 선거 전제하에서의 구도에는 차이가 있다. 이처럼 평소 정당 지지도는 현시점 유권자의 정당에 대한 태도일 뿐, 투표 행동과는 괴리가 있으므로 의석수 예상용 가늠자로는 부적절하다(→ [조사談] 정당 지지도와 정당별 의석수 비율이 다른 7가지 이유).




◎ 참고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1년 전인 2019년 4월 조사에서는 47%가 정부 지원론, 37%가 정부 견제론에 동의했고 16%는 의견을 유보했다(→ 제349호). 이듬해인 2020년 2월과 3월 초에는 지원·견제론이 팽팽했으나, 선거가 임박하면서 다시 간격이 벌어졌고 실제 선거도 당시 여당 압승(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180석)으로 귀결했다. 선거 직전 이틀간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 미래통합당 25%, 정의당 5%,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3%, 무당층 18%였다(→ 제3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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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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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유형: 청렴/도덕 25%, 결단력/추진력 24%, 능력/경험 22%...
/ 기피 유형: 사익 추구 32%, 우유부단/무책임 21%, 막말/혐오 발언 18%...

국회의원선거에서 어떤 사람을 우선적으로 선택할 것인지 다섯 유형을 제시하고 물었다(항목 로테이션). 그 결과 '청렴하고 도덕적인 사람'(도덕성) 25%, '결단력, 추진력 있는 사람'(추진력) 24%, '능력, 경험 있는 사람'(능력) 22%, '소통, 화합하는 사람'(소통력) 17%, '정치 신인, 참신한 사람'(참신성) 6% 순으로 나타났다. 추진력과 능력은 국회의원 입법활동의 핵심 자질이며, 도덕성과 소통력 또한 민의를 대표하고 여론을 반영하는 데 필수불가결하다. 다만 참신성은 상대적으로 부차적 요소라 하겠다.

◎ 다음으로, 어떤 사람이 국회의원이 될까 봐 가장 걱정되는지 다섯 유형을 제시하고 물었다(항목 로테이션). 그 결과 '공익보다 사익 위하는 사람' 32%, '우유부단, 무책임한 사람' 21%, '막말, 혐오 발언하는 사람' 18%, '능력, 경험 부족한 사람' 14%, '구태 정치인, 진부한 사람' 8% 순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 기피 유형에서는 도덕성이 가장 문제시되며, 구태 그 자체만을 결격 요건으로 꼽은 이는 적었다.
우선 유형이나 기피 유형 모두 응답자 특성별 차이는 크지 않아, 유권자의 국회의원 선택 기준은 성별·나이·정치적 성향 등과 무관하게 보편적 가치관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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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3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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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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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의 일종으로, 수치가 작을수록 더 신뢰할 수 있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