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오피니언 제647호(2026년 1월 2주) - 지방선거 결과 기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적합 여부, 대통령제 개헌
- 조사일 : 2026/01/08
- [GallupKoreaDailyOpinion_647(20260109).pdf] 다운로드
● 2026년 1월 9일(금) 공개 | 문의: 02-3702-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47호 2026년 1월 2주
→ 교차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6년 1월 6~8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6.5%(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1.6%(총통화 8,625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지방선거 결과 기대
→ 선호 교육감 성향
→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적합 여부
→ 개헌
· 대통령제 개헌 필요성
· 임기: 5년 단임제, 4년 중임제
· 권한: 유지, 확대, 축소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12/23 '생중계 부처 업무보고' 종료 / 이재명 대통령, 부산 해양수산부 임시청사 개청식 참석
· 12/24 국회 2박 3일 필리버스터 종료
· 12/25 쿠팡, 고객정보 유출 자체 조사 결과 발표; 사태 축소 논란
· 12/28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지명; 여권 일부 반발; 국민의힘 '해당 행위' 제명
· 12/29 대통령실 공간·명칭·로고 '청와대' 환원; 李, 청와대로 첫 출근
· 12/30 '갑질 특혜 의혹'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직 사퇴 / 통일부, 北 노동신문 열람 개방
/ 국민의힘 당무위 '한동훈 가족 윤석열 비방 확인; 윤리위 회부
· 1/1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의원 제명; 김병기 징계 절차
· 1/2 李, '하나의 중국 존중' /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
· 1/3 정청래 민주당 대표, '공천헌금 의혹 사과, 무관용 원칙 조치'
· 1/4 李, 3박 4일 일정 중국 국빈 방문; 재중 한국인 간담회 / 靑 대변인, '진영 무관 계속 등용'
· 1/5 한중 정상회담 '양국 관계 복원'
· 1/6 KOSPI 종가 4,500 돌파
· 1/7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비상계엄 대국민 사과; 3대 쇄신안, 당명 개정 추진
/ 李, 상해 임시정부 청사 방문 후 귀국 / KOSPI 장중 4,600 돌파
· 1/8 李, '국익 중심 실용 외교'
· 정부, 연말 원·달러 환율 적극 개입 / 폭언·갑질 등 이혜훈 자질 논란
· 미국, 베네수엘라 공습; 마두로 대통령 체포·압송; 유엔 산하 기관 등 66개 국제기구 탈퇴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잘하고 있다' 60%, '잘못하고 있다' 33%
· 국정 평가, 연초 방중 일정으로 외교 재부각; 부정 이유 1순위 경제/민생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26%... 무당(無黨)층 21%
[지방선거 결과 기대] 여당 후보 다수 당선 43%, 야당 후보 다수 당선 33%
· 유권자의 선거에 대한 태도는 현재 지지 정당이 아닌 선거를 전제한 구도로 파악해야
[선호 교육감] 진보 성향 교육감 42%, 보수 성향 교육감 33%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장관으로 적합 16%, 부적합 47%, 의견 유보 37%
· 부적합 평가, 여당 지지층(37%)보다 국민의힘 지지층(68%)에서 더 많아
[현행 대통령제 개헌] 필요하다 49%, 필요치 않다 37%
· 2014년 양론 팽팽, 2016년 이후로는 개헌 쪽에 무게 실려
[대통령 임기] 4년 중임제 53%, 5년 단임제 42%
· 작년 3월 정치적 성향 불문 4년 중임제 선호, 현재는 보수층이 5년 단임제로 선회
[대통령 권한] 현행 수준 유지 51%, 현행보다 축소 27%, 확대 13%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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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 60%, 부정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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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26년 1월 둘째 주(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60%가 긍정 평가했고 33%는 부정 평가했다. 7%는 의견을 유보했다.
◎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3%), 성향 진보층(88%),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74%)과 보수층(64%)에서 두드러진다. 중도층은 66%가 긍정적, 28%가 부정적으로 봤다. 연령별로 보면 40·50대에서 긍정률 70%대 중반, 30대와 60대에서 50%대, 20대와 70대 이상에서 40%대 중후반이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598명, 자유응답) '외교'(30%), '경제/민생'(14%), '소통'(9%), '전반적으로 잘한다'(7%), '직무 능력/유능함'(6%), '추진력/실행력/속도감'(4%), '서민 정책/복지'(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328명, 자유응답) '경제/민생'(22%), '외교'(8%), '친중 정책',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이상 7%), '독재/독단',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이상 4%), '통합·협치 부족',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법을 마음대로 변경', '국방/안보', '국고 낭비/추경/재정 확대', '좌편향', '정치 보복'(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 이번 주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으로 국정 평가에서도 외교 사안이 재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긍정 평가 이유에서는 외교가 다시 1순위로 부상했고, 부정 평가 이유에서도 경제/민생에 뒤따라 외교와 친중 언급이 늘었다. 통합을 기치로 지명된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 이혜훈에 연일 자질 논란이 무성하고, 공천헌금 등 의혹으로 여당 원내대표가 사퇴하는 일이 있었으나 대통령 평가 시 중시되는 사안으로 꼽히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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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26%... 무당(無黨)층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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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둘째 주(6~8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26%,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각각 3%,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1%다. 8월 중순 이후 여당 지지도 40% 내외, 국민의힘 20%대 중반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
◎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8%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60%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8%, 국민의힘 16%,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8%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 조사 결과로, 표본오차는 ±3%포인트(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수치를 단순 비교해선 안 된다.
예컨대 이번 주 전국 1,000명 조사에서 서울 184명(조사완료 사례수) 기준 표본오차는 ±7%포인트(이하 95% 신뢰수준)다. 서울의 민주당 지지도 49%는 같은 방식으로 100번 조사했을 때 95번은 최소 42%에서 최대 56% 범위 안에 들고, 5번 정도는 이 구간을 벗어날 수 있음을 의미하는 추정치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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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결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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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후보 다수 당선' 43%, '야당 후보 다수 당선' 33%
오는 6월 3일 제9회 지방선거가 치러진다. 2026년 1월 6~8일, 지방선거 관련 두 가지 주장을 제시하고 어느 쪽에 더 동의하는지 물었다(항목 로테이션). 그 결과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3%,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3%로 양론 격차가 3개월 전 3%포인트에서 10%포인트로 커졌다. 24%는 의견을 유보했다. 성향 진보층의 73%는 여당 승리, 보수층의 66%는 야당 승리를 기대했다. 중도층은 야당(28%)보다 여당(44%) 쪽으로 기운다.

◎ 정당 지지도는 현시점 유권자의 정당에 대한 태도다. 국회의원선거, 지방선거는 지역별 구도와 후보 경쟁력에 좌우된다. 한국갤럽은 오래전부터 현재 지지하는 정당, 즉 정당 지지도가 투표 행동 예상 가늠자로 부적절함을 거듭 지적해 왔다. 유권자의 선거에 대한 태도는 현재 지지 정당이 아닌 선거를 전제한 구도로 파악해야 한다.
참고로, 2022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는 총선 결과 기대를 정부 지원론과 견제론 구도로 매월 물었다. 2023년 3월만 정부 지원론(42%)과 견제론(44%)이 비등했고, 그 외는 줄곧 견제론 우세 구도로 유지됐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시 야당이던 더불어민주당은 소속 지역구 후보 득표율 총합 51%로 전체 지역구 254석 중 63%(161석)를 차지했고, 여당이던 국민의힘은 소속 지역구 후보 득표율 총합 45%로 지역구의 36%(90석)를 얻었다(→ [조사談] 정당별 의석수와 득표율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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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교육감: '진보 성향 교육감' 42%, '보수 성향 교육감' 33%
지방선거에서는 시도 교육감도 함께 선출한다.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서는 유권자의 42%가 '진보 성향 교육감이 당선되는 것이 좋다', 33%는 '보수 성향 교육감이 당선되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항목 로테이션). 25%는 의견을 유보했다. 아직 정당별 지방선거 후보 공천 절차가 본격화하지 않았고, 후보군도 압축되지 않아 선행 지방선거 기대와 결을 같이한 선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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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적합' 16%, '부적합'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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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8일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명됐다. 2026년 1월 6~8일, 이혜훈 후보에 대한 유권자의 생각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적합하다' 16%, '적합하지 않다' 47%, 의견 유보 37%다.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부적합하다는 시각이 우세하며,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7%)보다 국민의힘 지지층(68%)에서 더 부정적이다.
청와대는 통합 일환의 인선이라고 설명했으나, 국민의힘은 당일 그의 후보 지명 수락을 '해당 행위'로 규정하고 제명했다. 지명 후 폭언·갑질 등 자질 논란이 뒤따르는 가운데, 인사청문회 일정은 오는 1월 19일로 정해졌다.

◎ 참고로, 한국갤럽은 2013년부터 2025년까지 장관 후보 4인, 국무총리 후보 9인에 대한 인사청문회 전후 적합 여부를 조사했다. 과거 적합도가 가장 낮게 평가된 인물은 2014년 6월 국무총리 후보 문창극(9%), 2022년 5월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정호영(24%)이며 둘 다 인사청문회 전후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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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제 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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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대통령제 개헌 '필요하다' 49%, '필요하지 않다' 37%
- 2014년 양론 팽팽, 2016년 이후로는 개헌 쪽에 무게 실려
한국갤럽이 2026년 1월 6~8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현행 대통령제를 바꾸는 개헌이 필요한지 물었다. 그 결과 '필요하다' 49%, '필요하지 않다' 37%로 나타났다. 15%는 의견을 유보했다. 작년 3월에는 필요 54%, 불필요 30%였고, 정치적 성향별 견해차도 두드러지지 않았으나 지금은 보수층 중론이 불필요하다는 쪽으로 바뀌었다(→ 제614호).
◎ 개헌은 지금까지 여러 전임 대통령, 국회의장 등 정치권과 유관 학계·단체 중심으로 거듭 거론됐지만, 본격 실행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재명 정부는 개헌을 국정과제 1호로 꼽았고, 우원식 국회의장은 최근 지방선거 때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 2014년 10월 조사에서는 개헌 필요성에 의견이 양분됐으나, 2016년 6월에는 '개헌 불필요'가 12%포인트 감소했고, 그해 10월 '개헌 필요'가 50%를 넘어 여론의 무게 중심이 이동했다. 취임 이후 개헌에 줄곧 부정적이었던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임기 내 개헌 추진'을 표명해 당시 새누리당 지지층 일부가 그에 따라 태도를 달리한 결과였다. 이후로는 크게 바뀌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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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임기: '4년 중임제' 53%, '5년 단임제' 42%
대통령제 개헌과 관련해서는 주로 대통령 임기와 권한 조정이 거론되는데, 개헌 필요성과 별개로 이에 대한 생각을 알아봤다. 먼저 대통령 임기로는 유권자의 53%가 4년씩 두 번까지 할 수 있는 '4년 중임제', 42%는 현행 '5년 단임제'가 더 좋다고 봤다. 5%는 의견을 유보했다.
◎ 작년 3월에는 지지하는 정당이나 정치적 성향 무관하게 4년 중임제 선호가 우세했는데, 이번에는 보수층이 5년 단임제로 선회했다. 보수층의 이러한 변화는 현 정권 연장 가능성에 대한 우려감으로 읽힌다. 다만, 정치에 관심이 많을수록 4년 중임제를 택한 점은(고관심층 64%; 무관심층 28%) 전과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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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권한: '현행 수준 유지' 51%, '축소' 27%, '확대' 13%
대통령 권한에 관해서는 '현행 수준 유지' 51%, '현행보다 축소' 27%, '현행보다 확대' 13%로 나타났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제 개헌 필요 여부나 선호 임기에 따른 견해차는 크지 않다. 현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 여당 지지층에서도 현행 수준 유지가 약 60%를 차지한다. 한편 대통령 부정 평가자,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현행 수준 유지와 축소가 각각 40%대로 비등하다.
◎ 과거 대통령제 개헌 관련 여러 조사에서도 권한보다 임기 조정에 관한 공감대가 더 컸다. 참고로, 2024년 12월 초 대통령 임기와 권력 구조 등을 고려한 세 가지 안 중에서 무엇을 가장 선호하는지 물었을 때는 '4년 중임 대통령 중심제' 46%, '국회 다수당이 행정부를 구성하는 의원 내각제' 18%, '대통령이 외치, 총리가 내치를 맡는 분권형 대통령제' 14%였다(의견 유보 22%). 2008년, 2016년, 2018년 같은 질문에서도 4년 중임 대통령제 선호가 절반에 가까웠다(→ 제233호, 제2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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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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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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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
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
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647호 2026년 1월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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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6년 1월 6~8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접촉률: 46.5%(전체 투입 유효 번호 대비 통화 연결)
· 응답률: 11.6%(총통화 8,625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지방선거 결과 기대
→ 선호 교육감 성향
→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적합 여부
→ 개헌
· 대통령제 개헌 필요성
· 임기: 5년 단임제, 4년 중임제
· 권한: 유지, 확대, 축소
→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12/23 '생중계 부처 업무보고' 종료 / 이재명 대통령, 부산 해양수산부 임시청사 개청식 참석
· 12/24 국회 2박 3일 필리버스터 종료
· 12/25 쿠팡, 고객정보 유출 자체 조사 결과 발표; 사태 축소 논란
· 12/28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지명; 여권 일부 반발; 국민의힘 '해당 행위' 제명
· 12/29 대통령실 공간·명칭·로고 '청와대' 환원; 李, 청와대로 첫 출근
· 12/30 '갑질 특혜 의혹'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직 사퇴 / 통일부, 北 노동신문 열람 개방
/ 국민의힘 당무위 '한동훈 가족 윤석열 비방 확인; 윤리위 회부
· 1/1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의원 제명; 김병기 징계 절차
· 1/2 李, '하나의 중국 존중' /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
· 1/3 정청래 민주당 대표, '공천헌금 의혹 사과, 무관용 원칙 조치'
· 1/4 李, 3박 4일 일정 중국 국빈 방문; 재중 한국인 간담회 / 靑 대변인, '진영 무관 계속 등용'
· 1/5 한중 정상회담 '양국 관계 복원'
· 1/6 KOSPI 종가 4,500 돌파
· 1/7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비상계엄 대국민 사과; 3대 쇄신안, 당명 개정 추진
/ 李, 상해 임시정부 청사 방문 후 귀국 / KOSPI 장중 4,600 돌파
· 1/8 李, '국익 중심 실용 외교'
· 정부, 연말 원·달러 환율 적극 개입 / 폭언·갑질 등 이혜훈 자질 논란
· 미국, 베네수엘라 공습; 마두로 대통령 체포·압송; 유엔 산하 기관 등 66개 국제기구 탈퇴
요약
[대통령 직무 평가] '잘하고 있다' 60%, '잘못하고 있다' 33%
· 국정 평가, 연초 방중 일정으로 외교 재부각; 부정 이유 1순위 경제/민생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26%... 무당(無黨)층 21%
[지방선거 결과 기대] 여당 후보 다수 당선 43%, 야당 후보 다수 당선 33%
· 유권자의 선거에 대한 태도는 현재 지지 정당이 아닌 선거를 전제한 구도로 파악해야
[선호 교육감] 진보 성향 교육감 42%, 보수 성향 교육감 33%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장관으로 적합 16%, 부적합 47%, 의견 유보 37%
· 부적합 평가, 여당 지지층(37%)보다 국민의힘 지지층(68%)에서 더 많아
[현행 대통령제 개헌] 필요하다 49%, 필요치 않다 37%
· 2014년 양론 팽팽, 2016년 이후로는 개헌 쪽에 무게 실려
[대통령 임기] 4년 중임제 53%, 5년 단임제 42%
· 작년 3월 정치적 성향 불문 4년 중임제 선호, 현재는 보수층이 5년 단임제로 선회
[대통령 권한] 현행 수준 유지 51%, 현행보다 축소 27%, 확대 13%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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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긍정 60%, 부정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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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2026년 1월 둘째 주(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60%가 긍정 평가했고 33%는 부정 평가했다. 7%는 의견을 유보했다.
◎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3%), 성향 진보층(88%),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74%)과 보수층(64%)에서 두드러진다. 중도층은 66%가 긍정적, 28%가 부정적으로 봤다. 연령별로 보면 40·50대에서 긍정률 70%대 중반, 30대와 60대에서 50%대, 20대와 70대 이상에서 40%대 중후반이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이하 '가중적용 사례수' 기준 598명, 자유응답) '외교'(30%), '경제/민생'(14%), '소통'(9%), '전반적으로 잘한다'(7%), '직무 능력/유능함'(6%), '추진력/실행력/속도감'(4%), '서민 정책/복지'(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328명, 자유응답) '경제/민생'(22%), '외교'(8%), '친중 정책',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이상 7%), '독재/독단',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이상 4%), '통합·협치 부족',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법을 마음대로 변경', '국방/안보', '국고 낭비/추경/재정 확대', '좌편향', '정치 보복'(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 이번 주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으로 국정 평가에서도 외교 사안이 재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긍정 평가 이유에서는 외교가 다시 1순위로 부상했고, 부정 평가 이유에서도 경제/민생에 뒤따라 외교와 친중 언급이 늘었다. 통합을 기치로 지명된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 이혜훈에 연일 자질 논란이 무성하고, 공천헌금 등 의혹으로 여당 원내대표가 사퇴하는 일이 있었으나 대통령 평가 시 중시되는 사안으로 꼽히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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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26%... 무당(無黨)층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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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둘째 주(6~8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당명 로테이션, 재질문 1회)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26%,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각각 3%,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1%다. 8월 중순 이후 여당 지지도 40% 내외, 국민의힘 20%대 중반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
◎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8%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60%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8%, 국민의힘 16%,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8%다.
◎ 지역이나 연령대 등 응답자 특성별 주요 지표 추이는 → 월간, → 연간 통합 자료 기준으로 보시길 권한다.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 조사 결과로, 표본오차는 ±3%포인트(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수치를 단순 비교해선 안 된다.
예컨대 이번 주 전국 1,000명 조사에서 서울 184명(조사완료 사례수) 기준 표본오차는 ±7%포인트(이하 95% 신뢰수준)다. 서울의 민주당 지지도 49%는 같은 방식으로 100번 조사했을 때 95번은 최소 42%에서 최대 56% 범위 안에 들고, 5번 정도는 이 구간을 벗어날 수 있음을 의미하는 추정치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설명
→ [조사談] 정치에 대한 생각: 주요 지표 각각의 개념, 측정, 특성
→ [참고] 한국기자협회 선거여론조사보도준칙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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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결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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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후보 다수 당선' 43%, '야당 후보 다수 당선' 33%
오는 6월 3일 제9회 지방선거가 치러진다. 2026년 1월 6~8일, 지방선거 관련 두 가지 주장을 제시하고 어느 쪽에 더 동의하는지 물었다(항목 로테이션). 그 결과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3%,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3%로 양론 격차가 3개월 전 3%포인트에서 10%포인트로 커졌다. 24%는 의견을 유보했다. 성향 진보층의 73%는 여당 승리, 보수층의 66%는 야당 승리를 기대했다. 중도층은 야당(28%)보다 여당(44%) 쪽으로 기운다.

◎ 정당 지지도는 현시점 유권자의 정당에 대한 태도다. 국회의원선거, 지방선거는 지역별 구도와 후보 경쟁력에 좌우된다. 한국갤럽은 오래전부터 현재 지지하는 정당, 즉 정당 지지도가 투표 행동 예상 가늠자로 부적절함을 거듭 지적해 왔다. 유권자의 선거에 대한 태도는 현재 지지 정당이 아닌 선거를 전제한 구도로 파악해야 한다.
참고로, 2022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는 총선 결과 기대를 정부 지원론과 견제론 구도로 매월 물었다. 2023년 3월만 정부 지원론(42%)과 견제론(44%)이 비등했고, 그 외는 줄곧 견제론 우세 구도로 유지됐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시 야당이던 더불어민주당은 소속 지역구 후보 득표율 총합 51%로 전체 지역구 254석 중 63%(161석)를 차지했고, 여당이던 국민의힘은 소속 지역구 후보 득표율 총합 45%로 지역구의 36%(90석)를 얻었다(→ [조사談] 정당별 의석수와 득표율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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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교육감: '진보 성향 교육감' 42%, '보수 성향 교육감' 33%
지방선거에서는 시도 교육감도 함께 선출한다. 교육감 선거와 관련해서는 유권자의 42%가 '진보 성향 교육감이 당선되는 것이 좋다', 33%는 '보수 성향 교육감이 당선되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항목 로테이션). 25%는 의견을 유보했다. 아직 정당별 지방선거 후보 공천 절차가 본격화하지 않았고, 후보군도 압축되지 않아 선행 지방선거 기대와 결을 같이한 선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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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적합' 16%, '부적합'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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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8일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명됐다. 2026년 1월 6~8일, 이혜훈 후보에 대한 유권자의 생각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적합하다' 16%, '적합하지 않다' 47%, 의견 유보 37%다.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부적합하다는 시각이 우세하며,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7%)보다 국민의힘 지지층(68%)에서 더 부정적이다.
청와대는 통합 일환의 인선이라고 설명했으나, 국민의힘은 당일 그의 후보 지명 수락을 '해당 행위'로 규정하고 제명했다. 지명 후 폭언·갑질 등 자질 논란이 뒤따르는 가운데, 인사청문회 일정은 오는 1월 19일로 정해졌다.

◎ 참고로, 한국갤럽은 2013년부터 2025년까지 장관 후보 4인, 국무총리 후보 9인에 대한 인사청문회 전후 적합 여부를 조사했다. 과거 적합도가 가장 낮게 평가된 인물은 2014년 6월 국무총리 후보 문창극(9%), 2022년 5월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 정호영(24%)이며 둘 다 인사청문회 전후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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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제 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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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대통령제 개헌 '필요하다' 49%, '필요하지 않다' 37%
- 2014년 양론 팽팽, 2016년 이후로는 개헌 쪽에 무게 실려
한국갤럽이 2026년 1월 6~8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현행 대통령제를 바꾸는 개헌이 필요한지 물었다. 그 결과 '필요하다' 49%, '필요하지 않다' 37%로 나타났다. 15%는 의견을 유보했다. 작년 3월에는 필요 54%, 불필요 30%였고, 정치적 성향별 견해차도 두드러지지 않았으나 지금은 보수층 중론이 불필요하다는 쪽으로 바뀌었다(→ 제614호).
◎ 개헌은 지금까지 여러 전임 대통령, 국회의장 등 정치권과 유관 학계·단체 중심으로 거듭 거론됐지만, 본격 실행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재명 정부는 개헌을 국정과제 1호로 꼽았고, 우원식 국회의장은 최근 지방선거 때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 2014년 10월 조사에서는 개헌 필요성에 의견이 양분됐으나, 2016년 6월에는 '개헌 불필요'가 12%포인트 감소했고, 그해 10월 '개헌 필요'가 50%를 넘어 여론의 무게 중심이 이동했다. 취임 이후 개헌에 줄곧 부정적이었던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임기 내 개헌 추진'을 표명해 당시 새누리당 지지층 일부가 그에 따라 태도를 달리한 결과였다. 이후로는 크게 바뀌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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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임기: '4년 중임제' 53%, '5년 단임제' 42%
대통령제 개헌과 관련해서는 주로 대통령 임기와 권한 조정이 거론되는데, 개헌 필요성과 별개로 이에 대한 생각을 알아봤다. 먼저 대통령 임기로는 유권자의 53%가 4년씩 두 번까지 할 수 있는 '4년 중임제', 42%는 현행 '5년 단임제'가 더 좋다고 봤다. 5%는 의견을 유보했다.
◎ 작년 3월에는 지지하는 정당이나 정치적 성향 무관하게 4년 중임제 선호가 우세했는데, 이번에는 보수층이 5년 단임제로 선회했다. 보수층의 이러한 변화는 현 정권 연장 가능성에 대한 우려감으로 읽힌다. 다만, 정치에 관심이 많을수록 4년 중임제를 택한 점은(고관심층 64%; 무관심층 28%) 전과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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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권한: '현행 수준 유지' 51%, '축소' 27%, '확대' 13%
대통령 권한에 관해서는 '현행 수준 유지' 51%, '현행보다 축소' 27%, '현행보다 확대' 13%로 나타났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제 개헌 필요 여부나 선호 임기에 따른 견해차는 크지 않다. 현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 여당 지지층에서도 현행 수준 유지가 약 60%를 차지한다. 한편 대통령 부정 평가자,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현행 수준 유지와 축소가 각각 40%대로 비등하다.
◎ 과거 대통령제 개헌 관련 여러 조사에서도 권한보다 임기 조정에 관한 공감대가 더 컸다. 참고로, 2024년 12월 초 대통령 임기와 권력 구조 등을 고려한 세 가지 안 중에서 무엇을 가장 선호하는지 물었을 때는 '4년 중임 대통령 중심제' 46%, '국회 다수당이 행정부를 구성하는 의원 내각제' 18%, '대통령이 외치, 총리가 내치를 맡는 분권형 대통령제' 14%였다(의견 유보 22%). 2008년, 2016년, 2018년 같은 질문에서도 4년 중임 대통령제 선호가 절반에 가까웠다(→ 제233호, 제2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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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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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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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은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조사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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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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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로, 표준오차를 평균(추정치)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작을수록 측정값의 변동성이 작고, 더 신뢰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추정치가 극히 작으면 상대표준오차가 커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이때는 95% 신뢰구간을 참고해야 한다.
5% 미만: 매우 좋음
5% 이상 ~ 15% 미만: 좋은 편
15% 이상 ~ 25% 미만: 허용 가능한 수준
25% 이상: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이용 시 주의 요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