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오피니언 제619호(2025년 4월 2주) - 장래 정치 지도자, 대통령 탄핵안 인용, 기관별 신뢰 여부, 차기 대통령 국정 우선 과제 #경찰 #검찰 #공수처 #법원 #헌재 #선관위 #파면
- 조사일 : 2025/04/10
- [GallupKoreaDailyOpinion_619(20250411).pdf] 다운로드
● 2025년 4월 11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19호 2025년 4월 2주
→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5년 4월 8~10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38.2%(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4.9%(총통화 6,724명 중 1,005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정지·파면으로 직무 평가 불가(→ 2024년 12월 2주까지 임기 전반 요약)
→ 정당 지지도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자유응답)
→ 대통령 탄핵안 인용
→ 기관별 신뢰 여부: 경찰, 검찰, 공수처, 법원, 헌법재판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차기 대통령 국정 우선 과제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4/4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인용 전원 일치 결정
· 4/6 우원식 국회의장, '대선·개헌 동시 투표' 제안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3년 임기 단축 개헌'
· 4/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개헌 필요성 동의, 내란 종식 우선'
/ 법원, 신동호 EBS 사장 임명 집행정지 인용
· 4/8 제21대 대선 6월 3일 확정, 임시공휴일 지정 / 한덕수 권한대행,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 후임 헌법재판관으로 이완규·함상훈 후보자 지명 / 김문수, 장관직 사퇴
· 4/9 이재명, 당대표직 사퇴 / 우원식, '대선·개헌 동시 투표' 제안 철회
· 4/10 국민의힘 경선 일정·룰 확정 /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안 기각, 직무 복귀
/ 민주당,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 여야 정치인 다수 대선 출마·불출마 선언
· 미국 상호관세, 글로벌 증시 '패닉' / 중국 외 국가 90일 유예 / 미·중 무역갈등 격화
요약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30%, 무당(無黨)층 20%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37%, 김문수 9%
· 홍준표 5%, 한동훈 4%, 이준석·한덕수·오세훈·안철수 2%, 이낙연·유승민 1%
· 선다형 아닌 자유응답,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인용] 잘된 판결 69%, 잘못된 판결 25%
[기관별 신뢰 여부] 헌법재판소·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신뢰, 올해 1월 수준 회복
· 경찰 신뢰 47%:비신뢰 4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32%:55%, 검찰 25%:63%
· 헌법재판소 61%:31%, 법원 46%:44%, 중앙선거관위원회 51%:38%
· 파면 긍정론자 '신뢰한다': 헌재 82%, 선관위 70%, 법원·경찰 50%대, 공수처 42%, 검찰 21%
· 파면 부정론자 '신뢰하지 않는다': 공수처·선관위·헌재 90% 내외, 법원 75%...
[차기 대통령 국정 우선 과제] 유권자 절반가량 '경제 회복/활성화' 요구
· '국민 통합/갈등 해소', '계엄 세력 척결', '검찰 개혁', '국가 안정화' 부각
· 3년 전 대선 화두는 '경제 회복, 부동산 문제, 코로나19 대처' 순
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30%, 무당(無黨)층 20%
한국갤럽이 2025년 4월 둘째 주(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에게 현재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 물은 결과(정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30%,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각각 3%,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2%,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0%로 나타났다.
◎ 올해 들어 한동안 양대 정당 지지 구도는 엎치락뒤치락 비등하다가 2월 중순부터 지난주까지 더불어민주당은 38~41%, 국민의힘은 33~36% 사이를 유지했다. 이번 주는 국민의힘 지지도가 지난주 대비 5%포인트 하락, 더불어민주당은 변함없어 양당 격차가 커졌다. 이는 4월 4일 윤 대통령 파면 여파로 추정된다.
◎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8%가 국민의힘, 진보층에서는 76%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18%, 더불어민주당 44%,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6%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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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37%, 김문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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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5%, 한동훈 4%, 이준석·한덕수·오세훈·안철수 2%, 이낙연·유승민 1%
- 선다형 아닌 자유응답,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어
- 2021년 10월 이후 선호도 1.0% 이상 기록한 인물은 모두 18명
한국갤럽이 2025년 4월 8~10일 전국 유권자 1,005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37%,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9%, 홍준표 대구시장 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4%,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각각 2%, 이낙연 전 국무총리, 유승민 전 의원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4%는 이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30%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10명)에서는 이재명이 81%로 확고하고, 국민의힘 지지층(300명)에서는 김문수가 27%, 홍준표·한동훈이 각각 10%대 초반이며 27%는 의견을 유보했다. 윤 대통령 탄핵안 인용 관련 시각 기준으로 보면 긍정론자(690명) 중 54%가 이재명을, 부정론자(247명)의 33%는 김문수를 꼽았다.

◎ 이재명 선호도는 2024년 1월부터 7월까지 20%대 초반, 9월부터 12월 초까지 20%대 중후반, 12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30%를 웃돈다(최고치 37%). 현 정부 출범 후 여권에서 가장 주목받아온 한동훈은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던 작년 3월 선호도 24%에 달했으나, 총선 후 10%대에 머물다 탄핵안 가결·당대표 사퇴 후 한 자릿수에 머문다. 김문수는 고용노동부 장관 취임 직후인 작년 9월, 8년여 만에 장래 정치 지도자로 언급됐고 이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가장 유력시됐다. 설 직후 12%가 최고치다. 한덕수는 이번에 처음으로 이름 올랐다.
◎ 2021년 10월 이후 장래 정치 지도자 조사에서 한 번이라도 선호도 1.0% 이상 기록한 인물은 모두 18명이다. 이 조사 결과는 현재 전국적 지명도나 대중적 인기, 조사 시점 이슈가 반영된 지표로 봐야 한다. 다음 대선 출마 전제 질문이 아니고, 자유응답 특성상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다. 때로는 정치권·언론에서 자주 거론되지 않던 새로운 인물이나 불출마 선언 또는 출마 불가한 인물도 나타난다. 인물명을 제시하지 않으므로 요청에 따라 특정인의 이름을 넣거나 뺄 수 없음도 미리 밝힌다.
(참고: 2020년 1월~2021년 11월 선호 정치 지도자 추이 → 제4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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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인용: 잘된 판결 69%, 잘못된 판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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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을 인용(전원 일치), 파면을 선고했다. 한국갤럽이 2025년 4월 8~10일 전국 유권자 1,005명에게 그 판결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물은 결과 69%가 '잘된 판결', 25%가 '잘못된 판결'이라고 답했다. 7%는 의견을 유보했다.
◎ 성향 진보층의 96%, 중도층의 80%가 잘됐다고 평가했다. 보수층에서는 긍·부정론이 39%:56%다. 헌재 선고 직전인 지난주 보수층에서의 탄핵 찬반이 22%:74%였던 것을 고려하면, 그들 중 일부는 선고 결과를 수용한 것으로 읽힌다.
◎ 국회에서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전인 지난 12월 10~12일 탄핵 찬성 75%, 반대 21%였지만, 올해 1월 7~9일 64%:32%로 한 달 사이 여론이 급변했다. 이후 매주 찬성 57~60%, 반대 34~38% 사이를 오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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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별 신뢰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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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를 '신뢰한다' 61%:'신뢰하지 않는다' 31%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51%:38%, 경찰 47%:40%, 법원 46%:44%,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32%:55%, 검찰 25%:63%
2025년 4월 8~10일 전국 유권자 1,005명에게 비상계엄 사태 수사와 탄핵 심판 관련 6개 기관에 대한 신뢰 여부를 물었다(순서 로테이션). 그 결과 헌법재판소(이하 '헌재')에 대해서는 61%가 '신뢰한다'(이하 '신뢰'), 31%가 '신뢰하지 않는다'(이하 '비신뢰')고 답했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51%:38%, 경찰 47%:40%, 법원 46%:4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32%:55%, 검찰 25%:63%로 나타났다.

파면 긍정론자 '신뢰한다': 헌재 82%, 선관위 70%, 법원·경찰 50%대... 검찰 21%
- 파면 부정론자 '신뢰하지 않는다': 공수처·선관위·헌재 90% 내외, 법원 75%...
- 헌법재판소·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신뢰, 올해 1월 수준 회복
파면 긍정론자 중 헌재, 선관위를 신뢰하는 사람은 각각 82%, 70%며, 절반가량은 경찰과 법원도 신뢰한다. 공수처에 대해서는 신뢰:비신뢰가 42%:43%로 비슷하고, 검찰에 대해서는 21%:71%로 불신이 큰 편이다. 한편 파면 부정론자 중에서는 공수처·선관위·헌재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각각 90% 내외, 법원에 대해서도 그 비율이 75%로 높다.
◎ 이번 조사에서는 헌재와 선관위 신뢰는 올해 1월(7~9일, → 제608호)과 유사한 수준으로 재상승했다. 지난 3개월간 비상계엄 수사와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 이들 기관이 보인 거취에 일부 유권자들이 인식을 달리했다고 볼 수 있다. 3월 조사 직전에는 선관위의 고위직 간부 자녀 채용 특혜 문제가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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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국정 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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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절반가량 '경제 회복/활성화' 요구
- '국민 통합/갈등 해소', '계엄 세력 척결', '검찰 개혁', '국가 안정화' 부각
- 3년 전 대선 화두는 '경제 회복, 부동산 문제, 코로나19 대처' 순
우리나라의 여러 현안 중에서 차기 대통령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2개까지 자유응답). 그 결과 절반가량이 '경제 회복/활성화'(48%)를 바랐고, 그다음은 '국민 통합/갈등 해소'(13%), '민생 문제 해결/생활 안정'(9%), '계엄 세력 척결'(8%), '외교/국제관계'(7%), '검찰 개혁', '국가 안정화'(이상 6%), '정치 개혁/여야 협치', '저출생 대책'(이상 5%), '서민/복지 정책'(4%), '좌경화 대응/좌파 척결', '대미 관계/트럼프 관세 대응', '선거 공정성/부정선거 해소', '법질서 확립', '부동산 문제 해결'(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경제 회복/활성화'는 전 연령대(50대 63%; 20대 25%)에서 가장 많이 언급됐고, '국민 통합'은 상대적으로 남성, '민생/생활 안정'은 여성이 더 바랐다. '저출생 대책'은 20대, '계엄 세력 척결'과 '검찰 개혁'은 40·50대에서 두드러졌다.

◎ '국민 통합/갈등 해소', '계엄 세력 척결', '검찰 개혁', '국가 안정화', '좌경화 대응', '선거 공정성/부정선거 해소' 등은 과거 국정 우선 과제 후순위였거나, 거의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이다. 각 사안의 면면을 살펴보면 비상계엄 사태, 탄핵 정국과 연관된다. 탄핵 심판은 끝났지만, 비상계엄 수사는 진행 중이고 두 달 후의 대통령선거 또한 무관치 않다.
◎ 참고로, 3년 전인 2022년 1월 초 차기(제20대) 대통령 국정 우선 과제 질문에는(2개까지 자유응답) '경제 활성화'와 '부동산 문제 해결'(각각 32%)이 최상위였고, 그다음이 '코로나19 대처'(15%)였다(→ 제4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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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4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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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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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
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
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19호 2025년 4월 2주
→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5년 4월 8~10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38.2%(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4.9%(총통화 6,724명 중 1,005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정지·파면으로 직무 평가 불가(→ 2024년 12월 2주까지 임기 전반 요약)
→ 정당 지지도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자유응답)
→ 대통령 탄핵안 인용
→ 기관별 신뢰 여부: 경찰, 검찰, 공수처, 법원, 헌법재판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차기 대통령 국정 우선 과제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4/4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인용 전원 일치 결정
· 4/6 우원식 국회의장, '대선·개헌 동시 투표' 제안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3년 임기 단축 개헌'
· 4/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개헌 필요성 동의, 내란 종식 우선'
/ 법원, 신동호 EBS 사장 임명 집행정지 인용
· 4/8 제21대 대선 6월 3일 확정, 임시공휴일 지정 / 한덕수 권한대행,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 후임 헌법재판관으로 이완규·함상훈 후보자 지명 / 김문수, 장관직 사퇴
· 4/9 이재명, 당대표직 사퇴 / 우원식, '대선·개헌 동시 투표' 제안 철회
· 4/10 국민의힘 경선 일정·룰 확정 /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안 기각, 직무 복귀
/ 민주당,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 여야 정치인 다수 대선 출마·불출마 선언
· 미국 상호관세, 글로벌 증시 '패닉' / 중국 외 국가 90일 유예 / 미·중 무역갈등 격화
요약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30%, 무당(無黨)층 20%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37%, 김문수 9%
· 홍준표 5%, 한동훈 4%, 이준석·한덕수·오세훈·안철수 2%, 이낙연·유승민 1%
· 선다형 아닌 자유응답,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인용] 잘된 판결 69%, 잘못된 판결 25%
[기관별 신뢰 여부] 헌법재판소·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신뢰, 올해 1월 수준 회복
· 경찰 신뢰 47%:비신뢰 4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32%:55%, 검찰 25%:63%
· 헌법재판소 61%:31%, 법원 46%:44%, 중앙선거관위원회 51%:38%
· 파면 긍정론자 '신뢰한다': 헌재 82%, 선관위 70%, 법원·경찰 50%대, 공수처 42%, 검찰 21%
· 파면 부정론자 '신뢰하지 않는다': 공수처·선관위·헌재 90% 내외, 법원 75%...
[차기 대통령 국정 우선 과제] 유권자 절반가량 '경제 회복/활성화' 요구
· '국민 통합/갈등 해소', '계엄 세력 척결', '검찰 개혁', '국가 안정화' 부각
· 3년 전 대선 화두는 '경제 회복, 부동산 문제, 코로나19 대처' 순
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30%, 무당(無黨)층 20%
한국갤럽이 2025년 4월 둘째 주(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에게 현재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 물은 결과(정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30%,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각각 3%,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2%,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0%로 나타났다.
◎ 올해 들어 한동안 양대 정당 지지 구도는 엎치락뒤치락 비등하다가 2월 중순부터 지난주까지 더불어민주당은 38~41%, 국민의힘은 33~36% 사이를 유지했다. 이번 주는 국민의힘 지지도가 지난주 대비 5%포인트 하락, 더불어민주당은 변함없어 양당 격차가 커졌다. 이는 4월 4일 윤 대통령 파면 여파로 추정된다.
◎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8%가 국민의힘, 진보층에서는 76%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18%, 더불어민주당 44%,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6%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자유응답) 한국갤럽은 선호 정치 지도자를 자유응답 방식, 즉 후보명을 제시하지 않고 유권자가 스스로 답한 인물을 기록하여 집계하는 주관식으로 조사해왔다. 다음(예컨대 제21대) 대선 출마 전제가 아니며, 누가 장차 대통령이 될 만한 인물로 여겨지는지 헤아려보는 용도다. 이를 명확히 하고자 2022년 6월부터 표제를 기존 '차기 정치 지도자'에서 '장래 정치 지도자'로 변경했다. 정부 출범 초기에는 분기별 1회, 이후로는 월 1회 정기 조사하고, 정치적 격변기에는 더 잦은 빈도로 진행한다. → [조사談] 정치 지도자 선호도 질문 방식과 조사방법 간 차이 → 역대 대통령 사전여론조사 추이 1987-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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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37%, 김문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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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5%, 한동훈 4%, 이준석·한덕수·오세훈·안철수 2%, 이낙연·유승민 1%
- 선다형 아닌 자유응답,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어
- 2021년 10월 이후 선호도 1.0% 이상 기록한 인물은 모두 18명
한국갤럽이 2025년 4월 8~10일 전국 유권자 1,005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37%,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9%, 홍준표 대구시장 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4%,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각각 2%, 이낙연 전 국무총리, 유승민 전 의원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4%는 이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30%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10명)에서는 이재명이 81%로 확고하고, 국민의힘 지지층(300명)에서는 김문수가 27%, 홍준표·한동훈이 각각 10%대 초반이며 27%는 의견을 유보했다. 윤 대통령 탄핵안 인용 관련 시각 기준으로 보면 긍정론자(690명) 중 54%가 이재명을, 부정론자(247명)의 33%는 김문수를 꼽았다.

◎ 이재명 선호도는 2024년 1월부터 7월까지 20%대 초반, 9월부터 12월 초까지 20%대 중후반, 12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30%를 웃돈다(최고치 37%). 현 정부 출범 후 여권에서 가장 주목받아온 한동훈은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던 작년 3월 선호도 24%에 달했으나, 총선 후 10%대에 머물다 탄핵안 가결·당대표 사퇴 후 한 자릿수에 머문다. 김문수는 고용노동부 장관 취임 직후인 작년 9월, 8년여 만에 장래 정치 지도자로 언급됐고 이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가장 유력시됐다. 설 직후 12%가 최고치다. 한덕수는 이번에 처음으로 이름 올랐다.
◎ 2021년 10월 이후 장래 정치 지도자 조사에서 한 번이라도 선호도 1.0% 이상 기록한 인물은 모두 18명이다. 이 조사 결과는 현재 전국적 지명도나 대중적 인기, 조사 시점 이슈가 반영된 지표로 봐야 한다. 다음 대선 출마 전제 질문이 아니고, 자유응답 특성상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다. 때로는 정치권·언론에서 자주 거론되지 않던 새로운 인물이나 불출마 선언 또는 출마 불가한 인물도 나타난다. 인물명을 제시하지 않으므로 요청에 따라 특정인의 이름을 넣거나 뺄 수 없음도 미리 밝힌다.
(참고: 2020년 1월~2021년 11월 선호 정치 지도자 추이 → 제4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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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인용: 잘된 판결 69%, 잘못된 판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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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을 인용(전원 일치), 파면을 선고했다. 한국갤럽이 2025년 4월 8~10일 전국 유권자 1,005명에게 그 판결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물은 결과 69%가 '잘된 판결', 25%가 '잘못된 판결'이라고 답했다. 7%는 의견을 유보했다.
◎ 성향 진보층의 96%, 중도층의 80%가 잘됐다고 평가했다. 보수층에서는 긍·부정론이 39%:56%다. 헌재 선고 직전인 지난주 보수층에서의 탄핵 찬반이 22%:74%였던 것을 고려하면, 그들 중 일부는 선고 결과를 수용한 것으로 읽힌다.
◎ 국회에서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전인 지난 12월 10~12일 탄핵 찬성 75%, 반대 21%였지만, 올해 1월 7~9일 64%:32%로 한 달 사이 여론이 급변했다. 이후 매주 찬성 57~60%, 반대 34~38% 사이를 오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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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별 신뢰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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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를 '신뢰한다' 61%:'신뢰하지 않는다' 31%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51%:38%, 경찰 47%:40%, 법원 46%:44%,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32%:55%, 검찰 25%:63%
2025년 4월 8~10일 전국 유권자 1,005명에게 비상계엄 사태 수사와 탄핵 심판 관련 6개 기관에 대한 신뢰 여부를 물었다(순서 로테이션). 그 결과 헌법재판소(이하 '헌재')에 대해서는 61%가 '신뢰한다'(이하 '신뢰'), 31%가 '신뢰하지 않는다'(이하 '비신뢰')고 답했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51%:38%, 경찰 47%:40%, 법원 46%:4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32%:55%, 검찰 25%:63%로 나타났다.

파면 긍정론자 '신뢰한다': 헌재 82%, 선관위 70%, 법원·경찰 50%대... 검찰 21%
- 파면 부정론자 '신뢰하지 않는다': 공수처·선관위·헌재 90% 내외, 법원 75%...
- 헌법재판소·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신뢰, 올해 1월 수준 회복
파면 긍정론자 중 헌재, 선관위를 신뢰하는 사람은 각각 82%, 70%며, 절반가량은 경찰과 법원도 신뢰한다. 공수처에 대해서는 신뢰:비신뢰가 42%:43%로 비슷하고, 검찰에 대해서는 21%:71%로 불신이 큰 편이다. 한편 파면 부정론자 중에서는 공수처·선관위·헌재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각각 90% 내외, 법원에 대해서도 그 비율이 75%로 높다.
◎ 이번 조사에서는 헌재와 선관위 신뢰는 올해 1월(7~9일, → 제608호)과 유사한 수준으로 재상승했다. 지난 3개월간 비상계엄 수사와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 이들 기관이 보인 거취에 일부 유권자들이 인식을 달리했다고 볼 수 있다. 3월 조사 직전에는 선관위의 고위직 간부 자녀 채용 특혜 문제가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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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국정 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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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절반가량 '경제 회복/활성화' 요구
- '국민 통합/갈등 해소', '계엄 세력 척결', '검찰 개혁', '국가 안정화' 부각
- 3년 전 대선 화두는 '경제 회복, 부동산 문제, 코로나19 대처' 순
우리나라의 여러 현안 중에서 차기 대통령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2개까지 자유응답). 그 결과 절반가량이 '경제 회복/활성화'(48%)를 바랐고, 그다음은 '국민 통합/갈등 해소'(13%), '민생 문제 해결/생활 안정'(9%), '계엄 세력 척결'(8%), '외교/국제관계'(7%), '검찰 개혁', '국가 안정화'(이상 6%), '정치 개혁/여야 협치', '저출생 대책'(이상 5%), '서민/복지 정책'(4%), '좌경화 대응/좌파 척결', '대미 관계/트럼프 관세 대응', '선거 공정성/부정선거 해소', '법질서 확립', '부동산 문제 해결'(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경제 회복/활성화'는 전 연령대(50대 63%; 20대 25%)에서 가장 많이 언급됐고, '국민 통합'은 상대적으로 남성, '민생/생활 안정'은 여성이 더 바랐다. '저출생 대책'은 20대, '계엄 세력 척결'과 '검찰 개혁'은 40·50대에서 두드러졌다.

◎ '국민 통합/갈등 해소', '계엄 세력 척결', '검찰 개혁', '국가 안정화', '좌경화 대응', '선거 공정성/부정선거 해소' 등은 과거 국정 우선 과제 후순위였거나, 거의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이다. 각 사안의 면면을 살펴보면 비상계엄 사태, 탄핵 정국과 연관된다. 탄핵 심판은 끝났지만, 비상계엄 수사는 진행 중이고 두 달 후의 대통령선거 또한 무관치 않다.
◎ 참고로, 3년 전인 2022년 1월 초 차기(제20대) 대통령 국정 우선 과제 질문에는(2개까지 자유응답) '경제 활성화'와 '부동산 문제 해결'(각각 32%)이 최상위였고, 그다음이 '코로나19 대처'(15%)였다(→ 제4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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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4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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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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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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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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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