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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393호(2020년 3월 3주) - 총선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 코로나19
조사일 : 2020/03/19
● 2020년 3월 20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393호 2020년 3월 3주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0년 3월 17~19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4%(총 통화 7,231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조사 내용(아래 순서대로 질문)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국회의원선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인지 여부
- 제21대 총선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예상 득표율 산출 예시 포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 7주간 비교
- 본인 감염 우려 정도
- 본인 감염 가능성 인식 정도

주요 사건
- 3/13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투표로 비례연합정당 참여 결정
- 3/15 문재인 대통령, 대구·경북 일부 첫 감염병 특별재난지역 선포 / 성남 교회 집단 감염 발생
- 3/16 국내 증시 공매도 6개월 금지 /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1.25%→0.75%)
- 3/16 법원, 바른미래당 의원 '셀프 제명' 취소
- 3/17 유치원·초중고 개학 2주일 연기 / 코로나19 추경안(11.7조 원) 국회 본회의 통과
- 3/18 분양가상한제 유예 3개월 연장 / 대구 요양병원 집단 감염 발생 / 범여 비례연합 '더불어시민당' 출범
- 3/19 文, '50조 긴급 금융지원' 발표 / 이란 교민 전세기 입국 / 미래한국당 비례 공천 부결, 지도부 사퇴
- 미국·유럽 등지 국가비상사태 선포 / EU, 30일간 외국인 입국 차단 / 국제유가·국내외 증시·환율 불안정 심화
-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에 미래통합당 반발 / 검경,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사건 수사

주요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49% vs '잘못하고 있다' 42%

한국갤럽이 2020년 3월 셋째 주(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9%가 긍정 평가했고 42%는 부정 평가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5%).

◎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와 같고, 부정률은 3%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주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41%/43%, 30대 63%/33%, 40대 64%/31%, 50대 43%/50%, 60대+ 40%/49%다. 지난 2월 넷째 주 51%였던 대통령 직무 부정률이 3주 만에 9%포인트 하락했다.

◎ 성별로 보면 남성에서의 긍/부정률(45%/46%)이 비슷하고, 여성에서는 긍정률(53%)이 부정률(38%)보다 높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9%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미래통합당 지지층은 87%가 부정적이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32%, 부정 49%).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92명, 자유응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이하 '코로나19') 대처'(54%),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10%), '전반적으로 잘한다'(6%), '복지 확대', '정직함/솔직함/투명함'(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관련 응답은 7주째 긍정 평가 이유 1순위에 올라 있으며, 최근 3주 연속 그 비중이 늘었다(2월 4주 30% → 3월 1주 37% → 2주 44% → 3주 54%).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420명, 자유응답) '코로나19 대처 미흡'(30%),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23%), '전반적으로 부족하다'(11%), '외교 문제'(6%), '독단적/일방적/편파적'(4%), '신뢰할 수 없음/비호감', '리더십 부족/무능하다'(이상 3%) 등을 지적했다. 부정 평가 이유에서도 코로나19 관련 응답이 4주째 1순위지만 최근 그 비중은 줄고(3월 1주 50% → 2주 37% → 3주 30%), 경제 문제 언급이 늘었다(8% → 15% → 23%).



◎ 참고로, 우리 사회는 지난 2015년 여름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으로 큰 혼란을 겪었다. 그해 최초 감염자 확진 판정(5월 20일) 이후 6주 경과 시점(7월 2일 오전 9시 보건복지부 발표 기준) 확진자 183명, 사망자 33명, 격리 대상 2,238명, 격리 해제는 13,821명이었다. 감염 우려감(45%)은 잔존했지만, 확진자 증가세가 잦아들면서 사태 종식 낙관론이 급격히 늘었다. 2015년 5월 한 달간 40% 내외였던 당시 박근혜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6월 첫째 주 34%, 셋째 주 29%까지 하락했다가 메르스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다시 30%대를 회복했다(→ 데일리 제165호~제169호).

◎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할 정도로 5년 전 메르스 사태보다 국내외 확산 정도와 영향력이 크지만, 현 대통령 직무 평가는 그때만큼 급락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다음 세 가지로 추정된다.
첫째, 5년 전에는 메르스 대응 관련 내용이 줄곧 대통령 부정 평가 이유로만 언급됐다. 당시 박 대통령 긍정 평가자도 잘하는 이유로 메르스 대응을 꼽지는 않았다. 반면 이번 코로나19 상황에서는 대통령 긍정 평가 이유에서 '대처 잘한다'가 7주 연속 1순위라는 점에서 다르다. 최근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긍정 평가가 늘었고(2월 4주 41% → 3월 2주 58%), 마스크 5부제에 관해서도 '적절하다'(58%)는 의견이 우세했다(→ 데일리 제392호).
둘째, 5년 전보다 국내외 감염병 정보가 폭넓고 빠르게 공유·갱신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여러 나라의 검사 속도, 정보 공개, 감염(의심)자에 대한 의료·생계 지원 측면이 비교되고 있다.
셋째, 2월 중순 신천지 대구교회 집단 감염을 기점으로 확진자가 급증해 사태 심화의 책임이 정부뿐 아니라 교단으로 분산된 점도 들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현재까지의 상황일 뿐이다. 이제는 코로나19 방역 외 주요국 국가비상사태 선포, 국제유가·국내외 증시 동반 폭락 등 실물경제와 금융시장 동시 충격이라는 난관(難關)에 봉착했기 때문이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8%, 무당(無黨)층 28%, 미래통합당 23%, 정의당 4%, 국민의당 3%

2020년 3월 셋째 주(17~19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8%,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8%, 미래통합당 23%, 정의당 4%, 국민의당 3%, 민생당·열린민주당·자유공화당이 각각 1%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정의당 지지도가 2%포인트 하락해 2018년 6월 지방선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최고치는 2018년 8월 2주 16%). 그 외 정당은 모두 1%포인트 이내 등락했다.

◎ 정치적 성향별로 볼 때 진보층의 70%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의 49%가 미래통합당을 지지하며 이들 중 20% 내외는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성향 중도층이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4%, 미래통합당 18%, 정의당 5%,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3% 순이며, 35%가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밝혔다. 연령별 무당층 비율은 20대 50%, 30대 33%, 40대 이상에서는 30%를 밑돈다.

◎ 여당과 제1야당의 지지 구도에는 뚜렷한 변화가 없지만, 오는 4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처음 도입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비하는 각 당의 움직임은 분주하다. 3월 18일 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여하는 범여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출범했으나 진보 진영의 정의당, 손혜원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이 주도하는 열린민주당은 불참 선언했다. 보수 진영에서는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 외 자유공화당과 친박신당이 독자적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주간의 대구 의료 봉사 활동을 끝낸 후 자가격리 상태에서 온라인 중심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인지 여부,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
2019년 12월 27일 공직선거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의결로 올해 국회의원선거에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된다. 한국갤럽이 새로운 제도 인지(認知) 여부와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을 알아봤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오늘 이전에 알고 있었다' 60%
- 선거제 변경 인지도: 20대 32%, 30대 57%, 40·50대 약 70%, 60대 이상 63%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는 정당 득표율만큼 지역구 의석수를 확보하지 못한 정당에 비례대표 일부 의석을 우선 배분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된다. 한국갤럽이 2020년 3월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이러한 선거제 도입 인지 여부를 물은 결과 60%가 '오늘 이전에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새로운 선거제 도입 인지도는 지난 1월(59%)이나 2월(55%)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러, 선거를 한 달 앞둔 지금까지도 여전히 생소하고 이해하기 어려움과 동시에 낮은 관심도를 반영하는 듯하다.

◎ 선거제 변경 인지도('알고 있었다' 응답 비율)는 남성(69%)이 여성(52%)보다 높고, 연령별로 보면 20대 32%, 30대 57%, 40·50대 73%, 60대 이상에서는 63%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등 특정 정당 지지층의 선거제 변경 인지도는 60%대지만,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는 41%로 낮은 편이다.




총선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 33%, 미래한국당 23%, 정의당 7%
- 작년 9월 이후 일곱 차례 조사 중 부동층(26%) 가장 많아, 비례대표 중심 정당 재편 관망

2020년 3월 셋째 주(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국회의원선거의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을 선택할 것 같은지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 33%, 미래한국당 23%, 정의당 7%, 국민의당 5%, 열린민주당 4%, 자유공화당 1% 순이다. 그 외 정당/단체는 모두 1% 미만이며, 투표 의향 정당을 밝히지 않은 부동(浮動)층이 26%다.

◎ 이번 주 정당 지지도와 총선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을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 38% → 비례연합정당 33%(-5%포인트), 미래통합당 23% → 미래한국당 23%, 정의당 4%→7%(+3%포인트), 국민의당 3%→5%(+2%포인트), 열린민주당 1%→4%(+3%포인트) 등으로 여당보다 소수 야당 쪽에 표심이 더해졌다.

◎ 부동층은 유권자 네 명 중 한 명 꼴로, 작년 9월 이후 일곱 차례 조사 중 가장 많다(2019년 9~12월 15% 내외 → 2020년 1월 20% → 2월 22% → 3월 26%). 새로운 선거제 도입으로 인한 판단 유보, 현재 비례대표 중심으로 재편되는 상황을 관망하는 유권자가 더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은 이제 막 당명을 정한 상태며, 미래한국당은 비례대표 후보 공천에 대한 미래통합당의 반발과 명단 부결로 지도부가 총사퇴했다.

◎ 지난주 조사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어느 쪽 주장에 더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3%,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3%였다(→ 데일리 제392호).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 여론조사 결과를 근거로 산출한 예상 득표율, 추가 가중 방법 안내
비례대표 정당 예상 득표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제7회 지방선거 전국 성/연령대별 투표율을 평균하여 셀 가중 처리했고, 응답 유보층(부동층)은 다중 분류 모형에 따라 선택 추정 배분했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비례대표 정당에 관한 자료로,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판세나 전체 의석수까지 가늠할 수는 없습니다(→ 상세 설명 더 보기).

예상 득표율 공표·보도 시 주의 바랍니다.
선거 결과 예측 지지율 산출을 위해 과거 선거 투표율 등을 사용하여 추가적으로 보정하여 이를 등록하고 공표·보도하는 경우에는 기본 가중 및 추가 가중에 사용된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과 그 결과 분석(후보자 지지율) 자료를 구분하여 공표·보도해야 합니다(→ 선거여론조사기준 제18조 2항).

2020년 3월 3주 총선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 조사 결과에 근거한 예상 득표율:
비례연합정당 42%, 미래한국당 33%, 정의당 9%, 국민의당 6%, 열린민주당 4%, 그 외 정당/단체 5%


2020년 3월 3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8%, 미래통합당 23%로 15%포인트 차이지만,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은 10%포인트 차이다(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 33%, 미래한국당 23%). 여기에 투표율 가중을 하면 보수층이 많은 고령층 비중이 증가한다. 거기에 부동층이 어떻게 투표할 것인지 추정 배분하면 비례연합정당 42%, 미래한국당 33%, 정의당 9%, 국민의당 6%로 예상된다.
한 달 전 예상 득표율과 비교하면 미래한국당(2월 38% → 3월 33%)과 정의당(13%→9%)은 감소, 국민의당(2%→6%)과 열린민주당(창당 전→4%)이 약진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참고) 2020년 2월 3주 총선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 조사 결과에 근거한 예상 득표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세계보건기구(WHO)가 1968년 홍콩 독감,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에 이어 세 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비드-19(COVID-19), 이하 '코로나19')에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했다. 3월 19일 집계 기준 전 세계 확진 환자는 21만 명을 넘어섰다(→ WHO Situation Report | Situation Dashboard ).

● 우리나라에서는 1월 20일 첫 확진 환자가 발생했고, 2월 18일부터 신천지 대구교회 등지의 집단 감염이 급증했다. 정부는 2월 23일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렸고, 26일 국내 누적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섰다. 이번 조사 기간 마지막 날인 3월 19일(목)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8,565명, 사망자는 91명이다. 한국갤럽이 코로나19 본인 감염에 대한 우려 정도와 감염 가능성 인식을 7주 연속해서 물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감, 2월 1~3주 60% 내외 → 4주 77% → 3월 1주 74% → 2주 70% → 3주 71%
- '매우 걱정된다': 2월 4주 46% → 3월 1주 43% → 2주 39% → 3주 34%

한국갤럽이 2020년 3월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본인 감염이 얼마나 걱정되는지 물은 결과 '매우 걱정된다' 34%, '어느 정도 걱정된다' 37%, '별로 걱정되지 않는다' 20%,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 9%로 나타났다.

◎ 코로나19 감염 우려감('(매우+어느 정도) 걱정된다' 응답 비율)은 2월 1주부터 3주 연속 60% 안팎이다가 2월 4주 77%까지 늘었으나, 지난주와 이번 주는 약 70%다.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2월 29일 909명이 정점이었고, 이후 점진적으로 감소해 3월 15일부터 나흘간 일별 100명 미만이다가 19일 다시 세 자릿수(152명)로 증가했다.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미국, 중동 지역에서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우리 정부는 3월 19일 0시부터 세계 모든 입국자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확대 시행 중이다.

◎ 코로나19 감염이 '매우 걱정된다'는 응답은 2월 4주 46%에서 지난주 39%, 이번 주 34%로 줄었다. 연령별 '매우 걱정된다'는 응답은 고연령일수록 많은데(20~40대 30% 미만, 50대 36%, 60대 이상 47%), 이는 고령자 치명률(환자 대비 사망률)이 높은 코로나19의 특성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3월 19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치명률: 전체 1.06%, 30대 0.11%; 70대 6.05%, 80대 이상 9.66%).






코로나19 감염 가능성 인식, 2월 1~3주 40% 내외 → 4주 59% → 3월 1주 52% → 2주 54% → 3주 50%
- '감염 가능성 많이 있다': 2월 4주 19% → 3월 1주 16% → 2주 17% → 3주 11%

코로나19에 대한 우려 정도(정서적 반응)와는 별개로, 본인 감염 가능성(인지적 판단)은 어느 정도로 보는지 물었다. 그 결과 감염 가능성이 '많이 있다' 11%, '어느 정도 있다' 39%, '별로 없다' 28%, '전혀 없다' 14%로 나타났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

◎ 감염 가능성 인식('많이+어느 정도' 있다)은 2월 1~3주 40% 안팎에서 2월 4주 59%까지 늘었다가 이번 주 50%로 줄었다. '감염 가능성이 많이 있다'는 응답은 2월 4주 19%에서 지난주 17%, 이번 주 11%로 감소해 코로나19 확산 초기(2월 1~3주)와 비슷한 수준이 됐다. 지금까지 확진자가 가장 많은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감염 가능성이 많이 있다'는 응답이 지난 2월 4주 31%에 달했으나, 이번 주는 전국 평균 수준인 10%다.




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합니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입니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목표할당 사례수는 2020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 기준 인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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