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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592호(2024년 7월 4주)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파리 올림픽 (7월 통합 포함)
조사일 : 2024/07/25
● 2024년 7월 26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은 1970년대부터 한국인의 생각을 기록해왔고, 올해로 13년째 매주 자체 조사 결과를 공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 격려와 질책에 모두 감사드립니다.
데일리 오피니언은 최근 조사 빈도를 조금 줄였습니다. 매주 화~목 중 공휴일이 포함되어 조사 기간 사흘이 확보되지 않을 때는 조사를 쉬고, 명절과 연말연시에 이어 여름 휴가철 휴지기를 도입했습니다. 조사의 질적 제고와 양적 경감, 시민의 참여 편의를 고려한 방편으로 너른 양해 바랍니다.

◎ 앞으로 3주간(7/29~8/16) 조사는 건너뛰고, 8월 23일(금)에 제593호를 공개합니다.
→ 데일리 조사 & 한국갤럽 연간 휴무 일정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92호 2024년 7월 4주
→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4년 7월 23~25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2.0%(총통화 8,356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자유응답)
→ 파리 올림픽
    · 올림픽 관심 정도: 1992년 이후 주요 올림픽 개최 직전과 비교
    · 올림픽 관심 종목(2개까지 자유응답)
    · 프랑스 방문 경험
→ ※ 2024년 7월 통합 대통령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 ※ 주관적 정치 성향 분포: 2016~2024년 월별 추이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7/19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 /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 7/20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재선출 / 검찰, 김건희 여사 제3장소 비공개 조사
· 7/22 권익위, 청탁금지법 식사비 한도 상향(3→5만원)
    / 일부 대형병원 소속 의대 교수, 새 전공의 지도 거부
· 7/23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선출
· 7/24~25 방통위원장 후보 이진숙 인사청문회
· 7/25 정부, 상속공제 확대 등 세제 개편안 발표
· 더불어민주당 지역 순회경선 / 바이든 미 대선 후보 사퇴
· 北 오물풍선에 대북확성기 방송 대응 /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28%, 부정 63%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27%, 조국혁신당 9%, 무당(無黨)층 23%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2%, 한동훈 19%
· 조국 5%, 이준석·홍준표·원희룡 3%, 오세훈 2%, 안철수 1%
· 선다형 아닌 자유응답,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어
[올림픽 관심도] 2016년 리우 60% → 2021년 도쿄 32% → 2024년 파리 53%
· 관심 종목(2개까지 자유응답): 양궁 32%, 축구 24%, 수영 19%, 육상 9%, 배드민턴·탁구...
· '프랑스 가 본 적 있다' 22%... 생활수준 중/중상층은 39%
[주요 지표 월 통합 기준]
· 권역별·연령대별 여론 추이는 반드시 표본크기·표본오차 고려해 월 통합 자료 참고 권장
· 2021년 8월 이후 자칭 보수가 진보보다 많은 상태 지속
· 현 정부 출범 후 무당층, 성향 중도층 여론은 줄곧 여당보다 야당 쪽에 가까워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28%, '잘못하고 있다' 63%

한국갤럽이 2024년 7월 넷째 주(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8%가 긍정 평가했고 63%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7%).

◎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64%), 70대 이상(58%)에서만 두드러지며,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지지자(90%대), 40대(83%) 등에서 특히 많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277명, 자유응답) '외교'(36%), '경제/민생'(5%), '전반적으로 잘한다',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이상 4%), '원전 수주', '국방/안보', '의대 정원 확대'(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628명, 자유응답) '경제/민생/물가'(14%), '김건희 여사 문제', '소통 미흡'(이상 9%), '외교', '독단적/일방적'(이상 6%), '공정하지 않음'(5%),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부정부패/비리'(이상 4%),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거부권 행사', '통합·협치 부족'(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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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27%, 조국혁신당 9%, 무당(無黨)층 23%

2024년 7월 넷째 주(23~25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27%, 조국혁신당 9%, 개혁신당 3%, 진보당,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3%다.

◎ 총선 후 비등했던 양대 정당 지지도의 격차가 최근 2주간 8%포인트로 벌어진 상태다. 이는 네 명의 후보가 격하게 경쟁했던 국민의힘 전당대회(23일, 신임 대표 한동훈 선출) 영향으로 짐작된다. 작년 3월 국민의힘 전당대회 임박해서도 양대 정당 지지도가 최대 10%포인트까지 벌어졌다가 사후 원위치한 바 있다(→ 제534호). 조국혁신당은 지난 주말(20일) 단독 입후보한 조국 대표가 재선출됐고, 더불어민주당은 전 대표(이재명)와 도전자(김두관, 김지수) 구도로 오는 8월 18일 전당대회 예정이다.

◎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7%가 국민의힘, 진보층에서는 51%가 더불어민주당, 17%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5%, 더불어민주당 26%, 조국혁신당 8%,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5%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자유응답)
한국갤럽은 선호 정치 지도자를 자유응답 방식, 즉 후보명을 제시하지 않고 유권자가 스스로 답한 인물을 기록하여 집계하는 방식으로 조사해왔다. 다음(예컨대 제21대) 대선 출마 전제가 아니며, 누가 장차 대통령이 될 만한 인물로 여겨지는지 헤아려보는 용도다. 이를 명확히 하고자 2022년 6월부터 표제를 기존 '차기 정치 지도자'에서 '장래 정치 지도자'로 변경했다. 정부 출범 초기에는 분기별 1회, 이후로는 월 1회 빈도로 진행한다.
→ [조사談] 정치 지도자 선호도 질문 방식과 조사방법 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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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2%, 한동훈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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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5%, 이준석·홍준표·원희룡 3%, 오세훈 2%, 안철수 1%
- 선다형 아닌 자유응답,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어
- 2021년 1월 이후 선호도 1.0% 이상 기록한 인물은 모두 17명

한국갤럽이 2024년 7월 23~25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22%,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19%,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5%,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홍준표 대구시장,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각각 3%, 오세훈 서울시장 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1% 순으로 나타났다. 4%는 이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38%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자(275명)의 55%가 이재명을, 국민의힘 지지자(355명)의 48%가 한동훈을 지지해 이외 자당 소속 인물들(10% 미만)과 큰 차이를 보였다.

◎ 2021년 1월 이후 이재명 선호도 최고치는 27%(2021년 2월·11월, 2022년 9월), 한동훈은 24%(2024년 3월)가 최고치다.



◎ 2021년 1월 이후 장래 정치 지도자 조사에서 한 번이라도 선호도 1.0% 이상 기록한 인물은 모두 17명이다. 이 조사 결과는 현재 전국적 지명도나 대중적 인기, 조사 시점 이슈가 반영된 지표로 봐야 한다. 다음 대선 출마 전제 질문이 아니고, 자유응답 특성상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다. 때로는 정치권·언론에서 자주 거론되지 않던 새로운 인물이나 불출마 선언한 인물이 나타난다. 인물명을 제시하지 않으므로 요청에 따라 특정인의 이름을 넣거나 뺄 수 없음도 미리 밝힌다. 지금까지 이 주제는 매월 초 다루었으나, 앞으로 3주간(7/29~8/16) 데일리 조사를 쉬므로 8월분을 한 주 앞당겨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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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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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 '관심 있다':
2016년 리우 60% → 2021년 도쿄 32% → 2024년 파리 53%

- 예전만 못하지만, 팬데믹 기간 도쿄·베이징 대회 뛰어넘는 수준

현지 기준 7월 26일(한국 27일 새벽) 제33회 파리 올림픽이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완전히 벗어난 첫 올림픽이자, 프랑스 파리에서 100년 만에 다시 열리는 올림픽이다. 한국갤럽이 7월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파리 올림픽에 대한 관심 정도를 물은 결과(4점 척도) 53%가 '(많이+약간) 관심 있다', 46%는 '(별로+전혀) 관심 없다'고 답했다. 1%는 의견을 유보했다.

◎ 1992년 이후 주요 올림픽 개최 전 관심도('관심 있다' 응답 비율)와 비교하면, 2018년 이전(최저 59%, 최고 75%)만 못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무관중으로 치러진 도쿄(2021년 하계, 32%)·베이징(2022년 동계, 32%) 대회는 뛰어넘는 수준이다.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 올림픽 개최 직전 관심도는 각각 59%, 60%였고, 우리나라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직전 관심도는 7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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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종목: '양궁' 32%, '축구' 24%, '수영' 19%, '육상' 9%...
- 예선 탈락 축구 대신 양궁·수영·육상·배드민턴·탁구·펜싱에 눈길

파리 올림픽에서 가장 관심 가는 종목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양궁'(32%), '축구'(24%), '수영'(19%), '육상'(9%), '배드민턴', '탁구'(이상 7%), '펜싱'(6%), '태권도'(5%), '유도'(3%), '농구'(2.1%)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이외 종목으로는 배구(1.9%), 사격(1.7%), 골프(1.6%), 레슬링, 체조, 핸드볼(이상 1.4%), 역도(1.0%) 등이 응답됐다.

◎ 우리나라 양궁은 명실상부 세계 최강이며, 특히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는 올림픽 10연패에 도전한다. 수영에서는 박태환(2012년 은메달)을 뒤잇는 스타 황선우와 김우민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축구는 40년 만에 예선 탈락해 파리에서 한국팀 경기를 볼 수 없지만, 종목 자체에 대한 관심은 여전했다. 과거 올림픽을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종합 대회에서 관심 1순위였고, 올해 상반기에도 남녀노소 한국인이 가장 즐겨 관전하는 스포츠 종목으로 꼽혔다(→ G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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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가 본 적 있다' 22%

한국 성인 중 22%가 이번 올림픽 개최국인 프랑스에 가 본 적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방문 경험률은 50·60대(28%; 20대 11%), 주관적 생활수준 상/중상층(39%; 하층 10%) 등에서 높은 편이다.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 직전 개최국 브라질 방문 경험자는 1%, 2012년 런던 올림픽 직전 영국 방문 경험자는 3%,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직전 중국 방문 경험자는 37%로 조사된 바 있다.

◎ 한편 이번 올림픽 개최지 파리는 한국인이 가장 가 보고 싶어하는 외국 도시다. 2004년 이후 네 차례 조사(13세 이상 약 1,700명)에서 모두 1순위에 올랐다(→ G20240626). 같은 조사에서 한국인의 외국 방문 경험률은 2004년 30%, 2014년 48%, 2019년 71%, 2024년 74%로 늘었다. 2014년부터 2019년 사이 5년간 생애 첫 출국자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연령별 외국 방문 경험률은 10대 37%, 20대 68%, 30~50대 80%대, 60대 이상에서 76%다.




월간 통합 자료 공개에 앞서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을 조사한 결과이며 표본오차 ±3%포인트(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비교는 어렵다.

월 단위로 데이터를 통합하면 전국 표본수 약 4,000명, 지역별로는 서울 약 800명, 광주/전라 약 400명, 10세 단위 연령별로도 평균 700명 이상 되어 추이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단, 월간 통합을 해도 강원은 약 120명, 제주는 약 50명에 불과한 소표본 지역이므로 해석 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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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크기별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다음과 같다.
50명/±14%P(포인트), 100명/±10%P, 200명/±7%P, 300명/±6%P, 400명/±5%P, 500명/±4%P, 1,000명/±3%P(이상 소수점 이하 반올림), 1,500명/±2.5%P, 3,000명/±1.8%P, 4,000명/±1.5%P, 5,000명/±1.4%P, 10,000명/±1.0%P, 30,000명/±0.6%P, 50,000명/±0.4%P

● 2013~2023년 매월 통합 상세 자료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란다.
→ 2022년 | 2023년
→ 2021년 | 2020년 | 2019년 | 2018년 | 2017년
→ 2016년 | 2015년 | 2014년 |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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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현 정부 출범 이래 월별 통합 대통령 직무 긍정률 흐름을 보면 2022년 6월 평균 49%에서 7월 32%, 8~11월 20%대로 하락했다. 2023년은 1월 36%로 출발해 4월 30%, 5월 이후 30%대 초중반을 오르내리며 횡보했으나, 2024년 4월(총선 후) 급락해 넉 달째 20%대다. 성·연령별로 보면 2022년 6월에는 20·30대 남녀 간 대통령 평가가 상반했으나(남성은 긍정적, 여성은 부정적), 그해 7월 이후로는 남녀 모두 부정 평가 우세로 방향성이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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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정당 지지도
월별 통합 정당 지지도 흐름은 2022년 6월 국민의힘 43%, 더불어민주당 29%에서 그해 7월 38%, 33%로 양대 정당 격차가 감소했고 이후 비등했다. 2024년 7월 통합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28%, 조국혁신당 9%, 개혁신당 4%, 무당층 23%다. 총선 전후 양대 정당 지지도는 비슷하지만, 3월 조국혁신당 등장으로 범야권이 확장·분화했고 7월은 여당 전당대회 주목도가 높았다.

◎ 20·30대에서는 무당층이 가장 많은 가운데 여성은 더불어민주당, 남성은 개혁신당 지지세가 두드러진다. 40대 이상에서는 성별 정당 지지 구도가 유사하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40·50대, 국민의힘은 60대 이상에서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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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주관적 정치 성향
‘보수적’ 31%, '중도적+성향유보' 42%, ‘진보적’ 27%

2024년 7월 전국 유권자 4,003명 조사에서 스스로 중도적이라거나(이하 성향 '중도층') 자신의 성향을 밝히지 않은 사람('유보층')이 42%, 보수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보수층')과 진보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진보층')은 각각 31%, 27%다. 성·연령별로 보면 20·30대 여성이 또래 남성보다 진보적이고, 60대 이상에서는 남녀 모두 보수 쪽으로 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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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 진보층 2017년 1월 최대 37%, 2024년 7월 27%
- 2021년 8월 이후 대체로 자칭 보수가 진보보다 많은 상태 지속

2016년 이후 매년 1월 기준으로 보면, 성향 보수층 비율은 2016년 31%에서 2017년부터 20%대 중반으로 줄어 2021년 상반기까지 진보층에 뒤졌고, 이후 다시 늘어 30% 안팎 유지 중이다. 진보층 비율은 2016년 25%에서 2017년 37%로 크게 늘었고, 이후 서서히 감소해 2021년부터 30%를 밑돈다.

◎ 지난 8년여를 되돌아볼 때, 성향 진보층이 37%까지 늘었던 2017년 1월은 국정농단 사태로 한국 정치사상 상당히 이례적인 시기였다. 그때를 제외하면 유권자 절반 가까이는 스스로 보수도 진보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머지가 보수층과 진보층으로 나뉘고, 양자 격차 10%포인트를 넘지 않는 선에서 각각 증감했다. 보수와 진보 스펙트럼 양 끝에 일단(一團)의 유권자가 있고, 정치적 지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유권자들이 그 주변부에 자리하며 상황에 따라 중간 지대('중도+성향유보')를 넘나들어 나타나는 변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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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4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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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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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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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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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