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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588호(2024년 6월 4주) - 국민의힘 대표 경선 선호 후보, 채 상병 사건 특검, 주변국 관계 (6월 통합 포함) 
조사일 : 2024/06/27
● 2024년 6월 28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88호 2024년 6월 4주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4년 6월 25~27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1.8%(총통화 8,522명 중 1,002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대표 경선 선호 후보
채 상병 사건 특검
한반도 평화, 경제 측면 주변국 관계 인식
※ 2024년 6월 통합 대통령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 주관적 정치 성향 분포: 2016~2024년 월별 추이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6/23 나경원·원희룡·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경선 출마 선언
· 6/2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직 사퇴 / 국민의힘, 7개 상임위 수용
    /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상자 31명 발생(사망 23명)
· 6/25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 확정
· 6/27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100만 명 심리상담' / 대통령실 직속 정신건강 혁신위 출범
· 北 오물풍선 살포 / 대형병원 휴진 일부 철회·유예 / 원·달러 환율 1,400원 육박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25%, 부정 66%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1%, 더불어민주당 32%, 조국혁신당 10%, 무당(無黨)층 21%
· 총선 후 양대 정당 비등, 조국혁신당 10% 안팎 유지
[국민의힘 대표 경선 선호 후보]
· (국민의힘 지지자 기준) 한동훈 55%, 원희룡 19%, 나경원 14%, 윤상현 3%
· (국민의힘 지지자+무당층, 경선 반영 기준) 한동훈 38%, 원희룡·나경원 15%, 윤상현 4%
[채 상병 사건] 특검 도입해야 한다 63%, 그럴 필요 없다 26%
[주변국 관계] 한반도 평화 관계 주요국: 미국 71%, 중국 15%, 일본 2%, 러시아 3%
· 한국 경제 위한 관계 주요국: 미국 55%, 중국 35%, 일본 2%, 러시아 1%
· 안보 관계는 미국 최우선, 경제 측면에선 중국 무시 못해
· 40·50대, 안보·경제 면에서 중국에 우호적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25%, '잘못하고 있다' 66%

한국갤럽이 2024년 6월 넷째 주(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5%가 긍정 평가했고 66%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6%).

◎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57%), 70대 이상(52%)에서만 두드러지며,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지지자(90%대), 30·40대(80%대) 등에서 특히 많다. 성향 보수층, 대구·경북 거주자 등에서는 긍·부정 의견이 비슷하게 갈렸고, 이외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는 부정론이 우세하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246명, 자유응답) '외교'(29%), '의대 정원 확대'(8%), '국방/안보'(7%), '전반적으로 잘한다'(5%), '결단력/추진력/뚝심'(4%)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659명, 자유응답) '경제/민생/물가'(14%), '소통 미흡',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외교'(이상 7%), '독단적/일방적'(6%), '의대 정원 확대', '거부권 행사'(이상 4%), '해병대 수사 외압', '김건희 여사 문제', '경험·자질 부족/무능함'(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4월 총선 후 석 달째 20%대 초중반 답보 중이다. 취임 첫해인 2022년에도 7월 말부터 11월까지 대체로 20%대에 머문 바 있다. 지금까지의 직무 긍정률 최고치는 취임 초기 53%(2022년 6월 1·2주)다.

◎ 윤 대통령의 취임 3년차 1분기(2024년 4~6월) 평균 직무 긍정률은 24%로, 전임 대통령들보다 낮은 편이다: 13대 노태우 28%, 14대 김영삼 37%, 15대 김대중 49%, 16대 노무현 33%, 17대 이명박 44%, 18대 박근혜 34%, 19대 문재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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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1%, 더불어민주당 32%, 조국혁신당 10%, 무당(無黨)층 21%

2024년 6월 넷째 주(25~27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1%, 더불어민주당 32%, 조국혁신당 10%, 개혁신당 4%, 새로운미래 1%,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1%다. 양대 정당 지지도는 총선 후 비등하고, 조국혁신당도 계속 10% 안팎 유지 중이다. 국민의힘은 오는 7월 23일, 더불어민주당은 8월 전당대회 준비를 본격화하며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4%가 국민의힘, 진보층에서는 57%가 더불어민주당, 15%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19%, 더불어민주당 32%, 조국혁신당 14%,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9%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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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표 경선 선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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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지자 기준) 한동훈 55%, 원희룡 19%, 나경원 14%, 윤상현 3%
(국민의힘 지지자+무당층, 경선 반영 기준) 한동훈 38%, 원희룡·나경원 15%, 윤상현 4%


한국갤럽이 2024년 6월 25~27일 전국 유권자 1,002명에게 국민의힘 대표 경선 후보 4인 중 누가 당대표가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후보명 순서 로테이션) '한동훈' 28%, '나경원' 19%, '원희룡' 13%, '윤상현' 7% 순으로 나타났고, 33%는 의견을 유보했다. 국민의힘 지지자(308명, 표본오차 ±5.6%포인트) 중에서는 절반가량(55%)이 한동훈을, 36%가 다른 3인(원희룡 19%, 나경원 14%, 윤상현 3%)을 지목했다.

◎ 이번 국민의힘 지도부 선거에는 당원 선거인단 투표를 80%, 일반 여론조사를 20% 비율로 반영한다. 단, 일반 여론조사는 전체 유권자가 아닌 국민의힘 지지자와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무당(無黨)층 의견을 기준으로 한다. 해당 기준(국민의힘 지지자+무당층 518명, 표본오차 ±4.3%포인트)으로 보면 한동훈 38%, 원희룡·나경원 각각 15%, 윤상현 4%, 의견 유보 28%다. 한동훈 대 비(非)한동훈 구도로는 38%:34%여서 막상막하다.

◎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 투표로 승자를 가린다. 결국 관건은 사전에 가늠하기 어려운 당원 선거인단의 표심이다. 2023년 초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은 약 84만 명으로 알려졌는데, 전국 유권자(2024년 4월 기준 4,428만 명)의 2%를 밑도는 규모다. 즉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무작위 추출했을 때 표집되는 국민의힘 당원 선거인단은 20명 안팎이며, 이는 분석 가능한 인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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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사건 특검 도입해야 한다' 63%, '그럴 필요 없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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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 보수층에서도 43%가 특검 요구

지난해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중 사망한 채 상병 사건은 현재 공수처와 경찰이 수사 중이지만, 2024년 6월 25~27일 전국 유권자 1,002명 중 63%는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봤다. 26%는 '그럴 필요 없다'고 답했고,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난 5월 7~9일 조사에서는 특검 도입 57%, 반대가 29%였다.

◎ 성향 진보층은 82%, 중도층은 73%가 특검 도입을 요구했고, 보수층에서는 찬반(43%:47%)이 비슷하게 갈렸다. 국민의힘 지지자,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특검 도입 쪽으로 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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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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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위한 관계 주요국:
미국 71%, 중국 15%, 일본 2%, 러시아 3%

- 2019년부터 미국 관계 중요성 강화, 중국 약화

2024년 6월 25~27일 전국 유권자 1,002명에게 한반도 평화를 위해 우리 주변국(미·중·일·러, 국가명 로테이션) 중에서 어느 나라와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71%가 미국, 15%는 중국을 선택했다. 일본은 2%, 러시아 3%, 이외 나라(자유응답, 대부분 '북한') 2%며, 6%는 의견을 유보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다섯 차례 조사에서는 미국 50%대, 중국 30%대였으나 2019년부터 미국 쪽으로 쏠림이 강해졌다.
최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했다. 이후 우리 정부는 북러 조약, 러시아는 한국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검토안 관련해 각각 상대국 대사를 초치·항의했다. 하지만 주변국 관계 인식은 1년 전과 대동소이하다.

◎ 전 연령대에서 미국을 최우선시하지만, 40·50대에서는 그 비율이 낮은 편이다. 지난 2014년, 2016년, 2017년 조사에서 40대가 유달리 미국과 중국을 비슷하게 중시했다(→ 제284호). 그때의 40대가 현재 50대에 접어든다. 2019년 대중 관계 경색 이후 옅어지긴 했지만(→ 제379호), 지난날 경향은 잔존하는 듯하다.

◎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인 2013년 3월 북한 3차 핵실험, UN 대북제재 결의안 통과 후 조사에서는 미국 71%, 중국 18%였으나, 그해 7월 박 전 대통령의 중국 방문 직후 미국 대비 중국(56%:35%) 비중이 늘었다. 양국 관계 중요성 인식 격차가 최소였던 시기는 2014년 7월 시진핑 주석 방한 직후(49%:35%, → 제122호), 최대로 벌어진 시기는 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인 2022년 8월(75%:13%, → 제507호)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주변국 관련 주요 사건은 2017년 상반기 사드 배치 결정 발표 후 중국의 경제 보복 조치(그해 11월 완화), 2019년 일본 불매 운동,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 팬데믹 시작, 2021년 1월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2022년 상반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인한 에너지난·무역분쟁 심화 등이다. 지난 두 정부와 비교할 때 윤석열 정부는 대중 외교보다 대일·대미 관계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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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위한 관계 주요국:
미국 55%, 중국 35%, 일본 2%, 러시아 1%

- 40·50대, 성향 진보층 미·중 엇비슷

경제적 측면에서의 주변국 관계 인식은 달랐다. 우리나라 경제를 위한 관계 주요국은 미국 55%, 중국 35%, 일본 2%, 러시아 1% 순으로 나타났고, 5%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로 보면 40·50대는 미·중을 엇비슷하게(10%포인트 이내 차이) 여기며, 60대도 미국에 크게 쏠리진 않았다. 성향 보수층과 중도층은 미국(60% 내외; 중국 30%대), 진보층은 양국으로 팽팽하게 갈렸다.




안보 관계는 미국 최우선, 경제 측면에선 중국 무시 못해
40·50대, 안보·경제 면에서 중국에 우호적




월간 통합 자료 공개에 앞서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을 조사한 결과이며 표본오차 ±3%포인트(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비교는 어렵다.

월 단위로 데이터를 통합하면 전국 표본수 약 4,000명, 지역별로는 서울 약 800명, 광주/전라 약 400명, 10세 단위 연령별로도 평균 700명 이상 되어 추이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단, 월간 통합을 해도 강원은 약 120명, 제주는 약 50명에 불과한 소표본 지역이므로 해석 시 주의를 요한다.


표본크기별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다음과 같다.
50명/±14%P(포인트), 100명/±10%P, 200명/±7%P, 300명/±6%P, 400명/±5%P, 500명/±4%P, 1,000명/±3%P(이상 소수점 이하 반올림), 1,500명/±2.5%P, 3,000명/±1.8%P, 4,000명/±1.5%P, 5,000명/±1.4%P, 10,000명/±1.0%P, 30,000명/±0.6%P, 50,000명/±0.4%P

2013~2023년 매월 통합 상세 자료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란다.
2022년 | 2023년
2021년 | 2020년 | 2019년 | 2018년 | 2017년
2016년 | 2015년 | 2014년 |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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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현 정부 출범 이래 월별 통합 대통령 직무 긍정률 흐름을 보면 2022년 6월 평균 49%에서 7월 32%, 8~11월 20%대로 하락했다. 2023년은 1월 36%로 출발해 4월 30%, 5월 이후 30%대 초중반을 오르내리며 횡보했으나, 2024년 4월(총선 후) 급락해 석 달째 20%대다. 성·연령별로 보면 2022년 6월에는 20·30대 남녀 간 대통령 평가가 상반했으나(남성은 긍정적, 여성은 부정적), 그해 7월 이후로는 남녀 모두 부정 평가 우세로 방향성이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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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정당 지지도
월별 통합 정당 지지도 흐름은 2022년 6월 국민의힘 43%, 더불어민주당 29%에서 그해 7월 38%, 33%로 양대 정당 격차가 감소했고 이후 비등했다. 2024년 6월 통합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1%, 더불어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0%, 개혁신당 4%, 무당층 23%다. 총선 전후 양대 정당 지지도는 비슷하지만, 3월 조국혁신당 등장으로 범야권이 확장·분화했다고 볼 수 있다.

◎ 20·30대에서는 무당층이 가장 많은 가운데 여성은 더불어민주당, 남성은 개혁신당 지지세가 두드러진다. 40대 이상에서는 성별 정당 지지 구도가 유사하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40·50대, 국민의힘은 60대 이상에서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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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주관적 정치 성향
‘보수적’ 31%, '중도적+성향유보' 42%, ‘진보적’ 27%

2024년 6월 전국 유권자 3,004명 조사에서 스스로 중도적이라거나(이하 성향 '중도층') 자신의 성향을 밝히지 않은 사람('유보층')이 42%, 보수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보수층')과 진보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진보층')은 각각 31%, 27%다. 성·연령별로 보면 20~40대 여성이 또래 남성보다 진보적이고, 70대 이상에서는 남녀 모두 보수 쪽으로 기운다.





성향 진보층 2017년 1월 최대 37%, 2024년 6월 27%
- 2021년 8월 이후 대체로 자칭 보수가 진보보다 많은 상태 지속

2016년 이후 매년 1월 기준으로 보면, 성향 보수층 비율은 2016년 31%에서 2017년부터 20%대 중반으로 줄어 2021년 상반기까지 진보층에 뒤졌고, 이후 다시 늘어 30% 안팎 유지 중이다. 진보층 비율은 2016년 25%에서 2017년 37%로 크게 늘었고, 이후 서서히 감소해 2021년부터 30%를 밑돈다.

◎ 지난 8년여를 되돌아볼 때, 성향 진보층이 37%까지 늘었던 2017년 1월은 국정농단 사태로 한국 정치사상 상당히 이례적인 시기였다. 그때를 제외하면 유권자 절반 가까이는 스스로 보수도 진보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머지가 보수층과 진보층으로 나뉘고, 양자 격차 10%포인트를 넘지 않는 선에서 각각 증감했다. 보수와 진보 스펙트럼 양 끝에 일단(一團)의 유권자가 있고, 정치적 지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유권자들이 그 주변부에 자리하며 상황에 따라 중간 지대('중도+성향유보')를 넘나들어 나타나는 변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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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3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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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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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