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한국인

2019년 5월, 만 13세 한국인 중 76%가 어제 하루 동안 커피를 한 잔 이상 마셨다고 답했다

2016년 9월, 20대 한국인 중 76%가 추석 명절이 다가오는 것이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2021년 3월, 만 25~54세 직장인 중 76%는 코로나19 이후 회식 빈도가 줄었다

2016년 9월, 76%의 한국인은 일본 정부가 2015년 말 위안부 문제 관련 한일 합의 내용을 이행하는 것과 무관하게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위안부 소녀상을 이전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2021년 2월, 30대 한국인 중 76%가 연말까지 우리나라에서의 전반적인 삶과 생활이 정상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한 정권 실세 중 하나였던 장성택 숙청 직후인 2013년 12월, 60대 이상 한국인 중 76%가 그로 인해 북한 김정은 정권이 더 불안정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년 5월, 76%의 한국인은 골프를 칠 줄 모른다

2020년 5월 1주, 76%의 한국인이 코로나19 때문에 행사·모임 참석을 자제하고 있다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한국인 중 76%는 2016년 3월 여당이 발의한 테러방지법 표결을 막기 위해 야당 의원들이 진행한 필리버스터를 '잘한 일'로 평가했다

2014년 9월, 76%의 한국인이 빈부 격차를 줄이기 위해 부자들에게 두 배 이상 과세하는 안에 찬성했다

2015년 4월, 76%의 한국인은 스승의 날이 되면 생각나거나 보고 싶은 선생님이 있다고 답했다

2017년 8월, 한국 여성 중 76%는 평소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한다. 남성은 40%다

2013년 8월, 76%의 한국인은 무라카미 하루키 책을 읽은 적이 없다

2014년 5월, 종교를 믿지 않는 한국인 중 76%는 '아무리 선한 사람이라도 종교를 믿지 않으면 극락이나 천국에 갈 수 없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2015년 광복 70주년 즈음, 30대 한국인 중 76%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잘못한 일이 많다고 평가했다

2013년 10월, 20대 한국인 중 76%는 프로야구 각 구단의 외국인 선수 보유를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늘리는 것을 좋게 봤다

2020년 3월, 76%의 한국인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매우+어느 정도) 관심 있다'고 답했다

2017년 3월 초 헌재의 탄핵 심판 마무리 즈음, 당시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한국인 중 76%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했다

2012년 9월, 76%의 한국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본 적 있다고 답했다

2015년 1월, 50대 한국인 중 76%는 증세 없이 복지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지 않다고 본다

2012년 8월, 당시 대일 외교 정책과 관련해 76%의 한국인은 '한일 관계가 악화되더라도 독도와 과거사 문제에 대한 발언을 계속해야 한다'는 주장에 공감했다

2013년 11월, 76%의 한국인은 종교나 개인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해 감옥에 가는 일, 즉 양심적 병역거부를 이해할 수 없는 일로 봤다

2014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한 직후, 50대 한국인 중 76%가 시 주석에 대해 호감이 간다고 답했다

2012년 3월, 고스톱을 할 줄 아는 한국인 중 76%는 고스톱이 '심심풀이가 되는 좋은 오락'이라고 봤다

2017년 9월, 76%의 한국인이 북한의 6차 핵실험이 한반도 평화에 위협적이라고 생각했다

2017년 7월, 20대 한국인 중 76%가 평소 침대에서 잔다

2016년 9월 경주 지역 규모 5.8 지진 발생 후,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 중 76%가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2020년 11월, 60대 이상 한국 여성 중 76%는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2014년 7월, 한국 여성 중 76%가 스마트폰을 사용했다

2015년 6월, 76%의 한국인은 6.25 전쟁 때 헤어진 가족이나 친척이 있다고 들은 적 없다

2018년 10월, 76%의 한국인은 광고에 허위·거짓이 많다고 생각한다

2015년 8·25 남북 고위급 협상 직후, 76%의 한국인은 당시 협상 과정에서 우리 정부가 잘 대응했다고 평가했다

2015년 11월, 30대 이상 한국인 중 76%는 4대강 사업이 홍수와 가뭄 대처를 위해 필요 없었던 사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