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오피니언 제596호(2024년 9월 2주) - 국민연금개혁 정부안, 미국 대선 선호 후보
- 조사일 : 2024/09/12
- [GallupKoreaDailyOpinion_596(20240913).pdf] 다운로드
● 2024년 9월 13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96호 2024년 9월 2주
→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4년 9월 10~12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0.4%(총통화 9,615명 중 1,002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국민연금개혁 정부안 찬반 / 찬반 이유(자유응답)
→ 미국 대통령선거 선호 후보: 해리스 vs 트럼프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9/7 새로운미래, 새로운민주당으로 당명 변경
· 9/9~12 국회 대정부질문
· 9/9 대입 수시 원서 접수 시작 / 일부 의대 교수 삭발·단식 선언
· 9/10 김건희 여사 비공개 일정 논란(마포대교 도보 순찰 동행 등)
· 9/11 민생회복지원금(전 국민 25만 원) 여야 공방
· 9/12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허가 / 복지부, 추석 연휴 진료비 가산 적용
· 금투세 관련 민주당 내 이견 /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난항 / 미 대선 후보 첫 TV토론회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20%, 부정 70%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33%, 조국혁신당 8%, 무당(無黨)층 26%
· 현 정부 출범 후 대통령 직무 긍정률, 여당 지지도 동반 최저치
[국민연금개혁 정부안] 찬성 37%, 반대 41%: 30·40대 절반 남짓 반대
· 찬성 이유: 기금 고갈, 노후 대비, 미래 세대 위해 불가피한 변화로 수용
· 반대 이유: 보험료 인상 부담, 기금 고갈 우려, 연금제도·기금운영 불신 등
[한국인의 미국 대통령선거 선호 후보] 카멀라 해리스 71%, 도널드 트럼프 16%
· 2020·2023년 바이든보다 해리스 더 지지, 트럼프 선호 감소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20%, '잘못하고 있다' 70%
한국갤럽이 2024년 9월 둘째 주(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0%가 긍정 평가했고 70%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6%).
◎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55%)에서만 두드러지며,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지지자(90%대), 40대(89%) 등에서 특히 많다. 70대 이상, 성향 보수층에서도 부정률 50% 내외다(긍정률 30%대 후반).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205명, 자유응답) '외교'(15%), '의대 정원 확대'(14%), '전반적으로 잘한다', '결단력/추진력/뚝심', '주관/소신'(이상 5%),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국방/안보', '안정적'(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706명, 자유응답) '의대 정원 확대'(18%), '경제/민생/물가'(12%), '소통 미흡'(10%), '독단적/일방적'(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외교'(4%), '김건희 여사 문제', '통합·협치 부족'(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의대 증원이 2주 연속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다.
◎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4월 총선 후 5개월째 20%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번 긍정률 20%는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 70%는 최고치다. 취임 첫해인 2022년에는 7월 말부터 11월까지 대체로 20%대 중후반에 머문 바 있다.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 최고치는 취임 초기 53%(2022년 6월 1·2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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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33%, 조국혁신당 8%, 무당(無黨)층 26%
2024년 9월 둘째 주(10~12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33%,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2%,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다. 국민의힘 경선 이후 양대 정당 비등한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 단, 국민의힘 지지도 28%는 현 정부 출범 후 최저치다(최고치는 2022년 6월 1·2주 45%).
◎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0%가 국민의힘, 진보층에서는 61%가 더불어민주당, 14%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1%, 더불어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0%,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7%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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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개혁 정부안: 찬성 37%, 반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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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절반 남짓 반대... 의무가입 대상 아닌 60대+ 찬성
최근 국민연금개혁 정부안이 발표됐다. 보험료율은 현행 월소득의 9%에서 13%로 인상하고, 생애평균소득 대비 노후에 받을 연금수령액 비율인 소득대체율은 기존 40%에서 42%로 상향 조정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번 정부안에 유권자의 37%가 찬성, 41%가 반대해 비슷하게 갈렸고, 21%는 의견을 유보했다.
◎ 소득이 있는 만 18~59세는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이다. 이에 해당하지 않으면 희망자에 한해 임의(계속)가입할 수 있다. 연령별로 볼 때 60대 이상에서는 찬성이 40%대 중반으로 우세한 편이지만, 이들은 현재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이 아니다. 한편 30·40대는 절반 남짓 반대, 20대와 50대에서는 찬반 격차가 크지 않다.

/ 정부안 찬성 이유: 기금 고갈, 노후 대비, 미래 세대 위해 불가피한 변화로 수용
/ 반대 이유: 보험료 인상 부담, 기금 고갈 우려, 연금제도·기금운영 불신 등
국민연금개혁 정부안에 찬성하는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374명, 자유응답) '개혁 필요/불가피함'(15%), '기금 고갈 대비'(14%), '소득대체율/노후수령액 증가'(11%), '미래 세대를 위함'(9%), '노후 대비/연금제도 필요'(8%), '고령화/인구감소'(6%), '보험료 인상 필요'(5%) 등을 답했다.
◎ 정부안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 이유로(412명, 자유응답) '보험료 인상 부담', '연금 수령 불확실/기금 고갈'(이상 20%), '수령액 부족'(13%), '미래 세대에 부담', '현재 생활/경기 어려움'(이상 7%), '연금제도 불필요/제도 불신', '기금 운영 불신'(이상 4%) 등을 언급했다.
◎ 찬성자는 기금 고갈과 노후 대비, 미래 세대를 위해 불가피한 변화로 수용하는 입장이지만, 반대자는 보험료 인상 부담과 기금 고갈 우려, 제도와 운영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참고로 2023년 2월 조사에서 유권자의 54%가 노후 생계유지에 불안감을, 77%는 국민연금 기금 고갈에 우려감을 표한 바 있다(→ 제5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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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선거 관련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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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대선 출마를 포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결할 후보가 됐다. 이번 주 그들의 첫 TV토론회는 세계인의 주목을 끌었다. 한국갤럽이 현시점 한국인은 미 대선 후보 중 누구를 더 선호하는지 알아봤다. 이는 국가별 여론 비교용으로 진행한 것이며, 추후 글로벌 조사 결과 전체 공개 예정이다.
한국인의 미국 대선 선호 후보: 카멀라 해리스 71%, 도널드 트럼프 16%
- 2020·2023년 바이든보다 해리스 더 지지, 트럼프 선호 감소
한국갤럽이 2024년 9월 10~12일 전국 유권자 1,002명에게 만약 미국 대통령선거에 투표한다면 카멀라 해리스와 도널드 트럼프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 물었다. 그 결과 한국인의 71%가 해리스, 16%가 트럼프를 지지했고,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 2016년에는 한국인의 82%가 힐러리 클린턴, 2020년과 2023년에는 각각 59%, 52%가 조 바이든을 택했다. 과거 클린턴보다는 덜하지만, 한국인은 바이든보다 해리스에게 더 많은 지지를 보냈다. 트럼프 선호는 2016년 3%에서 2023년 24%까지 늘었다가 이번에 2020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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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4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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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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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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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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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 추석 연휴가 포함된 9월 셋째 주는 데일리 조사를 쉽니다. 데일리 오피니언 제597호는 9월 27일(금)에 공개합니다. → 데일리 조사 & 한국갤럽 연간 휴무 일정 |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96호 2024년 9월 2주
→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4년 9월 10~12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0.4%(총통화 9,615명 중 1,002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국민연금개혁 정부안 찬반 / 찬반 이유(자유응답)
→ 미국 대통령선거 선호 후보: 해리스 vs 트럼프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9/7 새로운미래, 새로운민주당으로 당명 변경
· 9/9~12 국회 대정부질문
· 9/9 대입 수시 원서 접수 시작 / 일부 의대 교수 삭발·단식 선언
· 9/10 김건희 여사 비공개 일정 논란(마포대교 도보 순찰 동행 등)
· 9/11 민생회복지원금(전 국민 25만 원) 여야 공방
· 9/12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허가 / 복지부, 추석 연휴 진료비 가산 적용
· 금투세 관련 민주당 내 이견 /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난항 / 미 대선 후보 첫 TV토론회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20%, 부정 70%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33%, 조국혁신당 8%, 무당(無黨)층 26%
· 현 정부 출범 후 대통령 직무 긍정률, 여당 지지도 동반 최저치
[국민연금개혁 정부안] 찬성 37%, 반대 41%: 30·40대 절반 남짓 반대
· 찬성 이유: 기금 고갈, 노후 대비, 미래 세대 위해 불가피한 변화로 수용
· 반대 이유: 보험료 인상 부담, 기금 고갈 우려, 연금제도·기금운영 불신 등
[한국인의 미국 대통령선거 선호 후보] 카멀라 해리스 71%, 도널드 트럼프 16%
· 2020·2023년 바이든보다 해리스 더 지지, 트럼프 선호 감소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20%, '잘못하고 있다' 70%
한국갤럽이 2024년 9월 둘째 주(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0%가 긍정 평가했고 70%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6%).
◎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55%)에서만 두드러지며,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지지자(90%대), 40대(89%) 등에서 특히 많다. 70대 이상, 성향 보수층에서도 부정률 50% 내외다(긍정률 30%대 후반).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205명, 자유응답) '외교'(15%), '의대 정원 확대'(14%), '전반적으로 잘한다', '결단력/추진력/뚝심', '주관/소신'(이상 5%),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국방/안보', '안정적'(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706명, 자유응답) '의대 정원 확대'(18%), '경제/민생/물가'(12%), '소통 미흡'(10%), '독단적/일방적'(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외교'(4%), '김건희 여사 문제', '통합·협치 부족'(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의대 증원이 2주 연속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다.
◎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4월 총선 후 5개월째 20%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번 긍정률 20%는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 70%는 최고치다. 취임 첫해인 2022년에는 7월 말부터 11월까지 대체로 20%대 중후반에 머문 바 있다.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 최고치는 취임 초기 53%(2022년 6월 1·2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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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33%, 조국혁신당 8%, 무당(無黨)층 26%
2024년 9월 둘째 주(10~12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33%, 조국혁신당 8%, 개혁신당 2%,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다. 국민의힘 경선 이후 양대 정당 비등한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 단, 국민의힘 지지도 28%는 현 정부 출범 후 최저치다(최고치는 2022년 6월 1·2주 45%).
◎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0%가 국민의힘, 진보층에서는 61%가 더불어민주당, 14%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1%, 더불어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0%,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7%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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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개혁 정부안: 찬성 37%, 반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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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절반 남짓 반대... 의무가입 대상 아닌 60대+ 찬성
최근 국민연금개혁 정부안이 발표됐다. 보험료율은 현행 월소득의 9%에서 13%로 인상하고, 생애평균소득 대비 노후에 받을 연금수령액 비율인 소득대체율은 기존 40%에서 42%로 상향 조정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번 정부안에 유권자의 37%가 찬성, 41%가 반대해 비슷하게 갈렸고, 21%는 의견을 유보했다.
◎ 소득이 있는 만 18~59세는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이다. 이에 해당하지 않으면 희망자에 한해 임의(계속)가입할 수 있다. 연령별로 볼 때 60대 이상에서는 찬성이 40%대 중반으로 우세한 편이지만, 이들은 현재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이 아니다. 한편 30·40대는 절반 남짓 반대, 20대와 50대에서는 찬반 격차가 크지 않다.

/ 정부안 찬성 이유: 기금 고갈, 노후 대비, 미래 세대 위해 불가피한 변화로 수용
/ 반대 이유: 보험료 인상 부담, 기금 고갈 우려, 연금제도·기금운영 불신 등
국민연금개혁 정부안에 찬성하는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374명, 자유응답) '개혁 필요/불가피함'(15%), '기금 고갈 대비'(14%), '소득대체율/노후수령액 증가'(11%), '미래 세대를 위함'(9%), '노후 대비/연금제도 필요'(8%), '고령화/인구감소'(6%), '보험료 인상 필요'(5%) 등을 답했다.
◎ 정부안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 이유로(412명, 자유응답) '보험료 인상 부담', '연금 수령 불확실/기금 고갈'(이상 20%), '수령액 부족'(13%), '미래 세대에 부담', '현재 생활/경기 어려움'(이상 7%), '연금제도 불필요/제도 불신', '기금 운영 불신'(이상 4%) 등을 언급했다.
◎ 찬성자는 기금 고갈과 노후 대비, 미래 세대를 위해 불가피한 변화로 수용하는 입장이지만, 반대자는 보험료 인상 부담과 기금 고갈 우려, 제도와 운영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참고로 2023년 2월 조사에서 유권자의 54%가 노후 생계유지에 불안감을, 77%는 국민연금 기금 고갈에 우려감을 표한 바 있다(→ 제5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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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선거 관련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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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대선 출마를 포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결할 후보가 됐다. 이번 주 그들의 첫 TV토론회는 세계인의 주목을 끌었다. 한국갤럽이 현시점 한국인은 미 대선 후보 중 누구를 더 선호하는지 알아봤다. 이는 국가별 여론 비교용으로 진행한 것이며, 추후 글로벌 조사 결과 전체 공개 예정이다.
한국인의 미국 대선 선호 후보: 카멀라 해리스 71%, 도널드 트럼프 16%
- 2020·2023년 바이든보다 해리스 더 지지, 트럼프 선호 감소
한국갤럽이 2024년 9월 10~12일 전국 유권자 1,002명에게 만약 미국 대통령선거에 투표한다면 카멀라 해리스와 도널드 트럼프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 물었다. 그 결과 한국인의 71%가 해리스, 16%가 트럼프를 지지했고,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 2016년에는 한국인의 82%가 힐러리 클린턴, 2020년과 2023년에는 각각 59%, 52%가 조 바이든을 택했다. 과거 클린턴보다는 덜하지만, 한국인은 바이든보다 해리스에게 더 많은 지지를 보냈다. 트럼프 선호는 2016년 3%에서 2023년 24%까지 늘었다가 이번에 2020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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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4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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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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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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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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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