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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70 2023 (4) 아웃도어 활동, 실내외 운동 15종 경험률
조사일 : 2023/08/03
● 2023년 11월 23일(목)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마켓70 2023〉은 70가지 이상의 제품·서비스·미디어 라이프스타일을 교차 분석 가능한 데이터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전인 2019년부터 2023년 엔데믹에 이르기까지, 지난 5년간 우리 일상생활의 변화를 숫자로 가늠하실 수 있습니다.

이 조사는 다양한 시장 지형을 간명하게 파악하고, 소비·여가생활 연구에 가장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으므로 항목별 상세 설명은 생략합니다. 수치를 인용할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고, 추가 분석이 필요한 분은 한국갤럽으로 문의 바랍니다.


마켓70 2023 (4) 아웃도어 활동, 실내외 운동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3년 2월 10~28일, 5월 12일~6월 8일, 7월 11일~8월 3일
· 표본추출: 층화 집락 확률 비례 추출
· 응답방식: 면접조사원 인터뷰(CAPI)
· 조사대상: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5,202명
· 표본오차: ±1.4%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29.5%(총접촉 17,653명 중 5,202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문항(각각의 최근 한 달 내, 1년 내 경험)
· 아웃도어 활동·실외 운동: 등산, 캠핑, 낚시, 조깅/달리기, 자전거
· 실내 운동: 수영, 헬스, 홈트레이닝, 요가/필라테스
· 구기: 축구, 야구,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당구
응답자 특성표

요약
[만 13세 이상 소비자 기준 종목별 연간 경험률]
· 등산 44%, 조깅/달리기 32%, 자전거 28%, 캠핑 13%, 낚시 10%
· 홈트레이닝 29%, 헬스 23%, 요가/필라테스 11%, 수영 7%
· 당구 14%, 축구 13%, 배드민턴 9%, 탁구 6%, 야구 4%, 테니스 3%
· 조깅/달리기 저변 확대, 남녀노소 두루 즐겨
· 종목별 경험률 대체로 작년보다 늘어 엔데믹 분위기 반영
· 낚시·구기는 남성, 요가/필라테스·수영은 여성이 더 선호

조사 결과

만 13세 이상 소비자 중 44%, 1년 내 등산 경험... 팬데믹 전보다는 덜해
- 조깅/달리기 2021년 23% → 2022년 27% → 2023년 32%

한국갤럽이 2023년 2월부터 7월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5,202명에게 아웃도어 활동과 실내외 운동 15개 종목별 경험을 물었다. 그 결과를 최근 1년 내 경험(이하 '연간 경험률') 기준으로 보면 등산 44%, 조깅/달리기 32%, 홈트레이닝/집에서 운동(이하 '홈트') 29%, 자전거 28%, 헬스장/헬스클럽에서 운동(이하 '헬스') 23%, 당구 14%, 축구, 캠핑(차박 포함) 각각 13%, 요가/필라테스 11%, 낚시 10%, 배드민턴 9%, 수영 7%, 탁구 6%, 야구 4%, 테니스 3% 순으로 나타났다.

◎ 종목별 연간 경험률은 대체로 작년(2022년 2~6월)보다 늘어 코로나19 팬데믹 국면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된 분위기를 반영했다. 등산은 만 13세 이상 소비자 중 44%가 1년 내 경험한 적 있을 정도로 가장 보편적인 아웃도어 활동이다. 등산 연간 경험률은 작년 38%에서 6%포인트 늘었지만, 4년 전(2018년 5월부터 2019년 3월, 이하 '2019년') 50%에는 미치지 못한다. 당구(2019년 16% → 2022년 10% → 2023년 14%), 축구(15%→9%→13%), 수영(10%→3%→7%) 등도 마찬가지로 작년보다는 늘었지만, 코로나19 이전보다는 덜했다.

◎ 최근 가장 빠르게 저변이 확대된 종목은 조깅/달리기다. 연간 경험률 기준 2021년 23%, 2022년 27%, 2023년 32%로 지난 2년간 10%포인트 가까이 늘었고 남녀노소 두루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남성 36%, 여성 27%; 10대 38%, 60대 이상 27%). 자전거 이용 경험률도 팬데믹 이전보다 늘었는데(2019년 23% → 2022년 25% → 2023년 28%), 이는 정부와 전국 지자체가 시행 중인 자전거 활성화 정책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한편, 캠핑(14%→10%→13%)과 낚시(10%→7%→10%)는 팬데믹 이전 수준과 비슷해졌다.







종목별 경험률 대체로 작년보다 늘어 엔데믹 분위기 반영
- 구기·낚시는 남성, 요가/필라테스·수영은 여성이 더 선호

구기(球技) 종목 대부분과 낚시는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이 하는 편이다. 남성은 연간 기준 26%가 당구를 친 적 있고, 축구는 그 비율이 24%, 낚시 17%, 탁구 9%, 야구 7% 등이지만, 이런 종목들에 대한 여성의 연간 경험률은 3%를 넘지 않았다. 자전거도 남성(41%)이 여성(16%)보다 많이 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요가/필라테스는 여성(18%)이 남성(3%)을 크게 앞서며, 수영도 여성이 더 많이 하는 종목이다.

◎ 연간 경험률 기준으로 보면 등산은 고연령일수록(10대 14%; 30대 40%; 50대 59%), 헬스는 20·30대 남성(44%·51%), 당구는 20~40대 남성(40% 내외), 낚시는 40대 이상 남성(20%대), 요가/필라테스는 20·30대 여성(30%대)이 주도한다고 볼 수 있다. 가장 다양한 운동을 하는 그룹은 10대 남성으로, 77%가 1년 내 축구를 한 적 있고 68%는 자전거를 탔으며 조깅/달리기(45%)·야구(26%)·배드민턴(22%) 경험률도 높았다.

◎ 2021년 10~12월 39개국 조사에서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음주가 잦고 운동은 가장 적게 하는 편에 속했다(→ G20220414). 한국인의 건강 관리 측면에서 조깅/달리기, 홈트, 헬스, 요가/필라테스 등 경험률 증가는 고무적이다. 일상생활 중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 요령을 알려주고 동기를 부여하는 스마트폰·스마트워치 앱, 유튜브 채널 등이 많아진 점도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짐작된다(→ 2023년 7월 기준 만 18세 이상 스마트워치 사용률 26%, G20230718).

◎ 한편, 골프에 관해서는 관련 인식과 함께 작년 4월 별도로 조사했다. 성인 중에서 골프를 칠 줄 아는 사람은 1992년 2%에 불과했으나 2013년 18%, 2018년 24%, 2022년 34%로 늘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골프 역시 홈트·조깅처럼 팬데믹 기간 중 경험률이 증가한 종목이라 하겠다. 1년 내 골프연습장 이용자는 20%, 필드 경험자는 14%였다. 골프를 '사치스러운 운동'이라고 보는 시각은 1992년 72%, 2013년 48%, 2018년·2022년 30%대 중반으로 감소했다(→ G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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