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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477호(2021년 12월 3주) - 대선 후보 지지도, 경제 전망
조사일 : 2021/12/16
● 2021년 12월 17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데일리 오피니언, 2주간 휴식 후 2022년 1월에 조사 재개합니다.
한국갤럽은 2012년부터 자체 조사 프로그램인 〈데일리 오피니언〉을 통해 가급적 자의적 해석을 피하고, 조사 결과 전문(全文) 그대로 관심 있는 분들께 직접 전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귀하께서 사회 각계각층 의견과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 이후 한층 어려운 상황에서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 조사원들, 갤럽 조사에 기꺼이 협조해주신 분들, 그리고 조사 결과에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데일리 조사는 매년 말 2주간 쉽니다. 그동안 미공개 결과를 전하며, 제478호는 내년 1월 7일(금)에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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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477호 2021년 12월 3주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1년 12월 14~16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3%(총 통화 7,445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항목(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정당 지지도
대선 후보 지지도
경제 전망: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12/10 법원,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 취소소송' 각하
- 12/13 문재인 대통령, 호주 3박 4일 국빈 방문 일정 시작 / 한·호주 정상회담
  / K-9 자주포 수출 계약 /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일축 / 방역패스 시행
- 12/14 김건희, '허위 이력 의혹' 사과
- 12/15 청와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이재명 제안에 부정적 입장
- 12/15 법원, 수능 출제 오류 인정 판결
- 12/16 사적모임 축소, 영업시간 제한 등 거리두기 강화(12/18~1/2)
- 12/16 이재명, '아들 도박 의혹' 사과

요약
- 문 대통령 직무 긍정률 37%, 부정률 54%
- 취임 5년차 3분기 평균 직무 긍정률, 전임 대통령들보다 높아
-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1%, 무당(無黨)층 25%
- 대선 후보 지지도: 이재명 36%, 윤석열 35%, 심상정 5%, 안철수 5%
- 경기·살림살이·국제관계 전망, 전반적으로 지난달과 비슷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37%, '잘못하고 있다' 54%

한국갤럽이 2021년 12월 셋째 주(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7%가 긍정 평가했고 54%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4%).

◎ 대통령 직무 평가는 4주째 비슷한 수준이다. 연령별 대통령 직무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28%/57%, 30대 37%/57%, 40대 52%/42%, 50대 41%/56%, 60대+ 31%/59%다.

◎ 지지하는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9%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92%가 부정적이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률이 앞섰다(긍정 24%, 부정 59%). 정치적 성향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진보층에서 64%, 중도층에서 40%, 보수층에서 14%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370명, 자유응답) '외교/국제 관계'(2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이하 '코로나19') 대처'(21%),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6%), '경제 정책', '안정감/나라가 조용함',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4%), '전 정권보다 낫다', '복지 확대', '북한 관계', '국민 입장을 생각한다'(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545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27%), '코로나19 대처 미흡'(18%),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9%), '전반적으로 부족하다'(7%), '북한 관계', '서민 어려움/빈부 격차 확대',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이상 3%)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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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5년차 3분기 평균 직무 긍정률, 전임 대통령들보다 높아

문재인 대통령 취임 5년차 3분기(2021년 10~12월) 평균 직무 긍정률은 37%로, 직선제 부활 이후 역대 대통령 중에서 가장 높다: 제13대 노태우 12%(1992년 5월), 제14대 김영삼 8%(1997년 8월), 제15대 김대중 28%(2002년 9월), 제16대 노무현 27%(2007년 9월), 제17대 이명박 23%(2012년 7~9월 평균). 제18대 박근혜 대통령은 2016년 12월 탄핵소추안 가결·직무 정지로 평가를 중단했고, 이듬해인 2017년 3월 탄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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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1%, 무당(無黨)층 25%

2021년 12월 셋째 주(14~16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1%,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이 25%다. 정의당 4%, 국민의당 3%, 열린민주당 2%, 그 외 정당/단체의 합이 1%다. 한동안 양대 정당 지지도 변동 폭이 컸으나, 3주 전부터 다시 3%포인트 이내 격차로 비등하다.

◎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40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50%대다. 무당층 비율은 20대에서 50%로 가장 많다. 정치적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8%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63%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0%, 국민의힘 23%,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36%다. 정치 고관심층에서는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6%, 무당층 1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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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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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6%, 윤석열 35%, 심상정 5%, 안철수 5%

2021년 12월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누가 다음번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다(보기 순서 로테이션). 그 결과 이재명 36%, 윤석열 35%, 심상정과 안철수가 각각 5%, 그 외 인물 4%로 나타났고, 유권자 중 16%는 의견을 유보했다. 2주 전과 마찬가지로 양강 백중세다.

◎ 연령별로 보면 이재명 지지도는 40대(55%), 윤석열은 60대 이상(57%)에서 두드러진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밝히지 않은 의견 유보자는 20·30대에서 셋 중 한 명 정도, 무당층에서는 그 비율이 40%를 웃돈다. 정치 고관심층에서는 윤석열 44%, 이재명 38%다.






#경제 전망 -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한국갤럽은 1979년부터 40여 년간 갤럽 인터내셔널(Gallup International) 다국가 비교 조사의 일환으로 경제 전망을 추적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매년 말 전국(제주 제외) 성인 1,500명을 면접조사한다.
2017년 9월부터는 연간 12회(매월 1회) 전국 성인 1,000명 전화조사로 더 시의성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이는 대통령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등 정치 지표와 함께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경제 지표다.

● 경제 전망 조사 결과 교차집계표의 Net Score(순(純) 지수)는 낙관-비관 응답 비율의 차이다. 경제 전망 특성상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을 것, 즉 현재와 향후 1년간 상황이 비슷할 것이란 응답이 많으므로 낙관·비관 어느 한쪽의 응답만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곤란할 수 있다.
Net Score는 이를 단순화하여 조사 시기별, 응답자 특성별 차이를 보기 쉽게 한다. 양수(陽數)가 클수록 낙관론이, 음수(陰數)가 클수록 비관론이 우세하다고 볼 수 있으며 0에 가까울수록 낙관·비관 격차가 작음을 의미한다.


경기·살림살이·국제관계 전망, 전반적으로 지난달과 비슷
- 순지수('좋아질 것'-'나빠질 것') 경기 10월(4)→11월(-3)→12월(-1), 살림살이 (0)→(-2)→(-1)
- ('감소할 것'-'증가할 것') 국제분쟁 10월(-35)→11월(-38)→12월(-37)


한국갤럽이 2021년 12월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29%가 '좋아질 것', 30%는 '나빠질 것', 34%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고 7%는 의견을 유보했다. 11월 대비 낙관론은 변함없고 비관론은 2%포인트 줄었다.

◎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신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정부는 연말까지 거리두기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 최근의 코로나19 상황이 큰 악재(惡材)로 작용하진 않은 것 같다. 우리는 지난 2년간 여러 차례 확산·소강 단계를 겪어왔고, 이제 코로나19를 상존(常存) 환경으로 간주하게 됐다고도 볼 수 있겠다. 참고로, 지난주 조사에서 한국인 절반가량은 마스크 없는 일상회복이 가능하지 않으리라 예상했다(→ 데일리 제476호).






◎ 경기 전망에 대한 낙관(좋아질 것)-비관(나빠질 것) 격차(Net Score, 순(純)지수)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10월 39 → 11월 27 → 12월 34), 성향 진보층(36 → 26 → 22),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45 → 32 → 34) 등 정부 정책 방향에 공감·신뢰 정도가 강한 이들에게서 높은 편이다. 국민의힘 지지층(10월 -23 → 11월 -30 → 12월 -27), 성향 보수층(-15 → -20 → -20),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자(-23 → -26 → -26) 등에서는 전체 평균(4 → -3 → -1)을 크게 밑돈다.

◎ 향후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20%가 '좋아질 것', 21%가 '나빠질 것', 55%는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살림살이 전망 순지수(낙관-비관 격차)는 생활수준이 낮을수록 더 비관적이며(순지수 상/중상층 17, 중층 0, 중하층 -6, 하층 -24), 상하층 간 격차는 지난달과 비슷하다.

◎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46%가 '증가할 것', 9%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빈부국 간 백신 불평등과 강대국 간 에너지·자원 분쟁이 지속하고 있다. 국제관계 전망은 경기·살림살이 전망과 달리 정치적 성향이나 지지정당 등 응답자 특성별 차이가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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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가중값 적용 기준 사례수는 2021년 7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에 따른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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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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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무선전화 RDD 번호를 단순확률추출해 조사하고 전국 유권자를 대표할 수 있도록 지역, 성, 연령대 등 세부 특성 층별로 사후층화 가중을 적용하여 모집단 특성인 모수를 추정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표본설계 보고서: 모집단 정의부터 모수추정까지 단계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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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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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의 일종으로, 수치가 작을수록 더 신뢰할 수 있다.

(참고) 캐나다 통계청 표본조사 상대표준오차 기준
- 0.0 ~ 4.9%: 매우 우수(Excellent)
- 5.0 ~ 9.9%: 우수(Very Good)
- 10.0 ~ 14.9%: 좋음(Good)
- 15.0 ~ 24.9%: 허용 가능(Acceptable)
- 25.0 ~ 34.9%: 주의사항과 함께 사용 가능(Use with caution)
- 35.0% 이상: 공표 시 신뢰 불가(Too unreliable to pub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