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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680호(2026년 10월 5주) - 오세훈 시장 정치자금법 2심 무죄 판결, 집값·임대료 전망, 주택 정책 중점 방향, 재테크 방법 (10월 통합 포함)
조사일 : 2026/10/29
● 2026년 10월 30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80호 2026년 10월 5주
→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6년 10월 27~29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3.1%(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0.4%(총통화 9,586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오세훈 시장 정치자금법 2심 무죄 판결
→ 부동산
  · 향후 1년간 집값·주택 임대료 등락 전망 - 최근 10년 추이
  · 주택 시장 정책 중점 방향
  ·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 집 소유 여부
→ 유리한 재테크 방법 2000-2026
→ ※ 2026년 10월 통합 대통령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주관적 정치 성향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10/23 오세훈 서울시장 정치자금법 위반 2심 무죄 선고 / 국방부, 北에 군사회담 제안
· 10/24 北 김정은 방중, '사망설' 일축
· 10/25 靑, '가상자산 과세 추가 유예 검토'
· 10/26 이재명 대통령, '농어민과의 대화'; CPTPP 가입, 농지 전수조사 등 의견 수렴
     / 靑, '주진우 공개 골프 영상, 허위 사실 유포' 경고 / 행정수도 특별법 국회 논의 재개
· 10/27 대법, 김건희 구속 기간 연장 /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 10/28 선관위 특검팀, 올림픽공원 투표용지 공개검증 / 北 IP 통한 금융권 해킹 시도 확인
     / 경찰 압수수색에 아주대병원 소아응급 전문의 집단 사직 의사
· 10/29 독일 총리 방한, 정상회담 / 한수원,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체코 원전 시공계약 협상 결렬
     / 국토부, '서울 경계 5km 그린벨트 해제, 공공주택 7.7만 가구 공급' 계획 발표
· 국정감사 마무리 / 李 '외국인 노동자·다문화' 관련 발언 논란
· 미국, 한국 정치인 비자 잇단 거부 / 브라질 대선, 이스라엘 총선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잘하고 있다' 39%, '잘못하고 있다' 49%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30%... 무당(無黨)층 28%
· 현 정부 출범 후 양대 정당 격차 최소
[오세훈 시장 정치자금법 2심 무죄] 잘된 판결 34%, 잘못된 판결 37%, 의견 유보 29%
[향후 1년간 부동산 전망] '집값 오를 것' 3월 29% → 10월 53%, '임대료 오를 것' 46%→66%
· 올해 상반기 집값 등락론 교차: 1월 상승(48%) → 3월 하락(46%) → 7·10월 상승(50%대) 우위
· 집값과 달리 전월세 등 주택 임대료 전망은 2024년 이후 상승론 일변도
[주택 정책 중점 방향] '집값, 주택 매매 가격 안정' 56%, '전월세, 주택 임대료 안정' 32%
[유리한 재테크 방법] 부동산 28%, 주식 26%, 예적금 24%, 가상자산 3%...
· 작년 7월 처음으로 주식 선호 우위, 올해 1월 격차 확대... 10월 부동산 열세 만회
· 코스피 하락·변동성 장세에도 성향 진보층, 20대는 부동산보다 주식 더 유력시
[주요 지표 10월 통합]
· 권역별·연령대별 여론 추이는 반드시 표본크기·표본오차 고려해 월 통합 자료 참고 권장
· 대통령 직무 긍·부정률, 8월부터 성별 차이 지속 - 10월 남성 35%:56%, 여성 41%:45%
· 같은 기간 민주당:국민의힘 지지 구도에도 변화 - 남성 32%:30%, 여성 40%:26%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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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 39%, 부정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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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26년 10월 다섯째 주(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39%가 긍정 평가했고 49%는 부정 평가했다.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 지난주 대비 직무 긍·부정률이 각각 1%포인트 하락해 수치상 앞자리 숫자가 바뀌었으나, 크게 의미를 살필 만한 변화는 아니다. 긍·부정 평가 이유도 전반적으로 지난주와 유사하다.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라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8%)·성향 진보층(70%)에서,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86%)·보수층(78%)에 많다. 지지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23%:49%)은 부정론이 우세하다. 성별로 보면 여성(40%:44%)은 긍·부정 격차가 크지 않고, 남성(38%:54%) 중에서는 부정 평가자가 더 많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390명, 자유응답) '외교'(17%), '경제/민생'(14%), '소통'(8%), '전반적으로 잘한다', '서민 정책/복지'(이상 5%), '열심히 한다/노력한다'(4%), '부동산 정책', '전 정부 극복', '직무 능력/유능함', '추진력/실행력/속도감', '국가 안정/정상화'(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490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19%), '경제/민생'(17%), '국방/안보/대북'(10%),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독재/독단'(이상 6%),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5%), '외교', '인사(人事)'(이상 4%) 등을 이유로 들었다. 부동산 문제가 7월 넷째 주부터 계속해서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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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30%... 무당(無黨)층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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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다섯째 주(27~29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30%,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8%다. 현 정부 출범 후 여당 지지도는 최저치(올해 10월 2주와 동률), 제1야당은 최고치(9월 1주와 동률), 양대 정당 격차 5%포인트는 최소다.

◎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3%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64%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4%, 국민의힘 24%,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5%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 조사 결과로, 표본오차는 ±3%포인트(이하 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수치를 단순히 비교해선 안 된다. 예컨대 이번 주 전국 1,000명 조사에서 대전/세종/충청 109명(조사완료 사례수) 기준 표본오차는 최대 ±9%포인트다. 대전/세종/충청의 더불어민주당 지지도 36%는 같은 방식으로 100번 조사했을 때 95번은 최저 27%에서 최고 45% 안에 들고, 5번 정도는 이 구간을 벗어날 수 있음을 의미하는 추정치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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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정치자금법 2심 무죄: 잘된 판결 34%, 잘못된 판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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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지난 10월 23일 2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한국갤럽이 2026년 10월 27~29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그 판결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물은 결과 34%가 '잘된 판결', 37%가 '잘못된 판결'이라고 답했다. 29%는 의견을 유보했다. 성향 보수층의 61%는 잘된 판결, 진보층의 76%는 잘못된 판결로 봤고, 중도층에서는 비슷하게 갈렸다(34%:36%).

◎ 특검은 1, 2심 모두 1년 6개월 징역형을 요청했고, 1심 재판부는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 유력 정치인에 대한 1, 2심 법원 판단이 달랐던 최근 사례는 작년 상반기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기소 건이다. 2024년 11월 1심 법원은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했으나, 2025년 3월 2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1심 선고 후 여론은 '정당한 판결' 43%, '부당한 정치 탄압' 42%(→ 제603호), 2심 선고 후에도 '잘된 판결' 40%, '잘못된 판결' 46%로 팽팽하게 맞섰다(→ 제6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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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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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년간 집값 '오를 것' 53%, '내릴 것' 14%, 보합 23%
- 올해 상반기 집값 등락론 교차: 1월 상승(48%) → 3월 하락(46%) → 7·10월 상승(50%대) 우위

한국갤럽이 2026년 10월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향후 1년간 집값 전망을 물은 결과 53%가 '오를 것'이라고 답했다. '내릴 것' 14%, '변화 없을 것' 23%, 의견 유보 10%다. 현 정부 출범 직후인 작년 7월과 올해 1월 하순까지는 집값 상승론(42%, 48%) 우위였으나, '1.29 수도권 주택공급 방안 발표' 후 한 달여 만인 3월 초에는 하락론(46%) 우위, 7월 초 다시 상승론(55%) 우위로 바뀐 이래 요지부동이다.

◎ 지난 3월은 대선 공약(코스피 5,000)을 초과 달성한 국내 증시 상황, 대통령이 직접 SNS 메시지로 전하는 부동산 안정화 의지, 출범 9개월 남짓한 현 정권에 대한 신뢰 강화(대통령/정당/정책 평가 상승) 영향으로 보였다. 그러나 이후 서울 전역과 인근 아파트 시세가 일제히 오름세다. 주택 공급 부족과 전월세난 심화, 주식 상승장에서의 자본 이득 이전, 반도체 기업 성과급 등이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 여론조사 관점에서는 박근혜 정부 이후 지금까지 10여 년간 부동산 전망을 되돌아볼 때, 극심한 변동성은 정책 불신과 시장 불안감 증폭 원인이자 결과로 작용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인 2017년 6.9 부동산 대책을 필두로 관련 대책 발표 때마다 주요 관심 지역 집값은 일시적 침체 후 폭등·과열 현상이 반복됐다. 그러한 양상은 집값 전망 조사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2018년 9월 집값 상승 전망 50%, 2019년 12월 55%, 2020년 7월 초 61%로 매년 높아졌고 이후 2021년 9월까지 정부가 어떤 대책을 발표하건 등락하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 시절 집값 상승 전망이 가장 낮았던 시기는 2019년 3월(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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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년간 전월세 등 주택 임대료 전망:
'오를 것' 66%, '내릴 것' 7%, '변화 없을 것' 18%... 집값과 달리 상승론 일변도


향후 1년간 전월세 등 주택 임대료에 대해서는 66%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고 7%는 '내릴 것', 18%는 '변화 없을 것'이라고 봤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집값과 달리 임대료 전망은 2024년 이후 상승론 일변도다. 이는 지역 간 수요·공급 불균형, 전세의 반전세·월세 가속화 등 영향으로 보인다.

◎ 집값·임대료 상승론은 20·30대에서 두드러진다. 비싼 집값에 내 집 마련은 난망하고, 고금리 여건에서 전세보증금 대출이나 월세를 감당해야 하는 무주택·사회초년생 처지를 대변한다고 하겠다. 과거 매 조사에서도 대체로 이들이 집값이나 주택 임대료가 더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 참고로, 10월 6~8일 정부의 부동산 정책 평가에서는 19%가 '잘하고 있다', 61%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20%는 의견 유보했다. 부동산 정책 긍정률 기준으로 보면 작년 7월과 9월 30%대, 12월과 올해 1월 20%대에서 3월 초 51%(2013년 이후 최고치)까지 상승했으나, 7월 26%, 10월 19%까지 하락했다. 성향 진보층 기준으로 보면 3월 70% 내외, 7월에도 50% 내외가 부동산 정책에 긍정적이었으나, 10월에는 부정적으로 보는 이가 더 많아졌다(→ 제6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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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시장 정책 중점 방향:
'집값, 주택 매매 가격 안정' 56%, '전월세, 주택 임대료 안정' 32%


최근 수년간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전월세 급등, 전세의 월세화가 뚜렷하다. 한국갤럽이 정부의 주택 시장 정책에 관한 두 가지 방향을 제시하고 어느 쪽을 더 중요하게 보는지 물었다(항목 로테이션). 그 결과 유권자의 56%가 '집값, 주택 매매 가격 안정', 32%는 '전월세, 주택 임대료 안정'을 택했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전월세보다 집값 안정을 우선시했다. 단, 무주택자(403명) 기준으로 보면 집값(49%) 못지않게 전월세(37%) 안정을 바랐다는 데 주목할 만하다(유주택자는 61%:29%).

◎ 부동산 정책 평가에서는 대체로 집값(임대료) 하락·보합론자가 상승론자보다 더 긍정적이다. 부동산 정책 긍·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집값 상승과 하락, 대출 규제와 억제 등 상반된 내용이 혼재하며, 지역 간 격차 확대 문제도 언급된다. 그만큼 서로 다른 필요와 욕구가 상충하며 공존하는 영역이라 하겠다.
'주택 시장 안정화'의 개념도 일률적이지 않다. 지난 7월 한국갤럽이 과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한 세 가지 개념을 제시하고, 주택 시장이 어떤 상태가 되면 안정화됐다고 느낄 것 같은지 물었다(항목 로테이션, 기타 자유응답 허용). 그 결과 '집을 사지 않아도 전월세 장기 거주 가능할 때' 33%, '서울 아파트값이 지금보다 전반적으로 하락할 때' 30%, '집값이 급격히 오르거나 내리지 않을 때' 24%였다(→ 제671호).




◎ 이번 조사에서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의 집이 있는 사람(유주택자)은 60%며, 연령별로는 20대 9%, 30대 49%, 40대 이상에서는 70%를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유주택자 비율(53%)이 다른 곳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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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한 #재테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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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8%, '주식' 26%, '예적금' 24%, '가상자산' 3%...
- 작년 7월 처음으로 주식 선호 우위, 올해 1월 격차 확대... 10월 부동산 열세 만회
- 코스피 하락·변동성 장세에도 성향 진보층, 20대는 부동산보다 주식 더 유력시

한국갤럽이 2026년 10월 27~29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가장 유리하다고 보는 재테크 방법을 물은 결과(6개 항목 순서 로테이션), '아파트/주택'(21%)과 '땅/토지'(7%) 등 '부동산'이 28%, '주식' 26%, '적금/예금' 24%,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3%, '펀드' 2%, '채권' 1% 순으로 나타났다. 15%는 의견을 유보했다.

◎ 올해 1월과 비교하면 부동산과 예적금이 각각 6%포인트, 7%포인트 늘었고, 주식은 11%포인트 줄었다(→ 제629호). 10개월 전에는 20~50대 열에 네댓 명이 주식을 택했으나, 그 일부가 예적금과 부동산으로 이동했다.
2006년 이후 줄곧 최고의 자산 증식 수단으로 손꼽힌 부동산은 작년 7월 처음으로 주식에 뒤졌고, 올해 1월 격차가 더 벌어졌으나 10월 열세를 만회했다. 다만 2006년, 2020년 집값 급등기에는 둘 중 한 명이 부동산을 꼽았는데, 지금은 사뭇 다른 기류다. 고금리, 강한 대출 규제, 이미 초고가에 형성된 집값 등이 진입 장벽 역할을 하는 듯하다.



◎ 주식 선호는 2019년까지 10%를 밑돌다가 2021년에는 20%를 넘어 코스피 3,000 시대 분위기를 반영했고, 코스피 5,000을 돌파한 올해 1월에는 40%에 육박했으나 이번에 기세가 꺾였다. 6월 장중 9,385.59까지 기록한 코스피는 이후 하락 조정 국면에 진입했고, 10월 현재 6,000선 아래에서 급등락하고 있다. 하반기 들어 나타난 고변동성 장세는 한때 저가 매수 기회로 여겨지기도 했지만, 좀처럼 반등세를 잇지 못하면서 투자 심리도 위축했다. 국내 성인 둘 중 한 명이 주식 보유자인데, 이들의 코스피 상승:하락 전망도 8월 50%:28%에서 10월 39%:36%로 바뀌었다(→ 제679호).
현 정부는 가계 자산의 부동산 쏠림 완화와 자본시장 활성화, 이른바 '부동산 대신 주식'을 표방하고 있다. 그러나 수도권 집값 상승 지속, 하반기 코스피 하락과 변동성 확대 등으로 정책 불신, 자산 불안감을 키운 것으로 짐작된다. 현 정부 경제 정책 긍정률 또한 올해 3월 58%, 7월 43%, 10월 35%로 하락했다.

◎ 예적금은 2000년 74%에서 2021년 11%까지 하락했으나, 2022년 반등했고 이번 10월에도 24%로 건재함을 보였다. IMF 직후 연 18%를 웃돌던 은행 예금금리는 2001년 연 5%, 2020년 0%대 진입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후 금리 인상과 함께 다시 주목받았다. 금융시장 환경이 급변하더라도 종잣돈을 모으고, 고수익보다 손실 회피를 우선시하는 수요는 상존한다 하겠다.

◎ 2018년 조사에 처음 포함된 가상자산은(→ 제291호, 2023년까지 '가상화폐') 이후 거래소 해킹·횡령, 정부 규제 움직임, 극심한 변동 장세, 테라·루나 코인 폭락 사태 등으로 부침하면서도 점차 존재감이 커졌다. 2024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거래 승인으로 제도권에 편입됐고, 자칭 '가상자산 대통령(Crypto President)' 트럼프 주도하에 활성화 법안도 추진돼 연일 최고가 경신하기도 했다. 2025년 7월에는 20~40대의 가상자산 선호가 10%를 웃돌았으나, 지금은 그때만 못하다.




월간 통합 자료 공개에 앞서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 조사 결과로, 표본오차는 ±3%포인트(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비교는 어렵다.

월 단위로 데이터를 통합하면 전국 표본수 약 4,000명, 지역별로는 서울 약 750명, 광주/전라 약 400명, 10세 단위 연령별로도 평균 600명 이상 되어 추이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단, 월간 통합을 해도 강원은 약 120명, 제주는 약 50명에 불과한 소표본 지역이므로 해석 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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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크기별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다음과 같다.
50명/±14%P(포인트), 100명/±10%P, 200명/±7%P, 300명/±6%P, 400명/±5%P, 500명/±4%P, 1,000명/±3%P(이상 소수점 이하 반올림), 1,500명/±2.5%P, 2,000명/±2.2%P, 3,000명/±1.8%P, 4,000명/±1.5%P, 5,000명/±1.4%P, 10,000명/±1.0%P, 30,000명/±0.6%P, 50,000명/±0.4%P

● 2013~2025년 매월 통합 상세 자료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란다.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2021년 | 2020년 | 2019년 | 2018년 | 2017년
→ 2016년 | 2015년 | 2014년 | 2013년


2026년 10월 통합(2~5주) 대통령 직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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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통합(2~5주) 정당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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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통합(2~5주) 주관적 정치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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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6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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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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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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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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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