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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672호(2026년 8월 3주) - 경제, 주가지수 전망, 올해 국내 주식 투자·손익 여부
조사일 : 2026/08/20
● 2026년 8월 21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72호 2026년 8월 3주
→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6년 8월 18~20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5.6%(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0.0%(총통화 10,038명 중 1,004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경제 전망: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 증시 관련 인식: 국내 주가지수 전망, 올해 국내 주식 투자·손익 여부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8/14 이재명 대통령, '필요시 임기 단축 대통령제 개헌 수용
· 8/15 李 광복절 경축사, '한반도 정전체제 → 평화체제' 논의 제안
· 8/17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 김민석 선출
· 8/18 조희대 대법원장, 대법관 후보 2인 서면 임명 제청 / 정성호 법무부장관 사직서 제출
· 8/20 기후부 전기본 총괄위, 2040년 전력수요 전망치 대폭 상향
     / 가계부채 2,000조 원 돌파; 기준금리 연속 인상 가능성
     / 신천지예수교, '국민의힘 집단가입 사회적 물의' 공식 사과
· 거제·통영 등 남부 폭우 피해 / 용산공원 등 주택 공급 후보지 공방 / 여당, 대법원장 사퇴 요구
·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 북미 정상 간 소통 언급 / 원·달러환율 1,300원대로 하락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대규모 주주환원 예고 / 모더나·머크, 암 백신 3상 성공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잘하고 있다' 45%, '잘못하고 있다' 45%
· 직무 부정 평가 이유 1순위, 7월 넷째 주부터 줄곧 '부동산 문제'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5%... 무당(無黨)층 26%
· 8.17 여당 전당대회 전후 대통령 평가, 정당 지지 구도 거의 변함없어
[경제 전망]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좋아질 것 32%, 나빠질 것 36%, 비슷할 것 27%
· 1년간 살림살이 좋아질 것 20%, 나빠질 것 25%, 비슷할 것 51%
· 두 달 연속 경기·살림살이 비관론 근소 우위, 성향 진보층과 보수층 시각 상반 경향 지속
[국내 주가지수 전망] 향후 1년간 '오를 것' 37%, '내릴 것' 29%, '변화 없을 것' 18%
· 전반적 경기보다 코스피 전망 더 긍정적... 국내 주식 투자자 중 50%가 낙관
[국내 주식/ETF] '올해 거래·보유한 적 있다' 43%; 생활수준 상/중상층, 사무/관리직, 40대 60%대
· (투자자 기준) '올해 이익 봤다/수익권' 42%, '손해/손실권' 40%, '이익·손해 안 봤다' 17%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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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 45%, 부정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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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26년 8월 셋째 주(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45%가 긍정 평가했고 45%는 부정 평가했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라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4%)·성향 진보층(72%)에서,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80%)·보수층(75%)에 많다. 중도층은 긍·부정 비슷하고(43%:46%), 지지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는 부정론이 우세하다(29%:50%). 연령별 직무 긍정률은 40·50대(50%대)에서 높고, 20·30대(30%대)에서 낮은 편이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449명, 자유응답) '외교'(19%), '경제/민생'(11%), '전반적으로 잘한다', '소통'(이상 7%), '열심히 한다/노력한다', '서민 정책/복지'(이상 5%), '직무 능력/유능함'(4%), '부동산 정책', '추진력/실행력/속도감', '전 정부 극복'(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449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28%), '경제/민생'(12%), '국방/안보/대북'(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독재/독단'(5%),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4%), '검찰 권한 축소', '공정성 부족',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통합·협치 부족', '외교'(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부동산 문제는 7월 넷째 주부터 줄곧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다.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부정률은 지난주 44%(취임 후 최저):46%에서 각각 1%포인트씩 등락해 45% 동률을 이뤘고, 긍·부정 평가 이유에서도 큰 변화는 없다(→ 제671호). 단, 지난 몇 주간 부정 평가 이유에서 '국방/안보' 점진 증가는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건, 그리고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북핵 관련 발언 영향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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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5%... 무당(無黨)층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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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셋째 주(18~20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5%,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각각 2%,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다. 더불어민주당은 8월 17일 김민석 신임 대표를 선출했다. 여당 전당대회 전후 전반적인 정당 지지 구도는 거의 변함없다.

◎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3%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60%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20%,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3%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 조사 결과로, 표본오차는 ±3%포인트(이하 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수치를 단순히 비교해선 안 된다. 예컨대 이번 주 전국 1,004명 조사에서 서울 188명(조사완료 사례수) 기준 표본오차는 최대 ±7%포인트(이하 95% 신뢰수준)다. 서울의 국민의힘 지지도 29%는 같은 방식으로 100번 조사했을 때 95번은 최저 23%에서 최고 36% 안에 들고, 5번 정도는 이 구간을 벗어날 수 있음을 의미하는 추정치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경제 전망 -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한국갤럽은 1979년부터 40여 년간 갤럽 인터내셔널(Gallup International) 다국가 비교 목적으로 새해 경제 전망을 추적해 왔고(매년 말 전국 1,500명 면접조사), 2017년 9월부터는 매월 1회 전국 유권자 1,000명 전화조사로 한층 시의성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이는 대통령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등 정치 지표와 함께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경제 지표다.

○ 경제 전망 조사 결과 교차집계표의 Net Score(순(純) 지수)는 낙관-비관 응답 비율의 차이다. 경제 전망 특성상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을 것, 즉 현재와 향후 1년간 상황이 비슷할 것이란 응답이 많으므로 낙관·비관 어느 한쪽의 응답만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곤란할 수 있다.
Net Score는 이를 단순화하여 조사 시기별, 응답자 특성별 차이를 보기 쉽게 한다. 양수(陽數)가 클수록 낙관론이, 음수(陰數)가 클수록 비관론이 우세하다고 볼 수 있으며 0에 가까울수록 낙관·비관 격차가 작음을 의미한다.

● 지난 몇 년간 우리나라에서는 남북 관계 급변과 정권 교체, 세계적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엔데믹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에너지 수급난, 고물가·고금리 등의 상황이 차례로 펼쳐졌고, 그때마다 한국인의 경제 전망도 요동쳤다. 그간의 데이터를 종합하여 주요 사건 영향, 인구사회적 특성, 정치적 태도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볼 수 있다.
→ [조사談] 경제에 대한 생각: 체감 지표의 측정과 특성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좋아질 것 32%, 나빠질 것 36%, 비슷할 것 27%
- 두 달 연속 경기 비관론 근소 우위

한국갤럽이 2026년 8월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항목 로테이션) 32%가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고, 36%는 '나빠질 것', 27%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5%는 의견을 유보했다. 올 상반기 6개월간 근소하게나마 경기 낙관론 우위가 이어졌지만, 7월부터 비관론 근소 우위로 바뀌었다. 이는 계속되는 유가·물가 불안정 상황에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가 가중된 탓으로 보인다. 6월 9,000선까지 넘나들었던 코스피는 8월 현재 7,000선 아래에서 급등락하고 있다. 6월 1,500원을 웃돌던 원·달러 환율은 이번 주 1,300원대에 진입했다.

◎ 2017년 9월 이후 매월 경기 전망 조사에서는 대체로 비관론이 지배적이었다. 낙관론이 비관론을 1%포인트나마 앞선 것은 문재인 정부의 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2018년 5월 낙관론 35%(:비관론 22%), 백신 접종 가속화로 코로나19 팬데믹 공포가 걷히던 시기인 2021년 6월 38%(:28%)를 포함해 현 정부 출범 후인 작년 6, 7, 11월, 올해 1~6월까지 열여덟 번이다(→ C2023#A). 경기 낙관론은 현 정부 출범 직후인 작년 6월 52%가 8년 내 최고치, 비관론 25%가 최저치다.






성향 진보층과 보수층 시각 상반 경향 지속; 40대와 20대 대비

경기 낙관론은 대체로 정부 정책 방향에 공감·신뢰 정도가 강한 이들에게서 높은 편이다.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직후인 2024년 12월에는 보수층의 경기 비관론이 늘고, 진보층에서는 줄었으며 중도층은 거의 변함없었다. 2025년 1, 2월 지속된 국가적 리더십 부재 국면에는 성향별 경기 전망이 동조화했고, 윤 대통령 파면 선고 후인 4월부터는 진보층에서 낙관론이 급증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직후인 지난해 6월 78%에 달했다.

◎ 이번 주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40대에서(55%) 가장 높고, 20대(33%)에서 가장 낮다. 연령별 경기 전망 순지수(낙관-비관) 역시 40대(+14)와 20대(-24)가 최고·최저로 대비된다.
성향별 경기 전망 순지수는 진보층 +31, 중도층 -7, 보수층 -39;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 +46, 부정 평가자 -54;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37, 국민의힘 지지층 -53이다.






향후 1년간 살림살이 좋아질 것 20%, 나빠질 것 25%, 비슷할 것 51%

향후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좋아질 것' 20%, '나빠질 것' 25%, '비슷할 것' 51%다. 살림살이 낙관론과 비관론이 전월 대비 각각 3%포인트, 1%포인트 줄었다. 경기 전망과 마찬가지로 살림살이 전망도 두 달 연속 비관론 근소 우위다.

◎ 살림살이 전망은 경기 전망보다 답보론이 많고, 변동성이 작은 편이다. 장기간 집값·환율 불안정, 고금리·고물가 상황이 지속돼 개개인 일상생활에서는 뚜렷한 변화를 체감하기 어려운 탓으로 짐작된다. 정권 교체 전까지 살림살이 전망은 경기 전망에 비해 정치적 태도보다 생활수준 상하 간 차이가 컸는데, 작년 6월 이후로는 그렇지 않다. 경기 전망 못지않게 살림살이 전망에서도 성향별 대비가 극명하다: 살림살이 전망 순지수(낙관-비관) 기준 생활수준 상/중상층 +6, 하층 -26; 성향 진보층 +17, 보수층 -30;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 +30, 부정 평가자 -40.






향후 1년간 국제분쟁 증가할 것 48%, 감소할 것 12%, 비슷할 것 30%
- 저연령일수록, 생활수준 상/중상층, 보수층 비관론 더 강해

향후 1년간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48%가 '증가할 것', 12%가 '감소할 것', 30%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월 대비 비관론만 1%포인트 줄었다. 국제관계 전망 순지수(낙관-비관) 기준으로 보면 올해 1월 -51에서 6월 -17까지 감소하다가 7월 -37로 후퇴했다. 2월 말 시작된 미국-이란 전쟁은 수개월 휴전과 교전, 종전 협상과 경색 거듭 중이다.
2017년 9월 이후 국제관계 전망에서 낙관론이 비관론을 앞선 것은 문재인 정부 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2018년 5월 단 한 번이다(→ C2023#C).

◎ 8월 국제관계 전망은 저연령일수록, 생활수준 상/중상층, 성향 보수층에서 비관론이 더 강하다: 20대 -55, 70대 이상 -21; 생활수준 상/중상층 -45, 하층 -21; 진보층 -31, 보수층 -55;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 -21, 부정 평가자 -53. 이는 미국-이란 전쟁 같은 대외 환경 관심, 한미·북미·대북 관계 등 경제·안보 측면 정부 역량 신뢰 차이로도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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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관련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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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년간 국내 주가지수: '오를 것' 37%, '내릴 것' 29%, '불변' 18%
- 전반적 경기보다 코스피 전망 더 긍정적... 국내 주식 투자자 중 50%가 낙관

한국갤럽이 2026년 8월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주식 가치, 즉 주가지수(KOSPI) 등락 전망에 관해 물었다(항목 로테이션). 그 결과 '현재보다 오를 것' 37%, '내릴 것' 29%, '변화 없을 것' 18%로 나타났고 16%는 의견을 유보했다. 선행 질문에서 파악한 전반적 경기 전망보다 코스피 전망이 더 긍정적이며, 이는 실물경제와 금융경제의 체감적 괴리로도 읽힌다.

◎ 과거 코스피 등락 전망 순지수(상승-하락)는 2021년 1월(코스피 첫 3,000 돌파) +16, 2022년 9월(2,300선, 과잉 유동성 여파·금리 인상) -35, 2026년 1월 +20, 그리고 이번 7월 +8이다. 올해 1월 이재명 대통령 공약이던 5,000선을 넘어선 코스피는 6월 장중 9,385.59까지 기록 후 하락 조정, 현재 7,000선 턱밑에서 급등락하고 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 후 변동성이 매우 커졌지만, 2022년처럼 비관론 지배적 분위기는 아니다.

◎ 올해 국내 주식/ETF를 거래했거나 보유한 적 있는 사람(이하 '국내 주식 투자자', 432명) 중에서는 50%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고, 비투자자(572명) 중에서는 상승·하락(27%:30%) 비등했다.

◎ 정치적 성향별 올해 국내 주식 투자자 비율은 보수층 43%, 중도층 48%, 진보층 54%로 큰 차이 없다. 그러나 향후 1년간 코스피 전망 순지수는 보수층 -26, 중도층 +10, 진보층 +37,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43)와 부정 평가자(-29) 간에도 양극적이다. 즉, 경기 전망과 마찬가지로 코스피 전망에서도 경제와 정치 인식의 불가분성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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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주식/ETF 거래·보유한 적 있다' 43%

올해 국내 주식 또는 ETF를 거래했거나 보유한 적 있는 사람은 43%로 파악됐다. 국내 주식 투자자는 사무/관리직 종사자(61%), 생활수준이 높을수록(상/중상층 64%; 하층 13%), 40대(60%)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단, 이 비율은 국내 증시 투자 한정이라는 데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지난 1월 국내·해외 불문 기준 주식 보유율은 48%였다(→ 제6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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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투자자) 올해 손익 여부:
'이익 봤다/수익권' 42%, '손해 봤다/손실권' 40%, '이익도 손해도 안 봤다' 17%


국내 주식 투자자 432명에게 올해 손익 여부를 물은 결과, 42%가 '이익 봤다/수익권'이라고 답했다. '손해 봤다/손실권' 40%, '이익도 손해도 안 봤다' 17%, 그리고 1%는 의견을 유보했다. 전체 유권자 1,004명 기준으로 보면 올해 국내 주식 비투자자가 절반 남짓한(57%) 가운데 수익자와 손실자가 각각 18%, 17%로 비슷한 비중을 차지한다.

◎ 참고로, 올해 국내 주식 수익자(183명) 중에서는 59%가 대통령 직무에 긍정적, 손실자(171명) 중 63%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경기·살림살이 전망에서도 국내 주식 수익자는 낙관론, 손실자는 비관론으로 기울었다.
이는 현 정부 신뢰 여부, 정책 동조성, 투자 시기 등이 복합된 현상으로 보인다. 코스피 5,200선이던 올해 1월 유리한 재테크 방법 질문에 '주식'(37%)이 '부동산'(22%)을 앞섰고, 당시 대통령 긍정 평가자·성향 진보층 등에서 주식 선호가 두드러졌다(→ 제6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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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6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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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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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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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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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