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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대한 여론조사 1992-2022
조사일 : 2022/04/07
● 2022년 4월 12일(화)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1998년 박세리의 LPGA 첫 우승부터 2016년 박인비의 리우 올림픽 금메달과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까지,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우리나라는 이제 골프 강국으로 불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골프에 입문하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고 전해지는데요. 한국갤럽이 우리나라 성인 중 골프를 칠 줄 아는 사람, 배울 의향이 있는 사람은 어느 정도인지, 골프연습장과 필드 이용 경험, 그리고 골프에 대한 인식을 알아봤습니다. 1992년부터 2022년까지 30년간 추이도 보실 수 있습니다.

골프에 대한 여론조사 1992-2022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2년 4월 5~7일
- 표본추출: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1.5%(총 통화 8,694명 중 1,004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항목(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골프 가능 여부
(골프 칠 줄 모르는 사람에게) 향후 골프 배울 의향 여부
(골프 칠 줄 아는 사람에게) 최근 1년간 골프연습장·필드 이용 경험
골프는 사치스러운 운동인가, 그렇지 않은가?

요약
- '골프 칠 줄 안다': 2013년 18% → 2018년 24% → 2022년 34%
- 50대 절반가량 골프 가능, 성별로는 남성 42%·여성 26%
- 30대 남성, 20~40대 여성 셋 중 한 명 골프 입문 희망
- 성인 중 20% 최근 1년간 골프연습장 이용 경험, 실제 필드는 14%
- '골프는 사치스러운 운동': 2013년 48% → 2018년·2022년 30%대 중반
- 저변 확대, 골프 가능 여부별·연령별 인식 차이 거의 사라져

조사 결과

'골프 칠 줄 안다': 2013년 18% → 2018년 24% → 2022년 34%
- 50대 절반가량 골프 가능, 성별로는 남성 42%·여성 26%

한국갤럽이 2022년 4월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에게 골프 가능 여부를 물은 결과 34%가 ‘칠 줄 안다’고 답했다. 골프를 칠 줄 아는 사람은 여성(26%)보다 남성(42%), 연령별로는 50대(52%)와 40대(41%), 자영업과 사무·관리직(40%대), 생활수준 상·중상층(54%)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단, 이는 평소 골프 실력이나 관련 시설 이용 빈도와 무관하며 응답자 스스로의 판단에 따른 결과다.

◎ 우리나라 성인 중 골프 가능자('칠 줄 안다' 응답 기준)는 1992년 2%, 2004년 6%, 2013년 18%, 2018년 24%, 2022년 올해 34%가 됐다. 특히 최근 10년 사이 여성에서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남성 골프 가능자는 2013년 29%에서 2022년 42%로, 같은 기간 여성은 8%에서 26%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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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중 21%, 앞으로 사정이 허락된다면 '골프 배울 의향 있다'
- 30대 남성, 20~40대 여성 셋 중 한 명 골프 입문 희망

성인 중 21%가 지금은 골프를 칠 줄 모르지만 '앞으로 배울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연령별로 보면 30대 남성(33%)과 20~40대 여성(30% 내외)에서 골프 입문 희망자가 많았다. 반면 '골프를 배울 의향이 없는' 사람은 20대와 60대의 약 50%, 70대 이상의 68%를 차지했다.

◎ 현재 골프를 칠 줄 모르는 사람(662명) 기준으로만 보면 31%가 '앞으로 배울 의향 있다'고 답해 2013년, 2018년(각각 29%)과 비슷한 수준이다. 1992년에는 그 비율이 20%였으나, 2000년부터는 30%를 웃돈다(2000년 38%, 2004년 37%, 2007년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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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중 20% 최근 1년간 '골프연습장' 이용 경험, '실제 필드' 14%
- 골프 가능자 기준: 연습장 58%, 필드 42%

골프 관련 시설 이용 경험 관련해서는 우리나라 성인 중 20%가 최근 1년간 골프연습장을 이용했고, 14%는 실제 필드에 나간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시설 모두 50대 남성의 이용 경험률이 가장 높았다.

◎ 시설 이용 경험률을 골프 가능자(342명) 기준으로만 보면 골프연습장 58%, 실제 필드 42%였다. 이는 2013년, 2018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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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사치스러운 운동': 2013년 48% → 2018년·2022년 30%대 중반
- 저변 확대, 골프 가능 여부별·연령별 인식 차이 거의 사라져

1992년 한국인 중 72%가 골프를 '사치스러운 운동'이라고 생각했으나, 이후 그 비율은 점차 줄어 2013년 48%, 2018년과 2022년 이번 조사에서는 30%대 중반이다. 골프는 입문 후 첫 라운딩까지 상당한 시간·노력·비용을 요한다는 점에서 사치스럽다고 보는 사람이 적지 않은 듯하다. 그럼에도 2018년 이후 골프 가능 여부별·연령별 인식 차이는 거의 사라져 대중화 일로에 있다고 볼 수 있겠다.

◎ 골프를 칠 줄 모르는 사람 중에서는 2013년까지 '사치스러운 운동'이란 시각이 우세했으나, 2018년 역전했다(→ G20130610, G20180531). 골프 가능자 중에서는 오래전부터 그렇지 않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
연령별 인식도 2018년을 기점으로 달라졌다. 2013년에는 고연령일수록 '사치스러운 운동'이란 응답이 많았지만(20대 36%; 50대 53%, 60대 이상 65%), 2018년부터는 7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30%대로 비슷해졌다.

◎ 참고로, 스키/스노보드도 골프처럼 1990년대 이후 보편화된 종목이다. 스키 가능자 비율은 1994년 6%에서 2013년(스노보드 포함) 36%로 늘었고, 같은 기간 스키가 사치스러운 운동이라는 인식은 50%에서 17%로 줄었다(→ G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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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