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전 자주 묻는 질문을 살펴보세요

갤럽리포트

매주 새로운 조사 결과를 전합니다

뉴스레터 구독 신청하기
데일리 오피니언 제496호(2022년 5월 3주) - 북한 의료 지원, 통일 시기 인식, 경제 전망 (5월 통합 포함)
조사일 : 2022/05/19
● 2022년 5월 20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공직선거법 제108조에 의거해 선거 전 6일간 실시하는 여론조사 결과는 투표 마감 시각까지 공표하거나 인용 보도할 수 없습니다. 그에 따라 다음 주는 데일리 조사를 쉽니다. 제497호는 지방선거 후 6월 3일(금)에 공개합니다.

──
조사연구에 기여한 우수 논문을 소개합니다
한국갤럽은 조사연구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술 및 제반 사회 분야에서 과학적 접근을 장려하기 위해 한국조사연구학회와 함께 2003년에 '한국갤럽학술논문상'을, 2004년에는 '한국갤럽박사학위논문상'을 추가로 제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심사위원 17명이 엄격한 절차를 거쳐 두 부문 총 여섯 편의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심사 결과 안내 (시상: 5월 27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조사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
→ 역대 수상작 목록: 학술논문상 | 박사학위논문상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496호 2022년 5월 3주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2년 5월 17~19일
- 표본추출: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1.3%(총 통화 8,854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항목(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정당 지지도
※ 2022년 5월 통합 정당 지지도, 주관적 정치 성향
북한 의료 지원
남북통일 시기 인식
경제 전망: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5/13 세계 주요 코인거래소, 루나·테라 거래중단·상장폐지
- 5/16 윤석열 대통령, 첫 국회 시정연설
- 5/17 한동훈 법무부장관 취임,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 부활 선언
- 5/18 尹·국민의힘 당정 100여 명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 5/19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 북한 코로나19 확산 / 핀란드·스웨덴 나토 가입 공식화
- 경유·휘발유 가격 역전 / 미국 증시 급락

요약
-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51%, 부정 34%
-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3%, 더불어민주당 29%, 무당(無黨)층 23%
- 북한에 '의료 지원 해야 한다' 72%, '안 된다' 22%
- 남북통일 시기: '10년 후쯤 점진적으로' 57%, '빨리 이뤄져야', '안 되는 것이 낫다' 각각 19%
 / 고령층은 통일 속행 기원, 젊은층은 거부감
- 경기 전망, 두 달 연속 부정적 기류 강화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51%, '잘못하고 있다' 34%

한국갤럽이 2022년 5월 셋째 주(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51%가 긍정 평가했고 34%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12%).

◎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90%), 성향 보수층(78%), 60대 이상(70% 내외)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2%), 성향 진보층(63%) 등에서 특히 많았다. 50대 이하, 무당층과 성향 중도층에서는 긍/부정률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511명, 자유응답) '소통'(8%), '공약 실천', '통합/포용', '결단력/추진력/뚝심'(이상 7%), '공정/정의/원칙', '인사(人事)'(이상 5%), '주관/소신',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상 4%),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전반적으로 잘한다', '경제/민생'(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340명, 자유응답) '대통령 집무실 이전'(24%), '인사(人事)'(23%), '독단적/일방적'(8%), '소통 미흡'(6%), '공약 실천 미흡'(5%), '경험·자질 부족/무능함'(3%) 등을 이유로 지적했다.




──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3%, 더불어민주당 29%, 무당(無黨)층 23%

2022년 5월 셋째 주(17~19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43%, 더불어민주당 29%,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3%, 정의당 4%, 그 외 정당/단체 1%다. 3월 대통령선거 직전부터 5월 첫째 주까지 양당 지지도가 비등했으나,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국민의힘은 상승하고 더불어민주당은 하락해 격차가 커졌다.

◎ 성·연령별로 볼 때 30·40대 남성과 30대 여성에서의 변화가 두드러졌다. 월 통합 기준 30대 남성의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4월 36%:37%에서 5월 46%:28%로, 40대 남성은 25%:53% → 34%:43%, 30대 여성은 18%:50% → 26%:37%로 바뀌었다.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지지도가 전월 대비 각각 7%포인트, 10%포인트 높아졌다.








월간 통합 자료 공개에 앞서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을 조사한 결과이며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비교는 어렵다.

월 단위로 데이터를 통합하면 전국 표본수 약 4,000명, 지역별로는 서울 약 800명, 광주/전라 약 400명, 10세 단위 연령별로도 평균 700명 이상 되어 추이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단, 월간 통합을 해도 강원은 약 120명, 제주는 약 50명에 불과한 소표본 지역이므로 해석 시 주의를 요한다.


표본크기별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다음과 같다.
50명/±13.9%P(포인트), 100명/±9.8%P, 300명/±5.7%P, 500명/±4.4%P, 800명/±3.5%P, 1,000명/±3.1%P, 1,500명/±2.5%P, 3,000명/±1.8%P, 4,000명/±1.5%P, 5,000명/±1.4%P, 10,000명/±1.0%P, 30,000명/±0.6%P, 50,000명/±0.4%P

2013~2021년 매월 통합 상세 자료는 아래 링크한 파일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2021년 | 2020년 | 2019년 | 2018년 | 2017년
2016년 | 2015년 | 2014년 | 2013년


2022년 5월은 전현직 대통령 이취임이 이뤄져, 대통령 직무 평가 월 통합 집계를 생략한다.


──
2022년 5월 정당 지지도






──
2022년 5월 주관적 정치 성향
5월 한 달간 만 18세 이상 유권자 3,000명 조사에서 스스로 보수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하 성향 '보수층')은 33%, 진보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하 '진보층')은 28%로 전자가 후자보다 5%포인트 많다. 성·연령별로 보면 20·30대 남성과 60대 이상 남녀는 보수, 20~40대 여성과 50대 남성은 진보 쪽으로 기운다.




────────────
북한 코로나19 확산
────────────
'의료 지원 해야 한다' 72%, '안 된다' 22%

최근 북한에서 코로나19가 확산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한국갤럽이 5월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우리 정부가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72%가 '의료 지원을 해야 한다', 22%는 '안 된다'고 답했다. 6%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난 2016년 9월 북한 함경북도 대규모 홍수 피해, 2019년 5월 북한 식량 부족 사태 당시 조사에서는 북한 지원 찬성이 40%대, 반대가 50% 내외였다.

◎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별로 '북한에 의료 지원을 해야 한다'는 응답이 우세했고, 여야 지지층이나 정치적 성향 간 의견도 일치했다. 단, 20대에서는 찬반이 팽팽했고 남북통일이 되지 않는 것이 낫다고 보는 사람 중에서도 양쪽으로 비슷하게 갈라졌다.






────────────
남북통일 시기 인식
────────────
'10년 후쯤 점진적으로' 57%, '빨리 이뤄져야' 19%, '안 되는 것이 낫다' 19%
- 고령층은 통일 속행 기원, 젊은층은 거부감

남북통일 시기에 관해 물은 결과, '통일은 10년 후쯤 점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응답이 57%로 가장 많았고 '빨리 이뤄져야 한다', '통일되지 않는 것이 낫다'가 각각 19%로 나타났다. 5%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점진적 통일 의견이 우세한 가운데 고령층에서는 통일 속행 기원('빨리 이뤄져야' 40대 이하 10% 내외; 70대 이상 39%), 젊은층에서는 거부감('안 되는 것이 낫다' 20·30대 약 30%; 50대 이상 10%대)이 상대적으로 컸다.



◎ 통일 시기 인식은 지난 2001년부터 이번까지 열 네 차례 물었다. 2011년 12월 김정일 사망, 2013년 12월 장성택 숙청 등 불확실성이 컸을 때를 제외하면 지난 20여 년간 전반적 경향에는 큰 변함없다고 볼 수 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연령별 양극화가 한층 뚜렷해졌다.




#경제 전망 -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한국갤럽은 1979년부터 40여 년간 갤럽 인터내셔널(Gallup International) 다국가 비교 조사의 일환으로 경제 전망을 추적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매년 말 전국(제주 제외) 성인 1,500명을 면접조사한다.
2017년 9월부터는 연간 12회(매월 1회) 전국 성인 1,000명 전화조사로 더 시의성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이는 대통령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등 정치 지표와 함께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경제 지표다.

● 경제 전망 조사 결과 교차집계표의 Net Score(순(純) 지수)는 낙관-비관 응답 비율의 차이다. 경제 전망 특성상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을 것, 즉 현재와 향후 1년간 상황이 비슷할 것이란 응답이 많으므로 낙관·비관 어느 한쪽의 응답만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곤란할 수 있다.
Net Score는 이를 단순화하여 조사 시기별, 응답자 특성별 차이를 보기 쉽게 한다. 양수(陽數)가 클수록 낙관론이, 음수(陰數)가 클수록 비관론이 우세하다고 볼 수 있으며 0에 가까울수록 낙관·비관 격차가 작음을 의미한다.







경기 전망, 두 달 연속 부정적 기류 강화
- 대선 전후 정치적 성향별 시각 교차: 진보층은 비관적, 보수층은 낙관적으로 바뀌어

한국갤럽이 2022년 5월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25%가 '좋아질 것', 40%는 '나빠질 것', 31%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고 4%는 의견을 유보했다. 4월 대비 낙관론은 2%포인트 줄고, 비관론은 1%포인트 늘어 두 달 연속 부정적 기류가 강해졌다. 실내 마스크를 제외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전면 해제됐지만, 고환율·고물가·고금리, 국내외 증시 급락,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 경제 전반에 걸쳐 난항 중이다.

◎ 경기 낙관론은 대체로 정부 정책 방향에 공감·신뢰 정도가 강한 이들에게서 높은 편이다. 2월까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성향 진보층, 문재인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에서 경기 낙관론이 40%대였고, 국민의힘 지지층, 성향 보수층,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자에서 20%를 밑돌았다(→ 제484호). 그러나, 3월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층, 성향 보수층,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자 등에서 40% 내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성향 진보층,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 등에서는 20%를 밑도는 것으로 양상이 뒤바뀌었다(→ 제489호). 새 정부 출범 전후, 4월과 5월 조사에서도 마찬가지 경향이 이어졌다.






◎ 향후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좋아질 것' 20%, '나빠질 것' 22%, '비슷할 것' 56%다. 살림살이 낙관론은 전월 대비 2%포인트 늘고, 비관론은 2%포인트 줄었다. 살림살이 전망은 주관적 생활수준이 낮을수록 더 어둡다(순지수 상/중상층 6; 하층 -25).

◎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52%가 '증가할 것', 14%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해 지난달보다 더 나빠지지는 않았다. 이는 국제적 상황이 나아져서가 아니라, 여러 악재 장기화에 적응한 결과로 보인다.






──
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무선전화 RDD 번호를 단순확률추출해 조사하고 전국 유권자를 대표할 수 있도록 지역, 성, 연령대 등 세부 특성 층별로 사후층화 가중을 적용하여 모집단 특성인 모수를 추정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표본설계 보고서: 모집단 정의부터 모수추정까지 단계별 설명


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의 일종으로, 수치가 작을수록 더 신뢰할 수 있다.

(참고) 캐나다 통계청 표본조사 상대표준오차 기준
- 0.0 ~ 4.9%: 매우 우수(Excellent)
- 5.0 ~ 9.9%: 우수(Very Good)
- 10.0 ~ 14.9%: 좋음(Good)
- 15.0 ~ 24.9%: 허용 가능(Acceptable)
- 25.0 ~ 34.9%: 주의사항과 함께 사용 가능(Use with caution)
- 35.0% 이상: 공표 시 신뢰 불가(Too unreliable to pub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