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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555호(2023년 8월 4주) - 경제 전망
조사일 : 2023/08/24
● 2023년 8월 25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55호 2023년 8월 4주
→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조사談] 경제에 대한 생각: 체감 지표의 측정과 특성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3년 8월 22~24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4.6%(총 통화 6,826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경제 전망: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8/15 윤석열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독립운동은 건국운동, 반국가세력 비판' / 부친상
· 8/16 정부, 다자녀 가구 기준 완화(3→2자녀)
· 8/19 한미일 정상회의, 3국 협력 강화
· 8/21 尹, NSC '진정한 평화는 압도적 힘으로, 북 도발 응징'
· 8/22 '전경련' → '한경협' 명칭 변경, 삼성 등 4대 그룹 합류 / 일본, 방류 시기 결정
· 8/23 정부, 의무경찰제 부활 추진 /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이재명 대표 소환 통보
· 8/24 한국은행, 기준금리 3.5% 5연속 동결 /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2.3→2.2%)
    / 후쿠시마 방류 개시 / 총리 대국민 담화문 발표
    / 야권·시민단체 규탄 집회 / 중국,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중단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34%, 부정 57%
· 부정 평가 이유로 외교, 후쿠시마 방류 문제 언급 증가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2%, 무당(無黨)층 30%
· 반 년째 양대 정당 비등한 구도 지속
[경제 전망] 경기·살림살이·국제관계 전망, 지난달과 비슷
·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나빠질 것 55%, 좋아질 것 18%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34%, '잘못하고 있다' 57%

한국갤럽이 2023년 8월 넷째 주(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4%가 긍정 평가했고 57%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7%).

◎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74%), 70대 이상(64%)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91%), 30·40대(70%대) 등에서 두드러진다. 성향별 직무 긍정률은 보수층 59%, 중도층 25%, 진보층 10%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338명, 자유응답) '외교'(28%), '국방/안보'(6%), '전반적으로 잘한다', '결단력/추진력/뚝심'(이상 5%), '주관/소신', '공정/정의/원칙'(이상 4%),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전 정권 극복', '안정적'(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568명, 자유응답) '외교'(18%),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경제/민생/물가'(이상 11%), '경험·자질 부족/무능함'(6%), '일본 관계', '독단적/일방적',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소통 미흡'(이상 5%), '잼버리 준비 미흡/부실 운영'(3%) 등을 이유로 들었다.

◎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두 달째 30%대 초중반, 부정률은 50%대 중후반에 머문다. 긍정 평가 이유에서는 줄곧 '외교'가 첫손 꼽혔고,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와 '외교', '(집중 호우) 재난 대응', '잼버리 사태' 등이 번갈아 부상했다. 특히 이번 주는 후쿠시마 방류가 시작됨에 따라 관련 언급이 다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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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2%, 무당(無黨)층 30%

2023년 8월 넷째 주(22~24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2%, 정의당 3%,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30%다. 정치적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70%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63%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1%, 더불어민주당 32%,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43%를 차지했다.

◎ 3월 초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양대 정당 비등한 구도가 지속되어 왔다. 주간 단위로 보면 진폭이 커 보일 수도 있으나, 양당 격차나 추세는 통계적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오차범위(최대 6%포인트) 내 움직임이다.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2016)












#경제 전망 -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한국갤럽은 1979년부터 40여 년간 갤럽 인터내셔널(Gallup International) 다국가 비교 조사의 일환으로 새해 경제 전망을 추적해왔고(매년 말 전국 1,500명 면접조사), 2017년 9월부터는 매월 1회 전국 유권자 1,000명 전화조사로 한층 시의성 있는 자료를 제공합니다. 이는 대통령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등 정치 지표와 함께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경제 지표입니다.

○ 경제 전망 조사 결과 교차집계표의 Net Score(순(純) 지수)는 낙관-비관 응답 비율의 차이입니다. 경제 전망 특성상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을 것, 즉 현재와 향후 1년간 상황이 비슷할 것이란 응답이 많으므로 낙관·비관 어느 한쪽의 응답만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곤란할 수 있습니다.
Net Score는 이를 단순화하여 조사 시기별, 응답자 특성별 차이를 보기 쉽게 합니다. 양수(陽數)가 클수록 낙관론이, 음수(陰數)가 클수록 비관론이 우세하다고 볼 수 있으며 0에 가까울수록 낙관·비관 격차가 작음을 의미합니다.

● 지난 6년 동안 우리나라에서는 남북 관계 급변과 정권 교체, 세계적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엔데믹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에너지 수급난, 고물가·고금리 등의 상황이 차례로 펼쳐졌고 그때마다 한국인의 경제 전망도 요동쳤는데요. 그간의 데이터를 종합하여 주요 사건 영향, 인구사회학적 특성, 정치적 태도와의 연관성을 분석했습니다.
→ [조사談] 경제에 대한 생각: 체감 지표의 측정과 특성


경기·살림살이·국제관계 전망, 지난달과 비슷
-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나빠질 것' 55%, '좋아질 것' 18%

한국갤럽이 2023년 8월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55%가 '나빠질 것'이라고 내다봤고, 18%만 '좋아질 것', 24%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4%는 의견을 유보했다. 경기 낙관론은 작년 1월 30%에서 하반기 10%대 초반으로 줄었고, 같은 기간 비관론은 29%에서 최고 66%(10월)까지 늘었다. 이번 달 경기 전망은 지난달과 비슷하며, 살림살이와 국제관계 전망도 마찬가지다.







◎ 성향 보수층은 37%가 향후 1년간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봤지만, 진보층에서는 그 비율이 74%로 훨씬 비관적이다. 경기 낙관론은 대체로 정부 정책 방향에 공감·신뢰 정도가 강한 이들에게서 더 높은 편이다. 대통령 긍정 평가자 중에서는 38%가 경기를 낙관했고, 부정 평가자 중에서는 그 비율이 6%에 그쳤다.






◎ 향후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좋아질 것' 16%, '나빠질 것' 31%, '비슷할 것' 52%다. 살림살이 낙관론은 2022년 1월 24%에서 하반기 들어 10%대 초반으로 줄었고, 같은 기간 비관론은 16%에서 30%대로 늘었다. 살림살이 전망에서는 주관적 생활수준별 차이가 뚜렷하다: 낙관(좋아질 것)-비관(나빠질 것) 격차(Net Score, 순(純)지수)는 중하/하층에서 더 어둡다(순지수 상/중상층 +9, 중층 -11, 중하층 -28, 하층 -36).






◎ 향후 1년간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54%가 '증가할 것', 11%가 '감소할 것', 26%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관계 전망은 경기나 살림살이보다 응답자 특성별 차이가 작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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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3년 6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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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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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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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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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의 일종으로, 수치가 작을수록 더 신뢰할 수 있다.
- 0.0 ~ 4.9%: 매우 좋음
- 5.0 ~ 14.9%: 좋은 편
- 15.0 ~ 24.9%: 허용 가능한 수준
- 25.0%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