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오피니언 제603호(2024년 11월 3주)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대표 1심 판결, 경제 전망
- 조사일 : 2024/11/21
- [GallupKoreaDailyOpinion_603(20241122).pdf] 다운로드
● 2024년 11월 22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03호 2024년 11월 3주
→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4년 11월 19~21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1.6%(총통화 8,660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대표 1심 판결 관련 인식
→ 경제 전망: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11/15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명태균 구속 수감
/ 법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대표 1심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
· 11/16 더불어민주당, 3차 장외집회
· 11/17 '대통령 골프' 취재 CBS노컷뉴스 기자 입건
· 11/18 삼성전자, 향후 1년간 10조 규모 자사주 매입 시작
· 11/19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업무상 배임' 혐의 이재명 기소
· 11/20, 이재명, '공직선거법 개정' 언급 / 조국혁신당, '尹 탄핵안' 초안 공개
/ 민노총·전농, 평일 도심 집회
· 11/21 군검찰, '항명' 혐의 박정훈 대령 징역 3년 구형
· 윤석열 대통령, APEC(페루)·G20(브라질) 정상회의 참석
·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논란 / 대학가 시국선언 / 철도노조·서울지하철 준법투쟁
· KOSPI 약세, 고환율 / 우크라이나, 러시아 본토 첫 미사일 공격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20%, 부정 72%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34%, 조국혁신당 7%, 무당(無黨)층 27%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정당한 판결 43%, 부당한 정치 탄압 42%
[경제] 경기·살림살이 전망, 올 들어 최악
·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나빠질 것 62%, 좋아질 것 13%, 비슷할 것 21%
· 정부 정책 동조성 높은 편인 성향 보수층에서도 경기 전망 어두워
· 살림살이 좋아질 것 11%, 나빠질 것 36%, 비슷할 것 51%
· 생활수준 상/중상층 살림살이 낙관론 연중 최저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20%, '잘못하고 있다' 72%
한국갤럽이 2024년 11월 셋째 주(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0%가 긍정 평가했고 72%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5%).
◎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윤 대통령이 현재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고,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성향 진보층, 40대 등에서는 그 비율이 90% 내외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만 직무 긍정률이 50%를 웃돌고, 70대 이상과 성향 보수층에서는 긍·부정적 시각이 엇비슷하게 갈렸다(각각 40%대).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203명, 자유응답) '외교'(39%), '전반적으로 잘한다', '결단력/추진력/뚝심',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경제/민생', '의대 정원 확대'(이상 5%)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720명, 자유응답) '김건희 여사 문제'(14%), '경제/민생/물가'(13%),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소통 미흡', '독단적/일방적'(이상 6%), '외교', '경험·자질 부족/무능함'(이상 5%), '부정부패/비리', '의대 정원 확대', '공정하지 않음'(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6주 연속 김 여사 관련 문제가 경제·민생과 함께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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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34%, 조국혁신당 7%, 무당(無黨)층 27%
2024년 11월 셋째 주(19~21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34%,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2%,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7%다. 양대 정당은 총선 후 국민의힘 경선 기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30% 안팎에서 비등한 구도였는데, 2주 전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간격을 벌렸고 지난주는 그 간격을 유지한 채 양당이 동반 하락했다. 이번 주는 지난주와 거의 다름없다.
◎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7%가 국민의힘, 진보층에서는 62%가 더불어민주당, 13%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19%, 더불어민주당 31%, 조국혁신당 7%,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9%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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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정당한 판결' 43%, '부당한 정치 탄압'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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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지난주 1심 법원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한국갤럽이 2024년 11월 19~21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이번 판결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물은 결과(항목 로테이션 제시) 43%가 '정당한 판결', 42%는 '부당한 정치 탄압'이라고 답했다. 15%는 의견을 유보했다.
◎ '정당한 판결'에는 국민의힘 지지층(86%), 성향 보수층(76%) 등에서, '부당한 정치 탄압'에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9%), 성향 진보층(71%) 등에서 지배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성향 중도층(정당 38%:부당 43%)에서는 양론이 비슷했고, 무당층(43%:23%)은 정당 판결로 살짝 기울었다.
◎ 참고로, 작년 9월 백현동 개발 특혜,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직후 조사에서는 '정당한 수사 절차' 46%, '부당한 정치 탄압' 37%로 나타난 바 있다(→ 제559호).
한편, 올해 10월 말 이재명 당대표 역할 평가는 긍정 41%, 부정 51%였고, 6월 인물 호감도('호감 간다' 응답)는 33%, 비호감 58%였다(→ 제600호, 제587호).

경기·살림살이 전망, 올 들어 최악
-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나빠질 것 62%, 좋아질 것 13%, 비슷할 것 21%
- 정부 정책 동조성 높은 편인 성향 보수층에서도 경기 전망 어두워
한국갤럽이 2024년 11월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62%가 '나빠질 것'이라고 내다봤고, 13%만 '좋아질 것', 21%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4%는 의견을 유보했다. 올초 잠깐 호전되는 듯했던 체감 경기가 4월 총선 이후 다시 나빠졌고, 이번 달은 올해 최악 수준이다. 최근 3년 내 경기 낙관론 최고치는 2022년 1월 30%, 비관론 최고치는 2022년 10월 66%다.


◎ 경기 낙관론은 대체로 정부 정책 방향에 공감·신뢰 정도가 강한 이들에게서 높은 편인데, 총선 패배 직후에는 여권 지지층에서도 경기 우려감이 컸다. 성향 보수층의 경기 낙관론은 4월 총선 후 22%에서 7월 30%까지 소폭 오르다가 8월 그 기세가 꺾였고, 이번에는 비관론이 한층 강해졌다. 지난 1년간 성향 진보층의 경기 낙관론은 대체로 10%를 밑돌았고, 비관론은 5월 65%에서 11월 79%까지 늘었다.
◎ 이번 달 경기 전망 낙관(좋아질 것)-비관(나빠질 것) 격차(Net Score, 순(純)지수) 기준으로 보면 보수층에서는 -24, 중도층 -57, 진보층 -73이다. 대통령 직무 긍·부정 평가자 간 전망은 더 양극적이다: 대통령 긍정 평가자 +14, 부정 평가자 -69.


◎ 향후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좋아질 것' 11%, '나빠질 것' 36%, '비슷할 것' 51%다. 살림살이 전망에서는 주관적 생활수준별 차이가 뚜렷한데(상/중상층 -18, 중층 -17, 중하층 -35, 하층 -45), 이번에는 상하층 모두 비관론이 올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상/중상층에서의 살림살이 낙관론이 연중 최저치(10%)로 급감했다. 이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후보 당선 확정 후 국내 증시 약세, 고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생활수준이 높을수록 주식 투자자 비율이 높다: 상/중상층 56%, 하층 20%, → 제512호).
살림살이 전망 역시 경기 전망보다 정도는 덜하지만 정치적 태도에 따른 차이가 존재한다: 대통령 긍정 평가자 +14, 부정 평가자 -36 / 국민의힘 지지층 +3,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45, 무당층 -25 / 성향 보수층 -5, 중도층 -28, 진보층 -36.


◎ 향후 1년간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56%가 '증가할 것', 15%가 '감소할 것', 19%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관계 비관론은 지난달 3년 내 최고치에 육박했지만, 이번에는 다소 완화했다. 지난달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 소식에 안보 긴장감이 고조된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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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4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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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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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
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
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03호 2024년 11월 3주
→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4년 11월 19~21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1.6%(총통화 8,660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대표 1심 판결 관련 인식
→ 경제 전망: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11/15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명태균 구속 수감
/ 법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대표 1심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
· 11/16 더불어민주당, 3차 장외집회
· 11/17 '대통령 골프' 취재 CBS노컷뉴스 기자 입건
· 11/18 삼성전자, 향후 1년간 10조 규모 자사주 매입 시작
· 11/19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업무상 배임' 혐의 이재명 기소
· 11/20, 이재명, '공직선거법 개정' 언급 / 조국혁신당, '尹 탄핵안' 초안 공개
/ 민노총·전농, 평일 도심 집회
· 11/21 군검찰, '항명' 혐의 박정훈 대령 징역 3년 구형
· 윤석열 대통령, APEC(페루)·G20(브라질) 정상회의 참석
·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논란 / 대학가 시국선언 / 철도노조·서울지하철 준법투쟁
· KOSPI 약세, 고환율 / 우크라이나, 러시아 본토 첫 미사일 공격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20%, 부정 72%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34%, 조국혁신당 7%, 무당(無黨)층 27%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정당한 판결 43%, 부당한 정치 탄압 42%
[경제] 경기·살림살이 전망, 올 들어 최악
·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나빠질 것 62%, 좋아질 것 13%, 비슷할 것 21%
· 정부 정책 동조성 높은 편인 성향 보수층에서도 경기 전망 어두워
· 살림살이 좋아질 것 11%, 나빠질 것 36%, 비슷할 것 51%
· 생활수준 상/중상층 살림살이 낙관론 연중 최저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20%, '잘못하고 있다' 72%
한국갤럽이 2024년 11월 셋째 주(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0%가 긍정 평가했고 72%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5%).
◎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윤 대통령이 현재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고,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성향 진보층, 40대 등에서는 그 비율이 90% 내외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만 직무 긍정률이 50%를 웃돌고, 70대 이상과 성향 보수층에서는 긍·부정적 시각이 엇비슷하게 갈렸다(각각 40%대).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203명, 자유응답) '외교'(39%), '전반적으로 잘한다', '결단력/추진력/뚝심',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경제/민생', '의대 정원 확대'(이상 5%)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720명, 자유응답) '김건희 여사 문제'(14%), '경제/민생/물가'(13%),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소통 미흡', '독단적/일방적'(이상 6%), '외교', '경험·자질 부족/무능함'(이상 5%), '부정부패/비리', '의대 정원 확대', '공정하지 않음'(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6주 연속 김 여사 관련 문제가 경제·민생과 함께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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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34%, 조국혁신당 7%, 무당(無黨)층 27%
2024년 11월 셋째 주(19~21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34%,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2%,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7%다. 양대 정당은 총선 후 국민의힘 경선 기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30% 안팎에서 비등한 구도였는데, 2주 전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간격을 벌렸고 지난주는 그 간격을 유지한 채 양당이 동반 하락했다. 이번 주는 지난주와 거의 다름없다.
◎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7%가 국민의힘, 진보층에서는 62%가 더불어민주당, 13%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19%, 더불어민주당 31%, 조국혁신당 7%,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9%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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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정당한 판결' 43%, '부당한 정치 탄압'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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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지난주 1심 법원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한국갤럽이 2024년 11월 19~21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이번 판결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물은 결과(항목 로테이션 제시) 43%가 '정당한 판결', 42%는 '부당한 정치 탄압'이라고 답했다. 15%는 의견을 유보했다.
◎ '정당한 판결'에는 국민의힘 지지층(86%), 성향 보수층(76%) 등에서, '부당한 정치 탄압'에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9%), 성향 진보층(71%) 등에서 지배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성향 중도층(정당 38%:부당 43%)에서는 양론이 비슷했고, 무당층(43%:23%)은 정당 판결로 살짝 기울었다.
◎ 참고로, 작년 9월 백현동 개발 특혜,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직후 조사에서는 '정당한 수사 절차' 46%, '부당한 정치 탄압' 37%로 나타난 바 있다(→ 제559호).
한편, 올해 10월 말 이재명 당대표 역할 평가는 긍정 41%, 부정 51%였고, 6월 인물 호감도('호감 간다' 응답)는 33%, 비호감 58%였다(→ 제600호, 제587호).

| #경제 전망 -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한국갤럽은 1979년부터 40여 년간 갤럽 인터내셔널(Gallup International) 다국가 비교 조사의 일환으로 새해 경제 전망을 추적해왔고(매년 말 전국 1,500명 면접조사), 2017년 9월부터는 매월 1회 전국 유권자 1,000명 전화조사로 한층 시의성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이는 대통령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등 정치 지표와 함께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경제 지표다. ○ 경제 전망 조사 결과 교차집계표의 Net Score(순(純) 지수)는 낙관-비관 응답 비율의 차이다. 경제 전망 특성상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을 것, 즉 현재와 향후 1년간 상황이 비슷할 것이란 응답이 많으므로 낙관·비관 어느 한쪽의 응답만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곤란할 수 있다. Net Score는 이를 단순화하여 조사 시기별, 응답자 특성별 차이를 보기 쉽게 한다. 양수(陽數)가 클수록 낙관론이, 음수(陰數)가 클수록 비관론이 우세하다고 볼 수 있으며 0에 가까울수록 낙관·비관 격차가 작음을 의미한다. ● 지난 몇 년간 우리나라에서는 남북 관계 급변과 정권 교체, 세계적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엔데믹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에너지 수급난, 고물가·고금리 등의 상황이 차례로 펼쳐졌고 그때마다 한국인의 경제 전망도 요동쳤다. 그간의 데이터를 종합하여 주요 사건 영향, 인구사회학적 특성, 정치적 태도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볼 수 있다. → [조사談] 경제에 대한 생각: 체감 지표의 측정과 특성 |
경기·살림살이 전망, 올 들어 최악
-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나빠질 것 62%, 좋아질 것 13%, 비슷할 것 21%
- 정부 정책 동조성 높은 편인 성향 보수층에서도 경기 전망 어두워
한국갤럽이 2024년 11월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62%가 '나빠질 것'이라고 내다봤고, 13%만 '좋아질 것', 21%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4%는 의견을 유보했다. 올초 잠깐 호전되는 듯했던 체감 경기가 4월 총선 이후 다시 나빠졌고, 이번 달은 올해 최악 수준이다. 최근 3년 내 경기 낙관론 최고치는 2022년 1월 30%, 비관론 최고치는 2022년 10월 66%다.


◎ 경기 낙관론은 대체로 정부 정책 방향에 공감·신뢰 정도가 강한 이들에게서 높은 편인데, 총선 패배 직후에는 여권 지지층에서도 경기 우려감이 컸다. 성향 보수층의 경기 낙관론은 4월 총선 후 22%에서 7월 30%까지 소폭 오르다가 8월 그 기세가 꺾였고, 이번에는 비관론이 한층 강해졌다. 지난 1년간 성향 진보층의 경기 낙관론은 대체로 10%를 밑돌았고, 비관론은 5월 65%에서 11월 79%까지 늘었다.
◎ 이번 달 경기 전망 낙관(좋아질 것)-비관(나빠질 것) 격차(Net Score, 순(純)지수) 기준으로 보면 보수층에서는 -24, 중도층 -57, 진보층 -73이다. 대통령 직무 긍·부정 평가자 간 전망은 더 양극적이다: 대통령 긍정 평가자 +14, 부정 평가자 -69.


◎ 향후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좋아질 것' 11%, '나빠질 것' 36%, '비슷할 것' 51%다. 살림살이 전망에서는 주관적 생활수준별 차이가 뚜렷한데(상/중상층 -18, 중층 -17, 중하층 -35, 하층 -45), 이번에는 상하층 모두 비관론이 올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상/중상층에서의 살림살이 낙관론이 연중 최저치(10%)로 급감했다. 이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후보 당선 확정 후 국내 증시 약세, 고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생활수준이 높을수록 주식 투자자 비율이 높다: 상/중상층 56%, 하층 20%, → 제512호).
살림살이 전망 역시 경기 전망보다 정도는 덜하지만 정치적 태도에 따른 차이가 존재한다: 대통령 긍정 평가자 +14, 부정 평가자 -36 / 국민의힘 지지층 +3,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45, 무당층 -25 / 성향 보수층 -5, 중도층 -28, 진보층 -36.


◎ 향후 1년간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56%가 '증가할 것', 15%가 '감소할 것', 19%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관계 비관론은 지난달 3년 내 최고치에 육박했지만, 이번에는 다소 완화했다. 지난달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 소식에 안보 긴장감이 고조된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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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4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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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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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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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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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