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오피니언 제651호(2026년 2월 1주) - 지방선거 결과 기대, 양대 정당 대표 역할 평가 #당대표
- 조사일 : 2026/02/05
- [GallupKoreaDailyOpinion_651(20260206).pdf] 다운로드
● 2026년 2월 6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51호 2026년 2월 1주
→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6년 2월 3~5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2.7%(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2.2%(총통화 8,172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지방선거 결과 기대
→ 여당·제1야당 대표 역할 수행 평가 2012-2026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1/31 한동훈 전 대표 지지자 여의도 집회, 국민의힘 지도부 사퇴 촉구
· 2/1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밀약설 파문 / 민주당 일각, 제안 철회 요구
· 2/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 2/4 검찰, '위례 개발 비리' 1심 무죄 판결 수용(미항소 결정)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선거 연령 16세로 하향' / 코스피 종가 5,300 돌파
· 2/5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검토 / 명태균·김영선 '공천 돈거래' 1심 무죄
· 이재명 대통령 '부동산 정상화, 다주택자 중과 유예 종료' 거듭 역설 /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 국내외 증시 '워시, 엔트로픽 쇼크' 영향 급변동 / 미국 관세 재협상 위협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잘하고 있다' 58%, '잘못하고 있다' 29%
·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에서 부동산 정책 언급 증가, 상반된 시각 반영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5%... 무당(無黨)층 26%
[지방선거 결과 기대] 여당 후보 다수 당선 44%, 야당 후보 다수 당선 32%
· 양대 정당 지지 구도는 변함없지만, 선거 결과 기대 양론 격차는 10월 3%포인트에서 확대
· 유권자의 선거에 대한 태도는 현재 지지 정당이 아닌 선거를 전제한 구도로 파악해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역할 평가] 긍정 38%, 부정 45%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역할 평가] 긍정 27%, 부정 56%
· 민주당 지지층 64% '정청래 잘한다', 국민의힘 지지층 57% '장동혁 잘한다'
· 양대 정당 지지층의 자당 대표 평가, 작년 9월 대비 하락
· 성향 중도층은 정청래 긍·부정 비슷, 장동혁에게는 부정론 우세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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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 58%, 부정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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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26년 2월 첫째 주(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58%가 긍정 평가했고 29%는 부정 평가했다.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4%), 성향 진보층(90%),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67%)과 보수층(57%)에 많았다. 중도층은 60%가 긍정적, 24%가 부정적으로 봤다. 연령별로 보면 40·50대에서 긍정률 70% 내외, 30대와 60대에서 50%대 후반, 20대와 70대 이상에서 40%대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585명, 자유응답) '경제/민생'(16%), '외교'(15%), '부동산 정책'(9%), '소통'(8%), '전반적으로 잘한다'(7%), '주가 상승'(6%), '직무 능력/유능함'(5%), '추진력/실행력/속도감', '서민 정책/복지'(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293명, 자유응답) '경제/민생'(16%), '부동산 정책'(11%), '외교', '전반적으로 잘못한다'(이상 8%), '독재/독단'(6%),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 '좌편향', '친중 정책'(이상 4%), '신뢰하지 않음/비호감', '통합·협치 부족'(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 지난주부터 경제 사안이 대통령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 최상위에 자리한 가운데, 이번 주는 부동산 정책 언급이 나란히 늘었다. 이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 방안, 오는 5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에 관한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 천명 등에 지지층과 비지지층 간 상반된 시각을 보여준다. 지난주 부동산 정책 평가에서도 정치적 태도별 견해차가 컸다(→ 제6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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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5%... 무당(無黨)층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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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첫째 주(3~5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5%,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다. 8월 중순 이후 여당 지지도 40% 내외, 국민의힘 20%대 초중반 구도가 지속되고 있다.
◎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6%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59%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17%,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7%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 조사 결과로, 표본오차는 ±3%포인트(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수치를 단순히 비교해선 안 된다. 예컨대 이번 주 전국 1,001명 조사에서 서울 187명(조사완료 사례수) 기준 표본오차는 ±7%포인트(이하 95% 신뢰수준)다. 서울의 민주당 지지도 34%는 같은 방식으로 100번 조사했을 때 95번은 최소 27%에서 최대 41% 범위 안에 들고, 5번 정도는 이 구간을 벗어날 수 있음을 의미하는 추정치다(국민의힘 28%는 22%~35% 범위) .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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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결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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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후보 다수 당선' 44%, '야당 후보 다수 당선' 32%
오는 6월 3일 제9회 지방선거가 치러진다. 2026년 2월 3~5일, 지방선거 관련 두 가지 주장을 제시하고 어느 쪽에 더 동의하는지 물었다(항목 로테이션). 그 결과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4%,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2%로 양론 격차가 작년 10월 3%포인트에서 12%포인트로 커졌다. 24%는 의견을 유보했다. 성향 진보층의 79%는 여당 승리, 보수층의 61%는 야당 승리를 기대했다. 중도층은 야당(29%)보다 여당(42%) 쪽으로 기운다.

◎ 선거 결과 기대는 4개월 전보다 여당 승리론에 힘 실리지만, 양대 정당 지지도 격차는 그때나 지금이나 15%포인트 내외로 별 다름없다(→ 제637호). 정당 지지도는 현시점 유권자의 정당에 대한 태도다. 국회의원선거, 지방선거는 지역별 구도와 후보 경쟁력에 좌우된다. 한국갤럽은 오래전부터 현재 지지하는 정당, 즉 정당 지지도가 투표 행동 예상 가늠자로 부적절함을 거듭 지적해 왔다. 유권자의 선거에 대한 태도는 현재 지지 정당이 아닌 선거를 전제한 구도로 파악해야 한다.
◎ 참고로, 2022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는 총선 결과 기대를 정부 지원론과 견제론 구도로 매월 물었다. 2023년 3월만 정부 지원론(42%)과 견제론(44%)이 비등했고, 그 외는 줄곧 견제론 우세 구도로 유지됐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시 야당이던 더불어민주당은 소속 지역구 후보 득표율 총합 51%로 전체 지역구 254석 중 63%(161석)를 차지했고, 여당이던 국민의힘은 소속 지역구 후보 득표율 총합 45%로 지역구의 36%(90석)를 얻었다(→ [조사談] 정당별 의석수와 득표율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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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정당 대표 역할 수행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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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작년 8월 2일 전당대회에서 박찬대-정청래 양자 대결을 통해 정청래 대표를 선출했고, 국민의힘은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4파전에서 김문수-장동혁 결선까지 거쳐 8월 26일 장동혁 대표를 선출했다. 정청래는 1997년 정계 입문한 4선 의원(제17·19·21·22대, 서울 마포을), 장동혁은 판사 출신으로 2020년 정계 입문한 재선 의원(제21·22대, 충남 보령·서천)이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건으로, 국민의힘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건으로 당내 갈등을 겪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긍정 38%:부정 45%, 국민의힘 장동혁 27%:56%
- 민주당 지지층 64% '정청래 잘한다', 국민의힘 지지층 57% '장동혁 잘한다'
2026년 2월 3~5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여당과 제1야당 대표가 당대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양자 순서 로테이션 질문). 그 결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에 대해서는 38%가 긍정, 45%가 부정 평가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는 27%가 긍정, 56%가 부정 평가했다.
◎ 정청래 대표 역할 긍정률은 전체 유권자 기준 38%,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기준 64%로, 작년 9월(43%, 77%)보다 하락했다(→ 제636호). 한국갤럽은 주관적 정치 성향을 5단계(‘매우 보수적-약간 보수적-중도적-약간 진보적-매우 진보적’)로 파악한다. 이 기준으로 나눠 보면 극진보자('매우 진보적' 57명, ±13%포인트)는 긍정 69%:부정 26%, 약진보자('약간 진보적' 209명)도 55%:36%로 긍정론 우세, 중도층('중도적' 332명)은 긍·부정(38%:43%) 비등했다.
◎ 장동혁 대표 역할 긍정률은 전체 유권자 기준 27%, 국민의힘 지지층 기준 57%다. 그 역시 작년 9월(30%, 69%)보다 하락했다. 주관적 정치 성향 5단계 기준으로 볼 때 극보수자('매우 보수적' 65명, ±12%포인트)는 긍정 66%:부정 28%지만, 약보수자('약간 보수적' 217명)는 37%:46%로 결을 달리했고, 중도층(19%·62%)에서는 부정론이 강했다.

과거 당대표 평가에서 가장 후했던 박근혜, 가장 박했던 문재인
- 이준석은 지지정당별·성향별 긍정률 비슷했다는 점에서 이례적
한국갤럽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여야 대표 13인에 대한 역할 수행 평가를 했다. 지금까지 유권자로부터 가장 후하게 평가받은 인물은 2012년 3월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전체 52%, 새누리당 지지층 82%)이며, 가장 박하게 평가받은 인물은 2015년 7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전체 18%,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 27%)다. 그러나 이후 두 인물의 궤적은 엇갈렸다. 2012년 12월 제18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박근혜는 탄핵당했고, 2017년 5월 제19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문재인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은 직무 긍정률로 임기를 끝냈다.
◎ 전체 유권자 기준으로 볼 때 2012~2015년에는 당시 여당이던 새누리당 대표들이 제1야당이던 민주당 계열 대표들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았다. 지지정당별로 보더라도 새누리당 지지층이 민주당 지지층보다 자당 대표를 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2021년 국민의힘에서 국회의원 0선에 1980년대생으로 주목받으며 선출된 이준석 대표에 대해서는 지지정당별·성향별 긍정률이 비슷했고, 자당 지지층에서 부정률이 높아 다소 이례적이었다(→ 제4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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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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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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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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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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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51호 2026년 2월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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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6년 2월 3~5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2.7%(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2.2%(총통화 8,172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지방선거 결과 기대
→ 여당·제1야당 대표 역할 수행 평가 2012-2026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1/31 한동훈 전 대표 지지자 여의도 집회, 국민의힘 지도부 사퇴 촉구
· 2/1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밀약설 파문 / 민주당 일각, 제안 철회 요구
· 2/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 2/4 검찰, '위례 개발 비리' 1심 무죄 판결 수용(미항소 결정)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선거 연령 16세로 하향' / 코스피 종가 5,300 돌파
· 2/5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검토 / 명태균·김영선 '공천 돈거래' 1심 무죄
· 이재명 대통령 '부동산 정상화, 다주택자 중과 유예 종료' 거듭 역설 /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
· 국내외 증시 '워시, 엔트로픽 쇼크' 영향 급변동 / 미국 관세 재협상 위협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잘하고 있다' 58%, '잘못하고 있다' 29%
·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에서 부동산 정책 언급 증가, 상반된 시각 반영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5%... 무당(無黨)층 26%
[지방선거 결과 기대] 여당 후보 다수 당선 44%, 야당 후보 다수 당선 32%
· 양대 정당 지지 구도는 변함없지만, 선거 결과 기대 양론 격차는 10월 3%포인트에서 확대
· 유권자의 선거에 대한 태도는 현재 지지 정당이 아닌 선거를 전제한 구도로 파악해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역할 평가] 긍정 38%, 부정 45%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역할 평가] 긍정 27%, 부정 56%
· 민주당 지지층 64% '정청래 잘한다', 국민의힘 지지층 57% '장동혁 잘한다'
· 양대 정당 지지층의 자당 대표 평가, 작년 9월 대비 하락
· 성향 중도층은 정청래 긍·부정 비슷, 장동혁에게는 부정론 우세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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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 58%, 부정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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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26년 2월 첫째 주(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58%가 긍정 평가했고 29%는 부정 평가했다.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4%), 성향 진보층(90%),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67%)과 보수층(57%)에 많았다. 중도층은 60%가 긍정적, 24%가 부정적으로 봤다. 연령별로 보면 40·50대에서 긍정률 70% 내외, 30대와 60대에서 50%대 후반, 20대와 70대 이상에서 40%대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585명, 자유응답) '경제/민생'(16%), '외교'(15%), '부동산 정책'(9%), '소통'(8%), '전반적으로 잘한다'(7%), '주가 상승'(6%), '직무 능력/유능함'(5%), '추진력/실행력/속도감', '서민 정책/복지'(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293명, 자유응답) '경제/민생'(16%), '부동산 정책'(11%), '외교', '전반적으로 잘못한다'(이상 8%), '독재/독단'(6%),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 '좌편향', '친중 정책'(이상 4%), '신뢰하지 않음/비호감', '통합·협치 부족'(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 지난주부터 경제 사안이 대통령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 최상위에 자리한 가운데, 이번 주는 부동산 정책 언급이 나란히 늘었다. 이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 방안, 오는 5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에 관한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 천명 등에 지지층과 비지지층 간 상반된 시각을 보여준다. 지난주 부동산 정책 평가에서도 정치적 태도별 견해차가 컸다(→ 제6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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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5%... 무당(無黨)층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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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첫째 주(3~5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5%,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다. 8월 중순 이후 여당 지지도 40% 내외, 국민의힘 20%대 초중반 구도가 지속되고 있다.
◎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6%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59%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17%,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7%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 조사 결과로, 표본오차는 ±3%포인트(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수치를 단순히 비교해선 안 된다. 예컨대 이번 주 전국 1,001명 조사에서 서울 187명(조사완료 사례수) 기준 표본오차는 ±7%포인트(이하 95% 신뢰수준)다. 서울의 민주당 지지도 34%는 같은 방식으로 100번 조사했을 때 95번은 최소 27%에서 최대 41% 범위 안에 들고, 5번 정도는 이 구간을 벗어날 수 있음을 의미하는 추정치다(국민의힘 28%는 22%~35% 범위) .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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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결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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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후보 다수 당선' 44%, '야당 후보 다수 당선' 32%
오는 6월 3일 제9회 지방선거가 치러진다. 2026년 2월 3~5일, 지방선거 관련 두 가지 주장을 제시하고 어느 쪽에 더 동의하는지 물었다(항목 로테이션). 그 결과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4%,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2%로 양론 격차가 작년 10월 3%포인트에서 12%포인트로 커졌다. 24%는 의견을 유보했다. 성향 진보층의 79%는 여당 승리, 보수층의 61%는 야당 승리를 기대했다. 중도층은 야당(29%)보다 여당(42%) 쪽으로 기운다.

◎ 선거 결과 기대는 4개월 전보다 여당 승리론에 힘 실리지만, 양대 정당 지지도 격차는 그때나 지금이나 15%포인트 내외로 별 다름없다(→ 제637호). 정당 지지도는 현시점 유권자의 정당에 대한 태도다. 국회의원선거, 지방선거는 지역별 구도와 후보 경쟁력에 좌우된다. 한국갤럽은 오래전부터 현재 지지하는 정당, 즉 정당 지지도가 투표 행동 예상 가늠자로 부적절함을 거듭 지적해 왔다. 유권자의 선거에 대한 태도는 현재 지지 정당이 아닌 선거를 전제한 구도로 파악해야 한다.
◎ 참고로, 2022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는 총선 결과 기대를 정부 지원론과 견제론 구도로 매월 물었다. 2023년 3월만 정부 지원론(42%)과 견제론(44%)이 비등했고, 그 외는 줄곧 견제론 우세 구도로 유지됐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시 야당이던 더불어민주당은 소속 지역구 후보 득표율 총합 51%로 전체 지역구 254석 중 63%(161석)를 차지했고, 여당이던 국민의힘은 소속 지역구 후보 득표율 총합 45%로 지역구의 36%(90석)를 얻었다(→ [조사談] 정당별 의석수와 득표율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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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정당 대표 역할 수행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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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작년 8월 2일 전당대회에서 박찬대-정청래 양자 대결을 통해 정청래 대표를 선출했고, 국민의힘은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4파전에서 김문수-장동혁 결선까지 거쳐 8월 26일 장동혁 대표를 선출했다. 정청래는 1997년 정계 입문한 4선 의원(제17·19·21·22대, 서울 마포을), 장동혁은 판사 출신으로 2020년 정계 입문한 재선 의원(제21·22대, 충남 보령·서천)이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건으로, 국민의힘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건으로 당내 갈등을 겪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긍정 38%:부정 45%, 국민의힘 장동혁 27%:56%
- 민주당 지지층 64% '정청래 잘한다', 국민의힘 지지층 57% '장동혁 잘한다'
2026년 2월 3~5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여당과 제1야당 대표가 당대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양자 순서 로테이션 질문). 그 결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에 대해서는 38%가 긍정, 45%가 부정 평가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는 27%가 긍정, 56%가 부정 평가했다.
◎ 정청래 대표 역할 긍정률은 전체 유권자 기준 38%,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기준 64%로, 작년 9월(43%, 77%)보다 하락했다(→ 제636호). 한국갤럽은 주관적 정치 성향을 5단계(‘매우 보수적-약간 보수적-중도적-약간 진보적-매우 진보적’)로 파악한다. 이 기준으로 나눠 보면 극진보자('매우 진보적' 57명, ±13%포인트)는 긍정 69%:부정 26%, 약진보자('약간 진보적' 209명)도 55%:36%로 긍정론 우세, 중도층('중도적' 332명)은 긍·부정(38%:43%) 비등했다.
◎ 장동혁 대표 역할 긍정률은 전체 유권자 기준 27%, 국민의힘 지지층 기준 57%다. 그 역시 작년 9월(30%, 69%)보다 하락했다. 주관적 정치 성향 5단계 기준으로 볼 때 극보수자('매우 보수적' 65명, ±12%포인트)는 긍정 66%:부정 28%지만, 약보수자('약간 보수적' 217명)는 37%:46%로 결을 달리했고, 중도층(19%·62%)에서는 부정론이 강했다.

과거 당대표 평가에서 가장 후했던 박근혜, 가장 박했던 문재인
- 이준석은 지지정당별·성향별 긍정률 비슷했다는 점에서 이례적
한국갤럽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여야 대표 13인에 대한 역할 수행 평가를 했다. 지금까지 유권자로부터 가장 후하게 평가받은 인물은 2012년 3월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전체 52%, 새누리당 지지층 82%)이며, 가장 박하게 평가받은 인물은 2015년 7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전체 18%,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 27%)다. 그러나 이후 두 인물의 궤적은 엇갈렸다. 2012년 12월 제18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박근혜는 탄핵당했고, 2017년 5월 제19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문재인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은 직무 긍정률로 임기를 끝냈다.
◎ 전체 유권자 기준으로 볼 때 2012~2015년에는 당시 여당이던 새누리당 대표들이 제1야당이던 민주당 계열 대표들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았다. 지지정당별로 보더라도 새누리당 지지층이 민주당 지지층보다 자당 대표를 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2021년 국민의힘에서 국회의원 0선에 1980년대생으로 주목받으며 선출된 이준석 대표에 대해서는 지지정당별·성향별 긍정률이 비슷했고, 자당 지지층에서 부정률이 높아 다소 이례적이었다(→ 제4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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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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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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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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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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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