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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태 인식과 관련 행동: 흡연, 음주, 스트레스, 운동, 숙면, 건강한 식생활 - WIN 다국가 조사
조사일 : 2021/12/18
● 2022년 4월 14일(목)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전 대륙에서 시장조사와 여론조사를 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WIN(Worldwide Independent Network of Market Research)은 매년 말 건강, 환경, IT 등 여러 분야 현안에 관해 다국가 비교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2021년 10~12월 조사에는 39개국이 참여했습니다. 앞서 공개한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 〈성평등(Gender Equa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주제에 이어 오늘은 〈건강 상태 인식과 관련 행동〉을 전합니다.


건강 상태 인식과 관련 행동 - WIN 다국가 조사
한국+세계 조사 결과 파일 다운로드(PDF)

/ 세계 조사 개요
2021년 10~12월 39개국 성인 총 33,236명 전화/온라인/면접조사(주제별 참여국 상이)

/ 한국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1년 11월 5~28일
- 표본추출: 층화 집락 확률 비례 추출
- 응답방식: 면접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제주 제외) 만 19세 이상 1,500명
- 표본오차: ±2.5%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28%(총 접촉 5,394명 중 1,5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WIN 자체 조사

/ 조사 항목
- 본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인식(4점 척도)
건강 관련 행동: 흡연, 음주, 스트레스, 운동, 숙면, 건강한 식생활
(※ 세계 조사 상세 결과는 첨부 파일 참조)

요약
- 2021년 10~12월 39개국 성인 중 77%, 스스로 건강하다고 인식
- 코로나19 장기화 국면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아
- '항상+자주 한다': 건강한 식생활 67%, 숙면 65%, 운동 40%,
 / 스트레스 경험 33%, 흡연 18%, 음주 16%
- 한국, 다른 나라보다 음주 잦고 운동·건강한 식생활 덜하는 편
- 코로나19 첫해 급감했던 한국 숙면자 비율, 예년 수준 회복

조사 결과

2021년 10~12월 39개국 성인 중 77%, 스스로 건강하다고 인식
- 코로나19 장기화 국면에도 이전과 거의 변함없어

글로벌 조사 네트워크 WIN이 2021년 10~12월 39개국 성인 33,236명에게 본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어떠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4점 척도). 그 결과 18%가 '매우 건강하다', 59%는 '건강한 편'이라고 답했다. 즉, 39개국 성인 열 명 중 여덟 명(77%)이 스스로 건강하다고 평가했다. 18%는 '건강하지 않은 편', 4%는 '전혀 건강하지 않다'고 답했고 1%는 의견을 유보했다.

◎ 지난 2018년과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 첫해인 2020년, 그리고 백신 접종 후 일상회복을 향해가는 2021년 막바지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인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이는 코로나19의 위협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의견이며, 전례 없는 극한 상황에서 방역과 보건에 더 신경쓰는 등 개개인이 잘 적응한 결과일 수도 있다.







한국, '나는 전반적으로 건강하다' 89%로 39개국 중 최상위권
- '매우 건강하다' 1994년·2002년 40% 안팎 → 2018년 이후 10%대
- 코로나19 첫해 급감했던 20·30대 '매우 건강하다' 응답 다시 늘어

한국 조사는 2021년 11월 5~28일 전국(제주 제외)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전반적으로 매우 건강하다'가 19%, '건강한 편' 70%, '건강하지 않은 편' 9%, '전혀 건강하지 않다' 1%다. '매우 건강하거나 건강한 편' 응답은 89%로, 39개국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한다. 1994년, 2002년 같은 질문을 했을 때 '매우 건강하거나 건강한 편' 응답은 각각 75%, 82%였다.

◎ 현재 한국인 절대다수가 자신이 건강하다고 자평하지만, 그 확신의 정도는 예전만 못하다. '매우 건강하다'는 응답만 보면 1994년(36%)과 2002년(43%) 40% 안팎에서 2018년 이후 10%대로 크게 감소했다.

◎ '매우 건강하다'는 응답은 고연령일수록 적다(20대 43%; 60대+ 7%). 한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같은 경향이다. 우리나라는 21세기 들어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므로, 전반적인 건강 상태 인식 저하는 불가피한 현상일 수도 있다. 그러나, 과거와 비교하면 고령층뿐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매우 건강하다'는 응답은 현저히 줄었다. 2002년 조사에서는 당시 20대의 54%, 30·40대의 약 45%, 50대 이상에서도 30%가 '매우 건강하다'고 답했다.

◎ 최근 몇 년간만 보면 코로나19 첫해인 2020년 20·30대에서 '매우 건강하다'는 응답이 급감했으나, 2021년에는 다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수준으로 늘었다. 2020년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운동·여가·레저 활동은 위축, 배달음식·혼술 등이 성행했던 시기다(→ G20210517, G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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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9개국 성인의 건강 관련 행동 '항상+자주 한다':
건강한 식생활 67%, 숙면 65%, 운동 40% / 스트레스 33%, 흡연 18%, 음주 16%
- 한국인은 다른 나라보다 음주 잦고 운동·건강한 식생활 덜하는 편

다음으로, 건강에 좋은 행동 세 가지(숙면, 운동, 건강한 식생활)와 건강에 좋지 않은 행동 세 가지(흡연, 음주, 스트레스) 각각에 대한 빈도를 물었다. 그 결과 39개국 성인 중 67%가 '평소 건강하게 먹는다'(이하 5점 척도 중 '항상+자주 한다' 응답 기준), 65%가 '잠을 잘 잔다', 40%는 '규칙적으로 운동한다'고 답했다. 33%는 일상에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흡연과 음주가 잦은 사람은 각각 18%, 16%였다.

◎ 한국인 중에서는 69%가 잠을 잘 자는 편, 59%가 건강한 식생활을 하며 26%가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32%는 일상적으로 스트레스를 겪으며, 음주와 흡연이 잦은 사람은 각각 24%, 18%로 나타났다. 한국의 음주자 비율은 39개국 평균을 웃돌고, 건강한 식생활은 평균을 밑돌며, 운동은 39개국 중 최하위권에 속한다. 39개국 중에서 한국보다 더 자주 술 마시는 나라는 일본(46%), 아일랜드(31%), 영국·덴마크(28%) 등이며, 한국보다 운동을 덜하는 나라는 터키·태국(24%), 칠레(21%)다.

한국 숙면자 비율 예년 수준 회복, 스트레스 상시 경험자 증가

한국의 코로나19 전후 3년을 비교하면 숙면자 비율 변화가 두드러진다. 2019년 68%에서 2020년 59%로 감소했다가 2021년에 65%로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 한편, 스트레스 상시 경험자는 2020년까지 20%대 후반이었으나 2021년 32%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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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 한국 교차 집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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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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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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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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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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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잘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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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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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perception worldwide
and health-related hab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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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International, the world's leading association in market research and polling, has published the Annual WIN World Survey - WWS 2021 - exploring the views and beliefs of 33.236 individuals among citizens from 39 countries across the globe. On International Health’s Day, WIN releases the latest results of the survey, to understand health self-perception and related habits.

HEADLINES

In 2021, the general perception about health remains stable compared to 2020 results (from 79% to 77%); men perceive themselves healthier than women (80% and 75% respectively). In Africa, the number of people saying that they are healthy goes up to 90%; when looking at countries, the share of people who consider themselves healthy are 93% for Vietnam and 92% for Nigeria. On the other hand, among the countries were people consider themselves less healthy we find Chile (with 57%) and Poland (with 55%).

According to the OMS, there is inequality among people in terms of access to health services and healthy habits, which depends on variables such as socio - economic statements and birthplace conditions. However, health can also be strengthened depending on the healthy and unhealthy habits that each person has individually.

The survey takes into consideration healthy and unhealthy habits such as: eating healthy, sleeping well, doing exercises, suffering from stress, smoking and drinking alcohol. While almost all habits were also included in previous surveys and can therefore be compared to past results, eating healthy is a newly added habit in this latest edition.

Despite more than two years have gone by since the Covid19 pandemic hit, there aren´t considerable changes compared to previous years when it comes to the habits evaluated. However, the pandemic scenario might have an effect on mental health: for example, the number of people suffering from stress is increasing over the years (31% in 2020 vs 33% in 2021).

Healthy eating

On a total level, 67% of people surveyed affirm to maintain a healthy personal daily nutrition, and the majority are women. People who tend to eat healthier are also the older generations, from 65 years onwards (76%), followed by 55-64 (69%). Moreover, Africa and APAC are the regions registering the highest percentages of people who eat healthy (86% and 70% respectively), and among the countries included in this study, we find Vietnam (91%), Philippines (87%) and Nigeria (83%).

Doing physical exercise

In a similar way to last year, 40% of the participants of this survey affirm to do physical exercise constantly. Men (43%) tend to do more exercise than women (37%). Moreover, individuals with a higher level of education usually do more physical exercise (54%). In what respects to countries, India (64%), Finland (59%) and Paraguay (56%) are the ones that register the higher scores of people saying that they exercise regularly.

Suffer from stress

Nowadays, more people affirm to be suffering from stress, as a probable consequence of the context of COVID–19. Women are the most affected in this sense, as 38% of women worldwide say they suffer from stress. The same goes for people with lower economical incomes (37%) and students (40%). MENA and Europe have the highest percentages of people registering stress (42% and 35% respectively). Japan (49%), Serbia (49%) and Croatia (48%) are the countries where people seem to suffer from stress the most.

Smoke

On a total level, 74% of people say smoking is not a habit, as they occasionally or never smoke. Men (22%) tend to smoke more regularly compared to women (13%). When considering one’s own occupation, it is interesting to note that there is the same amount of smokers among full – time and unemployed people. Among countries, Greece, Palestine and Turkey are the ones that rank higher (37%, 36% and 34% respectively) with people smoking very often.

Drink alcohol

Indiscriminate alcohol consumption is associated with multiple sicknesses, some of them chronic. Nevertheless, drinking keeps being a widely spread habit in some countries, such as Japan (46%). Moreover, the number of men that drink alcohol (20%) is almost twice as higher as women’s (11%). In Europe, 20% of people say alcohol consumption is a frequent habit, and in the MENA region, 89% of people assures to do it occasionally or almost never.

Vilma Scarpino, President of WIN International Association, said:
"The WIN World Survey section on Health keeps providing important insights, which become even more necessary in recent years. The high share of people adopting healthy habits is stable compared to previous years, meaning that people keep considering health an important value to take care of. Of course, there are some less healthy habits that might be difficult to overcome: in some countries, these habits might also be related to culture and lifestyle, and people are now eager to go back enjoying those habits after the pandemic, even if they’re not the healthiest ones. There seems to be a balance between caring about one’s own health, and having troubles overcoming unhealthy habits, which can both be considered a consequence of the pandemic. Overall, data point towards and optimistic result: globally, the vast majority of the population consider themselves healthy, and there is no world region where this perception scores lower than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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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조사 결과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합니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사례수는 2021년 7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셀 가중 처리 후 인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