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한국인

2019년 5월, 동성결혼 법제화에 찬성하는 한국인 중 48%는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좋게 본다

2017년 2월 포켓몬고 국내 정식 출시 2주 경과 시점 기준, 20대 한국인 중 48%가 포켓몬고 게임을 해본 적 있다고 답했다

2020년 8월, 48%의 한국인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이낙연' 당선을 원했다. 15%는 '김부겸', 8%는 '박주민'을 답했다

2015년 1월 초, 48%의 한국인이 정윤회의 국정개입이 사실일 것이라고 봤다

2015년 11월, 60대 이상 한국인 중 48%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우리나라 정치 발전에 '매우 공헌했다'고 평가했다

2015년 4월, 48%의 한국인이 음성적인 성매매 확산을 막기 위해 특정 지역에 한해 성매매를 일부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에 찬성한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1년 앞둔 시점인 2017년 2월, 48%의 한국인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관심 있다고 답했다

2017년 5월, 30대 이상 한국인 중 48%는 지난 젊은 시절이 지금과 대체로 비슷, 즉 지금보다 더 행복하지도 더 불행하지도 않았다고 생각한다

2019년 4월, 30대 한국인 중 48%는 법정근로시간 단축(주당 68시간→52시간)이 우리나라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4년 6월, 48%의 한국인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즉 전교조에 대해 평소 좋지 않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2017년 2월 말, 20대 한국인 중 48%가 당시 대선 후보 안희정에게 호감이 가지 않는다고 답했다

2015년 4월, 50대 한국인 중 48%는 스승의 날에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이 가장 많이 생각난다고 답했다

2015년 6월, 현재 대전·충청에 거주하는 한국인 중 48%는 6.25 전쟁 발발 전에도 가족이나 친척이 주로 그 지역에 거주했다

2021년 7월 도쿄 올림픽 개회 직전, 한국 여성 중 48%는 특별히 관심 가는 종목이 없다고 답했다

2020년 5월 1주, 48%의 한국인이 최근 한 달간 코로나19 때문에 가구 수입이 이전보다 줄었다고 답했다

2014년 10월, 48%의 한국인은 한자가 우리나라 글자라고 생각한다

2019년 6월, 30대 한국인 중 48%는 현재 경제적으로 부자가 아니지만 앞으로 부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2021년 3월, 만 13세 이상 한국인 중 48%는 집에 비데가 있다

2015년 8월, 48%의 한국인은 쿡방, 즉 직접 요리하는 과정을 다룬 프로그램을 즐겨본다

2021년 4월, 48%의 한국인은 귀신/악마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0명대였던 2020년 2월 1주, 48%의 한국인이 본인 감염 가능성 없다고 봤다

2015년 11월, 술을 마시는 한국 남성 중 48%는 지난 1년간 내 술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메르스 발생 후 한 달 경과 시점인 2015년 6월 말, 한국 여성 중 48%가 메르스 때문에 버스·지하철 이용을 줄이거나 자제한다고 답했다

북한 정권 실세 중 하나였던 장성택 숙청 직후인 2013년 12월, 48%의 한국인은 김정은이 김정일보다 더 호전적이라고 생각했다

2014년 5월, 48%의 한국인은 개인 생활에 종교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2015년 9월, 48%의 한국인은 동물에게도 생명체로서의 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데 찬성한다

2020년 7월, 48%의 한국인이 더불어민주당의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공천에 찬성했다

2020년 11월, 48%의 한국인은 정치 영역에서 성평등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2021년 3월, 만 25~54세 직장인 중 48%는 코로나19 이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었다

2015년 12월, 48%의 한국인은 집회, 시위 현장의 통행 제한을 위해 차량이나 컨테이너 등으로 차벽을 설치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에 찬성했다

SBS 〈힐링캠프-안철수 편〉 방송 직후인 2012년 7월, 그 프로그램을 듣거나 본 적 있는 한국인 중 48%가 안철수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지 않았다고 답했다

2020년 2월, 외모에 자신 없다고 밝힌 한국인 중 48%가 본인 외모에 '(매우+어느 정도) 신경 쓴다'고 답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2019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8,350원으로 결정한 직후인 2018년 7월, 40대 한국인 중 48%는 그 수준이 적정하다고 평가했다

2016년 5월, 48%의 한국인은 '철학이 내 삶에 필요한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2015년 11월, 60대 이상 한국인 중 48%는 4대강 사업이 홍수와 가뭄 대처를 위해 필요했던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2021년 3월, 만 13세 이상 한국인 중 48%가 1년 내 TV홈쇼핑을 이용한 적 있다

2019년 11월, 48%의 한국인은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비공개를 불신했다

2016년 9월, 20대 한국인 중 48%는 단군이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2014년 10월, 48%의 한국인은 정부가 대북 전단 살포를 막아야 한다고 본다

2019년 11월, 20대 한국인 중 48%가 지난 1년간 패스트푸드 소비가 늘었다고 답했다

2021년 3월, 미취학자녀를 둔 한국인 중 48%는 집에 가습기가 있다

2021년 3월, 30대 한국인 중 48%가 1년 내 음원 사이트를 유료로 이용한 적 있다

2014년 3월, 48%의 한국인은 북한의 핵 위협에 대비해 우리나라와 일본이 군사적으로 더 긴밀해야져야 한다는 주장에 공감하지 않는다

2021년 4월, 60대 이상 한국인 중 48%는 귀신/악마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2015년 1월, 48%의 한국인은 복지 정책과 관련해 '세금을 더 내야 한다면 현행 복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낫다'는 데 공감한다

2019년 6월 U-20 폴란드 월드컵 준우승 직후, 40대 한국인 중 48%는 축구 대표팀 선수들에게 병역 특례를 적용하자는 주장에 '국위 선양했으므로 찬성'했다. '규정이 없고 형평에 맞지 않아 반대'라는 의견도 48%

2020년 2월, 만 13세 이상 한국인 중 48%가 1년 내 가전제품 전문매장(LG베스트샵, 삼성디지털프라자, 롯데하이마트 등)을 방문한 적 있다

2014년 10월, 48%의 한국인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흥미롭게 본 종목으로 '축구'를 답했다(2개까지 자유응답)

2020년 7월, 48%의 한국인이 청와대의 세종시 이전에 반대했다. 2013년 4월에는 56%였다

20대 한국인 중 48%는 한국인은 돌고래 쇼를 본 적이 없다

2017년 5월 제19대 대통령선거 사후 조사에서 투표후보명을 밝힌 한국인 중 48%는 '그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 보고 투표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