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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583호(2024년 5월 2주) -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분야별 정책 평가, 채 상병 사건 특검 #취임 #2년
조사일 : 2024/05/09
● 2024년 5월 10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2023년부터 주중 조사 기간(화~목) 중 휴무일 포함 시 조사를 쉽니다. 그에 따라 부처님 오신 날(5/15, 수)이 포함된 5월 셋째 주(13~17일)는 건너뛰고, 5월 24일(금)에 제584호를 공개합니다.
데일리 조사 & 한국갤럽 연간 휴무 일정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83호 2024년 5월 2주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4년 5월 7~9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1.2%(총통화 8,910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제13~20대 대통령 취임 2년 무렵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자유응답)
7개 분야별 정책 평가: 경제, 복지, 교육, 대북, 외교, 공직자 인사, 부동산
채 상병 사건 특검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4/27 녹색당, 정의당 선거연합 해산
· 4/28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 한·쿠바 상주공관 개설 합의
· 4/29 윤석열 대통령·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첫 회담
· 5/2 채 상병 특검 야권 단독 처리
· 5/3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황우여 취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찬대 선출
    / 검찰총장,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전담팀 철저 수사' 지시

· 5/7 대통령실 민정수석 부활 / 국회 연금특위, 개혁안 합의 무산
· 5/8 법무부, 尹 장모 가석방 적격 판단
· 5/9 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 선출
    / 민주당, '네이버 라인 강탈' 일본 정부 비판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24%, 부정 67%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0%, 조국혁신당 11%, 무당(無黨)층 19%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3%, 한동훈 17%
· 조국 7%, 홍준표·이준석 3%, 안철수·오세훈 2%
· 선다형 아닌 자유응답,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어
[현 정부 출범 2년 분야별 정책 긍정률]
· 대북 33%, 복지 31%, 외교 30%, 교육·부동산 20%대, 경제·인사 10%대
· 인사·경제·부동산 평가 최저, 유권자 셋 중 둘 경제·인사 '잘못'
[채 상병 사건] 특검 도입해야 한다 57%, 그럴 필요 없다 29%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24%, '잘못하고 있다' 67%

한국갤럽이 2024년 5월 둘째 주(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4%가 긍정 평가했고 67%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6%).

◎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57%), 70대 이상(57%)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93%), 40대(88%) 등에서 많다. 성향별 직무 긍정률은 보수층에서 39%, 중도층 20%, 진보층 7%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242명, 자유응답) '외교'(11%), '의대 정원 확대'(7%), '경제/민생', '주관/소신'(이상 5%),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결단력/추진력/뚝심', '진실함/솔직함/거짓없음',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667명, 자유응답) '경제/민생/물가'(19%), '소통 미흡'(15%), '독단적/일방적'(7%), '외교'(5%), '전반적으로 잘못한다'(4%), '의대 정원 확대', '거부권 행사', '통합·협치 부족', '부정부패/비리',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김건희 여사 문제'(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총선 이후 한 달간 취임 후 최저 수준에 머문다.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은 조사 기간 사흘 중 마지막날(5월 9일) 이뤄져, 이번 결과에 온전히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없다. 윤 대통령은 직무 긍정률이 지금과 비슷했던 취임 100일 시점에도 국정 구상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한 바 있다(→ 데일리 제508호). 과거 사례를 돌아보면 이러한 형태의 소통에는 주로 기존 지지층이 주목·호응했다(→ 제1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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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0대 대통령 취임 2년 무렵 직무 평가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2년 무렵 직무 수행 긍정률은 제13대 노태우 28%(1990년 2월), 제14대 김영삼 37%(1995년 2월), 제15대 김대중 49%(2000년 2월), 제16대 노무현 33%(2005년 1월), 제17대 이명박 44%(2010년 2월), 제18대 박근혜 33%(2015년 2월 24~26일, → 제151호), 제19대 문재인 47%(2019년 5월 7~9일, → 제353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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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0%, 조국혁신당 11%, 무당(無黨)층 19%

2024년 5월 둘째 주(7~9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0%, 조국혁신당 11%, 개혁신당 5%, 정의당·진보당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19%다. 양대 정당 지지도는 총선 후 비등, 조국혁신당은 소폭 내림세지만 두 자릿수 유지했다.

◎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5%가 국민의힘, 진보층에서는 55%가 더불어민주당, 19%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29%, 국민의힘 25%, 조국혁신당 12%,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5%를 차지했다.

◎ 현 정부 출범 후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이나 성향 중도층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여러 현안 여론을 기준으로 볼 때 여당보다 야당 성향에 가깝다.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한국갤럽은 현재 지지하는 정당, 즉 정당 지지도가 총선 의석수 예상 가늠자로 부적절함을 거듭 지적해왔다. 이번 총선 사전 선거여론조사에서도 정당 지지도가 아닌, 선거를 전제로 한 문항(선거 결과 기대,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이 실제 투표 결과에 부합한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 [조사談] 정당별 의석수와 후보 득표율 차이).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자유응답)
한국갤럽은 선호 정치 지도자를 자유응답 방식, 즉 후보명을 제시하지 않고 유권자가 스스로 답한 인물을 기록하여 집계하는 방식으로 조사해왔다. 다음(예컨대 제21대) 대선 출마 전제가 아니며, 누가 장차 대통령이 될 만한 인물로 여겨지는지 헤아려보는 용도다. 이를 명확히 하고자 2022년 6월부터 표제를 기존 '차기 정치 지도자'에서 '장래 정치 지도자'로 변경했다. 정부 출범 초기에는 분기별 1회, 이후로는 월 1회 빈도로 진행한다.
[조사談] 정치 지도자 선호도 질문 방식과 조사방법 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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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3%, 한동훈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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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7%, 홍준표·이준석 3%, 안철수·오세훈 2%
- 선다형 아닌 자유응답,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어
- 2021년 1월 이후 선호도 1.0% 이상 기록한 인물은 모두 17명

한국갤럽이 2024년 5월 7~9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3%,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17%,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7%, 홍준표 대구시장,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각각 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각각 2% 순으로 나타났다. 6%는 이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38%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 국민의힘 지지자(336명)의 45%가 한동훈을, 더불어민주당 지지자(295명)의 52%가 이재명을 지지해 이외 자당 소속 인물들(10% 미만)과 큰 차이를 보였다.

◎ 2021년 1월 이후 이재명 선호도 최고치는 27%(2021년 2월·11월, 2022년 9월), 한동훈은 24%(2024년 3월)가 최고치다.



◎ 2021년 1월 이후 장래 정치 지도자 조사에서 한 번이라도 선호도 1.0% 이상 기록한 인물은 모두 17명이다. 이 조사 결과는 현재 전국적 지명도나 대중적 인기, 조사 시점 이슈가 반영된 지표로 봐야 한다. 다음 대선 출마 전제 질문이 아니고, 자유응답 특성상 유권자가 주목하는 인물 누구나 언급될 수 있다. 때로는 정치권·언론에서 자주 거론되지 않던 새로운 인물이나 불출마 선언한 인물이 나타난다. 인물명을 제시하지 않으므로 요청에 따라 특정인의 이름을 넣거나 뺄 수 없음도 미리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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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분야별 정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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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출범 2년 분야별 정책 긍정 평가:
대북 33%, 복지 31%, 외교 30%, 교육·부동산 20%대, 경제·인사 10%대
- 인사·경제·부동산 평가 최저, 유권자 셋 중 둘 경제·인사 '잘못'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경제, 복지, 교육, 대북, 외교, 부동산 정책과 공직자 인사 각각에 대해 정부가 잘하고 있는지, 잘못하고 있는지 물었다(2점 척도, 문항 로테이션). 그 결과를 분야별 긍정률 기준으로 보면 대 북한 정책 33%, 복지 31%, 외교 30%, 교육 27%, 부동산 23%, 경제 19%, 인사 14% 순으로 나타났다.

◎ 평가 대상 7개 분야 모두 부정 평가가 우세하다. 이번 주 윤 대통령의 전반적 직무 긍정률은 24%다. 연령별로 보면 50대 이하 열에 여덟 정도가 부정적이고, 70대 이상에서만 긍정 평가자가 더 많다. 분야별 정책 평가 경향도 유사하다.




◎ 성향 보수층의 분야별 정책 긍정률은 대북 59%, 외교 53%, 복지 47%, 부동산 42%, 교육 35%, 경제 32%, 인사 24%다. 보수층에서도 경제, 인사에 관해서는 부정률이 더 높고, 복지, 부동산, 교육에서는 긍·부정 평가가 엇비슷하게 갈렸다.
진보층에서는 전 분야 긍정률이 10% 안팎이다. 중도층은 대북 긍정률 33%, 교육·복지·외교·부동산 20%대, 경제·인사 10%대로 여권보다 야권 지지층에 가깝다.

◎ 인사·경제·부동산 정책 평가가 현 정부 출범 후 최저 수준이다. 지난 분기 대비 복지, 인사 분야 낙폭이 큰 편이다. 이는 의대 정원 확대 사안, 이종섭 전 장관 등 총선 전후 당정 인선 등의 여파로 짐작된다.

◎ 문재인 정부 출범 2년 시점인 2019년 5월 분야별 정책 긍정률은 복지 51%, 대북·외교 45%, 교육 33%, 부동산(6월)·인사 26%, 경제 23% 순이었다(→ 제352호 | 20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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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분야별 정책 평가 20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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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사건 특검 도입해야 한다' 57%, '그럴 필요 없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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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 보수층에서도 43%가 특검 요구

지난해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중 사망한 채 상병 사건은 현재 공수처와 경찰이 수사 중이지만, 유권자의 57%는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봤다. 29%는 '그럴 필요 없다'고 답했고,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국민의힘 지지자,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특검 도입 쪽으로 기운다. 성향 진보층은 79%, 중도층은 60%, 보수층에서도 43%가 특검 도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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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3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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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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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