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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480호(2022년 1월 3주) - 대선 후보 지지도, 후보 선택 이유, 베이징 동계올림픽 관심과 전망
조사일 : 2022/01/20
● 2022년 1월 21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480호 2022년 1월 3주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2년 1월 18~20일
- 표본추출: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3.6%(총 통화 7,360명 중 1,002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항목(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정당 지지도
대선 후보 지지도
 · 대선 후보 선택 이유: 호오(好惡) 관점
베이징 동계올림픽
 · 올림픽 관심 정도: 1992년 이후 주요 올림픽 개최 직전과 비교
 · 올림픽 관심 종목(2개까지 자유응답)
 · 올림픽 성공 개최 전망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1/16 전국 대형상점·마트·백화점 방역패스 적용 해제 / MBC, '김건희 7시간 통화' 방송
- 1/17 심상정, 활동 재개
- 1/18 여당·열린민주당 공식 합당 선언 / 윤석열, 무속인 의혹 네트워크본부 해산
  / '화천대유 40억 성과급' 최윤길 전 성남시의장 구속
- 1/19 이재명, '욕설 녹취록' 사과
  / 안철수, 이재명·윤석열 지상파 양자 토론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
- 1/20 북한, 핵실험·ICBM 재개 시사
- 문재인 대통령, 중동 3개국 순방
-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 신기록(증거금 114조 원, 442만 건)

요약
- 문 대통령 직무 긍정률 41%, 부정률 53%
-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3%, 무당(無黨)층 19%
- 대선 후보 지지도: 이재명 34%, 윤석열 33%, 안철수 17%, 심상정 3%
- 후보 선택 이유: 그 후보가 좋아서 48%, 다른 후보가 싫어서 46%
- 동계올림픽 직전 관심도: 2018년 평창 71% → 2022년 베이징 32%
- 관심 종목: 쇼트트랙 30%, 피겨 19%, 스피드 스케이팅 16%, 컬링 7%
-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전망: 낙관 22%, 비관 57%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41%, '잘못하고 있다' 53%

한국갤럽이 2022년 1월 셋째 주(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1%가 긍정 평가했고 53%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3%).

◎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수치상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변함없었다. 연령별 대통령 직무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28%/61%, 30대 42%/55%, 40대 55%/40%, 50대 45%/52%, 60대 38%/57%, 70대 이상 31%/58%다.

◎ 지지하는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92%가 부정적이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률이 앞섰다(긍정 28%, 부정 53%). 정치적 성향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진보층에서 69%, 중도층에서 44%, 보수층에서 17%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06명, 자유응답) '외교/국제 관계'(30%), '코로나19 대처'(21%), '북한 관계',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이상 4%), '안정감/나라가 조용함', '복지 확대',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533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25%), '코로나19 대처 미흡'(14%),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10%), '북한 관계'(8%), '전반적으로 부족하다'(4%), '리더십 부족/무능하다', '주관·소신 부족/여론에 휘둘림'(이상 3%)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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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3%, 무당(無黨)층 19%

2022년 1월 셋째 주(18~20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3%,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이 19%다. 국민의당 6%, 정의당 4%, 열린민주당 3%, 그 외 정당/단체의 합이 1%다. 양대 정당을 비롯해 전반적 지지 구도는 지난주와 동일하다.

◎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40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50%에 육박한다. 무당층은 저연령일수록, 남성보다 여성에 더 많은 편이다.
정치적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73%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61%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4%, 국민의힘 29%,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21%다. 정치 고관심층에서는 국민의힘 40%, 더불어민주당 39%, 무당층 8%다.








선거여론조사 모집단과 표본추출틀
우리나라 선거여론조사에서 주로 활용되는 표본추출틀은 무선전화 RDD와 가상번호며,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하는 무선전화 가상번호에는 알뜰폰 가입자가 배제되는데, 그 자체만으로 ‘조사 결과의 편향 가능성’을 논하기는 섣부릅니다. 표본추출틀 영향이 아예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겠지만, 단기적으로 나타나는 몇 개 현상만으로 확대 해석해선 안 됩니다.
[조사담:調査談] 무선전화 RDD, 가상번호, 알뜰폰: 이용자 특성과 성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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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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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4%, 윤석열 33%, 안철수 17%, 심상정 3%

2022년 1월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누가 다음번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보기 순서 로테이션). 그 결과 이재명 34%, 윤석열 33%, 안철수 17%, 심상정 3%, 그 외 인물 2%로 나타났고, 유권자 중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이재명이 3%포인트 하락, 윤석열은 2%포인트 상승해 다시 양자 백중세를 이뤘다. 안철수와 심상정은 변함없었다.

◎ 연령별로 보면 40·50대에서는 이재명, 60대 이상에서는 윤석열이 40%를 웃돈다. 20·30대에서는 이재명·윤석열·안철수 각축 양상이다. 심상정은 남성보다 여성, 상대적으로 저연령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정치 고관심층에서는 지난달까지 줄곧 윤석열이 이재명을 수치상 앞섰으나 1월 첫째 주 조사에서 반전했고, 이번 조사에서도 이재명 41%, 윤석열 3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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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好惡) 관점에서의 대선 후보 선택 이유:
'그 후보가 좋아서' 48%, '다른 후보가 싫어서' 46%

- 20·30대 특정 후보 지지자 중 약 60%, 최선 아닌 차선·차악 선택

특정 대선 후보 지지자(885명)에게 호오(好惡) 관점에서의 선택 이유, 즉 그 후보가 좋아서인지 아니면 다른 후보가 싫어서인지 물었다. 그 결과 '그 후보가 좋아서', '다른 후보가 싫어서'라는 응답이 각각 48%, 46%로 양분됐다. 7%는 의견을 유보했다.

◎ 연령별로 보면 40대 이상에서는 '특정 후보가 좋아서' 지지한다는 사람이 50%를 웃돌고, 20·30대의 약 60%는 '다른 후보가 싫어서'라고 답했다. 지지 후보별로 보면 이재명 지지자는 '그 후보가 좋아서'(60%), 안철수 지지자는 '다른 후보가 싫어서'(64%) 쪽으로 기울어 대조를 이뤘고, 윤석열 지지자는 팽팽하게 갈렸다.

◎ '그 후보가 좋아서' 선택한 경우는 동기가 내재적이고 적극적인 지지라고 볼 수 있다. 반면 '다른 후보가 싫어서' 선택한 경우는 그 동기가 외재적이므로, 상대적으로 지지 강도가 덜하고 가변적일 수 있다. 참고로, 주요 대선 후보 확정 한 달 경과 시점인 2021년 12월 초 후보별 지지 이유를 물은 바 있다(자유응답). 당시 이재명은 '추진력/실행력', 윤석열은 '정권 교체', 심상정과 안철수는 '다른 사람보다 나아서'라는 언급이 가장 많았다(→ 데일리 제475호 | 2017년 제19대 대선 후보별 투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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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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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에 '관심 있다': 2018년 평창 71% → 2022년 베이징 32%
- 작년 도쿄 올림픽 직전과 비슷, 1992년 이후 최저

오는 2월 4일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 아래 두 번째 올림픽이며,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이번에도 무관중 개최된다. 한편, 세계 주요국 정상들은 중국 인권 문제를 이유로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했고 우리나라 문재인 대통령도 개막식 불참 예정이다. 한국갤럽이 1월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 정도를 물은 결과 32%가 '(많이+약간) 관심 있다', 65%는 '(별로+전혀) 관심 없다'고 답했다. 3%는 의견을 유보했다.

◎ 1992년 이후 주요 올림픽 개최 전 관심도('관심 있다' 응답 비율)와 비교하면,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작년 여름 도쿄 올림픽과 함께 최저 수준이다.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 올림픽 개최 직전 관심도는 각각 59%, 60%였고, 우리나라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직전 관심도는 7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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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관심 종목: '쇼트트랙' 30%, '피겨' 19%, '스피드' 16%, '컬링' 7%
- 컬링, 평창 직전 대비 유일하게 관심 증가한 종목

동계올림픽은 빙상 5개 종목(쇼트트랙·스피드·피겨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컬링), 설상 7개 종목(스노보드, 스키점프, 프리스타일·알파인·크로스컨트리 스키, 바이애슬론, 노르딕 복합), 슬라이딩 3개 종목(루지, 스켈레톤, 봅슬레이) 등 총 15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관심 가는 종목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쇼트트랙 스케이팅'(30%), '피겨 스케이팅'(19%), '스피드 스케이팅'(16%), '컬링'(7%), '봅슬레이', '스키점프'(이상 4%), '스켈레톤'(3%), '아이스하키', '알파인 스키'(이상 2%),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스키', '루지'(이상 1%)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7%는 관심 있는 동계올림픽 종목이 없거나 모른다고 답했다.

◎ 남성은 쇼트트랙 스케이팅(37%)과 스피드 스케이팅(19%) 순으로, 여성은 피겨 스케이팅(24%)과 쇼트트랙 스케이팅(23%)을 나란히 상위 관심 종목으로 꼽았다.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은 한국 선수들이 개인·단체전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온 종목이고 피겨 스케이팅은 2010년 밴쿠버,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김연아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인기 종목으로 부상했다.

◎ 평창 동계올림픽 직전 대비 유일하게 관심이 증가한 종목은 컬링이다. 컬링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 다음 가장 흥미롭게 본 종목 1위(70%, 2개까지 자유응답), 새롭게 관심 가진 종목 1위(55%, 자유응답)로 조사된 바 있다. 컬링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첫 출전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2018년에는 여자 컬링 대표팀(일명 '팀킴')이 강팀을 차례로 격파하고 예선 1위로 4강 진출하는 과정에서 국내외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결국 은메달을 획득했다(→ 데일리 제2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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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전망: 낙관 22%, 비관 57%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직전 조사에서는 성공 개최 낙관론이 70%를 웃돌았다.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해서는 한국인 중 22%만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내다봤고, 57%는 '성공적이지 못할 것'이라고 답해 여러모로 녹록지 않은 상황에 치러지는 대회에 큰 우려감을 반영했다. 그래도 작년 여름 도쿄 올림픽 직전 전망보다는 나은 편이다(낙관 7%, 비관 84%). 폐회까지 모든 선수들의 안전과 선전(善戰)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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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1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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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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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무선전화 RDD 번호를 단순확률추출해 조사하고 전국 유권자를 대표할 수 있도록 지역, 성, 연령대 등 세부 특성 층별로 사후층화 가중을 적용하여 모집단 특성인 모수를 추정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표본설계 보고서: 모집단 정의부터 모수추정까지 단계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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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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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의 일종으로, 수치가 작을수록 더 신뢰할 수 있다.

(참고) 캐나다 통계청 표본조사 상대표준오차 기준
- 0.0 ~ 4.9%: 매우 우수(Excellent)
- 5.0 ~ 9.9%: 우수(Very Good)
- 10.0 ~ 14.9%: 좋음(Good)
- 15.0 ~ 24.9%: 허용 가능(Acceptable)
- 25.0 ~ 34.9%: 주의사항과 함께 사용 가능(Use with caution)
- 35.0% 이상: 공표 시 신뢰 불가(Too unreliable to pub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