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오피니언 제465호(2021년 9월 3주) - 차기 정치 지도자 주요 인물별 호감 여부, 대선 양자 가상 구도
- 조사일 : 2021/09/16
- [GallupKoreaDailyOpinion_465(20210917).pdf] 다운로드
● 2021년 9월 17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465호 2021년 9월 3주
→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1년 9월 14~16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5%(총 통화 6,708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항목(아래 순서대로 질문)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차기 정치 지도자 주요 인물별 호감 여부
· 윤석열, 이낙연, 이재명, 홍준표
→ 대선 양자 가상 구도
· A: 이재명 vs 윤석열 / B: 이재명 vs 홍준표
· C: 이낙연 vs 윤석열 / D: 이낙연 vs 홍준표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9/13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사직안 가결 /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사퇴
- 9/14 부동산 관련 공직자 재산등록 의무화 등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 9/15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 / '광주형 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 경형 SUV 양산 시작
- 9/15 문재인 대통령, SLBM 수중 발사시험 참관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직안 가결
- 9/15 국토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 발표
- 9/16 '소비기한 표시제·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 국가식량계획 발표
- 더불어민주당 전국 순회 경선 / 빅테크·플랫폼 기업 주가 하락
- 공수처, 윤석열·손준성 등 입건 / '고발 사주, 대장동 개발 의혹' 논란 확산
요약
- 문 대통령 직무 긍정률 36%, 부정률 57%
-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2%, 무당(無黨)층 23%
- 국정농단 사태 이후 국민의힘 지지도 최고치, 주초 1차 예비경선 영향 추정
- 인물별 호감도: 이재명 34%, 윤석열 30%, 홍준표 28%, 이낙연 24%
- 양자 가상 구도
[A] 이재명 43%-윤석열 42%, [B] 이재명 44%-홍준표 39%
[C] 이낙연 40%-윤석열 42%, [D] 이낙연 39%-홍준표 40%
- 20·30대 성별 차이: 홍준표는 남성, 이낙연은 여성에서 상대적 강세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36%, '잘못하고 있다' 57%
한국갤럽이 2021년 9월 셋째 주(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6%가 긍정 평가했고 57%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4%).
◎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5%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5%포인트 상승했다. 부정률이 50%대 후반, 긍/부정률 격차가 20%포인트 이상 벌어진 것은 4개월 만이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29%/60%, 30대 37%/54%, 40대 52%/45%, 50대 39%/58%, 60대+ 29%/63%다.
◎ 지지하는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6%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92%가 부정적이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률이 앞섰다(긍정 21%, 부정 61%). 정치적 성향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진보층에서 68%, 중도층에서 35%, 보수층에서 13%다. 이번 주 대통령 직무 평가 변동 폭은 무당층, 성향 보수층에서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364명, 자유응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이하 '코로나19') 대처'(34%), '외교/국제 관계'(13%), '복지 확대'(6%),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4%), '전반적으로 잘한다', '국민 입장을 생각한다', '안정감/나라가 조용함', '북한 관계'(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566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30%),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11%), '코로나19 대처 미흡'(9%), '전반적으로 부족하다'(7%), '북한 관계'(5%), '독단적/일방적/편파적',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이상 3%) 등을 지적했다. 또한, '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언급이 새로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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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2%, 무당(無黨)층 23%
- 국정농단 사태 이후 국민의힘 지지도 최고치, 주초 1차 예비경선 영향 추정
2021년 9월 셋째 주(14~16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2%,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이 23%다. 그다음은 정의당 4%,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 각각 3%, 그 외 정당/단체의 합이 1%다. 국민의힘 지지도가 지난주보다 6%포인트 상승했고, 그 외 정당은 1%포인트 이내 등락했다.
◎ 국민의힘 지지도 34%는 2016년 국정농단 사태 본격화 이후 최고치(전신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포함)다. 과거 국민의힘 계열 정당 지지도 30%대 기록은 2016년 10월 첫째 주(당시 새누리당, 30%)가 마지막이었고, 2017년 분당되면서 한동안 한 자릿수에 머물기도 했다. 올해 4월 재보궐선거 직후 다시 30%까지 올랐고, 현 정부 출범 이래 수치상 여당보다 1%포인트라도 앞선 것은 올해 7월 둘째 주 이후 두 번째다.
◎ 연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40대에서 42%, 국민의힘은 60대 이상에서 47%, 무당층 비율은 20대에서 34%로 가장 많았다. 정치적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65%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의 68%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31% 동률,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30%다. 정치 고관심층에서는 국민의힘 46%, 더불어민주당 35%, 무당층 6%다.
◎ 이번 국민의힘 지지도 급등은 주초 대선 1차 예비경선 영향으로 보인다. 성향 보수층·정치 고관심층에서 국민의힘 지지가 지난주보다 크게 늘었다. 대통령 직무 평가 변동 폭이 큰 점 역시 이와 연관된 현상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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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정치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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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별 호감도('호감 간다' 응답 비율):
이재명 34%, 윤석열 30%, 홍준표 28%, 이낙연 24%
2021년 9월 14~16일 전국 성인 1,001명에게 차기 정치 지도자로 거론되는 여야 주요 인물 4인 각각에 대한 호감 여부를 물었다(순서 로테이션). 그 결과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34%, 윤석열 전 검찰총장 30%,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28%,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24% 순으로 나타났다.
◎ 개별 호감 여부는 자당(自黨) 지지층 내 핵심 호감층뿐 아니라, 타당(他黨) 지지층에서의 확장 가능성 등을 가늠하는 데 참고할 만한 자료다. 참고로, 9월 첫째 주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자유응답)는 이재명 24%, 윤석열 19%, 이낙연 8%, 홍준표 6%였다(→ 데일리 제4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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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호감도는 국민의힘 지지층(64%), 성향 보수층(54%) 등에서 높았다. 연령별 호감도는 20~40대 20% 내외, 50대 40%, 60대 이상에서 45%다. 같은 당 소속 홍준표에게 호감 간다고 답한 사람 셋 중 한 명만 윤석열에게도 호감을 보였다. 즉, 두 사람의 대중 이미지는 상당히 이질적이라고 볼 수 있다.
검찰총장 재직 중이던 작년 7월과 10월 두 차례 직무 평가에서는 긍·부정률이 모두 40% 내외였고(→ 데일리 제423호), 검찰총장직 사퇴 직후인 올해 3월 호감도 역시 40%였으나(→ 제439호), 8월 조사에서는 상당히 하락했다(→ 제461호). 최근 그와 관련해 '고발 사주' 의혹이 있으나, 호감도는 한 달 전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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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호감도는 광주·전라 지역(45%),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4%), 성향 진보층(39%)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다. 20·30대 여성의 이낙연 호감도는 30%를 웃돌지만, 같은 연령대 남성에서는 10% 내외로 성별 차이가 큰 편이다. 같은 당 소속 이재명에게 호감 간다고 답한 사람 중 67%가 이낙연에 대해서는 호감 가지 않는다고 답해 치열한 당내 경선 분위기를 반영했다.
이낙연은 최장수 국무총리로 재직 중이던 2019년 12월 대비 호감도 하락 폭이 매우 크다(→ 데일리 제382호). 2019년 12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성향 진보층 등에서 약 70%에 달했던 호감도가 2021년 8월 현재 40% 내외, 연령별로 봐도 30~50대 60% 내외에서 30%를 밑도는 수준으로 바뀌었다. 이낙연은 현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5~6월 인사청문회 전후 조사에서 '적합' 의견 60%로 별 논란 없이 총리 취임했고, 2020년 7월까지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단독 선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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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호감도는 34%, 비호감도는 58%다. 호감도 기준으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65%), 성향 진보층(57%), 40대(49%)에서 상대적으로 높다. 같은 당 소속 이낙연에게 호감 간다고 답한 사람 중에서는 이재명 호감·비호감 의견이 각각 40%·54%로 나뉘었다. 이재명의 당내 대선 후보 경선 도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7년 2~3월 첫 도전 당시 호감도는 39%, 2019년 12월 29%, 올해 3월 46%로 재상승했으나 8월 40%, 9월 34%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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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는 이번 조사 대상 네 명 중 유일한 실제 대선 출마 경험자다. 지난 대선 직전인 2017년 3~4월 호감도는 10%대였으나(→ 데일리 제464호), 올해 3월 20%, 이번 9월 28%로 상승했다. 비호감도는 2017년 3월 81%에서 현재 64%로 하락했다.
홍준표 호감도는 국민의힘 지지층(41%), 성향 보수층(36%)에서 비교적 높고, 남성(38%)과 여성(19%) 간 차이가 상당히 크다. 특히 20·30대 남성의 홍준표 호감도는 50% 내외, 40대 남성에서도 36%지만 같은 연령대 여성에서는 그 절반에 못 미친다. 지난 대선 직전 소속 정당 지지층에서의 호감도는 88%, 올해 3월·9월은 40%대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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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호감도 전월 대비 하락,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변함없어
- 홍준표 호감도 3월보다 상승,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석열이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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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양자 가상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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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대통령선거에서는 당내 경선을 최종 통과한 후보가 각 당을 대표하는 주자로 나서게 된다. 다음 대선을 6개월 앞둔 현시점 여당과 제1야당 지지층으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4인을 기준으로 양자 가상 구도 네 가지를 가정해 누가 대통령으로 더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만약 내년 대선에 다음 두 인물이 출마한다면:
[A] 이재명 43%-윤석열 42% [B] 이재명 44%-홍준표 39%
[C] 이낙연 40%-윤석열 42% [D] 이낙연 39%-홍준표 40%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과 이낙연, 국민의힘 소속 윤석열과 홍준표로 조합한 양자 가상 구도 네 가지를 각각 물은 결과, 모든 인물이 40% 내외 지지를 얻었고 양자 격차는 5%포인트 이내 백중세다. 유권자 열 명 중 두 명은 의견을 유보했다.
◎ 이재명·이낙연·윤석열은 양자 가상 구도에서 소속 정당 지지층의 80% 내외 선택을 받았으나, 홍준표는 그 비율이 70%대 초반이다. 홍준표는 인물 호감도에서와 마찬가지로 양자 가상 구도에서도 여성에서의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
◎ 2주 전인 9월 첫째 주 조사에서 유권자들이 기대하는 다음 대통령선거 결과는 '야당 후보 당선(정권 교체론)'이 49%, '여당 후보 당선(현 정권 유지론)' 37%였다(→ 데일리 제463호). 작년까지는 양론이 엎치락뒤치락했으나, 올해 들어서는 정권 교체론이 유지론을 최소 6%포인트(2월), 최대 21%포인트(4월 재보선 직후) 앞섰다. 그럼에도 여야 양자 가상 구도에서 여당 후보가 제1야당 후보와 비슷한 것은 범야권 규합이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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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목표할당 사례수는 2021년 7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 기준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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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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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무선전화 RDD 번호를 단순확률추출해 조사하고 전국 유권자를 대표할 수 있도록 지역, 성, 연령대 등 세부 특성 층별로 사후층화 가중을 적용하여 모집단 특성인 모수를 추정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 차기 정치 지도자)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 표본설계 보고서: 모집단 정의부터 모수추정까지 단계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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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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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의 일종으로, 수치가 작을수록 더 신뢰할 수 있다.
(참고) 캐나다 통계청 표본조사 상대표준오차 기준
- 0.0 ~ 4.9%: 매우 우수(Excellent)
- 5.0 ~ 9.9%: 우수(Very Good)
- 10.0 ~ 14.9%: 좋음(Good)
- 15.0 ~ 24.9%: 허용 가능(Acceptable)
- 25.0 ~ 34.9%: 주의사항과 함께 사용 가능(Use with caution)
- 35.0% 이상: 공표 시 신뢰 불가(Too unreliable to publish)



| 추석 연휴가 포함된 다음 주는 데일리 조사를 쉽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방역수칙 준수로 무탈하게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데일리 오피니언 제466호는 10월 1일(금)에 공개합니다. |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465호 2021년 9월 3주
→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1년 9월 14~16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5%(총 통화 6,708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항목(아래 순서대로 질문)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차기 정치 지도자 주요 인물별 호감 여부
· 윤석열, 이낙연, 이재명, 홍준표
→ 대선 양자 가상 구도
· A: 이재명 vs 윤석열 / B: 이재명 vs 홍준표
· C: 이낙연 vs 윤석열 / D: 이낙연 vs 홍준표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9/13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사직안 가결 /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 사퇴
- 9/14 부동산 관련 공직자 재산등록 의무화 등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 9/15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 / '광주형 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 경형 SUV 양산 시작
- 9/15 문재인 대통령, SLBM 수중 발사시험 참관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직안 가결
- 9/15 국토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 발표
- 9/16 '소비기한 표시제·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 국가식량계획 발표
- 더불어민주당 전국 순회 경선 / 빅테크·플랫폼 기업 주가 하락
- 공수처, 윤석열·손준성 등 입건 / '고발 사주, 대장동 개발 의혹' 논란 확산
요약
- 문 대통령 직무 긍정률 36%, 부정률 57%
-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2%, 무당(無黨)층 23%
- 국정농단 사태 이후 국민의힘 지지도 최고치, 주초 1차 예비경선 영향 추정
- 인물별 호감도: 이재명 34%, 윤석열 30%, 홍준표 28%, 이낙연 24%
- 양자 가상 구도
[A] 이재명 43%-윤석열 42%, [B] 이재명 44%-홍준표 39%
[C] 이낙연 40%-윤석열 42%, [D] 이낙연 39%-홍준표 40%
- 20·30대 성별 차이: 홍준표는 남성, 이낙연은 여성에서 상대적 강세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36%, '잘못하고 있다' 57%
한국갤럽이 2021년 9월 셋째 주(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6%가 긍정 평가했고 57%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4%).
◎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5%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5%포인트 상승했다. 부정률이 50%대 후반, 긍/부정률 격차가 20%포인트 이상 벌어진 것은 4개월 만이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29%/60%, 30대 37%/54%, 40대 52%/45%, 50대 39%/58%, 60대+ 29%/63%다.
◎ 지지하는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6%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92%가 부정적이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률이 앞섰다(긍정 21%, 부정 61%). 정치적 성향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진보층에서 68%, 중도층에서 35%, 보수층에서 13%다. 이번 주 대통령 직무 평가 변동 폭은 무당층, 성향 보수층에서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364명, 자유응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이하 '코로나19') 대처'(34%), '외교/국제 관계'(13%), '복지 확대'(6%),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4%), '전반적으로 잘한다', '국민 입장을 생각한다', '안정감/나라가 조용함', '북한 관계'(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566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30%),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11%), '코로나19 대처 미흡'(9%), '전반적으로 부족하다'(7%), '북한 관계'(5%), '독단적/일방적/편파적',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이상 3%) 등을 지적했다. 또한, '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언급이 새로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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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2%, 무당(無黨)층 23%
- 국정농단 사태 이후 국민의힘 지지도 최고치, 주초 1차 예비경선 영향 추정
2021년 9월 셋째 주(14~16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2%,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이 23%다. 그다음은 정의당 4%,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 각각 3%, 그 외 정당/단체의 합이 1%다. 국민의힘 지지도가 지난주보다 6%포인트 상승했고, 그 외 정당은 1%포인트 이내 등락했다.
◎ 국민의힘 지지도 34%는 2016년 국정농단 사태 본격화 이후 최고치(전신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포함)다. 과거 국민의힘 계열 정당 지지도 30%대 기록은 2016년 10월 첫째 주(당시 새누리당, 30%)가 마지막이었고, 2017년 분당되면서 한동안 한 자릿수에 머물기도 했다. 올해 4월 재보궐선거 직후 다시 30%까지 올랐고, 현 정부 출범 이래 수치상 여당보다 1%포인트라도 앞선 것은 올해 7월 둘째 주 이후 두 번째다.
◎ 연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40대에서 42%, 국민의힘은 60대 이상에서 47%, 무당층 비율은 20대에서 34%로 가장 많았다. 정치적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65%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의 68%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31% 동률,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30%다. 정치 고관심층에서는 국민의힘 46%, 더불어민주당 35%, 무당층 6%다.
◎ 이번 국민의힘 지지도 급등은 주초 대선 1차 예비경선 영향으로 보인다. 성향 보수층·정치 고관심층에서 국민의힘 지지가 지난주보다 크게 늘었다. 대통령 직무 평가 변동 폭이 큰 점 역시 이와 연관된 현상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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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정치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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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별 호감도('호감 간다' 응답 비율):
이재명 34%, 윤석열 30%, 홍준표 28%, 이낙연 24%
2021년 9월 14~16일 전국 성인 1,001명에게 차기 정치 지도자로 거론되는 여야 주요 인물 4인 각각에 대한 호감 여부를 물었다(순서 로테이션). 그 결과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34%, 윤석열 전 검찰총장 30%,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28%,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24% 순으로 나타났다.
◎ 개별 호감 여부는 자당(自黨) 지지층 내 핵심 호감층뿐 아니라, 타당(他黨) 지지층에서의 확장 가능성 등을 가늠하는 데 참고할 만한 자료다. 참고로, 9월 첫째 주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자유응답)는 이재명 24%, 윤석열 19%, 이낙연 8%, 홍준표 6%였다(→ 데일리 제4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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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호감도는 국민의힘 지지층(64%), 성향 보수층(54%) 등에서 높았다. 연령별 호감도는 20~40대 20% 내외, 50대 40%, 60대 이상에서 45%다. 같은 당 소속 홍준표에게 호감 간다고 답한 사람 셋 중 한 명만 윤석열에게도 호감을 보였다. 즉, 두 사람의 대중 이미지는 상당히 이질적이라고 볼 수 있다.
검찰총장 재직 중이던 작년 7월과 10월 두 차례 직무 평가에서는 긍·부정률이 모두 40% 내외였고(→ 데일리 제423호), 검찰총장직 사퇴 직후인 올해 3월 호감도 역시 40%였으나(→ 제439호), 8월 조사에서는 상당히 하락했다(→ 제461호). 최근 그와 관련해 '고발 사주' 의혹이 있으나, 호감도는 한 달 전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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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호감도는 광주·전라 지역(45%),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4%), 성향 진보층(39%)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다. 20·30대 여성의 이낙연 호감도는 30%를 웃돌지만, 같은 연령대 남성에서는 10% 내외로 성별 차이가 큰 편이다. 같은 당 소속 이재명에게 호감 간다고 답한 사람 중 67%가 이낙연에 대해서는 호감 가지 않는다고 답해 치열한 당내 경선 분위기를 반영했다.
이낙연은 최장수 국무총리로 재직 중이던 2019년 12월 대비 호감도 하락 폭이 매우 크다(→ 데일리 제382호). 2019년 12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성향 진보층 등에서 약 70%에 달했던 호감도가 2021년 8월 현재 40% 내외, 연령별로 봐도 30~50대 60% 내외에서 30%를 밑도는 수준으로 바뀌었다. 이낙연은 현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5~6월 인사청문회 전후 조사에서 '적합' 의견 60%로 별 논란 없이 총리 취임했고, 2020년 7월까지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단독 선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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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호감도는 34%, 비호감도는 58%다. 호감도 기준으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65%), 성향 진보층(57%), 40대(49%)에서 상대적으로 높다. 같은 당 소속 이낙연에게 호감 간다고 답한 사람 중에서는 이재명 호감·비호감 의견이 각각 40%·54%로 나뉘었다. 이재명의 당내 대선 후보 경선 도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7년 2~3월 첫 도전 당시 호감도는 39%, 2019년 12월 29%, 올해 3월 46%로 재상승했으나 8월 40%, 9월 34%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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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는 이번 조사 대상 네 명 중 유일한 실제 대선 출마 경험자다. 지난 대선 직전인 2017년 3~4월 호감도는 10%대였으나(→ 데일리 제464호), 올해 3월 20%, 이번 9월 28%로 상승했다. 비호감도는 2017년 3월 81%에서 현재 64%로 하락했다.
홍준표 호감도는 국민의힘 지지층(41%), 성향 보수층(36%)에서 비교적 높고, 남성(38%)과 여성(19%) 간 차이가 상당히 크다. 특히 20·30대 남성의 홍준표 호감도는 50% 내외, 40대 남성에서도 36%지만 같은 연령대 여성에서는 그 절반에 못 미친다. 지난 대선 직전 소속 정당 지지층에서의 호감도는 88%, 올해 3월·9월은 40%대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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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호감도 전월 대비 하락,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변함없어
- 홍준표 호감도 3월보다 상승,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석열이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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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양자 가상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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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대통령선거에서는 당내 경선을 최종 통과한 후보가 각 당을 대표하는 주자로 나서게 된다. 다음 대선을 6개월 앞둔 현시점 여당과 제1야당 지지층으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4인을 기준으로 양자 가상 구도 네 가지를 가정해 누가 대통령으로 더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만약 내년 대선에 다음 두 인물이 출마한다면:
[A] 이재명 43%-윤석열 42% [B] 이재명 44%-홍준표 39%
[C] 이낙연 40%-윤석열 42% [D] 이낙연 39%-홍준표 40%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과 이낙연, 국민의힘 소속 윤석열과 홍준표로 조합한 양자 가상 구도 네 가지를 각각 물은 결과, 모든 인물이 40% 내외 지지를 얻었고 양자 격차는 5%포인트 이내 백중세다. 유권자 열 명 중 두 명은 의견을 유보했다.
◎ 이재명·이낙연·윤석열은 양자 가상 구도에서 소속 정당 지지층의 80% 내외 선택을 받았으나, 홍준표는 그 비율이 70%대 초반이다. 홍준표는 인물 호감도에서와 마찬가지로 양자 가상 구도에서도 여성에서의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
◎ 2주 전인 9월 첫째 주 조사에서 유권자들이 기대하는 다음 대통령선거 결과는 '야당 후보 당선(정권 교체론)'이 49%, '여당 후보 당선(현 정권 유지론)' 37%였다(→ 데일리 제463호). 작년까지는 양론이 엎치락뒤치락했으나, 올해 들어서는 정권 교체론이 유지론을 최소 6%포인트(2월), 최대 21%포인트(4월 재보선 직후) 앞섰다. 그럼에도 여야 양자 가상 구도에서 여당 후보가 제1야당 후보와 비슷한 것은 범야권 규합이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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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목표할당 사례수는 2021년 7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 기준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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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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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무선전화 RDD 번호를 단순확률추출해 조사하고 전국 유권자를 대표할 수 있도록 지역, 성, 연령대 등 세부 특성 층별로 사후층화 가중을 적용하여 모집단 특성인 모수를 추정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 차기 정치 지도자)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 표본설계 보고서: 모집단 정의부터 모수추정까지 단계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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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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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의 일종으로, 수치가 작을수록 더 신뢰할 수 있다.
(참고) 캐나다 통계청 표본조사 상대표준오차 기준
- 0.0 ~ 4.9%: 매우 우수(Excellent)
- 5.0 ~ 9.9%: 우수(Very Good)
- 10.0 ~ 14.9%: 좋음(Good)
- 15.0 ~ 24.9%: 허용 가능(Acceptable)
- 25.0 ~ 34.9%: 주의사항과 함께 사용 가능(Use with caution)
- 35.0% 이상: 공표 시 신뢰 불가(Too unreliable to publi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