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오피니언 제612호(2025년 2월 3주)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대선 결과 기대, 대통령 탄핵, 민생회복소비쿠폰, 경제 전망 #지원금
- 조사일 : 2025/02/20
- [GallupKoreaDailyOpinion_612(20250221).pdf] 다운로드
● 2025년 2월 21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12호 2025년 2월 3주
→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5년 2월 18~20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8.6%(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4.1%(총통화 7,104명 중 1,002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정지로 직무 평가 불가(→ 2024년 12월 2주까지 임기 전반 요약)
→ 정당 지지도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자유응답)
→ 다음 대통령선거 결과 기대
→ 대통령 탄핵
→ 민생회복소비쿠폰
→ 경제 전망: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2/15 광주 금남로 탄핵 찬반 집회
· 2/16 국민의힘 의원 30명, 헌재 항의 방문
· 2/17 창원지검,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사건 중간 수사 결과 발표
/ 중앙지검 이첩 / 인권위, '윤석열 대통령 불구속 재판' 권고
· 2/18 헌재, 尹 탄핵 심판 9차 변론 / 이재명 대표, '민주당은 중도보수'
/ 복지부, 2026학년도 의대 '자율 증원' 검토 / 헌재,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심판 첫 변론
· 2/20 尹, '내란 혐의' 첫 형사 재판 출석 / 헌재 탄핵 심판 출석(10차)
· 상속세 개편안 공방 / 미국 '자동차 25% 관세' 예고 / 딥시크 앱 신규 다운로드 차단
요약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40%, 무당(無黨)층 18%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34%, 김문수 9%
· 홍준표 5%, 한동훈·오세훈 4%, 조국·이준석 2%, 안철수·유승민 1%
· 선다형 아닌 자유응답,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어
[대선 결과 기대] 현 정권 유지(여당 후보 당선) 37%, 정권 교체(야당 후보 당선) 53%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60%, 반대 34%
· 성향 중도층 62% '정권 교체', 69% '탄핵 찬성'
[민생회복소비쿠폰] 지급해야 한다 34%, 지급해선 안 된다 55%
· 작년 5월(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43%:51%) 대비 지급 여론 약화
[경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나빠질 것 54%, 좋아질 것 18%, 비슷할 것 23%
· 국가적 리더십 부재 국면, 정치적 성향별 경기 전망 동조화
· 살림살이 좋아질 것 15%, 나빠질 것 29%, 비슷할 것 53%
· 주관적 생활수준 중하/하층의 가계 전망 더 비관적
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40%, 무당(無黨)층 18%
한국갤럽이 2025년 2월 셋째 주(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현재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 물은 결과(정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40%,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18%로 나타났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지난주 대비 2%포인트 상승, 국민의힘은 5%포인트 하락했다. 양당 격차는 오차범위(최대 6%포인트)를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지만, 올해 들어 총선·대선 직전만큼 열띤 백중세였던 양대 정당 구도에 나타난 모종의 균열이다. 여당 지지도뿐 아니라, 후행 질문의 다음 대선 결과 기대, 대통령 탄핵 찬반 등에서도 성향 중도층을 중심으로 여권 지지세가 소폭 약화했다.
◎ 지난 주말 국민의힘 의원 30명이 헌재를 항의 방문하는 등 여당 내부의 탄핵 반대 기류가 여전한 가운데, 막바지에 다다른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에서는 대통령측 주장에 반하는 검찰조서 내용과 증언이 공개됐다. 주초 창원지검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와 중앙지검 이첩 등으로 다시금 이목을 끈 '명태균 사건' 또한 여당에는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작년 가을 '공천 개입 의혹' 관련 잇단 폭로, 특히 10월 31일 윤 대통령과 명태균 통화 음성 녹음 파일 공개 후에도 여야 지지도 격차가 커진 바 있다(10월 5주 국민의힘 32%:민주당 32% → 11월 1주 29%:36% → 2주 27%:34%).
◎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74%가 국민의힘, 진보층에서는 79%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2%, 더불어민주당 42%,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8%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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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34%, 김문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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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5%, 한동훈·오세훈 4%, 조국·이준석 2%, 안철수·유승민 1%
- 선다형 아닌 자유응답,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어
- 2021년 10월 이후 선호도 1.0% 이상 기록한 인물은 모두 17명
한국갤럽이 2025년 2월 18~20일 전국 유권자 1,002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34%,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9%, 홍준표 대구시장 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각각 4%,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각각 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유승민 전 의원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5%는 이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32%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00명)에서는 이재명이 77%로 확고하고, 국민의힘 지지층(343명)에서는 김문수가 25%, 홍준표·한동훈·오세훈이 나란히 10% 안팎이다. 윤 대통령 탄핵 찬반 기준으로 보면 찬성자(603명) 중 56%가 이재명을, 탄핵 반대자(342명)의 26%가 김문수를 꼽았다.

◎ 이재명 선호도는 석 달째 30%를 웃돌며, 최고치는 작년 12월 37%다. 현 정부 출범 후 여권에서 가장 주목받아온 한동훈은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던 작년 3월 선호도 24%에 달했으나, 총선 후 줄곧 10%대에 머물다 탄핵안 가결·당대표 사퇴 후 한 자릿수에 머문다. 김문수는 고용노동부 장관 취임 직후인 작년 9월, 8년여 만에 장래 정치 지도자로 언급됐고 이후 계속 이름 올랐다. 지난주 12%가 최고치다. 2014년 8월부터 2016년 3월까지 매월 장래 정치 지도자 조사 후보군에 들어 선호도 2~6%를 기록한 바 있다.
◎ 2021년 10월 이후 장래 정치 지도자 조사에서 한 번이라도 선호도 1.0% 이상 기록한 인물은 모두 17명이다. 이 조사 결과는 현재 전국적 지명도나 대중적 인기, 조사 시점 이슈가 반영된 지표로 봐야 한다. 다음 대선 출마 전제 질문이 아니고, 자유응답 특성상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다. 때로는 정치권·언론에서 자주 거론되지 않던 새로운 인물이나 불출마 선언 또는 출마 불가한 인물도 나타난다. 인물명을 제시하지 않으므로 요청에 따라 특정인의 이름을 넣거나 뺄 수 없음도 미리 밝힌다.
(참고: 2020년 1월~2021년 11월 선호 정치 지도자 추이 → 제4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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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통령선거 결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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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권 유지, 여당 후보 당선' 37%, '현 정권 교체, 야당 후보 당선' 53%
헌법재판소가 현재 진행 중인 대통령 탄핵 인용을 결정하면 60일 이내 대통령선거를 하게 된다. 만약의 경우 치러질 대통령 보궐선거에 정치권과 유권자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다음 대통령선거 관련 두 가지 주장을 제시하고 어디에 더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37%,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53%로 나타났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
◎ 성향 보수층의 77%가 여당 후보 당선, 진보층의 91%는 야당 후보 당선을 기대했다. 중도층에서는 여당 승리(27%)보다 야당 승리(62%) 쪽이 많고,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도 마찬가지다(25%,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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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60%, 반대 34%
한국갤럽이 2025년 2월 18~20일 전국 유권자 1,002명에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 물은 결과 60%가 찬성, 34%가 반대했다. 6%는 의견을 유보했다. 20~50대에서는 열에 예닐곱이 탄핵에 찬성하고, 60대에서는 찬반 격차가 크지 않으며 70대 이상에서만 반대(57%)가 과반을 차지한다. 성향 중도층, 무당층에서는 탄핵 찬성(69%, 59%)이 반대(20%대)를 앞선다.
◎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판결 직전까지 한국갤럽은 세 차례 탄핵 찬반을 물었다. 당시 여론은 12월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 직전 찬성 81%, 반대 14%였고 이듬해 3월 초에도 각각 77%, 18%로 크게 바뀌지 않았다. 그때도 여당인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지지층(118명)에서는 찬성(14%)보다 반대(76%)가 우세했고, 성향 보수층(231명)에서는 찬반(50%, 43%) 격차가 크지 않았다(→ 제2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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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소비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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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해야 한다' 34%, '지급해선 안 된다' 55%
- 작년 5월(민생회복지원금) 대비 지급 여론 약화
현재 정치권에서 1인당 25만 원의 민생회복소비쿠폰 지급 여부가 거론되고 있다. 이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제시한 35조 규모 추경안에 포함된 내용이다. 2025년 2월 18~20일 민생회복소비쿠폰에 관한 여론은 '지급해야 한다' 34%, '지급해선 안 된다' 55%로 나타났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 민생회복소비쿠폰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공약이던 민생회복지원금의 변형으로, 당시 정부와 여당은 반대 입장이었다. 2024년 5월 21~23일 당시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에 관한 여론은 지급 43%, 반대 51%였다. 그때와 비교하면 지급 주장이 9%포인트 줄고, 반대가 4%포인트 늘었다(→ 제584호).
◎ 성향 진보층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지급 찬성(61%, 62%),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은 반대(85%, 90%)로 뚜렷하게 나뉜 가운데 중도층과 무당층은 반대(54%, 58%) 쪽으로 기울었다. 단, 생활수준별로 보면 상/중상~중하층에서는 지급 반대가 50%를 웃돌지만, 하층에서는 지급·반대가 각각 40%대로 비슷하게 갈려 상대적 곤궁함이 엿보였다.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나빠질 것 54%, 좋아질 것 18%, 비슷할 것 23%
- 국가적 리더십 부재 국면, 정치적 성향별 경기 전망 동조화
한국갤럽이 2025년 2월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54%가 '나빠질 것'이라고 내다봤고, 18%는 '좋아질 것', 23%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6%는 의견을 유보했다. 작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잠깐 호전되는 듯했던 체감 경기가 이후 다시 나빠졌고, 제자리걸음 중이다. 최근 3년 내 경기 낙관론 최고치는 2022년 2·3월 29%, 비관론 최고치는 2022년 10월 66%다.


◎ 경기 낙관론은 대체로 정부 정책 방향에 공감·신뢰 정도가 강한 이들에게서 높은 편인데, 총선 패배 직후에는 여권 지지층에서도 경기 우려감이 컸다. 성향 보수층의 경기 낙관론은 4월 총선 후 22%에서 7월 30%까지 소폭 오르다가 8월 그 기세가 꺾였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인 12월에는 보수층의 경기 비관론이 늘고, 진보층에서는 줄었으며 중도층은 거의 다름없었다. 올해 들어서는 대통령 탄핵 심판으로 국가적 리더십 부재 국면이 장기화하면서 정치적 성향별 경기 전망 동조화, 즉 성향별 전망이 유사해졌다: 성향별 경기 전망 낙관(좋아질 것)-비관(나빠질 것) 격차(Net Score, 순(純)지수) 기준, 보수층 11월 -24 → 12월 -40 → 1월 -29 → 2월 -30, 중도층 -57 → -55 → -48 → -43, 진보층 -73 → -41 → -33 → -32.


◎ 향후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좋아질 것' 15%, '나빠질 것' 29%, '비슷할 것' 53%다. 살림살이 전망에서는 주관적 생활수준별 차이가 뚜렷하다(상/중상층 +4, 중층 -9, 중하층 -27, 하층 -44).


◎ 향후 1년간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48%가 '증가할 것', 19%가 '감소할 것', 23%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관계 비관론은 작년 10월(64%, 北 러시아 파병) 3년 내 최고치(2023년 10월 65%, 하마스 이스라엘 기습)에 육박했지만 이후 다소 완화했고, 낙관론(19%)은 3년 내 최고치에 해당한다. 국제관계 인식은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 후 불확실성 해소, 금융시장 변동성 적응, 그리고 최근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소식 둥에 영향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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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4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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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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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
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
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12호 2025년 2월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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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5년 2월 18~20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8.6%(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4.1%(총통화 7,104명 중 1,002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정지로 직무 평가 불가(→ 2024년 12월 2주까지 임기 전반 요약)
→ 정당 지지도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자유응답)
→ 다음 대통령선거 결과 기대
→ 대통령 탄핵
→ 민생회복소비쿠폰
→ 경제 전망: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2/15 광주 금남로 탄핵 찬반 집회
· 2/16 국민의힘 의원 30명, 헌재 항의 방문
· 2/17 창원지검,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사건 중간 수사 결과 발표
/ 중앙지검 이첩 / 인권위, '윤석열 대통령 불구속 재판' 권고
· 2/18 헌재, 尹 탄핵 심판 9차 변론 / 이재명 대표, '민주당은 중도보수'
/ 복지부, 2026학년도 의대 '자율 증원' 검토 / 헌재,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심판 첫 변론
· 2/20 尹, '내란 혐의' 첫 형사 재판 출석 / 헌재 탄핵 심판 출석(10차)
· 상속세 개편안 공방 / 미국 '자동차 25% 관세' 예고 / 딥시크 앱 신규 다운로드 차단
요약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40%, 무당(無黨)층 18%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34%, 김문수 9%
· 홍준표 5%, 한동훈·오세훈 4%, 조국·이준석 2%, 안철수·유승민 1%
· 선다형 아닌 자유응답,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어
[대선 결과 기대] 현 정권 유지(여당 후보 당선) 37%, 정권 교체(야당 후보 당선) 53%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60%, 반대 34%
· 성향 중도층 62% '정권 교체', 69% '탄핵 찬성'
[민생회복소비쿠폰] 지급해야 한다 34%, 지급해선 안 된다 55%
· 작년 5월(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43%:51%) 대비 지급 여론 약화
[경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나빠질 것 54%, 좋아질 것 18%, 비슷할 것 23%
· 국가적 리더십 부재 국면, 정치적 성향별 경기 전망 동조화
· 살림살이 좋아질 것 15%, 나빠질 것 29%, 비슷할 것 53%
· 주관적 생활수준 중하/하층의 가계 전망 더 비관적
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40%, 무당(無黨)층 18%
한국갤럽이 2025년 2월 셋째 주(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현재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 물은 결과(정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40%,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18%로 나타났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지난주 대비 2%포인트 상승, 국민의힘은 5%포인트 하락했다. 양당 격차는 오차범위(최대 6%포인트)를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지만, 올해 들어 총선·대선 직전만큼 열띤 백중세였던 양대 정당 구도에 나타난 모종의 균열이다. 여당 지지도뿐 아니라, 후행 질문의 다음 대선 결과 기대, 대통령 탄핵 찬반 등에서도 성향 중도층을 중심으로 여권 지지세가 소폭 약화했다.
◎ 지난 주말 국민의힘 의원 30명이 헌재를 항의 방문하는 등 여당 내부의 탄핵 반대 기류가 여전한 가운데, 막바지에 다다른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에서는 대통령측 주장에 반하는 검찰조서 내용과 증언이 공개됐다. 주초 창원지검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와 중앙지검 이첩 등으로 다시금 이목을 끈 '명태균 사건' 또한 여당에는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작년 가을 '공천 개입 의혹' 관련 잇단 폭로, 특히 10월 31일 윤 대통령과 명태균 통화 음성 녹음 파일 공개 후에도 여야 지지도 격차가 커진 바 있다(10월 5주 국민의힘 32%:민주당 32% → 11월 1주 29%:36% → 2주 27%:34%).
◎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74%가 국민의힘, 진보층에서는 79%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2%, 더불어민주당 42%,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8%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자유응답) 한국갤럽은 선호 정치 지도자를 자유응답 방식, 즉 후보명을 제시하지 않고 유권자가 스스로 답한 인물을 기록하여 집계하는 주관식으로 조사해왔다. 다음(예컨대 제21대) 대선 출마 전제가 아니며, 누가 장차 대통령이 될 만한 인물로 여겨지는지 헤아려보는 용도다. 이를 명확히 하고자 2022년 6월부터 표제를 기존 '차기 정치 지도자'에서 '장래 정치 지도자'로 변경했다. 정부 출범 초기에는 분기별 1회, 이후로는 월 1회 정기 조사하고, 정치적 격변기에는 더 잦은 빈도로 진행한다. → [조사談] 정치 지도자 선호도 질문 방식과 조사방법 간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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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34%, 김문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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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5%, 한동훈·오세훈 4%, 조국·이준석 2%, 안철수·유승민 1%
- 선다형 아닌 자유응답,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어
- 2021년 10월 이후 선호도 1.0% 이상 기록한 인물은 모두 17명
한국갤럽이 2025년 2월 18~20일 전국 유권자 1,002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34%,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9%, 홍준표 대구시장 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각각 4%,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각각 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유승민 전 의원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5%는 이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32%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00명)에서는 이재명이 77%로 확고하고, 국민의힘 지지층(343명)에서는 김문수가 25%, 홍준표·한동훈·오세훈이 나란히 10% 안팎이다. 윤 대통령 탄핵 찬반 기준으로 보면 찬성자(603명) 중 56%가 이재명을, 탄핵 반대자(342명)의 26%가 김문수를 꼽았다.

◎ 이재명 선호도는 석 달째 30%를 웃돌며, 최고치는 작년 12월 37%다. 현 정부 출범 후 여권에서 가장 주목받아온 한동훈은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던 작년 3월 선호도 24%에 달했으나, 총선 후 줄곧 10%대에 머물다 탄핵안 가결·당대표 사퇴 후 한 자릿수에 머문다. 김문수는 고용노동부 장관 취임 직후인 작년 9월, 8년여 만에 장래 정치 지도자로 언급됐고 이후 계속 이름 올랐다. 지난주 12%가 최고치다. 2014년 8월부터 2016년 3월까지 매월 장래 정치 지도자 조사 후보군에 들어 선호도 2~6%를 기록한 바 있다.
◎ 2021년 10월 이후 장래 정치 지도자 조사에서 한 번이라도 선호도 1.0% 이상 기록한 인물은 모두 17명이다. 이 조사 결과는 현재 전국적 지명도나 대중적 인기, 조사 시점 이슈가 반영된 지표로 봐야 한다. 다음 대선 출마 전제 질문이 아니고, 자유응답 특성상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다. 때로는 정치권·언론에서 자주 거론되지 않던 새로운 인물이나 불출마 선언 또는 출마 불가한 인물도 나타난다. 인물명을 제시하지 않으므로 요청에 따라 특정인의 이름을 넣거나 뺄 수 없음도 미리 밝힌다.
(참고: 2020년 1월~2021년 11월 선호 정치 지도자 추이 → 제4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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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통령선거 결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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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권 유지, 여당 후보 당선' 37%, '현 정권 교체, 야당 후보 당선' 53%
헌법재판소가 현재 진행 중인 대통령 탄핵 인용을 결정하면 60일 이내 대통령선거를 하게 된다. 만약의 경우 치러질 대통령 보궐선거에 정치권과 유권자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다음 대통령선거 관련 두 가지 주장을 제시하고 어디에 더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37%,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53%로 나타났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
◎ 성향 보수층의 77%가 여당 후보 당선, 진보층의 91%는 야당 후보 당선을 기대했다. 중도층에서는 여당 승리(27%)보다 야당 승리(62%) 쪽이 많고,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도 마찬가지다(25%,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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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60%, 반대 34%
한국갤럽이 2025년 2월 18~20일 전국 유권자 1,002명에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 물은 결과 60%가 찬성, 34%가 반대했다. 6%는 의견을 유보했다. 20~50대에서는 열에 예닐곱이 탄핵에 찬성하고, 60대에서는 찬반 격차가 크지 않으며 70대 이상에서만 반대(57%)가 과반을 차지한다. 성향 중도층, 무당층에서는 탄핵 찬성(69%, 59%)이 반대(20%대)를 앞선다.
◎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판결 직전까지 한국갤럽은 세 차례 탄핵 찬반을 물었다. 당시 여론은 12월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 직전 찬성 81%, 반대 14%였고 이듬해 3월 초에도 각각 77%, 18%로 크게 바뀌지 않았다. 그때도 여당인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지지층(118명)에서는 찬성(14%)보다 반대(76%)가 우세했고, 성향 보수층(231명)에서는 찬반(50%, 43%) 격차가 크지 않았다(→ 제2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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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소비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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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해야 한다' 34%, '지급해선 안 된다' 55%
- 작년 5월(민생회복지원금) 대비 지급 여론 약화
현재 정치권에서 1인당 25만 원의 민생회복소비쿠폰 지급 여부가 거론되고 있다. 이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제시한 35조 규모 추경안에 포함된 내용이다. 2025년 2월 18~20일 민생회복소비쿠폰에 관한 여론은 '지급해야 한다' 34%, '지급해선 안 된다' 55%로 나타났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 민생회복소비쿠폰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공약이던 민생회복지원금의 변형으로, 당시 정부와 여당은 반대 입장이었다. 2024년 5월 21~23일 당시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에 관한 여론은 지급 43%, 반대 51%였다. 그때와 비교하면 지급 주장이 9%포인트 줄고, 반대가 4%포인트 늘었다(→ 제584호).
◎ 성향 진보층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지급 찬성(61%, 62%),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은 반대(85%, 90%)로 뚜렷하게 나뉜 가운데 중도층과 무당층은 반대(54%, 58%) 쪽으로 기울었다. 단, 생활수준별로 보면 상/중상~중하층에서는 지급 반대가 50%를 웃돌지만, 하층에서는 지급·반대가 각각 40%대로 비슷하게 갈려 상대적 곤궁함이 엿보였다.

| #경제 전망 -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한국갤럽은 1979년부터 40여 년간 갤럽 인터내셔널(Gallup International) 다국가 비교 조사의 일환으로 새해 경제 전망을 추적해왔고(매년 말 전국 1,500명 면접조사), 2017년 9월부터는 매월 1회 전국 유권자 1,000명 전화조사로 한층 시의성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이는 대통령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등 정치 지표와 함께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경제 지표다. ○ 경제 전망 조사 결과 교차집계표의 Net Score(순(純) 지수)는 낙관-비관 응답 비율의 차이다. 경제 전망 특성상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을 것, 즉 현재와 향후 1년간 상황이 비슷할 것이란 응답이 많으므로 낙관·비관 어느 한쪽의 응답만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곤란할 수 있다. Net Score는 이를 단순화하여 조사 시기별, 응답자 특성별 차이를 보기 쉽게 한다. 양수(陽數)가 클수록 낙관론이, 음수(陰數)가 클수록 비관론이 우세하다고 볼 수 있으며 0에 가까울수록 낙관·비관 격차가 작음을 의미한다. ● 지난 몇 년간 우리나라에서는 남북 관계 급변과 정권 교체, 세계적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엔데믹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에너지 수급난, 고물가·고금리 등의 상황이 차례로 펼쳐졌고 그때마다 한국인의 경제 전망도 요동쳤다. 그간의 데이터를 종합하여 주요 사건 영향, 인구사회학적 특성, 정치적 태도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볼 수 있다. → [조사談] 경제에 대한 생각: 체감 지표의 측정과 특성 |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나빠질 것 54%, 좋아질 것 18%, 비슷할 것 23%
- 국가적 리더십 부재 국면, 정치적 성향별 경기 전망 동조화
한국갤럽이 2025년 2월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54%가 '나빠질 것'이라고 내다봤고, 18%는 '좋아질 것', 23%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6%는 의견을 유보했다. 작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잠깐 호전되는 듯했던 체감 경기가 이후 다시 나빠졌고, 제자리걸음 중이다. 최근 3년 내 경기 낙관론 최고치는 2022년 2·3월 29%, 비관론 최고치는 2022년 10월 66%다.


◎ 경기 낙관론은 대체로 정부 정책 방향에 공감·신뢰 정도가 강한 이들에게서 높은 편인데, 총선 패배 직후에는 여권 지지층에서도 경기 우려감이 컸다. 성향 보수층의 경기 낙관론은 4월 총선 후 22%에서 7월 30%까지 소폭 오르다가 8월 그 기세가 꺾였다.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인 12월에는 보수층의 경기 비관론이 늘고, 진보층에서는 줄었으며 중도층은 거의 다름없었다. 올해 들어서는 대통령 탄핵 심판으로 국가적 리더십 부재 국면이 장기화하면서 정치적 성향별 경기 전망 동조화, 즉 성향별 전망이 유사해졌다: 성향별 경기 전망 낙관(좋아질 것)-비관(나빠질 것) 격차(Net Score, 순(純)지수) 기준, 보수층 11월 -24 → 12월 -40 → 1월 -29 → 2월 -30, 중도층 -57 → -55 → -48 → -43, 진보층 -73 → -41 → -33 → -32.


◎ 향후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좋아질 것' 15%, '나빠질 것' 29%, '비슷할 것' 53%다. 살림살이 전망에서는 주관적 생활수준별 차이가 뚜렷하다(상/중상층 +4, 중층 -9, 중하층 -27, 하층 -44).


◎ 향후 1년간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48%가 '증가할 것', 19%가 '감소할 것', 23%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관계 비관론은 작년 10월(64%, 北 러시아 파병) 3년 내 최고치(2023년 10월 65%, 하마스 이스라엘 기습)에 육박했지만 이후 다소 완화했고, 낙관론(19%)은 3년 내 최고치에 해당한다. 국제관계 인식은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 후 불확실성 해소, 금융시장 변동성 적응, 그리고 최근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소식 둥에 영향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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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4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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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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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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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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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