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오피니언 제602호(2024년 11월 2주) - 미국 대선 트럼프 당선 영향, 북한 도발 대응, 핵무기 보유 #핵무장
- 조사일 : 2024/11/14
- [GallupKoreaDailyOpinion_602(20241115).pdf] 다운로드
● 2024년 11월 15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02호 2024년 11월 2주
→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4년 11월 12~14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2.2%(총통화 8,241명 중 1,002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미국 대선 트럼프 당선 영향: 한국 경제, 대북·안보, 세계 평화
→ 북한 도발 대응
→ '우리나라도 핵무기 보유' 주장 찬반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11/8 대통령실, '김 여사 해외 순방 불참'
· 11/9 더불어민주당, 2차 장외집회
· 11/10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자위권적 핵무장 촉구 결의안 발의'
· 11/12 윤석열 대통령, '임기 후반기 양극화 타개'
· 11/13 야권, '尹 탄핵 국회의원연대' 출범
· 11/14 대입 수능 / 尹, APEC·G20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
/ 법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1심 150만 원 선고
/ '김건희 특검법' 수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명태균 소환 조사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20%, 부정 71%
· 직무 긍정률 하락세, 한 달여 만에 멈춰 / '김건희 여사 문제'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27%, 더불어민주당 34%, 조국혁신당 7%, 무당(無黨)층 26%
· 현 정부 출범 후 여당 지지도 최저치
[미국 대선 트럼프 당선] 한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 73%, 긍정적 12%
· 대북관계·국가안보, 세계 평화에 미치는 영향: 각각 30% 낙관, 절반가량 비관
[북한 도발 대응] 평화·외교적 해결책 노력 계속 69%, 군사적 해결책 필요 25%
· 성향 진보층·여성, 평화·외교적 해결책 더 바라
[우리나라도 핵무기 보유 주장] 찬성 66%, 반대 30%
· 북한 도발에 평화·외교적 대응 바라는 유권자도 핵무기 보유에는 과반 찬성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20%, '잘못하고 있다' 71%
한국갤럽이 2024년 11월 둘째 주(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0%가 긍정 평가했고 71%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6%).
◎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윤 대통령이 현재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고,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성향 진보층, 40대 등에서는 그 비율이 90% 내외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만 직무 긍정률이 50%를 웃돌았고, 70대 이상에서는 긍·부정적 시각이 팽팽하게 갈렸다(44%·45%).
◎ 9월 말부터 지난주까지(23%→17%) 이어진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 하락세가 이번 주 멈췄다. 국민의힘 지지층, 70대 이상, 대구·경북 지역 등에서의 변화폭이 컸다. 지난 목요일 대국민담화·기자회견에 기존 지지층 일부가 주목·호응한 것으로 보인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200명, 자유응답) '외교'(28%),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결단력/추진력/뚝심'(이상 6%), '안정적', '국방/안보', '의대 정원 확대'(이상 5%), '경제/민생', '주관/소신', '변화/쇄신'(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714명, 자유응답) '김건희 여사 문제'(16%), '경제/민생/물가'(13%), '소통 미흡'(7%),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외교', '전반적으로 잘못한다'(이상 6%), '독단적/일방적', '부정부패/비리', '의대 정원 확대(이상 4%) 등을 이유로 들었다. 5주 연속 김 여사 관련 문제가 경제·민생과 함께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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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27%, 더불어민주당 34%, 조국혁신당 7%, 무당(無黨)층 26%
2024년 11월 둘째 주(12~14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27%, 더불어민주당 34%,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3%,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2%,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다. 양대 정당은 총선 후 국민의힘 경선 기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30% 안팎에서 비등한 구도였는데, 지난주는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간격을 벌렸고 이번 주는 그 간격을 유지한 채 양당이 동반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도 27%는 현 정부 출범 후 최저치다(최고치는 2022년 6월 1·2주 45%).
◎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0%가 국민의힘, 진보층에서는 60%가 더불어민주당, 13%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19%, 더불어민주당 34%, 조국혁신당 7%,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6%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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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트럼프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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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에 긍정적 영향 줄 것 12%, 부정적 73%, 영향 없을 것 7%
[대북관계·국가안보]에 긍정적 30%, 부정적 50%, 영향 없을 것 11%
[세계 평화]에 긍정적 30%, 부정적 46%, 영향 없을 것 13%
2024년 11월 5일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트럼프 후보가 당선했다. 한국갤럽이 11월 12~14일 전국 유권자 1,002명에게 트럼프 당선이 우리나라 경제, 대북관계와 국가안보, 세계 평화에 각각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보는지 물었다(3점 척도). 그 결과 73%가 한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봤고, 12%만 '긍정적', 7%는 '영향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의견 유보 7%). 대북관계·국가안보, 세계 평화 측면에 관해서는 '긍정적 영향'이 각각 30%, '부정적 영향'이 50% 안팎으로 나타났다.
◎ 트럼프 당선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력은 이미 금융시장에서 현실화했다. KOSPI는 지난주 2,500선 중반에서 이번 주 2,400선 초반까지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1,400원대로 급등했다. 참고로, 두 달 전인 9월 10~12일 한국 유권자 열에 아홉(88%)이 미국 대통령선거가 우리나라 경제, 무역, 안보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고 답한 바 있는데, 이는 당시 공동 조사에 참여한 43개국 중 최다 수준이었다(→ G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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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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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평화·외교적 해결책 찾는 노력 계속' 69%,
'평화·외교적 해결책 효과 없으므로 군사적 해결책 필요' 25%
한국갤럽이 2024년 11월 12~14일 전국 유권자 1,002명에게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대응에 관한 두 가지 주장을 제시하고 어느 쪽이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 결과 '평화·외교적 해결책 찾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69%, '평화·외교적 해결책은 효과 없으므로 군사적 해결책이 필요하다' 25%로 나타났다. 6%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평화·외교적 해결책 쪽이 우세했으나, 국민의힘 지지층, 성향 보수층, 대통령 긍정 평가자 등에서는 군사적 해결책 희망자가 40% 안팎으로 적지 않았다.
◎ 참고로, 2017년 북한의 6차 핵실험은 전례 없이 큰 규모로 세계의 이목이 쏠렸다. 당시 갤럽 인터내셔널이 14개국 시민에게도 이 질문을 했다. 한국을 포함한 12개국은 평화·외교적 해결책을 우선시했으나, 일본과 파키스탄은 양론이 팽팽하게 맞섰다. 같은 조사에서 북한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가장 높이 본 나라는 베트남(54%)이며 파키스탄(51%), 호주(49%), 독일(48%), 오스트리아(47%), 영국과 미국(각각 46%), 한국(35%) 등이 뒤이었다. 가능성을 가장 낮게 본 나라는 러시아(23%)였다(→ G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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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핵무기 보유 주장 '찬성' 66%, '반대' 30%
- 북한 도발에 평화·외교적 대응 바라는 유권자도 핵무기 보유에는 과반 찬성
우리나라도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66%가 '찬성', 30%는 '반대'했으며 4%는 의견을 유보했다. 2013년(북한 3차 핵실험)부터 2017년(6차 핵실험)까지는 20대에서는 핵무기 보유 반대가 많았고, 50대 이상에서는 약 80%가 찬성했다(→ 제275호). 그러나 이번에는 20대를 포함한 전 연령대에서 핵무기 찬성이 50%를 웃돌아, 전과 다른 양상이다.
◎ 핵무기 보유 찬성은 국민의힘 지지층의 81%, 성향 보수층, 60대 이상에서는 각각 70%대 중후반으로 높은 편이며,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무당층에서도 각각 60%로 반대(30%대)를 앞선다. 특히, 선행 질문에서 북한 도발에 평화·외교적 대응을 바라는 유권자(687명) 중에서도 59%가 핵무기 보유에 찬성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유권자 상당수는 핵무기를 실제 무력 충돌이나 전쟁 등과 직결하기보다 전략적·자위적 방어 수단으로 인식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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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4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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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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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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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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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02호 2024년 11월 2주
→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4년 11월 12~14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2.2%(총통화 8,241명 중 1,002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미국 대선 트럼프 당선 영향: 한국 경제, 대북·안보, 세계 평화
→ 북한 도발 대응
→ '우리나라도 핵무기 보유' 주장 찬반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11/8 대통령실, '김 여사 해외 순방 불참'
· 11/9 더불어민주당, 2차 장외집회
· 11/10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자위권적 핵무장 촉구 결의안 발의'
· 11/12 윤석열 대통령, '임기 후반기 양극화 타개'
· 11/13 야권, '尹 탄핵 국회의원연대' 출범
· 11/14 대입 수능 / 尹, APEC·G20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
/ 법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1심 150만 원 선고
/ '김건희 특검법' 수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명태균 소환 조사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20%, 부정 71%
· 직무 긍정률 하락세, 한 달여 만에 멈춰 / '김건희 여사 문제'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27%, 더불어민주당 34%, 조국혁신당 7%, 무당(無黨)층 26%
· 현 정부 출범 후 여당 지지도 최저치
[미국 대선 트럼프 당선] 한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 73%, 긍정적 12%
· 대북관계·국가안보, 세계 평화에 미치는 영향: 각각 30% 낙관, 절반가량 비관
[북한 도발 대응] 평화·외교적 해결책 노력 계속 69%, 군사적 해결책 필요 25%
· 성향 진보층·여성, 평화·외교적 해결책 더 바라
[우리나라도 핵무기 보유 주장] 찬성 66%, 반대 30%
· 북한 도발에 평화·외교적 대응 바라는 유권자도 핵무기 보유에는 과반 찬성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20%, '잘못하고 있다' 71%
한국갤럽이 2024년 11월 둘째 주(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0%가 긍정 평가했고 71%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6%).
◎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윤 대통령이 현재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고,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성향 진보층, 40대 등에서는 그 비율이 90% 내외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만 직무 긍정률이 50%를 웃돌았고, 70대 이상에서는 긍·부정적 시각이 팽팽하게 갈렸다(44%·45%).
◎ 9월 말부터 지난주까지(23%→17%) 이어진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 하락세가 이번 주 멈췄다. 국민의힘 지지층, 70대 이상, 대구·경북 지역 등에서의 변화폭이 컸다. 지난 목요일 대국민담화·기자회견에 기존 지지층 일부가 주목·호응한 것으로 보인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200명, 자유응답) '외교'(28%),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결단력/추진력/뚝심'(이상 6%), '안정적', '국방/안보', '의대 정원 확대'(이상 5%), '경제/민생', '주관/소신', '변화/쇄신'(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714명, 자유응답) '김건희 여사 문제'(16%), '경제/민생/물가'(13%), '소통 미흡'(7%),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외교', '전반적으로 잘못한다'(이상 6%), '독단적/일방적', '부정부패/비리', '의대 정원 확대(이상 4%) 등을 이유로 들었다. 5주 연속 김 여사 관련 문제가 경제·민생과 함께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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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27%, 더불어민주당 34%, 조국혁신당 7%, 무당(無黨)층 26%
2024년 11월 둘째 주(12~14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27%, 더불어민주당 34%,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3%,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2%,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다. 양대 정당은 총선 후 국민의힘 경선 기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30% 안팎에서 비등한 구도였는데, 지난주는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간격을 벌렸고 이번 주는 그 간격을 유지한 채 양당이 동반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도 27%는 현 정부 출범 후 최저치다(최고치는 2022년 6월 1·2주 45%).
◎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0%가 국민의힘, 진보층에서는 60%가 더불어민주당, 13%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19%, 더불어민주당 34%, 조국혁신당 7%,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6%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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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트럼프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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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에 긍정적 영향 줄 것 12%, 부정적 73%, 영향 없을 것 7%
[대북관계·국가안보]에 긍정적 30%, 부정적 50%, 영향 없을 것 11%
[세계 평화]에 긍정적 30%, 부정적 46%, 영향 없을 것 13%
2024년 11월 5일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트럼프 후보가 당선했다. 한국갤럽이 11월 12~14일 전국 유권자 1,002명에게 트럼프 당선이 우리나라 경제, 대북관계와 국가안보, 세계 평화에 각각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보는지 물었다(3점 척도). 그 결과 73%가 한국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봤고, 12%만 '긍정적', 7%는 '영향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의견 유보 7%). 대북관계·국가안보, 세계 평화 측면에 관해서는 '긍정적 영향'이 각각 30%, '부정적 영향'이 50% 안팎으로 나타났다.
◎ 트럼프 당선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력은 이미 금융시장에서 현실화했다. KOSPI는 지난주 2,500선 중반에서 이번 주 2,400선 초반까지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1,400원대로 급등했다. 참고로, 두 달 전인 9월 10~12일 한국 유권자 열에 아홉(88%)이 미국 대통령선거가 우리나라 경제, 무역, 안보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고 답한 바 있는데, 이는 당시 공동 조사에 참여한 43개국 중 최다 수준이었다(→ G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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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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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평화·외교적 해결책 찾는 노력 계속' 69%,
'평화·외교적 해결책 효과 없으므로 군사적 해결책 필요' 25%
한국갤럽이 2024년 11월 12~14일 전국 유권자 1,002명에게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대응에 관한 두 가지 주장을 제시하고 어느 쪽이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 결과 '평화·외교적 해결책 찾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69%, '평화·외교적 해결책은 효과 없으므로 군사적 해결책이 필요하다' 25%로 나타났다. 6%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평화·외교적 해결책 쪽이 우세했으나, 국민의힘 지지층, 성향 보수층, 대통령 긍정 평가자 등에서는 군사적 해결책 희망자가 40% 안팎으로 적지 않았다.
◎ 참고로, 2017년 북한의 6차 핵실험은 전례 없이 큰 규모로 세계의 이목이 쏠렸다. 당시 갤럽 인터내셔널이 14개국 시민에게도 이 질문을 했다. 한국을 포함한 12개국은 평화·외교적 해결책을 우선시했으나, 일본과 파키스탄은 양론이 팽팽하게 맞섰다. 같은 조사에서 북한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가장 높이 본 나라는 베트남(54%)이며 파키스탄(51%), 호주(49%), 독일(48%), 오스트리아(47%), 영국과 미국(각각 46%), 한국(35%) 등이 뒤이었다. 가능성을 가장 낮게 본 나라는 러시아(23%)였다(→ G201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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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핵무기 보유 주장 '찬성' 66%, '반대' 30%
- 북한 도발에 평화·외교적 대응 바라는 유권자도 핵무기 보유에는 과반 찬성
우리나라도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66%가 '찬성', 30%는 '반대'했으며 4%는 의견을 유보했다. 2013년(북한 3차 핵실험)부터 2017년(6차 핵실험)까지는 20대에서는 핵무기 보유 반대가 많았고, 50대 이상에서는 약 80%가 찬성했다(→ 제275호). 그러나 이번에는 20대를 포함한 전 연령대에서 핵무기 찬성이 50%를 웃돌아, 전과 다른 양상이다.
◎ 핵무기 보유 찬성은 국민의힘 지지층의 81%, 성향 보수층, 60대 이상에서는 각각 70%대 중후반으로 높은 편이며,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무당층에서도 각각 60%로 반대(30%대)를 앞선다. 특히, 선행 질문에서 북한 도발에 평화·외교적 대응을 바라는 유권자(687명) 중에서도 59%가 핵무기 보유에 찬성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유권자 상당수는 핵무기를 실제 무력 충돌이나 전쟁 등과 직결하기보다 전략적·자위적 방어 수단으로 인식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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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4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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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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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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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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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