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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481호(2022년 1월 4주) - 대선 후보 지지도, 지지 후보 공약 인지 정도, 설 명절맞이 계획, 경제 전망 (1월 통합 포함)
조사일 : 2022/01/27
● 2022년 1월 28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설 연휴가 포함된 다음 주는 데일리 조사를 쉽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방역수칙 준수로 무탈하게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데일리 오피니언 제482호는 2월 11일(금)에 공개합니다.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481호 2022년 1월 4주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2년 1월 25~27일
- 표본추출: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5.1%(총 통화 6,606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항목(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정당 지지도
대선 후보 지지도
 · 지지 후보 공약 인지 정도
※ 2022년 1월 통합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 주관적 정치 성향
설 명절맞이
 · 올해 설 기간 중 1박 이상 귀향·여행 계획: 1990년 이후 추이
 · 설에 따로 사는 가족·친척 만남 계획
경제 전망: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1/23 이재명, '매타버스' 경기도 4박 5일 일정 시작
  / 열린공감TV·서울의소리, 유튜브 채널 통해 김건희 녹취 추가 공개
- 1/24 허경영, 투표독려 전화 중단·사과
- 1/25 더불어민주당, 종로 무공천·동일 지역구 4선 연임 금지 등 쇄신안 발표
  / 안철수, '국민통합 내각' 공약 / 윤석열 장모 '요양급여 불법수급 혐의' 항소심 무죄
- 1/26 오미크론 변이 우세종화, 일일 신규 확진자 첫 1만 명대 기록
  / 법원, 대선 후보 양자 TV토론 실시·방송 금지 결정
- 1/27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 대법, 정경심 '입시비리·사모펀드 관련 혐의' 징역 4년 확정
- KOSPI 2,600선까지 하락, 미 연준 3월 금리 인상 시사, 우크라이나 전운 고조

요약
- 문 대통령 직무 긍정률 42%, 부정률 51%
-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7%, 국민의힘 35%, 무당(無黨)층 16%
- 대선 후보 지지도: 이재명 35%, 윤석열 35%, 안철수 15%, 심상정 4%
- 특정 후보 지지자 중 80%, 지지 후보 공약 '(많이+어느 정도) 안다'
- 설 1박 이상 고향 방문 계획: 작년(백신 도입 전) 12% → 올해 20%
- 설에 따로 사는 가족·친척 만남 계획: 작년 33% → 올해 54%
- 살림살이 전망 지난달보다 긍정적, 경기·국제관계는 답보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42%, '잘못하고 있다' 51%

한국갤럽이 2022년 1월 넷째 주(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2%가 긍정 평가했고 51%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3%).

◎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수치상 지난주보다 1%포인트 상승, 부정률은 2%포인트 하락했다. 긍·부정률은 올해 들어 4주 연속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연령별 대통령 직무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33%/56%, 30대 45%/52%, 40대 50%/48%, 50대 47%/47%, 60대 39%/55%, 70대 이상 38%/52%다.

◎ 지지하는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89%가 부정적이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률이 앞섰다(긍정 27%, 부정 58%). 정치적 성향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진보층에서 76%, 중도층에서 43%, 보수층에서 15%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24명, 자유응답) '외교/국제 관계'(28%), '코로나19 대처'(20%),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7%), '안정감/나라가 조용함', '북한 관계',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4%), '복지 확대'(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514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28%), '코로나19 대처 미흡'(12%),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8%), '북한 관계'(6%), '전반적으로 부족하다'(5%),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 '외교 문제'(이상 4%)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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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7%, 국민의힘 35%, 무당(無黨)층 16%
- 열린민주당은 더불어민주당과 합당해 이번 주부터 제외

2022년 1월 넷째 주(25~27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7%, 국민의힘 35%,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이 16%다. 국민의당 7%, 정의당 5%, 그 외 정당/단체의 합이 1%다. 더불어민주당과 합당한 열린민주당의 지난주 지지도가 3%였던 점을 고려하면 4개 정당 모두 지난주 대비 수치상 1%포인트씩 상승했다고 볼 수 있다.

◎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30·40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40%대다. 무당층은 저연령일수록 많은 편이다. 주관적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71%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69%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28%,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21%다. 정치 고관심층에서는 국민의힘 42%, 더불어민주당 41%, 무당층 9%다.








선거여론조사 모집단과 표본추출틀
우리나라 선거여론조사에서 주로 활용되는 표본추출틀은 무선전화 RDD와 가상번호며,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하는 무선전화 가상번호에는 알뜰폰 가입자가 배제되는데, 그 자체만으로 ‘조사 결과의 편향 가능성’을 논하기는 섣부릅니다. 표본추출틀 영향이 아예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겠지만, 단기적으로 나타나는 몇 개 현상만으로 확대 해석해선 안 됩니다.
[조사담:調査談] 무선전화 RDD, 가상번호, 알뜰폰: 이용자 특성과 성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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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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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5%, 윤석열 35%, 안철수 15%, 심상정 4%

2022년 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누가 다음번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보기 순서 로테이션). 그 결과 이재명 35%, 윤석열 35%, 안철수 15%, 심상정 4%, 그 외 인물 1%로 나타났고, 유권자 중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이재명·윤석열·심상정이 각각 1~2%포인트 상승했고, 안철수는 2%포인트 하락했다.

◎ 연령별로 보면 40·50대에서는 이재명, 60대 이상에서는 윤석열이 40%를 웃돈다. 안철수는 전 연령대에서의 지지세가 고른 편이며, 심상정은 여성과 20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주관적 정치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의 65%가 이재명, 보수층의 65%는 윤석열을 선택했고 중도층에서는 이재명·윤석열·안철수 3자 각축 양상이다. 정치 고관심층에서는 지난달까지 줄곧 윤석열이 이재명을 수치상 앞섰으나, 1월 들어 비슷해졌고 이번 조사에서는 이재명 40%, 윤석열 4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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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후보 지지자 중 80%, 지지하는 후보 공약 '(많이+어느 정도) 안다'
- 이재명·윤석열 지지자에 비해 안철수 지지자 공약 인지도 낮은 편

특정 대선 후보 지지자(895명)에게 현재 지지하는 후보의 공약이나 정책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물었다(4점 척도). 그 결과 '많이 안다' 18%, '어느 정도 안다' 62%, '잘 모른다' 17%, '전혀 모른다' 3%로 나타났다. 즉, 특정 후보 지지자 열 명 중 여덟은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정책을 나름대로 주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지지 후보 공약 인지도('(많이+어느 정도) 안다' 응답 비율)는 50·60대, 정치 고관심층 등에서 높고, 20대와 70대 이상, 정치 저관심층, 무당층 등에서 상대적으로 낮다. 지지 후보별로 보면 이재명·윤석열 지지자의 공약 인지도는 80%를 웃돌았으나, 안철수 지지자 중에서는 그 비율이 58%에 그쳤다.

◎ 참고로, 2007년 9월 26일(제17대 대통령선거 D-84) 전국 유권자 1,035명 중 특정 후보 지지자 837명에게 같은 질문을 했을 때 65%가 지지하는 후보의 공약을 안다고 답했다. 당시 연령별 공약 인지도는 20대 44%, 30대 57%, 40대 이상은 70%대 중후반이었다(→ 교차집계표).




월간 통합 자료 공개에 앞서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을 조사한 결과이며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비교는 어렵다.

월 단위로 데이터를 통합하면 전국 표본수 약 4,000명, 지역별로는 서울 약 800명, 광주/전라 약 400명, 10세 단위 연령별로도 평균 700명 이상 되어 추이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단, 월간 통합을 해도 강원은 약 120명, 제주는 약 50명에 불과한 소표본 지역이므로 해석 시 주의를 요한다.


표본크기별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다음과 같다.
50명/±13.9%P(포인트), 100명/±9.8%P, 300명/±5.7%P, 500명/±4.4%P, 800명/±3.5%P, 1,000명/±3.1%P, 1,500명/±2.5%P, 3,000명/±1.8%P, 4,000명/±1.5%P, 5,000명/±1.4%P, 10,000명/±1.0%P, 30,000명/±0.6%P, 50,000명/±0.4%P


월 통합 기준 주요 조사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는 첨부 파일 25~26페이지에 제시했다.

● 2013~2021년 매월 통합 상세 자료는 아래 링크한 파일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2021년 | 2020년 | 2019년 | 2018년 | 2017년
2016년 | 2015년 | 2014년 |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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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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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정당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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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주관적 정치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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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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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에 '1박 이상 고향 방문 계획 있다':
2018년 42% → 2021년 12% → 2022년 20%

한국갤럽이 2022년 1월 25~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이번 설에 1박 이상 일정의 고향 방문이나 여행 계획을 물었다. 그 결과 '고향 방문만' 계획 중인 사람이 19%, '여행만' 2%, '고향 방문과 여행 둘 다' 1%였고, 77%는 1박 이상 집을 떠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즉, 설에 1박 이상 고향 방문 계획자는 작년 12%에서 올해 20%로 늘었다.

◎ 설맞이 1박 이상 귀향 계획 응답은 2018년 42%였고, 1990년부터 30여 년간 대부분 조사에서 40%를 넘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예년 수준을 크게 밑돌지만, 그래도 올해는 작년보다 고향을 찾으려는 사람이 다소 늘었다. 2021년 설은 코로나19 백신 국내 도입 전이었고, 지금은 3차 접종 진행 중이다. 이번 주부터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화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1만 명대로 치솟았으나 비교적 중증도가 낮은 것으로 알려졌고, 다른 나라의 앞선 사례도 있어 작년보다는 긴장감이 덜한 것으로 보인다.

◎ 연령별 이번 설 1박 이상 고향 방문 계획 응답은 30대에서 38%로 가장 많고, 20대와 40대는 20%대, 50·60대는 10%대, 70대 이상은 6%로, 장년층일수록 귀향하기보다는 찾아오는 가족을 맞이하는 입장이라고 볼 수 있다. 감염병 없던 2018년 설 직전 조사에서는 당시 20~40대까지 50%대, 50대 40%, 60대 이상 12%가 귀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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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따로 사는 가족·친척 만날 계획 '있다':
2018년 81% → 2021년 33% → 2022년 54%
- 1박 이상 귀향 계획 없는 사람 중에서는 42%

이번 설을 맞아 성인 두 명 중 한 명은 따로 사는 가족이나 친척을 만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맞이 가족·친척 만남 계획은 2018년 81%에서 2021년 33%로 줄었고, 2022년 54%로 다시 늘었다. 작년 설 즈음보다 코로나19 확산세는 강하지만, 이제는 대다수가 백신을 접종했고 코로나19 팬데믹 아래 일상에도 어느 정도 익숙해진 상태다. 참고로, 2021년 추석 직전 조사에서도 당시 47%가 가족·친척을 만날 것이라고 답했다.

◎ 이번 설에 '따로 사는 가족·친척을 만날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20대에서만 40%대, 다른 연령대에서는 50%대다. 2021년 설 직전의 만남 계획이 전 연령대에서 40%를 밑돌았으니(20대 29%; 40대 39%) 고르게 늘었고, 지난 추석과 비슷한 양상이기도 하다(→ 데일리 제464호).




#경제 전망 -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한국갤럽은 1979년부터 40여 년간 갤럽 인터내셔널(Gallup International) 다국가 비교 조사의 일환으로 경제 전망을 추적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매년 말 전국(제주 제외) 성인 1,500명을 면접조사한다.
2017년 9월부터는 연간 12회(매월 1회) 전국 성인 1,000명 전화조사로 더 시의성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이는 대통령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등 정치 지표와 함께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경제 지표다.

● 경제 전망 조사 결과 교차집계표의 Net Score(순(純) 지수)는 낙관-비관 응답 비율의 차이다. 경제 전망 특성상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을 것, 즉 현재와 향후 1년간 상황이 비슷할 것이란 응답이 많으므로 낙관·비관 어느 한쪽의 응답만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곤란할 수 있다.
Net Score는 이를 단순화하여 조사 시기별, 응답자 특성별 차이를 보기 쉽게 한다. 양수(陽數)가 클수록 낙관론이, 음수(陰數)가 클수록 비관론이 우세하다고 볼 수 있으며 0에 가까울수록 낙관·비관 격차가 작음을 의미한다.


살림살이 전망 지난달보다 긍정적, 경기·국제관계는 답보
- 순지수('좋아질 것'-'나빠질 것') 경기 11월(-3)→12월(-1)→1월(1), 살림살이 (-2)→(-1)→(8)
- ('감소할 것'-'증가할 것') 국제분쟁 11월(-38)→12월(-37)→1월(-37)


한국갤럽이 2022년 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30%가 '좋아질 것', 29%는 '나빠질 것', 35%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고 6%는 의견을 유보했다. 작년 12월 대비 낙관론과 비관론이 각각 1%포인트씩 등락했다.

◎ 이번 주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1만 명대에 달했으나, 작년 가을부터는 코로나19 상황이 경기 전망에 큰 악재(惡材)로 작용하지 않는 듯하다. 코로나19 팬데믹 초기는 미지의 바이러스에 대한 불확실성과 두려움이 컸지만 지금 우리에게는 백신과 먹는 치료제 개발 등 대책이 있다. 또한 꼬박 2년간 거듭된 확산·소강 국면에 적응하며 코로나19를 상존(常存) 환경으로 여기게 됐다. 참고로, 작년 12월 조사에서 한국인 절반가량은 마스크 없는 일상회복이 가능하지 않으리라 예상했다(→ 데일리 제476호).






◎ 경기 전망에 대한 낙관(좋아질 것)-비관(나빠질 것) 격차(Net Score, 순(純)지수)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11월 27 → 12월 34 → 1월 27), 성향 진보층(26 → 22 → 24),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32 → 34 → 27) 등 정부 정책 방향에 공감·신뢰 정도가 강한 이들에게서 높은 편이다. 국민의힘 지지층(11월 -30 → 12월 -27 → 1월 -12), 성향 보수층(-20 → -20 → -12),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자(-26 → -26 → -20) 등에서는 전체 평균(-3 → -1 → 1)을 크게 밑돈다.

◎ 향후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24%가 '좋아질 것', 16%가 '나빠질 것', 56%는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기 전망과 달리 살림살이 전망에서는 비관론이 3년 내 최저치라는 점이 두드러진다. 살림살이 전망 순지수(낙관-비관 격차)는 주관적 생활수준이 낮을수록 더 비관적인데 지난달보다는 그 간극이 줄었다(12월 상/중상층 17, 하층 -24 → 1월 15, -9).

◎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48%가 '증가할 것', 11%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으나, 한국인의 국제관계 인식은 작년 9월 이후 비슷한 수준이다. 8월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재점령 사태 즈음에는 비관론이 일시적으로 증가했었다. 국제관계 전망은 경기·살림살이 전망과 달리 정치적 성향이나 지지정당 등 응답자 특성별 차이가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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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1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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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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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무선전화 RDD 번호를 단순확률추출해 조사하고 전국 유권자를 대표할 수 있도록 지역, 성, 연령대 등 세부 특성 층별로 사후층화 가중을 적용하여 모집단 특성인 모수를 추정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표본설계 보고서: 모집단 정의부터 모수추정까지 단계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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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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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의 일종으로, 수치가 작을수록 더 신뢰할 수 있다.

(참고) 캐나다 통계청 표본조사 상대표준오차 기준
- 0.0 ~ 4.9%: 매우 우수(Excellent)
- 5.0 ~ 9.9%: 우수(Very Good)
- 10.0 ~ 14.9%: 좋음(Good)
- 15.0 ~ 24.9%: 허용 가능(Acceptable)
- 25.0 ~ 34.9%: 주의사항과 함께 사용 가능(Use with caution)
- 35.0% 이상: 공표 시 신뢰 불가(Too unreliable to pub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