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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501호(2022년 6월 5주) - 원자력발전 정책 방향, 역대 대통령 취임 후 첫 분기 직무 평가 (6월 통합 포함)
조사일 : 2022/06/30
● 2022년 7월 1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01호 2022년 6월 5주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2년 6월 28~30일
- 표본추출: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9.1%(총 통화 10,974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항목(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제13~20대 대통령 취임 후 첫 분기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 2022년 6월 통합 대통령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주관적 정치 성향
원자력발전 정책 방향 / 확대·축소 희망 이유(자유응답)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6/24 선관위, 김승희 '정치자금법 위반' 조사 착수
- 6/27 윤석열 대통령, 나토 회의 참석차 출국
  / 김창룡 경찰청장 사표 수리 보류 / 산자부, 7월 전기·가스요금 인상 예고
- 6/28 이명박 전 대통령 3개월 형집행정지
- 6/29 한미일 정상회담 / 내년 최저임금 9,620원 결정(5% 인상)
- 6/30 누리호 초소형 위성 첫 사출 성공
- 국회 원구성 협상 난항,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 본격화
- 주 52시간 근무제 개편 혼선

요약
-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43%, 부정 42%
 / 6월 한 달간 긍정률 10%포인트 하락, 성향 중도층·무당층 기류 변화
-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0%, 더불어민주당 28%, 무당(無黨)층 25%
 / 6월 한 달간 양당 나란히 완만한 내림세
- 원자력발전 정책 방향: 확대 39%, 현재 수준 유지 30%, 축소 18%
 / 2018년 원전 축소 우세에서 4년 만에 확대 우세로 반전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43%, '잘못하고 있다' 42%

한국갤럽이 2022년 6월 다섯째 주(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3%가 긍정 평가했고 42%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12%).

◎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80%), 성향 보수층(71%), 70대 이상(68%)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4%), 성향 진보층(77%), 40대(60%) 등에서 두드러졌다.

◎ 6월 초 대비 직무 긍정률은 10%포인트 줄었고 그만큼 부정률이 올랐다(→ 데일리 제498호). 이는 대체로 성향 중도층, 무당층에서의 변화다. 6월 첫 두 주간 중도층에서의 대통령 긍정률은 약 50%, 부정률은 30%대 중반이었으나 이번 주는 각각 37%·46%가 됐다. 무당층에서는 6월 초 긍·부정률이 모두 30%대 중반으로 비슷했으나, 지난주부터 각각 20%대 중반·40%대 중반으로 바뀌었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34명, 자유응답) '결단력/추진력/뚝심'(6%), '국방/안보',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전반적으로 잘한다', '소통', '전 정권 극복'(이상 5%), '공정/정의/원칙'(4%), '주관/소신', '변화/쇄신', '외교', '인사(人事)', '원전 정책', '경제/민생', '공약 실천', '진실함/솔직함/거짓없음'(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418명, 자유응답) '인사(人事)'(18%),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10%), '독단적/일방적'(7%), '경험·자질 부족/무능함'(6%),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소통 미흡',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상 5%), '직무 태도', '공약 실천 미흡'(이상 4%), '외교'(3%) 등을 이유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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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20대 대통령 취임 후 첫 분기 직무 평가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후 첫 분기 직무 수행 긍정률은 제13대 노태우 29%(1988년 3월), 제14대 김영삼 71%(1993년 3월), 제15대 김대중 71%(1998년 3월), 제16대 노무현 60%(2003년 4월), 제17대 이명박 52%(2008년 3월), 제18대 박근혜 42%(2013년 3월 평균), 제19대 문재인 81%(2017년 6월 평균), 제20대 윤석열 50%(2022년 5~6월 평균)다.

◎ 역대 대통령 취임 초기 직무 평가 해석 시에는 다음 두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첫째, 현행 고위공직자 인사청문회법은 2000년 6월 제정, 이후 법 개정으로 대상 범위가 넓어졌다. 지금처럼 전체 국무위원이 인사청문회를 거치게 된 것은 이명박 정부 들어서로, 그때부터 인수위 구성에서 대통령 취임 초기까지 직무 평가 시 '인사(人事)'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둘째, 1988년과 2017년 정치적 상황에는 특이점이 있었다. 직선제 부활 후 첫 선거인 제13대 대선은 야권 후보 단일화 무산으로 수세였던 여당(민정당) 소속 노태우 후보가 당선했다. 1988년 대통령 취임 첫 분기 직무 평가 조사 당시 정당 지지도는 민정당 18%, 평민당 20%, 민주당 25%, 공화당 12%였다. 2017년 제19대 대선은 보궐선거로 치러져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 기간 없이 개표 종료 직후 바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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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0%, 더불어민주당 28%, 무당(無黨)층 25%

2022년 6월 다섯째 주(28~30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40%, 더불어민주당 28%,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5%, 정의당 6%, 그 외 정당/단체 1%다.
3월 대통령선거 직전부터 5월 첫째 주까지 양당 지지도가 비등했으나, 5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국민의힘은 상승하고 더불어민주당은 하락해 격차가 커졌다. 최근 8주간 국민의힘은 40%대, 더불어민주당은 30%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6월 한 달간 흐름은 양당 나란히 완만한 내림세다: 국민의힘 45%→40%, 민주당 32%→28%.








월간 통합 자료 공개에 앞서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을 조사한 결과이며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비교는 어렵다.

월 단위로 데이터를 통합하면 전국 표본수 약 4,000명, 지역별로는 서울 약 800명, 광주/전라 약 400명, 10세 단위 연령별로도 평균 700명 이상 되어 추이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단, 월간 통합을 해도 강원은 약 120명, 제주는 약 50명에 불과한 소표본 지역이므로 해석 시 주의를 요한다.


표본크기별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다음과 같다.
50명/±13.9%P(포인트), 100명/±9.8%P, 300명/±5.7%P, 500명/±4.4%P, 800명/±3.5%P, 1,000명/±3.1%P, 1,500명/±2.5%P, 3,000명/±1.8%P, 4,000명/±1.5%P, 5,000명/±1.4%P, 10,000명/±1.0%P, 30,000명/±0.6%P, 50,000명/±0.4%P

2013~2021년 매월 통합 상세 자료는 아래 링크한 파일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2021년 | 2020년 | 2019년 | 2018년 | 2017년
2016년 | 2015년 | 2014년 |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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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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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정당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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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주관적 정치 성향
6월 한 달간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1명 조사에서 스스로 보수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하 성향 '보수층')은 31%, 진보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하 '진보층')은 25%로 전자가 후자보다 6%포인트 많다. 성·연령별로 보면 20대 남성과 60대 이상 남녀는 보수, 20~40대 여성은 진보 쪽으로 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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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 정책 방향: '확대' 39%, '현재 수준 유지' 30%, '축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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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원전 축소' 우세에서 4년 만에 '확대' 우세로 반전

한국갤럽이 2022년 6월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국내 원자력발전 방향에 관해 물은 결과 '확대' 39%, '현재 수준 유지' 30%, '축소' 18% 순으로 나타났다.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지지층, 성향 진보층 등에서는 축소 주장이 더 많지만, 그들을 비롯해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작년 1월보다 원전 확대 의견이 늘었다.

◎ 지금으로부터 4년 전, 즉 문재인 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 발표 1년 경과 시점인 2018년 6월 조사에서는 원자력발전 확대(14%)보다 축소(32%)가 많았고, 현재 수준 유지가 40%였다(→ 제312호). 그러나 2019년 1월 조사에서는 원자력발전 확대·축소가 비슷해졌고 2020년 6월과 2021년 1월까지도 그러한 경향이 이어졌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확대 우세로 바뀌었다.

◎ 한편, 현 정부는 최근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하기로 했다. 신한울 3·4호기 관련해서는 2021년 1월 '건설해야 한다' 32%, '건설하지 말아야 한다' 21%, '아직은 판단하기 어렵다' 40%로 조사된 바 있다(→ 제434호).




/ 원자력발전 확대 희망 이유는 '에너지 자원 확보, 전기요금, 효율' 등
/ 축소 희망 이유는 주로 '안전성/사고 위험성, 환경 문제'

원자력발전 확대 희망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388명, 자유응답) '에너지 자원 확보/전력 수요 증가 대비'(29%), '전기요금'(11%), '비용 저렴/고효율'(10%), '국가 경쟁력 확보/기술 발전'(9%), '경제 성장/일자리 확충'(6%), '대체 에너지 부족/개발 어려움', '친환경적'(이상 5%) 등을 답했다.
원전 확대 희망 이유에서는 작년 1월보다 에너지 자원 확보, 전력 수급, 전기요금 관련 응답이 눈에 띄게 늘었다. 이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촉발된 각국의 에너지 수급난과 친환경 에너지 정책 후퇴, 국내 한전 누적 적자 확대와 전기요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 원자력발전 축소 희망자들은 그 이유로(177명, 자유응답) '안전성/사고 위험성'(41%)을 가장 많이 들었고, 그다음으로 '환경 문제'(22%), '세계적 추세'(11%), '대체·신재생 에너지 개발 필요'(8%), '핵폐기물/시설 폐기 어려움'(6%) 등을 언급했다. 축소 희망 이유는 조사 시기별 큰 변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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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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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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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무선전화 RDD 번호를 단순확률추출해 조사하고 전국 유권자를 대표할 수 있도록 지역, 성, 연령대 등 세부 특성 층별로 사후층화 가중을 적용하여 모집단 특성인 모수를 추정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표본설계 보고서: 모집단 정의부터 모수추정까지 단계별 설명


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의 일종으로, 수치가 작을수록 더 신뢰할 수 있다.

(참고) 캐나다 통계청 표본조사 상대표준오차 기준
- 0.0 ~ 4.9%: 매우 우수(Excellent)
- 5.0 ~ 9.9%: 우수(Very Good)
- 10.0 ~ 14.9%: 좋음(Good)
- 15.0 ~ 24.9%: 허용 가능(Acceptable)
- 25.0 ~ 34.9%: 주의사항과 함께 사용 가능(Use with caution)
- 35.0% 이상: 공표 시 신뢰 불가(Too unreliable to pub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