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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465호(2021년 9월 3주) - 차기 정치 지도자 주요 인물별 호감 여부, 대선 양자 가상 구도
조사일 : 2021/09/16
● 2021년 9월 17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추석 연휴가 포함된 다음 주는 데일리 조사를 쉽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방역수칙 준수로 무탈하게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데일리 오피니언 제466호는 10월 1일(금)에 공개합니다.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465호 2021년 9월 3주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1년 9월 14~16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5%(총 통화 6,708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항목(아래 순서대로 질문)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정당 지지도
차기 정치 지도자 주요 인물별 호감 여부
 · 윤석열, 이낙연, 이재명, 홍준표
대선 양자 가상 구도
 · A: 이재명 vs 윤석열 / B: 이재명 vs 홍준표
 · C: 이낙연 vs 윤석열 / D: 이낙연 vs 홍준표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9/13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사직안 가결 /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사퇴
- 9/14 부동산 관련 공직자 재산등록 의무화 등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 9/15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 / '광주형 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 경형 SUV 양산 시작
- 9/15 문재인 대통령, SLBM 수중 발사시험 참관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직안 가결
- 9/15 국토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 발표
- 9/16 '소비기한 표시제·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 국가식량계획 발표
- 더불어민주당 전국 순회 경선 / 빅테크·플랫폼 기업 주가 하락
- 공수처, 윤석열·손준성 등 입건 / '고발 사주, 대장동 개발 의혹' 논란 확산

요약
- 문 대통령 직무 긍정률 36%, 부정률 57%
-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2%, 무당(無黨)층 23%
- 국정농단 사태 이후 국민의힘 지지도 최고치, 주초 1차 예비경선 영향 추정
- 인물별 호감도: 이재명 34%, 윤석열 30%, 홍준표 28%, 이낙연 24%
- 양자 가상 구도
 [A] 이재명 43%-윤석열 42%, [B] 이재명 44%-홍준표 39%
 [C] 이낙연 40%-윤석열 42%, [D] 이낙연 39%-홍준표 40%
- 20·30대 성별 차이: 홍준표는 남성, 이낙연은 여성에서 상대적 강세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36%, '잘못하고 있다' 57%

한국갤럽이 2021년 9월 셋째 주(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6%가 긍정 평가했고 57%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4%).

◎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5%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5%포인트 상승했다. 부정률이 50%대 후반, 긍/부정률 격차가 20%포인트 이상 벌어진 것은 4개월 만이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29%/60%, 30대 37%/54%, 40대 52%/45%, 50대 39%/58%, 60대+ 29%/63%다.

◎ 지지하는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6%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92%가 부정적이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률이 앞섰다(긍정 21%, 부정 61%). 정치적 성향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진보층에서 68%, 중도층에서 35%, 보수층에서 13%다. 이번 주 대통령 직무 평가 변동 폭은 무당층, 성향 보수층에서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364명, 자유응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이하 '코로나19') 대처'(34%), '외교/국제 관계'(13%), '복지 확대'(6%),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4%), '전반적으로 잘한다', '국민 입장을 생각한다', '안정감/나라가 조용함', '북한 관계'(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566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30%),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11%), '코로나19 대처 미흡'(9%), '전반적으로 부족하다'(7%), '북한 관계'(5%), '독단적/일방적/편파적',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이상 3%) 등을 지적했다. 또한, '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언급이 새로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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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2%, 무당(無黨)층 23%
- 국정농단 사태 이후 국민의힘 지지도 최고치, 주초 1차 예비경선 영향 추정

2021년 9월 셋째 주(14~16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2%,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이 23%다. 그다음은 정의당 4%,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 각각 3%, 그 외 정당/단체의 합이 1%다. 국민의힘 지지도가 지난주보다 6%포인트 상승했고, 그 외 정당은 1%포인트 이내 등락했다.

◎ 국민의힘 지지도 34%는 2016년 국정농단 사태 본격화 이후 최고치(전신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포함)다. 과거 국민의힘 계열 정당 지지도 30%대 기록은 2016년 10월 첫째 주(당시 새누리당, 30%)가 마지막이었고, 2017년 분당되면서 한동안 한 자릿수에 머물기도 했다. 올해 4월 재보궐선거 직후 다시 30%까지 올랐고, 현 정부 출범 이래 수치상 여당보다 1%포인트라도 앞선 것은 올해 7월 둘째 주 이후 두 번째다.

◎ 연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40대에서 42%, 국민의힘은 60대 이상에서 47%, 무당층 비율은 20대에서 34%로 가장 많았다. 정치적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65%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의 68%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31% 동률,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30%다. 정치 고관심층에서는 국민의힘 46%, 더불어민주당 35%, 무당층 6%다.

◎ 이번 국민의힘 지지도 급등은 주초 대선 1차 예비경선 영향으로 보인다. 성향 보수층·정치 고관심층에서 국민의힘 지지가 지난주보다 크게 늘었다. 대통령 직무 평가 변동 폭이 큰 점 역시 이와 연관된 현상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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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정치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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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별 호감도('호감 간다' 응답 비율):
이재명 34%, 윤석열 30%, 홍준표 28%, 이낙연 24%


2021년 9월 14~16일 전국 성인 1,001명에게 차기 정치 지도자로 거론되는 여야 주요 인물 4인 각각에 대한 호감 여부를 물었다(순서 로테이션). 그 결과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34%, 윤석열 전 검찰총장 30%,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28%,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24% 순으로 나타났다.

◎ 개별 호감 여부는 자당(自黨) 지지층 내 핵심 호감층뿐 아니라, 타당(他黨) 지지층에서의 확장 가능성 등을 가늠하는 데 참고할 만한 자료다. 참고로, 9월 첫째 주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자유응답)는 이재명 24%, 윤석열 19%, 이낙연 8%, 홍준표 6%였다(→ 데일리 제4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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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호감도는 국민의힘 지지층(64%), 성향 보수층(54%) 등에서 높았다. 연령별 호감도는 20~40대 20% 내외, 50대 40%, 60대 이상에서 45%다. 같은 당 소속 홍준표에게 호감 간다고 답한 사람 셋 중 한 명만 윤석열에게도 호감을 보였다. 즉, 두 사람의 대중 이미지는 상당히 이질적이라고 볼 수 있다.
검찰총장 재직 중이던 작년 7월과 10월 두 차례 직무 평가에서는 긍·부정률이 모두 40% 내외였고(→ 데일리 제423호), 검찰총장직 사퇴 직후인 올해 3월 호감도 역시 40%였으나(→ 제439호), 8월 조사에서는 상당히 하락했다(→ 제461호). 최근 그와 관련해 '고발 사주' 의혹이 있으나, 호감도는 한 달 전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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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호감도는 광주·전라 지역(45%),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4%), 성향 진보층(39%)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다. 20·30대 여성의 이낙연 호감도는 30%를 웃돌지만, 같은 연령대 남성에서는 10% 내외로 성별 차이가 큰 편이다. 같은 당 소속 이재명에게 호감 간다고 답한 사람 중 67%가 이낙연에 대해서는 호감 가지 않는다고 답해 치열한 당내 경선 분위기를 반영했다.
이낙연은 최장수 국무총리로 재직 중이던 2019년 12월 대비 호감도 하락 폭이 매우 크다(→ 데일리 제382호). 2019년 12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성향 진보층 등에서 약 70%에 달했던 호감도가 2021년 8월 현재 40% 내외, 연령별로 봐도 30~50대 60% 내외에서 30%를 밑도는 수준으로 바뀌었다. 이낙연은 현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5~6월 인사청문회 전후 조사에서 '적합' 의견 60%로 별 논란 없이 총리 취임했고, 2020년 7월까지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단독 선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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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호감도는 34%, 비호감도는 58%다. 호감도 기준으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65%), 성향 진보층(57%), 40대(49%)에서 상대적으로 높다. 같은 당 소속 이낙연에게 호감 간다고 답한 사람 중에서는 이재명 호감·비호감 의견이 각각 40%·54%로 나뉘었다. 이재명의 당내 대선 후보 경선 도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7년 2~3월 첫 도전 당시 호감도는 39%, 2019년 12월 29%, 올해 3월 46%로 재상승했으나 8월 40%, 9월 34%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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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는 이번 조사 대상 네 명 중 유일한 실제 대선 출마 경험자다. 지난 대선 직전인 2017년 3~4월 호감도는 10%대였으나(→ 데일리 제464호), 올해 3월 20%, 이번 9월 28%로 상승했다. 비호감도는 2017년 3월 81%에서 현재 64%로 하락했다.
홍준표 호감도는 국민의힘 지지층(41%), 성향 보수층(36%)에서 비교적 높고, 남성(38%)과 여성(19%) 간 차이가 상당히 크다. 특히 20·30대 남성의 홍준표 호감도는 50% 내외, 40대 남성에서도 36%지만 같은 연령대 여성에서는 그 절반에 못 미친다. 지난 대선 직전 소속 정당 지지층에서의 호감도는 88%, 올해 3월·9월은 40%대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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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호감도 전월 대비 하락,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변함없어
- 홍준표 호감도 3월보다 상승,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석열이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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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양자 가상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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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대통령선거에서는 당내 경선을 최종 통과한 후보가 각 당을 대표하는 주자로 나서게 된다. 다음 대선을 6개월 앞둔 현시점 여당과 제1야당 지지층으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4인을 기준으로 양자 가상 구도 네 가지를 가정해 누가 대통령으로 더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만약 내년 대선에 다음 두 인물이 출마한다면:
[A] 이재명 43%-윤석열 42% [B] 이재명 44%-홍준표 39%
[C] 이낙연 40%-윤석열 42% [D] 이낙연 39%-홍준표 40%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과 이낙연, 국민의힘 소속 윤석열과 홍준표로 조합한 양자 가상 구도 네 가지를 각각 물은 결과, 모든 인물이 40% 내외 지지를 얻었고 양자 격차는 5%포인트 이내 백중세다. 유권자 열 명 중 두 명은 의견을 유보했다.

◎ 이재명·이낙연·윤석열은 양자 가상 구도에서 소속 정당 지지층의 80% 내외 선택을 받았으나, 홍준표는 그 비율이 70%대 초반이다. 홍준표는 인물 호감도에서와 마찬가지로 양자 가상 구도에서도 여성에서의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

◎ 2주 전인 9월 첫째 주 조사에서 유권자들이 기대하는 다음 대통령선거 결과는 '야당 후보 당선(정권 교체론)'이 49%, '여당 후보 당선(현 정권 유지론)' 37%였다(→ 데일리 제463호). 작년까지는 양론이 엎치락뒤치락했으나, 올해 들어서는 정권 교체론이 유지론을 최소 6%포인트(2월), 최대 21%포인트(4월 재보선 직후) 앞섰다. 그럼에도 여야 양자 가상 구도에서 여당 후보가 제1야당 후보와 비슷한 것은 범야권 규합이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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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목표할당 사례수는 2021년 7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 기준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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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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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무선전화 RDD 번호를 단순확률추출해 조사하고 전국 유권자를 대표할 수 있도록 지역, 성, 연령대 등 세부 특성 층별로 사후층화 가중을 적용하여 모집단 특성인 모수를 추정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 차기 정치 지도자)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표본설계 보고서: 모집단 정의부터 모수추정까지 단계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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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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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의 일종으로, 수치가 작을수록 더 신뢰할 수 있다.

(참고) 캐나다 통계청 표본조사 상대표준오차 기준
- 0.0 ~ 4.9%: 매우 우수(Excellent)
- 5.0 ~ 9.9%: 우수(Very Good)
- 10.0 ~ 14.9%: 좋음(Good)
- 15.0 ~ 24.9%: 허용 가능(Acceptable)
- 25.0 ~ 34.9%: 주의사항과 함께 사용 가능(Use with caution)
- 35.0% 이상: 공표 시 신뢰 불가(Too unreliable to pub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