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오피니언 제566호(2023년 11월 4주) - 당대표·혁신위원장 역할 수행 평가, 이준석 중심 신당 창당 인식 #당대표
- 조사일 : 2023/11/23
- [GallupKoreaDailyOpinion_566(20231124).pdf] 다운로드
● 2023년 11월 24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66호 2023년 11월 4주
→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3년 11월 21~23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3.4%(총 통화 7,463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여당·제1야당 대표 역할 수행 평가 2012-2023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역할 수행 평가
→ 이준석 중심 신당 창당 관련 인식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11/17 행정전산망·정부24 시스템 오류 / 당정, '개식용 금지' 특별법 추진
· 11/18 총리, 행정전산망 오류 사과
· 11/20 윤석열 대통령, 5박 7일 일정 영국·프랑스 순방차 출국
/ 더불어민주당, '청년 비하' 논란 현수막 문구 사과
· 11/22 北, 정찰위성 발사 / 9.19 군사합의 일부 조항 효력 정지
/ 더불어민주당, '여성 비하' 논란 최강욱 당원 자격 6개월 정지
· 11/23 北, 9.19 군사합의 파기 선언 / 한영 정상회담, 다우닝가 합의
/ 위안부 피해자, 日 상대 손해배상 항소심 승소
· 한동훈·조국 총선 출마설 / 이준석 전 대표 온라인 지지자 연락망 구축
· 행정전산망 복구, 산발적 오류 발생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33%, 부정 59%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5%, 정의당 4%, 무당(無黨)층 27%
· 올해 3월 초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비등한 구도 지속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역할 평가] 긍정 26%, 부정 6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역할 평가] 긍정 31%, 부정 60%
· 국민의힘 지지자 46% '김기현 잘한다', 민주당 지지자 60% '이재명 잘한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평가] 긍정 42%, 부정 39%
· 국민의힘 지지자 65% '인요한 잘한다', 무당층·중도층에서 양당 대표보다 호평
[이준석 중심 신당 창당 인식] 좋게 본다 38%, 좋지 않게 본다 48%
· 국민의힘 지지자 74% 부정적, 무당층·중도층은 쏠림 없이 분분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33%, '잘못하고 있다' 59%
한국갤럽이 2023년 11월 넷째 주(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3%가 긍정 평가했고 59%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5%).
◎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77%), 70대 이상(63%)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89%), 40대(78%) 등에서 많다. 성향별 직무 긍정률은 보수층에서 58%, 중도층 24%, 진보층 16%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329명, 자유응답) '외교'(40%), '국방/안보', '경제/민생'(이상 6%), '전반적으로 잘한다',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이상 5%), '서민 정책/복지', '전 정권 극복', '결단력/추진력/뚝심'(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591명, 자유응답) '경제/민생/물가'(18%), '외교'(11%),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독단적/일방적', '소통 미흡'(이상 6%), '경험·자질 부족/무능함'(5%), '통합·협치 부족', '인사(人事)',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서민 정책/복지', '검찰 권력 과도'(이상 2%) 등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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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5%, 무당(無黨)층 27%
2023년 11월 넷째 주(21~23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5%, 정의당 4%, 기타 정당·단체 2%,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7%다.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6%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63%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2%, 더불어민주당 32%,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8%를 차지했다.
◎ 3월 초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양대 정당 비등한 구도가 지속되어 왔다. 주간 단위로 보면 진폭이 커 보일 수도 있으나, 양당 격차나 추세는 통계적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오차범위(최대 6%포인트) 내에서의 변동이다. 8월 말 그 범위를 살짝(1%포인트) 벗어나기도 했지만, 이내 되돌아왔다.
◎ 작년 6월 이후 정당 지지도 변동은 주로 성향 중도층에서 비롯하는데, 대통령 직무 평가나 여러 현안 여론을 기준으로 볼 때 이들의 생각은 여당보다 야당에 가깝다.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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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정당 대표 역할 수행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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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004년 정계 입문해 4선 국회의원(울산 남구을), 울산광역시장, 원내대표를 거쳐 올해 3월 당대표로 선출됐다. 작년 8월 선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10년부터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제21대 국회의원(인천 계양구을)에 이르기까지 단기간에 다양한 이력을 쌓았다. 내년 4월 국회의원선거를 이끌게 될 양대 정당 대표에 대한 유권자의 생각을 물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긍정 26%:부정 6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31%:60%
- 국민의힘 지지자 46% '김기현 잘한다', 민주당 지지자 60% '이재명 잘한다'
2023년 11월 21~23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여당과 제1야당 대표가 당대표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양자 순서 로테이션 질문). 그 결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에 대해서는 26%가 긍정, 61%가 부정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는 31%가 긍정, 60%가 부정 평가했다.
◎ 김기현 대표 역할 긍정률은 지난 6월 전체 유권자 기준 29%에서(→ 제546호) 11월 26%로, 국민의힘 지지자 기준 53%에서 46%로 하락했다. 성향 보수층과 중도층, 무당층에서도 과반수가 잘못한다고 봤다.
◎ 이재명 대표 역할 긍정률은 전체 유권자 기준 31%,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기준 60%로 지난 6월과 비슷하다. 성향 진보층 기준으로 보면 긍·부정(48%·49%) 팽팽하게 나뉘고, 중도층과 무당층에서는 긍정이 30%를 넘지 않으며 약 60%가 부정적으로 봤다. 참고로, 이재명 대표 역할 긍정률은 올해 9월 호감도(전체 29%,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64%)와 유사하다(→ 제558호).

과거 당대표 평가에서 가장 후했던 박근혜, 가장 박했던 문재인
- 이준석은 지지정당별·성향별 긍정률 비슷했다는 점에서 이례적
한국갤럽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여야 대표 10인에 대한 역할 수행 평가를 했다. 과거 유권자로부터 가장 후하게 평가받은 인물은 2012년 3월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전체 52%, 새누리당 지지자 82%)이며, 가장 박하게 평가받은 인물은 2015년 7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전체 18%,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자 27%)다. 그러나 이후 두 인물의 궤적은 엇갈렸다. 2012년 12월 제18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박근혜는 탄핵당했고, 2017년 5월 제19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문재인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은 직무 긍정률로 임기를 끝냈다.
◎ 전체 유권자 기준으로 볼 때 2012~2015년에는 당시 여당이던 새누리당 대표들이 제1야당이던 민주당 계열 대표들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았다. 지지정당별로 보더라도 새누리당 지지층이 민주당 지지층보다 자당 대표를 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2021년 국민의힘에서 0선에 1980년대생으로 주목받으며 선출된 이준석 대표에 대해서는 지지정당별·성향별 긍정률이 비슷했고, 자당 지지층에서 부정률이 높아 다소 이례적이었다(→ 제4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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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역할 수행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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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42%, 부정 39%: 국민의힘 지지자 65% '인요한 잘한다'
- 무당층·중도층에서 양당 대표보다 호평
한국갤럽이 2023년 11월 21~23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혁신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물었다. 그 결과 '잘하고 있다' 42%, '잘못하고 있다' 39%로 긍·부정이 갈렸고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16%).
◎ 국민의힘 지지자 중 65%, 성향 보수층에서도 57%가 인 위원장 역할 수행을 긍정적으로 봤고, 무당층과 성향 중도층에서도 양대 정당 대표보다 더 좋게 평가했다. 인 위원장은 기존 정치인보다 덜 알려진 인물이고, 현재 맡은 역할도 기존 정당 정치 관행을 타파하는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어 새로운 기대감 또는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양친이 미국인이지만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순천에서 유년기를 보낸 그의 본업은 연세대 의대 교수다. 한국형 구급차 개발·보급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특별귀화 1호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이색 경력의 소유자다. 지난 10월 23일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 선임된 후 연일 정치권 주요 인물들을 만나고 여러 행사에 자리하며 다양한 제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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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중심 신당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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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본다' 38%, '좋지 않게 본다' 48%
- 국민의힘 지지자 74% 부정적, 무당층·중도층은 쏠림 없이 분분
2023년 11월 21~23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중심 신당 창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항목 로테이션). 그 결과 유권자의 38%가 이준석 중심 신당 창당을 '좋게 본다', 48%는 '좋지 않게 본다'고 답했고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 국민의힘 지지자 중에서는 74%가 부정적이지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57%는 긍정적으로 봤고 무당층과 성향 중도층에서는 긍·부정 한쪽으로 쏠림 없이 의견이 갈렸다. 이는 신당 창당 시 지지 의향을 묻는 것이 아니라, 신당 창당 자체에 대한 인식이란 점에 주의해야 한다. 즉, 이준석 신당 창당은 국민의힘이나 보수 진영의 분열 가능성을 의미하므로 오히려 야권에서 반기는 것으로 읽힌다.
◎ 이준석은 당 지도부와 법정 공방 끝에 대표직을 잃었지만, 지금도 국민의힘 당적을 유지하고 있다. 작년 12월 전국 유권자 중 22%가 그에게 '호감 간다', 66%가 '호감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령별 호감도는 비교적 고른 편, 성별차가 크다(남성 29%, 여성 15%)(→ 제553호).

◎ 참고로, 지난 8월 초 총선 전 신당 창당에 대한 인식을 물었을 때는 28%가 긍정, 55%가 부정적으로 답했다. 그러나 신당을 창당하더라도 기존 정당과 경쟁할 만큼 성장 가능성 있다고 본 사람은 15%에 그쳤다(→ 제553호).
이러한 현상은 우리의 과거 경험에서 비롯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정부 수립 이래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양대 정당이 번갈아 집권하는 경쟁 체제가 주를 이뤘다. 제3정당이 없진 않았으나 더 크게 성장하지 못했고, 중도 정당이 성공한 사례도 전무하다.
◎ 신당 창당 시 지지도를 가늠하기란 쉽지 않다. 기존 정당들 중 지지하는 정당을 먼저 묻고, 신당을 포함한 미래 가상 구도로 재차 묻는 구조에서는 신당이 과다 지목될 여지가 있다. '기존 정당'(기성 정치)과 '신당 포함 새로운 정치' 프레임으로 보게 되기 때문이다. 신당의 윤곽이 구체화되고 실제 창당 단계에 이르면 기존 정치 세력의 하나로 간주되어 새로운 정치 프리미엄이 상당 부분 소멸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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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3년 6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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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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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
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
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의 일종으로, 수치가 작을수록 더 신뢰할 수 있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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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3년 11월 21~23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3.4%(총 통화 7,463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여당·제1야당 대표 역할 수행 평가 2012-2023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역할 수행 평가
→ 이준석 중심 신당 창당 관련 인식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11/17 행정전산망·정부24 시스템 오류 / 당정, '개식용 금지' 특별법 추진
· 11/18 총리, 행정전산망 오류 사과
· 11/20 윤석열 대통령, 5박 7일 일정 영국·프랑스 순방차 출국
/ 더불어민주당, '청년 비하' 논란 현수막 문구 사과
· 11/22 北, 정찰위성 발사 / 9.19 군사합의 일부 조항 효력 정지
/ 더불어민주당, '여성 비하' 논란 최강욱 당원 자격 6개월 정지
· 11/23 北, 9.19 군사합의 파기 선언 / 한영 정상회담, 다우닝가 합의
/ 위안부 피해자, 日 상대 손해배상 항소심 승소
· 한동훈·조국 총선 출마설 / 이준석 전 대표 온라인 지지자 연락망 구축
· 행정전산망 복구, 산발적 오류 발생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33%, 부정 59%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5%, 정의당 4%, 무당(無黨)층 27%
· 올해 3월 초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비등한 구도 지속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역할 평가] 긍정 26%, 부정 6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역할 평가] 긍정 31%, 부정 60%
· 국민의힘 지지자 46% '김기현 잘한다', 민주당 지지자 60% '이재명 잘한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평가] 긍정 42%, 부정 39%
· 국민의힘 지지자 65% '인요한 잘한다', 무당층·중도층에서 양당 대표보다 호평
[이준석 중심 신당 창당 인식] 좋게 본다 38%, 좋지 않게 본다 48%
· 국민의힘 지지자 74% 부정적, 무당층·중도층은 쏠림 없이 분분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33%, '잘못하고 있다' 59%
한국갤럽이 2023년 11월 넷째 주(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3%가 긍정 평가했고 59%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5%).
◎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77%), 70대 이상(63%)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89%), 40대(78%) 등에서 많다. 성향별 직무 긍정률은 보수층에서 58%, 중도층 24%, 진보층 16%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329명, 자유응답) '외교'(40%), '국방/안보', '경제/민생'(이상 6%), '전반적으로 잘한다',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이상 5%), '서민 정책/복지', '전 정권 극복', '결단력/추진력/뚝심'(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591명, 자유응답) '경제/민생/물가'(18%), '외교'(11%),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독단적/일방적', '소통 미흡'(이상 6%), '경험·자질 부족/무능함'(5%), '통합·협치 부족', '인사(人事)',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서민 정책/복지', '검찰 권력 과도'(이상 2%) 등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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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5%, 무당(無黨)층 27%
2023년 11월 넷째 주(21~23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5%, 정의당 4%, 기타 정당·단체 2%,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7%다.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6%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63%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2%, 더불어민주당 32%,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8%를 차지했다.
◎ 3월 초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양대 정당 비등한 구도가 지속되어 왔다. 주간 단위로 보면 진폭이 커 보일 수도 있으나, 양당 격차나 추세는 통계적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오차범위(최대 6%포인트) 내에서의 변동이다. 8월 말 그 범위를 살짝(1%포인트) 벗어나기도 했지만, 이내 되돌아왔다.
◎ 작년 6월 이후 정당 지지도 변동은 주로 성향 중도층에서 비롯하는데, 대통령 직무 평가나 여러 현안 여론을 기준으로 볼 때 이들의 생각은 여당보다 야당에 가깝다.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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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정당 대표 역할 수행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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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004년 정계 입문해 4선 국회의원(울산 남구을), 울산광역시장, 원내대표를 거쳐 올해 3월 당대표로 선출됐다. 작년 8월 선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10년부터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제21대 국회의원(인천 계양구을)에 이르기까지 단기간에 다양한 이력을 쌓았다. 내년 4월 국회의원선거를 이끌게 될 양대 정당 대표에 대한 유권자의 생각을 물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긍정 26%:부정 6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31%:60%
- 국민의힘 지지자 46% '김기현 잘한다', 민주당 지지자 60% '이재명 잘한다'
2023년 11월 21~23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여당과 제1야당 대표가 당대표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양자 순서 로테이션 질문). 그 결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에 대해서는 26%가 긍정, 61%가 부정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는 31%가 긍정, 60%가 부정 평가했다.
◎ 김기현 대표 역할 긍정률은 지난 6월 전체 유권자 기준 29%에서(→ 제546호) 11월 26%로, 국민의힘 지지자 기준 53%에서 46%로 하락했다. 성향 보수층과 중도층, 무당층에서도 과반수가 잘못한다고 봤다.
◎ 이재명 대표 역할 긍정률은 전체 유권자 기준 31%,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기준 60%로 지난 6월과 비슷하다. 성향 진보층 기준으로 보면 긍·부정(48%·49%) 팽팽하게 나뉘고, 중도층과 무당층에서는 긍정이 30%를 넘지 않으며 약 60%가 부정적으로 봤다. 참고로, 이재명 대표 역할 긍정률은 올해 9월 호감도(전체 29%,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64%)와 유사하다(→ 제558호).

과거 당대표 평가에서 가장 후했던 박근혜, 가장 박했던 문재인
- 이준석은 지지정당별·성향별 긍정률 비슷했다는 점에서 이례적
한국갤럽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여야 대표 10인에 대한 역할 수행 평가를 했다. 과거 유권자로부터 가장 후하게 평가받은 인물은 2012년 3월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전체 52%, 새누리당 지지자 82%)이며, 가장 박하게 평가받은 인물은 2015년 7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전체 18%,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자 27%)다. 그러나 이후 두 인물의 궤적은 엇갈렸다. 2012년 12월 제18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박근혜는 탄핵당했고, 2017년 5월 제19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문재인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은 직무 긍정률로 임기를 끝냈다.
◎ 전체 유권자 기준으로 볼 때 2012~2015년에는 당시 여당이던 새누리당 대표들이 제1야당이던 민주당 계열 대표들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았다. 지지정당별로 보더라도 새누리당 지지층이 민주당 지지층보다 자당 대표를 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2021년 국민의힘에서 0선에 1980년대생으로 주목받으며 선출된 이준석 대표에 대해서는 지지정당별·성향별 긍정률이 비슷했고, 자당 지지층에서 부정률이 높아 다소 이례적이었다(→ 제4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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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역할 수행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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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42%, 부정 39%: 국민의힘 지지자 65% '인요한 잘한다'
- 무당층·중도층에서 양당 대표보다 호평
한국갤럽이 2023년 11월 21~23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혁신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물었다. 그 결과 '잘하고 있다' 42%, '잘못하고 있다' 39%로 긍·부정이 갈렸고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16%).
◎ 국민의힘 지지자 중 65%, 성향 보수층에서도 57%가 인 위원장 역할 수행을 긍정적으로 봤고, 무당층과 성향 중도층에서도 양대 정당 대표보다 더 좋게 평가했다. 인 위원장은 기존 정치인보다 덜 알려진 인물이고, 현재 맡은 역할도 기존 정당 정치 관행을 타파하는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어 새로운 기대감 또는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양친이 미국인이지만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순천에서 유년기를 보낸 그의 본업은 연세대 의대 교수다. 한국형 구급차 개발·보급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특별귀화 1호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이색 경력의 소유자다. 지난 10월 23일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 선임된 후 연일 정치권 주요 인물들을 만나고 여러 행사에 자리하며 다양한 제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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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중심 신당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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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본다' 38%, '좋지 않게 본다' 48%
- 국민의힘 지지자 74% 부정적, 무당층·중도층은 쏠림 없이 분분
2023년 11월 21~23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중심 신당 창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항목 로테이션). 그 결과 유권자의 38%가 이준석 중심 신당 창당을 '좋게 본다', 48%는 '좋지 않게 본다'고 답했고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 국민의힘 지지자 중에서는 74%가 부정적이지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57%는 긍정적으로 봤고 무당층과 성향 중도층에서는 긍·부정 한쪽으로 쏠림 없이 의견이 갈렸다. 이는 신당 창당 시 지지 의향을 묻는 것이 아니라, 신당 창당 자체에 대한 인식이란 점에 주의해야 한다. 즉, 이준석 신당 창당은 국민의힘이나 보수 진영의 분열 가능성을 의미하므로 오히려 야권에서 반기는 것으로 읽힌다.
◎ 이준석은 당 지도부와 법정 공방 끝에 대표직을 잃었지만, 지금도 국민의힘 당적을 유지하고 있다. 작년 12월 전국 유권자 중 22%가 그에게 '호감 간다', 66%가 '호감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령별 호감도는 비교적 고른 편, 성별차가 크다(남성 29%, 여성 15%)(→ 제553호).

◎ 참고로, 지난 8월 초 총선 전 신당 창당에 대한 인식을 물었을 때는 28%가 긍정, 55%가 부정적으로 답했다. 그러나 신당을 창당하더라도 기존 정당과 경쟁할 만큼 성장 가능성 있다고 본 사람은 15%에 그쳤다(→ 제553호).
이러한 현상은 우리의 과거 경험에서 비롯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정부 수립 이래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양대 정당이 번갈아 집권하는 경쟁 체제가 주를 이뤘다. 제3정당이 없진 않았으나 더 크게 성장하지 못했고, 중도 정당이 성공한 사례도 전무하다.
◎ 신당 창당 시 지지도를 가늠하기란 쉽지 않다. 기존 정당들 중 지지하는 정당을 먼저 묻고, 신당을 포함한 미래 가상 구도로 재차 묻는 구조에서는 신당이 과다 지목될 여지가 있다. '기존 정당'(기성 정치)과 '신당 포함 새로운 정치' 프레임으로 보게 되기 때문이다. 신당의 윤곽이 구체화되고 실제 창당 단계에 이르면 기존 정치 세력의 하나로 간주되어 새로운 정치 프리미엄이 상당 부분 소멸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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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3년 6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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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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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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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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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의 일종으로, 수치가 작을수록 더 신뢰할 수 있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