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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458호(2021년 7월 5주) - 경제 전망 (7월 통합 포함)
조사일 : 2021/07/29
● 2021년 7월 30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458호 2021년 7월 5주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1년 7월 27~29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6%(총 통화 6,250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항목(아래 순서대로 질문)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2021년 7월 통합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 주관적 정치 성향
경제 전망: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7/23 국민 88% 인당 25만 원 등 재난지원금, 국회 상임위 재배분 여야 합의
- 7/26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대선 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 경고
- 7/26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8/8) / 한국 갯벌, 유네스코 자연유산 등재
- 7/27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로 일괄 격상(일부 지역 자체 4단계 적용)
- 7/27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 '언론중재법' 국회 소위 통과
- 7/28 부동산 관련 정부 합동 브리핑 / 더불어민주당 대선 본경선 첫 TV토론회
- 7/29 '부울경 특별지자체' 합동추진단 개소·협약식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간담회
- 도쿄 올림픽 개회 /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실무협상 결렬
- 광화문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서울시의회 임시 전시

요약
- 최근 10주간 문 대통령 직무 긍정률 37~40% 사이
-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28%, 무당(無黨)층 24%
- 양대 정당 지지도 격차, 5월 말 수준으로 확대
- 경기·살림살이 전망, 두 달 만에 다시 비관론 우세로 전환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40%, '잘못하고 있다' 53%

한국갤럽이 2021년 7월 다섯째 주(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0%가 긍정 평가했고 53%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4%).

◎ 최근 10주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37~40% 사이로 큰 변함없으며, 작년 12월~올해 3월 초와 비슷한 수준이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37%/52%, 30대 43%/53%, 40대 51%/45%, 50대 43%/52%, 60대+ 32%/60%다.

◎ 지지하는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7%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92%가 부정적이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률이 앞섰다(긍정 28%, 부정 56%). 정치적 성향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진보층에서 72%, 중도층에서 35%, 보수층에서 20%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05명, 자유응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이하 '코로나19') 대처'(29%), '외교/국제 관계'(17%), '북한 관계',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이상 5%), '전반적으로 잘한다'(4%), '복지 확대'(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529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27%), '코로나19 대처 미흡'(15%),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9%), '북한 관계', '독단적/일방적/편파적'(이상 5%), '전반적으로 부족하다'(4%),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 '인사(人事) 문제'(이상 3%)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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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28%, 무당(無黨)층 24%

2021년 7월 다섯째 주(27~29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28%,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이 24%다. 정의당과 국민의당 각각 4%, 열린민주당 3%, 그 외 정당/단체의 합이 1%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지난주 대비 2%포인트 상승, 국민의힘은 변함없으며 무당층은 4%포인트 줄었다. 이번 주 양대 정당 지지도 격차는 7%포인트로, 국민의힘 대표 경선 본격화 직전인 5월 4주와 비슷하다(→ 데일리 제449호).

◎ 연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40대에서 46%, 국민의힘은 60대 이상에서 38%, 무당층 비율은 20대에서 40%로 가장 많았다. 정치적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0%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의 55%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31%·27%로 비슷하고,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 29%다.

◎ 7월 첫째 주부터 셋째 주까지는 정치 고관심층에서 국민의힘(40~45%) 지지도가 더불어민주당(30~33%)보다 약 10%포인트 높았으나, 지난주부터 양당이 비슷해졌다. 이번 주 정치 고관심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7%, 국민의힘 35%, 무당층 15%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이 본격화함에 따라 여당 지지층의 관심 또한 고조된 결과로 보인다.








월간 통합 자료 공개에 앞서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을 조사한 결과이며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비교는 어렵다.

월 단위로 데이터를 통합하면 전국 표본수 약 4,000명, 지역별로는 서울 약 800명, 광주/전라 약 400명, 10세 단위 연령별로도 평균 700명 이상 되어 추이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단, 월간 통합을 해도 강원은 약 120명, 제주는 약 50명에 불과한 소표본 지역이므로 해석 시 주의를 요한다.


표본크기별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다음과 같다.
50명/±13.9%P(포인트), 100명/±9.8%P, 300명/±5.7%P, 500명/±4.4%P, 800명/±3.5%P, 1,000명/±3.1%P, 1,500명/±2.5%P, 3,000명/±1.8%P, 4,000명/±1.5%P, 5,000명/±1.4%P, 10,000명/±1.0%P, 30,000명/±0.6%P, 50,000명/±0.4%P


월 통합 기준 주요 조사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는 첨부 파일 34~35페이지에 제시했다.

● 2013~2020년 매월 통합 상세 자료는 아래 링크한 파일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제384~430호(2020년) | 제337~383호(2019년) | 제289~336호(2018년) | 제241~288호(2017년)
제193~240호(2016년) | 제145~192호(2015년) | 제98~144호(2014년) | 제50~97호(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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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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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정당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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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주관적 정치 성향





#경제 전망 -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한국갤럽은 1979년부터 40여 년간 갤럽 인터내셔널(Gallup International) 다국가 비교 조사의 일환으로 경제 전망을 추적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매년 말 전국(제주 제외) 성인 1,500명을 면접조사한다.
2017년 9월부터는 연간 12회(매월 1회) 전국 성인 1,000명 전화조사로 더 시의성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이는 대통령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등 정치 지표와 함께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경제 지표다.

● 경제 전망 조사 결과 교차집계표의 Net Score(순(純) 지수)는 낙관-비관 응답 비율의 차이다. 경제 전망 특성상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을 것, 즉 현재와 향후 1년간 상황이 비슷할 것이란 응답이 많으므로 낙관·비관 어느 한쪽의 응답만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곤란할 수 있다.
Net Score는 이를 단순화하여 조사 시기별, 응답자 특성별 차이를 보기 쉽게 한다. 양수(陽數)가 클수록 낙관론이, 음수(陰數)가 클수록 비관론이 우세하다고 볼 수 있으며 0에 가까울수록 낙관·비관 격차가 작음을 의미한다.


향후 1년간 경기 '좋아질 것' 30%, '나빠질 것' 34%: 두 달 만에 다시 비관론 우세로 전환
- 순지수('좋아질 것'-'나빠질 것') 경기 5월(5)→6월(10)→7월(-4), 살림살이 (0)→(5)→(-2)
- ('감소할 것'-'증가할 것') 국제분쟁 5월(-38)→6월(-36)→7월(-38)


한국갤럽이 2021년 7월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30%가 '좋아질 것', 34%는 '나빠질 것', 31%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고 5%는 의견을 유보했다. 2018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35개월 연속 경기 비관론 우세, 5~6월 두 달간 낙관론 우세로 바뀌었으나 이번 7월 다시 비관론이 앞섰다.

◎ 지난 6월 경기·살림살이 전망은 약 3년 전인 2018년 5월과 비슷했다. 당시는 4.27 남북정상회담 직후로, 현 정부 출범 이래 경제 전망이 가장 밝았던 때다. 가장 부정적인 시기는 수도권 중심 코로나19 2차 확산기인 2020년 8월이다. 5~6월은 국내 백신 접종 가속화에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진 듯했으나, 7월 들어 상황이 달라졌다.
국내 백신 접종 속도는 정체, 확진자는 급증해 7월 12일부터 4주간 수도권 기준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중이다. 참고로, 코로나19 정부 대응 긍정 평가는 4월 43%에서 5월 50%, 6월 64%로 상승했으나, 7월 47%로 하락했다(→ 데일리 제456호).

◎ 경기 전망에 대한 낙관(좋아질 것)-비관(나빠질 것) 격차(Net Score, 순(純)지수)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6월 46 → 7월 32), 성향 진보층(36 → 25),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49 → 34) 등 정부 정책 방향에 공감·신뢰 정도가 강한 이들에게서 높은 편이지만, 전반적으로 전월 대비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층(6월 -21 → 7월 -31), 성향 보수층(-15 → -27),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자(-21 → -31) 등에서는 전체 평균(10 → -4)을 크게 밑돌았다.

◎ 향후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19%가 '좋아질 것', 21%가 '나빠질 것', 57%는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살림살이 전망 순지수(낙관-비관 격차) 기준으로 보면 2018년 5월 11, 그해 6월(-3)부터 올해 4월(-8)까지 3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다 5월 0, 6월 5로 플러스가 됐지만, 이번 7월(-2)은 다시 마이너스다. 살림살이 전망은 생활수준 중하/하층에서 더 비관적이다(순지수 상/중상층 22, 중층 2, 중하층 -15, 하층 -23).

◎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50%가 '증가할 것', 12%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해 다섯 달째 답보했다. 국제관계 전망은 경기·살림살이 전망과 달리 정치적 성향이나 지지정당 등 응답자 특성별 차이가 크지 않다. '세계인의 화합·평화의 장'으로 일컬어지는 올림픽이 1년 연기 끝에 무관중으로 개회·진행 중이지만, 경제 전반이나 국제관계 앞날 인식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해 보인다. 우리는 미중 갈등 장기화, 국가 간 백신 물량 확보 경쟁, 국경을 넘나드는 IT·데이터 산업 규제 움직임 등 불확실성 큰 난제들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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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목표할당 사례수는 2021년 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 기준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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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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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무선전화 RDD 번호를 단순확률추출해 조사하고 전국 유권자를 대표할 수 있도록 지역, 성, 연령대 등 세부 특성 층별로 사후층화 가중을 적용하여 모집단 특성인 모수를 추정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 차기 정치 지도자)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표본설계 보고서: 모집단 정의부터 모수추정까지 단계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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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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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의 일종으로, 수치가 작을수록 더 신뢰할 수 있다.

(참고) 캐나다 통계청 표본조사 상대표준오차 기준
- 0.0 ~ 4.9%: 매우 우수(Excellent)
- 5.0 ~ 9.9%: 우수(Very Good)
- 10.0 ~ 14.9%: 좋음(Good)
- 15.0 ~ 24.9%: 허용 가능(Acceptable)
- 25.0 ~ 34.9%: 주의사항과 함께 사용 가능(Use with caution)
- 35.0% 이상: 공표 시 신뢰 불가(Too unreliable to pub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