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9월 14일(수)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마켓70 2022 (1) 금융·쇼핑·생활편의·미용 서비스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2년 2월 5~25일, 3월 17일~4월 6일, 6월 16일~7월 4일
- 표본추출: 층화 집락 확률 비례 추출
- 응답방식: 면접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5,155명
- 표본오차: ±1.4%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30%(총 접촉 17,132명 중 5,155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항목(각각의 최근 한 달 내, 1년 내 이용 경험)
- 금융: PC/모바일 뱅킹, PC/모바일 주식 거래, 인터넷 전문은행, 간편결제
- 쇼핑: PC/모바일 쇼핑, 해외 직구, TV홈쇼핑
→ 생활편의: 음식 배달 앱, 택시 앱, 중고물품 거래 앱, 신선식품 새벽배송, 차량 공유, 숙박 공유
- 미용: 네일 케어, 피부 관리, 두피 케어·탈모 관리
→ 응답자 특성표
요약
- 만 13세 이상 한국인 중 70%, 1년 내 모바일 뱅킹 경험
- 모바일 쇼핑 52%, 간편결제 39%, 인터넷 전문은행 37%...
- 금융·쇼핑 모바일 주도 가속화, TV홈쇼핑 이용 급감
- 중고물품 거래 앱 연간 이용률 30%, 신선식품 새벽배송 1년 만에 12%→21%로 약진
- 여성 네일 케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피부·두발 관리는 덜 해
조사 결과
만 13세 이상 한국인 중 70%, 1년 내 모바일 뱅킹 경험
- 모바일 쇼핑 52%, 간편결제 39%, 인터넷 전문은행 37%, 모바일 주식 26%
- 금융·쇼핑 모바일 주도 가속화, TV홈쇼핑 이용 급감
한국갤럽이 2022년 2월부터 6월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5,155명에게 금융, 쇼핑, 생활편의, 미용 관련 서비스 19종 각각에 대한 이용 경험을 물었다. 우선 금융 관련 서비스별 최근 1년 내 이용 경험자 비율(이하 '연간 이용률')부터 보면 모바일/스마트폰(이하 '모바일') 뱅킹이 70%로 인터넷/PC(이하 'PC') 뱅킹(43%)을 앞섰고, 간편결제(○○페이) 39%, 인터넷 전문은행(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37%, 모바일 주식 거래 26%, PC 주식 거래 20%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쇼핑 채널별 연간 이용률은 모바일 쇼핑 52%, TV홈쇼핑 40%, PC 쇼핑 39%, 해외 직구 17%였다.
◎ 모바일 뱅킹 연간 이용률은 코로나19 팬데믹 직전(2019년 7월~2020년 2월, 이하 '2020년') 58%에서 지난해(2020년 9월~2021년 3월, 이하 '2021년') 62%, 2022년 올해 상반기 70%로 늘었다. 같은 기간 모바일 기반 서비스인 인터넷 전문은행(21%→26%→37%)과 간편결제(25%→29%→39%) 연간 이용률 역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PC 뱅킹(47%→40%→43%)은 전만 못하고, PC 쇼핑(43%→44%→39%)과 TV홈쇼핑(52%→48%→40%)은 작년과 올해 사이 급감했다.
◎ 온라인 뱅킹·쇼핑 모두 PC보다 모바일 쪽 신장세가 뚜렷하다. 최근 한 달 내(이하 '월간') 이용률 기준으로 보면 차이가 더 도드라진다. 모바일 뱅킹 월간 이용률은 2020년 50% → 2021년 56% → 2022년 65%로 늘었고, PC 뱅킹은 35%→30%→28%로 줄었다. 상대적으로 스마트폰과 디지털 네트워크 입성이 뒤늦은 60대 이상에서도 모바일 뱅킹 월간 이용률은 작년 19%에서 올해 32%로 증가했으나, PC 뱅킹(9%→11%)은 그에 미치지 못했다.


◎ TV홈쇼핑 주고객은 40·50대 여성이다. 작년 조사에서 이들의 TV홈쇼핑 월간 이용률은 코로나19 팬데믹 전보다 오히려 늘어, 모바일 대세론을 거스르는 듯 보였으나 올해는 전반적으로 감소했다(2020년 약 40% → 2021년 40%대 중반 → 2022년 약 30%). 이로 미루어볼 때 작년의 월간 이용률 상승은 대형 마트, 백화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제한한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이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 주식 거래 연간 이용률은 3년 연속 모바일(6%→13%→26%)과 PC(7%→11%→20%) 둘 다 증가했는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외 증시 활황에 힘입어 새로이 주식 투자에 나선 이들이 많아진 결과로 볼 수 있다. 참고로, 한국 성인 중 주식 투자자 비율은 2014년 15%에 그쳤으나, 2020년 8월 21%에서 2021년 1월 29%로 단기간 내 급증했다(→ 데일리 제432호).
◎ 한국 성인 대다수가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쓰지만, 전반적으로 여러 온라인 서비스 이용률은 20·30대에서 가장 높고 고연령일수록 저조하다. 예를 들어, 모바일 쇼핑 연간 이용률은 20·30대 80%대 중반, 40대 72%, 50대 48%, 60대 이상 12%, 간편결제 연간 이용률은 20~30대에서 70%를 웃돌지만, 40대 51%, 50대 32%, 60대 이상에서는 8%에 그친다. 이러한 차이는 모바일 기반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키오스크 등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위주 비대면 서비스 도입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인이다.
◎ 참고로,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를 이끈 스마트폰 사용률(성인 기준)은 2012년 1월 53%에서 그해 6월 60%, 2013년 2월 70%, 2014년 7월 80%, 2016년 11월 90%를 돌파했고 2022년 6월 97%에 달했다. 60대의 스마트폰 사용률은 98%로 남녀 같고, 70대 이상 남성도 97%지만 70대 이상 여성은 69%로 현저히 낮다(→ G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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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3세 이상 음식 배달 앱 연간 이용률 55%, 중고물품 거래 앱 30%
- 신선식품 새벽배송 2020년 7% → 2021년 12% → 2022년 21%
- 여성 네일 케어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피부·두발 관리는 덜 해
주요 생활편의 서비스에서는 음식 배달 앱 연간 이용률이 코로나19 팬데믹 직전 42%, 2021년 51%, 2022년 55%에 이르렀다. 20·30대의 음식 배달 앱 연간 이용률은 각각 90%·86%, 월간 이용률은 79%·72%다. 13~18세 청소년 중에서도 1년 내 56%, 최근 한 달 내 43%가 이용한 적 있다고 답해 생활 필수 서비스로 자리잡았다고 볼 수 있다.
◎ 음식 배달 못지않게 각광받는 서비스는 중고물품 거래다. 당근마켓·번개장터·중고나라 등 중고물품 거래 앱 연간 이용률은 만 13세 이상 기준 30%, 20·30대에서는 55%다. 택시 앱(2021년 29% → 2022년 32%)과 숙박 공유 서비스(6%→8%) 연간 이용률은 작년보다 소폭 늘었고, 카셰어링·차량 공유(5%→5%)는 변함없었다.
◎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연간 이용률은 2020년 7% → 2021년 12% → 2022년 21%, 월간 이용률 역시 3%→6%→9%로 약진했다. 주고객은 20~40대 여성이며, 그중에서도 30대 여성(연간 20%→31%→59%, 월간 9%→18%→31%)이 가장 많이 이용한다.
2015년 당시 신생기업 마켓컬리가 시작한 신선식품 새벽배송은 쿠팡·SSG닷컴·현대백화점 등 기존 물류 유통 전문업체와 대기업 진입으로 한층 치열한 각축장이 되었다. 선발 업체들의 물류 창고와 배송 인프라는 대부분 수도권 중심이었으나, 현재는 대상 지역과 물품 범위가 확대일로에 있다. 음식 배달 앱, 새벽배송 서비스 이용률 증가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업종 성장 경향을 보여준다.
◎ 미용 관련 서비스별 연간 이용률은 네일 케어 13%, 피부 관리 10%, 두피·탈모 관리 5%다. 미용 서비스 주고객인 여성 기준 최근 4년간 네일 케어 이용률은 2019년 24% → 2020년 22% → 2021년 21% → 2022년 25%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그러나, 피부 관리(여성 23%→20%→17%→19%)와 두피·탈모 관리(여성 10%→11%→10%→8%)는 전보다 덜 하는 편이다.
올해 들어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화됐으나, 여전히 실내 마스크는 상시 착용해야 한다. 외출·이동 등 대면 접촉은 작년보다 잦아졌지만 얼굴 피부 노출은 제한적인 점, 스스로 피부·두발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뿐 아니라 가정용 뷰티 가전도 속속 출시되고 있는 점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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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 한국갤럽은 1974년부터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독자적으로 조사하여 누구나 자유로이 활용할 수 있게 공표해왔습니다. 과거의 유물(遺物)과 사관(史官)의 기록은 권세(權勢) 위주지만, 오늘을 사는 보통 사람들의 생각이야말로 생생한 시대상의 반영이란 믿음에서입니다. ● 오늘은 소비자와 마케터를 위한 조사 〈마켓70 2022〉를 공개합니다. 이는 2019년, 2020년, 2021년에 이은 네 번째 기획으로, 70가지 이상의 제품·서비스·미디어 라이프스타일을 교차 분석 가능한 데이터입니다. 2022년 상반기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한국인 5,155명을 개별 면접조사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전후 일상생활 변화를 숫자로 가늠하실 수 있습니다. ● 이 조사는 다양한 시장 지형을 간명하게 파악하고, 소비·여가생활 연구에 가장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으므로 항목별 상세 설명은 생략합니다. 수치를 인용할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고, 추가 분석이 필요한 분은 한국갤럽으로 문의 바랍니다. |
마켓70 2022 (1) 금융·쇼핑·생활편의·미용 서비스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2년 2월 5~25일, 3월 17일~4월 6일, 6월 16일~7월 4일
- 표본추출: 층화 집락 확률 비례 추출
- 응답방식: 면접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5,155명
- 표본오차: ±1.4%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30%(총 접촉 17,132명 중 5,155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항목(각각의 최근 한 달 내, 1년 내 이용 경험)
- 금융: PC/모바일 뱅킹, PC/모바일 주식 거래, 인터넷 전문은행, 간편결제
- 쇼핑: PC/모바일 쇼핑, 해외 직구, TV홈쇼핑
→ 생활편의: 음식 배달 앱, 택시 앱, 중고물품 거래 앱, 신선식품 새벽배송, 차량 공유, 숙박 공유
- 미용: 네일 케어, 피부 관리, 두피 케어·탈모 관리
→ 응답자 특성표
요약
- 만 13세 이상 한국인 중 70%, 1년 내 모바일 뱅킹 경험
- 모바일 쇼핑 52%, 간편결제 39%, 인터넷 전문은행 37%...
- 금융·쇼핑 모바일 주도 가속화, TV홈쇼핑 이용 급감
- 중고물품 거래 앱 연간 이용률 30%, 신선식품 새벽배송 1년 만에 12%→21%로 약진
- 여성 네일 케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피부·두발 관리는 덜 해
조사 결과
만 13세 이상 한국인 중 70%, 1년 내 모바일 뱅킹 경험
- 모바일 쇼핑 52%, 간편결제 39%, 인터넷 전문은행 37%, 모바일 주식 26%
- 금융·쇼핑 모바일 주도 가속화, TV홈쇼핑 이용 급감
한국갤럽이 2022년 2월부터 6월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5,155명에게 금융, 쇼핑, 생활편의, 미용 관련 서비스 19종 각각에 대한 이용 경험을 물었다. 우선 금융 관련 서비스별 최근 1년 내 이용 경험자 비율(이하 '연간 이용률')부터 보면 모바일/스마트폰(이하 '모바일') 뱅킹이 70%로 인터넷/PC(이하 'PC') 뱅킹(43%)을 앞섰고, 간편결제(○○페이) 39%, 인터넷 전문은행(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37%, 모바일 주식 거래 26%, PC 주식 거래 20%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쇼핑 채널별 연간 이용률은 모바일 쇼핑 52%, TV홈쇼핑 40%, PC 쇼핑 39%, 해외 직구 17%였다.
◎ 모바일 뱅킹 연간 이용률은 코로나19 팬데믹 직전(2019년 7월~2020년 2월, 이하 '2020년') 58%에서 지난해(2020년 9월~2021년 3월, 이하 '2021년') 62%, 2022년 올해 상반기 70%로 늘었다. 같은 기간 모바일 기반 서비스인 인터넷 전문은행(21%→26%→37%)과 간편결제(25%→29%→39%) 연간 이용률 역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PC 뱅킹(47%→40%→43%)은 전만 못하고, PC 쇼핑(43%→44%→39%)과 TV홈쇼핑(52%→48%→40%)은 작년과 올해 사이 급감했다.
◎ 온라인 뱅킹·쇼핑 모두 PC보다 모바일 쪽 신장세가 뚜렷하다. 최근 한 달 내(이하 '월간') 이용률 기준으로 보면 차이가 더 도드라진다. 모바일 뱅킹 월간 이용률은 2020년 50% → 2021년 56% → 2022년 65%로 늘었고, PC 뱅킹은 35%→30%→28%로 줄었다. 상대적으로 스마트폰과 디지털 네트워크 입성이 뒤늦은 60대 이상에서도 모바일 뱅킹 월간 이용률은 작년 19%에서 올해 32%로 증가했으나, PC 뱅킹(9%→11%)은 그에 미치지 못했다.


◎ TV홈쇼핑 주고객은 40·50대 여성이다. 작년 조사에서 이들의 TV홈쇼핑 월간 이용률은 코로나19 팬데믹 전보다 오히려 늘어, 모바일 대세론을 거스르는 듯 보였으나 올해는 전반적으로 감소했다(2020년 약 40% → 2021년 40%대 중반 → 2022년 약 30%). 이로 미루어볼 때 작년의 월간 이용률 상승은 대형 마트, 백화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제한한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이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 주식 거래 연간 이용률은 3년 연속 모바일(6%→13%→26%)과 PC(7%→11%→20%) 둘 다 증가했는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외 증시 활황에 힘입어 새로이 주식 투자에 나선 이들이 많아진 결과로 볼 수 있다. 참고로, 한국 성인 중 주식 투자자 비율은 2014년 15%에 그쳤으나, 2020년 8월 21%에서 2021년 1월 29%로 단기간 내 급증했다(→ 데일리 제432호).
◎ 한국 성인 대다수가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쓰지만, 전반적으로 여러 온라인 서비스 이용률은 20·30대에서 가장 높고 고연령일수록 저조하다. 예를 들어, 모바일 쇼핑 연간 이용률은 20·30대 80%대 중반, 40대 72%, 50대 48%, 60대 이상 12%, 간편결제 연간 이용률은 20~30대에서 70%를 웃돌지만, 40대 51%, 50대 32%, 60대 이상에서는 8%에 그친다. 이러한 차이는 모바일 기반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키오스크 등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위주 비대면 서비스 도입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인이다.
◎ 참고로,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를 이끈 스마트폰 사용률(성인 기준)은 2012년 1월 53%에서 그해 6월 60%, 2013년 2월 70%, 2014년 7월 80%, 2016년 11월 90%를 돌파했고 2022년 6월 97%에 달했다. 60대의 스마트폰 사용률은 98%로 남녀 같고, 70대 이상 남성도 97%지만 70대 이상 여성은 69%로 현저히 낮다(→ G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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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3세 이상 음식 배달 앱 연간 이용률 55%, 중고물품 거래 앱 30%
- 신선식품 새벽배송 2020년 7% → 2021년 12% → 2022년 21%
- 여성 네일 케어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피부·두발 관리는 덜 해
주요 생활편의 서비스에서는 음식 배달 앱 연간 이용률이 코로나19 팬데믹 직전 42%, 2021년 51%, 2022년 55%에 이르렀다. 20·30대의 음식 배달 앱 연간 이용률은 각각 90%·86%, 월간 이용률은 79%·72%다. 13~18세 청소년 중에서도 1년 내 56%, 최근 한 달 내 43%가 이용한 적 있다고 답해 생활 필수 서비스로 자리잡았다고 볼 수 있다.
◎ 음식 배달 못지않게 각광받는 서비스는 중고물품 거래다. 당근마켓·번개장터·중고나라 등 중고물품 거래 앱 연간 이용률은 만 13세 이상 기준 30%, 20·30대에서는 55%다. 택시 앱(2021년 29% → 2022년 32%)과 숙박 공유 서비스(6%→8%) 연간 이용률은 작년보다 소폭 늘었고, 카셰어링·차량 공유(5%→5%)는 변함없었다.
◎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연간 이용률은 2020년 7% → 2021년 12% → 2022년 21%, 월간 이용률 역시 3%→6%→9%로 약진했다. 주고객은 20~40대 여성이며, 그중에서도 30대 여성(연간 20%→31%→59%, 월간 9%→18%→31%)이 가장 많이 이용한다.
2015년 당시 신생기업 마켓컬리가 시작한 신선식품 새벽배송은 쿠팡·SSG닷컴·현대백화점 등 기존 물류 유통 전문업체와 대기업 진입으로 한층 치열한 각축장이 되었다. 선발 업체들의 물류 창고와 배송 인프라는 대부분 수도권 중심이었으나, 현재는 대상 지역과 물품 범위가 확대일로에 있다. 음식 배달 앱, 새벽배송 서비스 이용률 증가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업종 성장 경향을 보여준다.
◎ 미용 관련 서비스별 연간 이용률은 네일 케어 13%, 피부 관리 10%, 두피·탈모 관리 5%다. 미용 서비스 주고객인 여성 기준 최근 4년간 네일 케어 이용률은 2019년 24% → 2020년 22% → 2021년 21% → 2022년 25%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그러나, 피부 관리(여성 23%→20%→17%→19%)와 두피·탈모 관리(여성 10%→11%→10%→8%)는 전보다 덜 하는 편이다.
올해 들어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화됐으나, 여전히 실내 마스크는 상시 착용해야 한다. 외출·이동 등 대면 접촉은 작년보다 잦아졌지만 얼굴 피부 노출은 제한적인 점, 스스로 피부·두발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뿐 아니라 가정용 뷰티 가전도 속속 출시되고 있는 점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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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