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오피니언 제625호(2025년 6월 2주) - 이재명 대통령 향후 5년 직무 수행 전망,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 총리 후보 적합 여부
- 조사일 : 2025/06/12
- [GallupKoreaDailyOpinion_625(20250613).pdf] 다운로드
● 2025년 6월 13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25호 2025년 6월 2주
→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5년 6월 10~12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4.9%(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4.9%(총통화 6,720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제21대 대통령 직무 평가는 취임 4주 차(6월 4주) 첫 조사 예정
→ 이재명 대통령 향후 5년 직무 수행 전망
→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신임 국무총리 후보 김민석 적합 여부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6/3 대선 투표율 79.4%, 득표율 49.4%로 이재명 당선
· 6/4 제21대 대통령 취임 /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 방침 / 박성재 법무부장관 사표 수리
/ 국무총리 후보 김민석, 비서실장 강훈식, 대변인 강유정 등 첫 내각 인선 발표
· 6/5 이재명 대통령, 첫 국무회의 주재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비대위원들 사퇴
· 6/6 새 정부 별칭 '국민주권정부'
· 6/8 정무 우상호, 홍보 이규연, 민정 오광수 등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진 임명
· 6/9 서울고법, '李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기일 추후 지정, 사실상 재판 중단
/ 선관위, 더불어민주당 손솔·최혁진 비례대표 의원직 승계 결정
/ 통일부, 대북전단 살포 중단 강력 요청
· 6/10 대통령실, 장관·기관장 등 주요 공직자 '국민 추천'
/ '내란, 김건희 여사, 순직 해병' 특검법 국무회의 의결
· 6/11 검찰청 폐지, 수사·기소 분리 등 민주당 검찰개혁안 발표
/ KOSPI, 3년 5개월 만에 2,900선 / 李, 한국거래소 방문 /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
· 미국 LA 불법이민자 단속 반발 시위 / 군 병력 시내 투입
요약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 전망] 향후 5년간 '잘할 것' 70%, '잘못할 것' 24%
· 과거 취임 초 긍정론: 제20대 윤석열 60%, 제19대 문재인 87%, 제18대 박근혜 79%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 '경제 회복/활성화'(16%), '서민 정책/복지 확대', '열심히/잘하길'...
· 성향 진보층 '계엄·내란 종식', 보수층 '재판 피하지 말 것' 요구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21%, 개혁신당 5%... 무당(無黨)층 21%
· 양대 정당 격차 5년 내 최대 수준으로 확대... 12월 중순 대통령 탄핵안 표결 직후와 비슷
[김민석 후보] 국무총리로 '적합하다' 49%, '적합하지 않다' 23%
· 2013년 이후 총리 후보들 중 이낙연 다음으로 적합 의견 많아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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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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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간 '잘할 것' 70%, '잘못할 것' 24%
한국갤럽이 2025년 6월 둘째 주(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1,000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물었다. 그 결과 70%가 '잘할 것', 24%는 '잘못할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6%는 의견을 유보했다.
◎ 이 대통령이 향후 5년간 직무를 잘할 것이란 전망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8%), 성향 진보층(92%), 광주·전라(95%) 등에서 90%를 웃돌았고, 이외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도 긍정론이 우세했다. 보수층에서는 긍·부정론이 비슷하게 갈렸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65%가 잘못할 것이라고 답했다.
◎ 대통령에 대한 향후 5년 직무 전망과 현재 직무 평가는 다른 개념이므로 '지지율' 등으로 통칭해 비교해선 안 된다. 전임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초기 한 달간 향후 5년 직무 긍정 전망이 55~57%였고(→ 제491호), 취임 첫 주에는 60%였다(→ 제495호). 제20대 대선은 역대 최소(25만) 표차로 당락이 결정된 만큼, 당선인에 대한 기대가 첨예하게 갈렸고 향후 국정 운영 기대치도 과거보다 낮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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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7·18·19대 취임 초 긍정 전망 80% 내외
더 오래전 대통령들의 취임 초 직무 수행 긍정 전망은 80% 내외였다: 1993년 2월 김영삼 대통령 85%, 2008년 3월 이명박 대통령 79%, 2013년 2월 박근혜 대통령 79%, 2017년 5월 문재인 대통령 87%. 제19대 대선도 궐위선거로 치러져 문재인 대통령 역시 인수위 기간 없이 당선 다음날 취임했다. 제13대 노태우, 제15대 김대중,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시절 직무 수행 전망은 질문이 달라 비교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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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게 바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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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회복/활성화'(16%), '서민 정책/복지 확대', '열심히/잘하길'...
- 성향 진보층 '계엄·내란 종식', 보수층 '재판 피하지 말 것' 요구
이재명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 또는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물었다(자유응답). 그 결과 '경제 회복/활성화'(16%), '서민 정책/복지 확대', '열심히/잘하길 바람'(이상 6%), '통합/국민화합/협치'(5%), '재판 피하지 말 것', '계엄·내란 종식', '국민 입장에서/국민을 위한 정치', '초심 지킬 것'(이상 4%), '국가 안정/정상화', '주관·소신대로 할 것'(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경제 회복/활성화'는 50대(29%)에서, '서민 정책/복지 확대'(20대 1%; 70대+ 14%), '통합/화합/협치', '국민을 위한 정치' 등은 고령층에서의 언급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한편 성향 진보층은 '계엄·내란 종식'을, 보수층은 '재판 피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 참고로, 지난 4월 조사한 차기 대통령 국정 우선 과제 1순위도 '경제 회복/활성화'(48%, 2개까지 자유응답)였고, '국민 통합/갈등 해소'(13%), '민생 문제 해결/생활 안정'(9%), '계엄 세력 척결'(8%), '외교/국제관계'(7%), '검찰 개혁', '국가 안정화'(이상 6%), '정치 개혁/여야 협치', '저출생 대책'(이상 5%) 등이 뒤이었다(→ 제619호).
◎ 2022년 3월 대선 직후 당시 유권자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란 점(자유응답)은 '통합/국민화합/협치'(11%), '열심히/잘하길 바람'(9%), '공약 실천/약속 이행'(8%), '경제 회복/민생 안정'(7%), '공정/내로남불하지 않았으면', '부동산 안정'(이상 6%), '서민 정책/복지 확대'(5%) 순이었다(→ 제4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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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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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21%, 개혁신당 5%... 무당(無黨)층 21%
2025년 6월 둘째 주(10~12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21%, 개혁신당 5%, 조국혁신당 4%,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1%로 나타났다.
◎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3%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52%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7%, 국민의힘 15%,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7%다.
◎ 이재명 대통령 취임과 함께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대선 직전(5월 31일, 6월 1일) 대비 7%포인트 상승했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12%포인트 하락해 양대 정당 격차가 5년 내 최대 수준으로 커졌다. 이는 작년 12월 중순 대통령 탄핵안 표결 직후와도 비슷하다.
◎ 새 정부 출범 직후 여야 정당 지지도 급등락 현상은 과거에도 있었다.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시 국민의힘 지지도는 직전 40%에서 45%로 상승, 더불어민주당은 41%에서 31%로 하락했다(→ 제495호). 2017년 5월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직전 35%에서 48%로 급등했다(→ 제487호).
◎ 참고로,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문재인 정부 첫 1년 반 동안 50% 안팎을 넘나들었고, 2018년 6월 제7회 지방선거 압승 직후 56%가 최고치다(→ 제310호). 그 이전 민주당 계열 지지도가 높았던 시기는 제15대 김대중 대통령 취임 첫해인 1998년이다(당시 여당 새정치국민회의: 3월 45%, 6월 43%, 9월 38%, 12월 40%).
한국갤럽 기준 역대 정당 지지도 최고 수치는 59%다. 제14대 김영삼 대통령 취임 첫해인 1993년 3월과 6월, 당시 여당이던 민주자유당의 기록이다. 민주자유당은 1990년 1월 민정당, 통일민주당, 신민주공화당이 합당해 탄생한 정당으로, 현 국민의힘 전신이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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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후보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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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로 '적합하다' 49%, '적합하지 않다' 23%
- 2013년 이후 총리 후보들 중 이낙연 다음으로 적합 의견 많아
1980년대 학생운동 대표주자로 1990년대 정계 입문해 4선 국회의원(서울 영등포을, 15·16·20·21대), 민주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는 김민석 씨가 6월 4일 새 정부 첫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됐다. 한국갤럽이 6월 10~12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김민석 후보의 국무총리 적합 여부를 물은 결과, 49%가 '적합하다'고 답했고 23%는 '적합하지 않다'고 봤으며 29%는 의견을 유보했다.
◎ 지난 10여 년간 여러 총리 후보 평가와 비교하면 김민석 적합론(49%)은 문재인 정부 첫 총리 이낙연(60%대) 다음으로 높다. 국민의힘 지지층, 성향 보수층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총리로 부적합하다는 시각이 절반에 육박하지만 이외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는 적합하다는 의견이 우세하거나 적합·부적합 격차가 크지 않다.

◎ 참고로, 2013년 이후 국무총리 후보들에 대한 인사청문회 전후 평가를 아래 제시한다.
박근혜 정부 처음(2013년 2월 정홍원)과 마지막(2015년 5~6월 황교안) 총리는 후보 인사청문회 전후 긍·부정 어느 한쪽으로의 쏠림이 작은 편이었다. 그러나 2014년 6월 문창극 후보는 과거사·역사 인식 지적과 함께 '적합' 9%, '부적합' 64%를 기록했고 결국 인사청문회 전 자진 사퇴했다. 2015년 초 이완구 후보는 지명 직후 긍정적 기류가 인사청문회 후 부정적으로 바뀐 가운데 총리 취임했으나,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곧 사임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5~6월 이낙연 후보는 인사청문회 전후 '적합' 의견 60%에 달했고, 2020년 1월 정세균 후보와 2021년 5월 김부겸 후보 역시 '적합' 우세로 별 논란 없이 총리 취임했다.
윤석열 정부 유일의 총리 한덕수는 2022년 4월 후보 지명 직후 '적합' 우세였으나, 이후 인사청문회 파행과 함께 '부적합'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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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5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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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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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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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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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 데일리 오피니언은 작년부터 조사 빈도를 조금 줄였습니다. 매주 화~목 중 공휴일이 포함되어 조사 기간 사흘이 확보되지 않을 때는 조사를 쉬고, 명절과 연말연시에 이어 여름 휴가철 휴지기를 도입했습니다. 조사의 질적 제고와 시민의 참여 편의를 고려한 방편이니 부디 너른 양해 바랍니다. ◎ 주중 휴무일(6월 17일, 한국갤럽 설립 51주년)이 포함된 다음 주 데일리 조사는 쉬고, 27일(금)에 제626호를 공개합니다. → 데일리 조사 & 한국갤럽 연간 휴무 일정 |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25호 2025년 6월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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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5년 6월 10~12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4.9%(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4.9%(총통화 6,720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제21대 대통령 직무 평가는 취임 4주 차(6월 4주) 첫 조사 예정
→ 이재명 대통령 향후 5년 직무 수행 전망
→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신임 국무총리 후보 김민석 적합 여부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6/3 대선 투표율 79.4%, 득표율 49.4%로 이재명 당선
· 6/4 제21대 대통령 취임 /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 방침 / 박성재 법무부장관 사표 수리
/ 국무총리 후보 김민석, 비서실장 강훈식, 대변인 강유정 등 첫 내각 인선 발표
· 6/5 이재명 대통령, 첫 국무회의 주재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비대위원들 사퇴
· 6/6 새 정부 별칭 '국민주권정부'
· 6/8 정무 우상호, 홍보 이규연, 민정 오광수 등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진 임명
· 6/9 서울고법, '李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기일 추후 지정, 사실상 재판 중단
/ 선관위, 더불어민주당 손솔·최혁진 비례대표 의원직 승계 결정
/ 통일부, 대북전단 살포 중단 강력 요청
· 6/10 대통령실, 장관·기관장 등 주요 공직자 '국민 추천'
/ '내란, 김건희 여사, 순직 해병' 특검법 국무회의 의결
· 6/11 검찰청 폐지, 수사·기소 분리 등 민주당 검찰개혁안 발표
/ KOSPI, 3년 5개월 만에 2,900선 / 李, 한국거래소 방문 /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
· 미국 LA 불법이민자 단속 반발 시위 / 군 병력 시내 투입
요약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 전망] 향후 5년간 '잘할 것' 70%, '잘못할 것' 24%
· 과거 취임 초 긍정론: 제20대 윤석열 60%, 제19대 문재인 87%, 제18대 박근혜 79%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 '경제 회복/활성화'(16%), '서민 정책/복지 확대', '열심히/잘하길'...
· 성향 진보층 '계엄·내란 종식', 보수층 '재판 피하지 말 것' 요구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21%, 개혁신당 5%... 무당(無黨)층 21%
· 양대 정당 격차 5년 내 최대 수준으로 확대... 12월 중순 대통령 탄핵안 표결 직후와 비슷
[김민석 후보] 국무총리로 '적합하다' 49%, '적합하지 않다' 23%
· 2013년 이후 총리 후보들 중 이낙연 다음으로 적합 의견 많아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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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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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간 '잘할 것' 70%, '잘못할 것' 24%
한국갤럽이 2025년 6월 둘째 주(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1,000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물었다. 그 결과 70%가 '잘할 것', 24%는 '잘못할 것'이라고 내다봤으며 6%는 의견을 유보했다.
◎ 이 대통령이 향후 5년간 직무를 잘할 것이란 전망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8%), 성향 진보층(92%), 광주·전라(95%) 등에서 90%를 웃돌았고, 이외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도 긍정론이 우세했다. 보수층에서는 긍·부정론이 비슷하게 갈렸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65%가 잘못할 것이라고 답했다.
◎ 대통령에 대한 향후 5년 직무 전망과 현재 직무 평가는 다른 개념이므로 '지지율' 등으로 통칭해 비교해선 안 된다. 전임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초기 한 달간 향후 5년 직무 긍정 전망이 55~57%였고(→ 제491호), 취임 첫 주에는 60%였다(→ 제495호). 제20대 대선은 역대 최소(25만) 표차로 당락이 결정된 만큼, 당선인에 대한 기대가 첨예하게 갈렸고 향후 국정 운영 기대치도 과거보다 낮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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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7·18·19대 취임 초 긍정 전망 80% 내외
더 오래전 대통령들의 취임 초 직무 수행 긍정 전망은 80% 내외였다: 1993년 2월 김영삼 대통령 85%, 2008년 3월 이명박 대통령 79%, 2013년 2월 박근혜 대통령 79%, 2017년 5월 문재인 대통령 87%. 제19대 대선도 궐위선거로 치러져 문재인 대통령 역시 인수위 기간 없이 당선 다음날 취임했다. 제13대 노태우, 제15대 김대중,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시절 직무 수행 전망은 질문이 달라 비교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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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게 바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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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회복/활성화'(16%), '서민 정책/복지 확대', '열심히/잘하길'...
- 성향 진보층 '계엄·내란 종식', 보수층 '재판 피하지 말 것' 요구
이재명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 또는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물었다(자유응답). 그 결과 '경제 회복/활성화'(16%), '서민 정책/복지 확대', '열심히/잘하길 바람'(이상 6%), '통합/국민화합/협치'(5%), '재판 피하지 말 것', '계엄·내란 종식', '국민 입장에서/국민을 위한 정치', '초심 지킬 것'(이상 4%), '국가 안정/정상화', '주관·소신대로 할 것'(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경제 회복/활성화'는 50대(29%)에서, '서민 정책/복지 확대'(20대 1%; 70대+ 14%), '통합/화합/협치', '국민을 위한 정치' 등은 고령층에서의 언급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한편 성향 진보층은 '계엄·내란 종식'을, 보수층은 '재판 피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 참고로, 지난 4월 조사한 차기 대통령 국정 우선 과제 1순위도 '경제 회복/활성화'(48%, 2개까지 자유응답)였고, '국민 통합/갈등 해소'(13%), '민생 문제 해결/생활 안정'(9%), '계엄 세력 척결'(8%), '외교/국제관계'(7%), '검찰 개혁', '국가 안정화'(이상 6%), '정치 개혁/여야 협치', '저출생 대책'(이상 5%) 등이 뒤이었다(→ 제619호).
◎ 2022년 3월 대선 직후 당시 유권자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란 점(자유응답)은 '통합/국민화합/협치'(11%), '열심히/잘하길 바람'(9%), '공약 실천/약속 이행'(8%), '경제 회복/민생 안정'(7%), '공정/내로남불하지 않았으면', '부동산 안정'(이상 6%), '서민 정책/복지 확대'(5%) 순이었다(→ 제4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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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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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21%, 개혁신당 5%... 무당(無黨)층 21%
2025년 6월 둘째 주(10~12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21%, 개혁신당 5%, 조국혁신당 4%,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1%로 나타났다.
◎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3%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52%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7%, 국민의힘 15%,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7%다.
◎ 이재명 대통령 취임과 함께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대선 직전(5월 31일, 6월 1일) 대비 7%포인트 상승했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12%포인트 하락해 양대 정당 격차가 5년 내 최대 수준으로 커졌다. 이는 작년 12월 중순 대통령 탄핵안 표결 직후와도 비슷하다.
◎ 새 정부 출범 직후 여야 정당 지지도 급등락 현상은 과거에도 있었다.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시 국민의힘 지지도는 직전 40%에서 45%로 상승, 더불어민주당은 41%에서 31%로 하락했다(→ 제495호). 2017년 5월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직전 35%에서 48%로 급등했다(→ 제487호).
◎ 참고로,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문재인 정부 첫 1년 반 동안 50% 안팎을 넘나들었고, 2018년 6월 제7회 지방선거 압승 직후 56%가 최고치다(→ 제310호). 그 이전 민주당 계열 지지도가 높았던 시기는 제15대 김대중 대통령 취임 첫해인 1998년이다(당시 여당 새정치국민회의: 3월 45%, 6월 43%, 9월 38%, 12월 40%).
한국갤럽 기준 역대 정당 지지도 최고 수치는 59%다. 제14대 김영삼 대통령 취임 첫해인 1993년 3월과 6월, 당시 여당이던 민주자유당의 기록이다. 민주자유당은 1990년 1월 민정당, 통일민주당, 신민주공화당이 합당해 탄생한 정당으로, 현 국민의힘 전신이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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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후보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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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로 '적합하다' 49%, '적합하지 않다' 23%
- 2013년 이후 총리 후보들 중 이낙연 다음으로 적합 의견 많아
1980년대 학생운동 대표주자로 1990년대 정계 입문해 4선 국회의원(서울 영등포을, 15·16·20·21대), 민주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는 김민석 씨가 6월 4일 새 정부 첫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됐다. 한국갤럽이 6월 10~12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김민석 후보의 국무총리 적합 여부를 물은 결과, 49%가 '적합하다'고 답했고 23%는 '적합하지 않다'고 봤으며 29%는 의견을 유보했다.
◎ 지난 10여 년간 여러 총리 후보 평가와 비교하면 김민석 적합론(49%)은 문재인 정부 첫 총리 이낙연(60%대) 다음으로 높다. 국민의힘 지지층, 성향 보수층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총리로 부적합하다는 시각이 절반에 육박하지만 이외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는 적합하다는 의견이 우세하거나 적합·부적합 격차가 크지 않다.

◎ 참고로, 2013년 이후 국무총리 후보들에 대한 인사청문회 전후 평가를 아래 제시한다.
박근혜 정부 처음(2013년 2월 정홍원)과 마지막(2015년 5~6월 황교안) 총리는 후보 인사청문회 전후 긍·부정 어느 한쪽으로의 쏠림이 작은 편이었다. 그러나 2014년 6월 문창극 후보는 과거사·역사 인식 지적과 함께 '적합' 9%, '부적합' 64%를 기록했고 결국 인사청문회 전 자진 사퇴했다. 2015년 초 이완구 후보는 지명 직후 긍정적 기류가 인사청문회 후 부정적으로 바뀐 가운데 총리 취임했으나,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곧 사임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5~6월 이낙연 후보는 인사청문회 전후 '적합' 의견 60%에 달했고, 2020년 1월 정세균 후보와 2021년 5월 김부겸 후보 역시 '적합' 우세로 별 논란 없이 총리 취임했다.
윤석열 정부 유일의 총리 한덕수는 2022년 4월 후보 지명 직후 '적합' 우세였으나, 이후 인사청문회 파행과 함께 '부적합'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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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5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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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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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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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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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