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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565호(2023년 11월 3주) - 경제 전망
조사일 : 2023/11/16
● 2023년 11월 17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65호 2023년 11월 3주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3년 11월 14~16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3.6%(총 통화 7,366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정당 지지도
경제 전망: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11/13 박민 KBS 사장 취임, 뉴스9 앵커·보도본부장 등 60명 교체 인사
· 11/14 한-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회의 / 정의당, 김준우 비대위 출범
· 11/15 국회 연금특위, 국민연금 보험료율 4~6% 인상안 논의
    / 윤석열 대통령, APEC 참석차 미국 방문 / 미중 정상회담
· 11/16 대입 수능 / 대법, 尹 장모 '잔고증명 위조' 징역 1년 실형 확정
    / 더불어민주당, 주 4.5일제 추진 / 민주 비명계 '원칙과 상식' 출범
· 국회, 내년도 예산안 세부 심사 / 국민의힘 지도부-혁신위 갈등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34%, 부정 56%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3%, 정의당 3%, 무당(無黨)층 27%
· 올해 3월 초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비등한 구도 지속
[경제 전망] 경기·국제관계 전망, 지난달보다 소폭 긍정적
·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나빠질 것 53%, 좋아질 것 18%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34%, '잘못하고 있다' 56%

한국갤럽이 2023년 11월 셋째 주(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4%가 긍정 평가했고 56%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8%).

◎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74%), 70대 이상(68%)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89%), 40대(75%) 등에서 많다. 성향별 직무 긍정률은 보수층에서 56%, 중도층 27%, 진보층 12%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337명, 자유응답) '외교'(34%), '국방/안보'(6%),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5%), '경제/민생', '전반적으로 잘한다', '공정/정의/원칙'(이상 4%), '전 정권 극복', '안정적', '서민 정책/복지', '결단력/추진력/뚝심'(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561명, 자유응답) '경제/민생/물가'(22%), '독단적/일방적'(8%), '소통 미흡', '외교'(이상 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5%), '인사(人事)', '서민 정책/복지'(이상 4%), '통합·협치 부족', '경험·자질 부족/무능함'(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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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3%, 무당(無黨)층 27%

2023년 11월 셋째 주(14~16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5%, 더불어민주당 33%, 정의당 3%, 기타 정당·단체 2%,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7%다.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6%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66%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32%,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2%를 차지했다.

◎ 3월 초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양대 정당 비등한 구도가 지속되어 왔다. 주간 단위로 보면 진폭이 커 보일 수도 있으나, 양당 격차나 추세는 통계적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오차범위(최대 6%포인트) 내에서의 변동이다. 8월 말 그 범위를 살짝(1%포인트) 벗어나기도 했지만, 이내 되돌아왔다.

◎ 작년 6월 이후 정당 지지도 변동은 주로 성향 중도층에서 비롯하는데, 대통령 직무 평가나 여러 현안 여론을 기준으로 볼 때 이들의 생각은 여당보다 야당에 가깝다.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2016)








#경제 전망 -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한국갤럽은 1979년부터 40여 년간 갤럽 인터내셔널(Gallup International) 다국가 비교 조사의 일환으로 새해 경제 전망을 추적해왔고(매년 말 전국 1,500명 면접조사), 2017년 9월부터는 매월 1회 전국 유권자 1,000명 전화조사로 한층 시의성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이는 대통령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등 정치 지표와 함께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경제 지표다.

○ 경제 전망 조사 결과 교차집계표의 Net Score(순(純) 지수)는 낙관-비관 응답 비율의 차이다. 경제 전망 특성상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을 것, 즉 현재와 향후 1년간 상황이 비슷할 것이란 응답이 많으므로 낙관·비관 어느 한쪽의 응답만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곤란할 수 있다.
Net Score는 이를 단순화하여 조사 시기별, 응답자 특성별 차이를 보기 쉽게 한다. 양수(陽數)가 클수록 낙관론이, 음수(陰數)가 클수록 비관론이 우세하다고 볼 수 있으며 0에 가까울수록 낙관·비관 격차가 작음을 의미한다.

지난 6년 동안 우리나라에서는 남북 관계 급변과 정권 교체, 세계적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엔데믹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에너지 수급난, 고물가·고금리 등의 상황이 차례로 펼쳐졌고 그때마다 한국인의 경제 전망도 요동쳤다. 그간의 데이터를 종합하여 주요 사건 영향, 인구사회학적 특성, 정치적 태도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볼 수 있다.
[조사談] 경제에 대한 생각: 체감 지표의 측정과 특성


경기·국제관계 전망, 지난달보다 긍정적
-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나빠질 것' 53%, '좋아질 것' 18%

한국갤럽이 2023년 11월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53%가 '나빠질 것'이라고 내다봤고, 18%만 '좋아질 것', 26%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3%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난달 경기 비관론은 3년 내 최고치(2022년 10월 66%), 낙관론은 3년 내 최저치(2022년 10~11월 11%)에 근접했지만 이번 달은 소폭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살림살이, 국제관계 전망도 마찬가지다.







◎ 경기 낙관론은 대체로 정부 정책 방향에 공감·신뢰 정도가 강한 이들에게서 더 높은 편이다. 지난 1년간 성향 진보층의 경기 낙관론은 대체로 10%를 밑돌았고, 비관론은 70%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보수층의 경기 낙관론은 작년 가을 14%에서 올여름 32%까지 증가, 비관론은 60%에서 35%까지 감소하는 변화가 있었다.






◎ 향후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좋아질 것' 15%, '나빠질 것' 31%, '비슷할 것' 53%다. 살림살이 낙관론은 2022년 1월 24%에서 하반기 들어 10%대 초반으로 줄었고, 같은 기간 비관론은 16%에서 30%대로 늘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살림살이 전망에서는 주관적 생활수준별 차이가 뚜렷하다: 낙관(좋아질 것)-비관(나빠질 것) 격차(Net Score, 순(純)지수)는 중하/하층에서 더 어둡다(순지수 상/중상층 0, 중층 -12, 중하층 -35, 하층 -31).






◎ 향후 1년간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54%가 '증가할 것', 12%가 '감소할 것', 26%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달에는 국제관계 비관론('분쟁 증가할 것')이 3년 내 최대치(65%)를 기록해, 당시 돌발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전쟁으로 인한 위기감을 반영했다. 최근에는 인도적 휴전이 논의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주에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대화 채널을 복원하고 경제·안보 등 여러 현안에 협력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관계 전망은 경기·살림살이와 달리 주관적 정치 성향이나 생활수준을 비롯한 응답자 특성별 차이가 작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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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3년 6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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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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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의 일종으로, 수치가 작을수록 더 신뢰할 수 있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