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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637호(2025년 10월 3주) - 지방선거 결과 기대, 원자력발전, 동성결혼 법제화, 동성애 관련 인식 #원전
조사일 : 2025/10/16
● 2025년 10월 17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37호 2025년 10월 3주
→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5년 10월 14~16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3.8%(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2.1%(총통화 8284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내년 지방선거 결과 기대
→ 원자력발전: 정책 방향, 안전성 인식
→ 동성애: 2001년 이후 추이
   · 동성결혼 법제화 찬반
   · 동성애 영향 요인: 선천적 vs 양육·사회적 환경
   · 동성애는 사랑의 한 형태인가, 그렇지 않은가?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9/26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 가동 중단
· 9/29 중국인 단체 관광객 한시적 무비자 입국 시작
· 9/30 한일 정상회담(부산) / 검찰청 폐지 등 정부조직법 개편안 국무회의 통과
· 10/2 이재명 대통령, '혐중집회, 국익훼손 행위'
· 10/3 국가전산망 담당 공무원 사망 / 추석 연휴(10/3~9)
· 10/6 李 부부 출연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 국민의힘, '전산망 마비 중 녹화, 재난 외면'
· 10/10 조현 외교장관, 주한 캄보디아 대사 초치 / KOSPI 종가 첫 3,600 돌파

· 10/14 李, '부동산 과대평가' / 외교부, '캄보디아 내 구금 한국인 60여 명 우선 송환'
· 10/15 서울 전체·경기 12곳 규제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 정부 합동대응단 캄보디아 파견
· 10/16 국정자원 화재 피해 시스템 복구율 45.7% / KOSPI 종가 첫 3,700 돌파
· 국정감사(10/13~11/6) / 조희대 대법원장 국감 출석 /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국감 출석 공방
· 한미 관세 협상 난항, 원달러 환율 급등 / 미중 관세전 격화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잘하고 있다' 54%, '잘못하고 있다' 35%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25%... 무당(無黨)층 28%
[내년 지방선거 결과 기대] 여당 후보 다수 당선 39%, 야당 후보 다수 당선 36%
[원자력발전 정책 방향] 확대 40%, 현재 수준 유지 37%, 축소 11%
· 2018년 확대보다 축소론 우세, 2019~2021년 양론 비슷, 2022년 확대론 우세로 바뀌어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 '(매우+약간) 안전하다' 1991년 23% → 2017년 30%대 → 2025년 64%
· 원전 확대론자 82%, 유지론자 66% '안전', 축소론자 57% '위험'
[동성결혼 법제화] 찬성 34%, 반대 58% - 2년 전보다 찬반 격차 확대
· 20·30대, 성향 진보층 찬성 약화, 보수층 반대 강화
[동성애 영향 요인] '선천적' 23%, '후천적' 50%, '양쪽 모두에서 영향' 15%
[동성애]도 '사랑의 한 형태' 48%, '그렇지 않다' 43%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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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 54%, 부정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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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25년 10월 셋째 주(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54%가 긍정 평가했고 35%는 부정 평가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3%), 성향 진보층(86%),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78%)과 보수층(60%)에서 두드러진다. 중도층은 53%가 긍정적, 무당층에서는 긍·부정 각각 37%다. 연령별로 보면 40·50대에서 긍정률 74%·64%로 가장 높고, 이외 연령대에서는 긍·부정률 격차가 10%포인트 이내로 크지 않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544명, 자유응답) '경제/민생'(16%), '외교'(15%), '전반적으로 잘한다'(8%), '소통', '직무 능력/유능함'(이상 7%), '추진력/실행력/속도감'(5%), '전 정부 극복'(4%)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354명, 자유응답) '외교'(18%), '친중 정책/중국인 무비자 입국'(8%), '경제/민생', '독재/독단'(이상 7%), '정치 보복'(6%),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부동산 정책/대출 규제'(이상 5%) 등을 이유로 들었다.

◎ 전반적 직무 평가 수치는 직전 조사(9월 23~25일)와 별반 다르지 않으나, 부정 평가 이유는 적잖이 바뀌었다. 추석 전에는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압박과 진실 공방, 내란 재판부 변경 등 여당 주도 사안 언급이, 이번 주는 외교, 중국, 부동산 관련 지적이 늘었다. 이는 지난달 29일 시작된 중국인 무비자 입국, 연휴 기간 부각된 캄보디아 내 한국인 납치·구금 사태,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영향으로 보인다. 단, 이번 부동산 대책에는 서울 전체·경기 12곳 규제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이 포함됐는데, 조사 진행 후반부에 발표됐으므로 그 반향을 알기에는 시일이 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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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25%... 무당(無黨)층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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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셋째 주(14~16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25%,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각각 3%,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8%다. 정당 지지 구도는 추석 연휴 전과 다름없다.

◎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1%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54%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17%,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9%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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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 결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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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후보 다수 당선' 39%, '야당 후보 다수 당선' 36%

제9회 지방선거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진다. 8개월 앞으로 다가온 내년 지방선거 관련 두 가지 주장을 제시하고 어느 쪽에 더 동의하는지 물었다. 그 결과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9%,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6%로 비등하게 나타났고, 24%는 의견을 유보했다. 성향 진보층의 73%가 여당 승리, 보수층의 62%는 야당 승리를 기대했고, 중도층에서는 양론 팽팽했다(여 38%, 야 36%).




◎ 정당 지지도는 현시점 유권자의 정당에 대한 태도다. 특히 국회의원선거, 지방선거는 지역별 구도와 후보 경쟁력에 좌우되므로 정당 지지도만으로 투표 행동을 예상하기는 무리다. 참고로, 2022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는 총선 결과 기대를 정부 지원론과 견제론 구도로 매월 물었다. 2023년 3월만 정부 지원론(42%)과 견제론(44%)이 비등했고, 그 외는 줄곧 견제론 우세 구도로 유지됐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시 야당이던 더불어민주당은 소속 지역구 후보 득표율 총합 51%로 전체 지역구 254석 중 63%(161석)를 차지했고, 여당이던 국민의힘은 소속 지역구 후보 득표율 총합 45%로 지역구의 36%(90석)를 얻었다(→ [조사談] 정당별 의석수와 득표율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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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 정책 방향: '확대' 40%, '현재 수준 유지' 37%, '축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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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확대보다 축소론 우세, 2019~2021년 양론 비슷, 2022년 확대론 우세로 바뀌어

한국갤럽이 2025년 10월 14~16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우리나라 원자력발전 정책 방향에 관해 물은 결과(항목 로테이션) '확대' 40%, '현재 수준 유지' 37%, '축소' 11% 순으로 나타났다.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인 2022년 6월과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성향 진보층 등에서 축소론이 줄고 그만큼 유지론이 늘었다.

◎ 지금으로부터 7년 전, 즉 문재인 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 발표 1년 경과 시점인 2018년 6월 조사에서는 원자력발전 확대(14%)보다 축소(32%)가 많았고, 현재 수준 유지가 40%였다(→ 제312호). 그러나 2019년 1월 조사에서는 원자력발전 확대·축소가 비슷해졌고 2020년 6월과 2021년 1월까지도 그러한 경향이 이어졌으나 2022년 확대 우세로 바뀌었다. 그해 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말미암은 글로벌 에너지 수급난 경험, 이후 인공지능(AI) 전력 수요 급증, 차세대 원자력 기술 개발 등에 따른 국내외 인식 변화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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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 '(매우+약간) 안전하다' 1991년 23% → 2017년 30%대 → 2025년 64%
- 원전 확대론자 82%, 유지론자 66% '안전', 축소론자 57% '위험'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위험성 인식을 물은 결과(4점 척도) '매우 안전' 28%, '약간 안전' 36%, '약간 위험' 18%, '매우 위험' 4%로 나타났고,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즉, 현재 한국인의 64%가 국내 원전을 안전하다고, 22%는 위험하다고 봤다.

◎ 원자력발전소 안전성 인식은 조사 시점 이전 원전 사고 여부나 정부 기조 등에 영향받을 수 있다. 1986년 4월 체르노빌,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대규모 인적·물적 피해를 초래한 대표적 사례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 후 5년 경과 시점인 1991년에는 한국인의 23%가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가 안전하다고 답했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6년 경과 시점인 2017년 두 차례 조사에서는 그 비율이 30%대였다(→ 제280호).

◎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가 안전하다는 응답은 여성(53%)보다 남성(75%), 저연령일수록(20·30대 70%대; 70대+ 53%) 많은 편이다. 원전 정책 방향 의견별로 보면 확대론자(399명) 82%, 유지론자(373명) 66%가 안전, 축소론자(114명) 중에서는 57%가 위험하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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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 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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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5월 17일 WHO(세계보건기구)가 질병 목록에서 동성애를 삭제했고, 이후 매년 5월 17일을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로 기념하며 많은 나라에서 축제 등 각종 행사가 열린다. 우리나라에서 동성애 관련해 가장 긍정적인 판결은 2024년 7월 대법원의 사실혼 동성 동거인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이다. 한국갤럽은 2001년 처음으로 동성애 관련 주제를 다루었고, 뉴질랜드를 필두로 여러 나라에서 동성결혼 법제화가 이뤄진 2013년부터 정기적으로 추적 조사하고 있다.

동성결혼 법제화 찬성 34%, 반대 58%
- 2년 전보다 찬반 격차 확대... 20·30대, 성향 진보층 찬성 약화, 보수층 반대 강화

한국갤럽이 2025년 10월 14~16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동성애자 커플에게 합법적으로 결혼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 즉 동성결혼 법제화에 관한 생각을 물었다. 그 결과 34%가 찬성, 58%는 반대했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 동성결혼 법제화에 관한 견해를 응답자 특성별로 보면 20~40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성향 진보층, 동성애 영향 요인을 선천적이라고 보는 사람 중에서는 찬반 비슷하고, 이외에는 대체로 반대가 우세하다.

◎ 직전 조사인 2023년 대비 동성결혼 법제화 찬성이 6%포인트 줄고, 반대가 7%포인트 늘었다. 2019년까지 20%포인트를 넘던 찬반 격차가 2021년 14%포인트, 2023년 11%포인트까지 점진 감소했으나, 이번에 다시 24%포인트로 벌어졌다. 2년 전에 비해 20·30대, 성향 진보층에서 찬성 약화, 보수층에서 반대 강화된 결과다. 더 긴 흐름으로 보면 중장년층은 10여 년 전보다 수용적, 20·30대는 역행 양상이다.

◎ 2013년 4월 뉴질랜드, 이후 프랑스를 비롯해 미국 여러 주에서 동성결혼 법제화가 이뤄져 그해 큰 화제가 됐다. 당시 분위기를 반영하듯 우리나라에서도 2013년과 2014년 1년 사이 찬성 10%포인트 증가, 반대 11%포인트 감소로 크게 바뀌었다. 2023년에는 국내 법원의 '동성 부부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첫 판결이 의미 있는 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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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선천적, 타고나는 것' 23%, '양육/환경, 후천적' 50%,
'선천적/후천적 양쪽 모두에서 영향' 15%


동성애 영향 요인으로는 23%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 50%는 '양육/사회적 환경에 의해 길러지는 것'(후천적)으로 봤고, 15%는 '양쪽 모두에서 영향받는다'고 생각했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에 관해서는 응답자 특성별 경향성이나 시계열 추이가 명확하지 않다. 다만, 2001년 이후 지금까지 관련 조사 전반에서는 성적 지향을 타고나는 것으로 볼수록 더 개방적 태도를 보였다.

◎ 동성애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가, 후천적으로 그렇게 되는가는 종교계·의학계의 오랜 쟁점이다. 선천적이라고 보는 사람들은 타고난 대로 살기를 주장하고, 후천적이라고 보는 사람들은 개인 노력이나 양육/환경에 따라 바꿀 수 있다고 믿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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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도 '사랑의 한 형태' 48%, '그렇지 않다' 43%
- 20~40대 셋 중 두 명 '동성애도 사랑', 50·60대 40% 내외, 70대+ 16%

우리나라 국립국어원은 2012년 표준국어대사전의 '사랑'이라는 단어 뜻풀이에 성차별적 요소가 있다는 민원을 받아들여 이를 성 중립적으로 수정했다. 이에 일부 종교단체가 사전의 뜻풀이가 동성애를 옹호한다는 민원을 냈고, 2014년 국립국어원은 '사랑'의 네 번째 뜻을 '남녀 간에 그리워하거나 좋아하는 마음'이라는 기존 안으로 되돌렸다(→ 표준국어대사전).

◎ 2025년 현재 한국인 중 48%는 남자끼리나 여자끼리의 동성애도 '사랑의 한 형태'라고 생각하며, 43%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2017년 이후 다섯 차례 조사에서 '동성애도 사랑'이란 인식이 50%를 밑돌기는 처음이다(최고치는 2021년 58%). 이는 선행 질문의 동성결혼 법제화 찬성 감소와도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연령별로는 20·30대에서 60%대 후반, 40대 60%, 50·60대 40% 내외, 70대 이상에서 16%가 동성애도 사랑이라는 데 동의했다.

◎ 참고로, 이번에는 묻지 않았으나 과거 여러 조사에서 한국인 다수가 동성애를 해고 사유로 생각지 않았고(2021년 81%, → 제448호), 동일한 취업 기회를 가져야 하며(2017년 90%, → G20170608), 동성애자의 방송연예 활동에 대해서도 문제없다고 여겼다(2019년 67%, → 제356호). 또한 우리 사회에서 성소수자 차별이 심각하다고 봤다(2022년 58%, → 제494호). 이는 동성애에 대한 개인적 호오(好惡)나 이해 여부와 인권이 별개로 인식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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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5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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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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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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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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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