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전 자주 묻는 질문을 살펴보세요

갤럽리포트

매주 새로운 조사 결과를 전합니다

뉴스레터 구독 신청하기
데일리 오피니언 제474호(2021년 11월 4주) - 경제 전망, 주관적 정치 성향 분포 최근 6년간 추이 (11월 통합 포함)
조사일 : 2021/11/25
● 2021년 11월 26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474호 2021년 11월 4주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1년 11월 23~25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5%(총 통화 6,734명 중 1,005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항목(아래 순서대로 질문, 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정당 지지도
※ 2021년 11월 통합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
※ 주관적 정치 성향 분포: 2016~2021년 월별 추이
경제 전망: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11/2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당·선대위 개편 예고
- 11/21 문재인 대통령, KBS 생방송 '국민과의 대화'
- 11/22 전국 초중고 전면 등교 시작 / 국세청, 종부세 고지서 발송
- 11/22 김종인 합류 무산 등 국민의힘 선대위 구성 난항 / BTS, AMA 대상 수상
- 11/23 전두환 사망 / 홍남기 부총리, '초과세수 재원으로 소상공인·민생지원 확대'
- 11/24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첫 4,000명대 / 여당 주요 당직자 총사퇴
- 11/24 과기부, '알뜰폰 1천만 시대' 활성화 지속 의지
- 11/25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0.75→1.0%) / 화물연대 총파업
- 검찰,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수사 축소 의혹' 수사 본격화 / 파월 미 연준 의장 연임 확정

요약
- 문 대통령 직무 긍정률 37%, 부정률 55%
-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2%, 무당(無黨)층 21%
- 최근 양대 정당 급변동, 선대위 체제 전환에 따른 과도기적 현상으로 보여
- 성향 진보층, 2017년 1월 37%에서 2021년 4분기 20%대 초반으로 감소
- 올해 하반기 들어 자칭 보수가 진보보다 많아져
- 경기·살림살이 전망, 전월 대비 낙관론 감소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37%, '잘못하고 있다' 55%

한국갤럽이 2021년 11월 넷째 주(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7%가 긍정 평가했고 55%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4%).

◎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3%포인트 상승, 부정률은 4%포인트 하락해 추석 이후 평균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23%/64%, 30대 41%/51%, 40대 57%/39%, 50대 39%/57%, 60대+ 31%/62%다.

◎ 지지하는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0%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93%가 부정적이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률이 앞섰다(긍정 22%, 부정 60%). 정치적 성향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진보층에서 70%, 중도층에서 32%, 보수층에서 19%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375명, 자유응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이하 '코로나19') 대처'(23%), '외교/국제 관계'(20%), '복지 확대'(5%),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4%), '안정감/나라가 조용함',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553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42%),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11%), '전반적으로 부족하다'(5%), '코로나19 대처 미흡'(4%), '북한 관계',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이상 3%) 등을 지적했다. 추석 이후 줄곧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자 열 명 중 서넛이 부동산 관련 문제를 언급하고 있다. 이번 주는 국세청의 고지서 발송을 계기로 종합부동산세 관련 보도가 많았다.




__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2%, 무당(無黨)층 21%
- 최근 양대 정당 급변동, 선대위 체제 전환에 따른 과도기적 현상으로 보여

2021년 11월 넷째 주(23~25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2%,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이 21%다. 정의당은 6%,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이 각각 3%, 그 외 정당/단체의 합이 1%다. 최근 한 달간 양대 정당 지지도 변동 폭이 컸고, 그 격차도 2%포인트에서 10%포인트 사이를 오갔다. 이는 대선 후보 선출과 선대위 체제 전환에 따른 과도기적 현상으로 보인다. 여당은 기존 선대위 개편을 예고했고, 11월 초 경선을 마무리한 제1야당은 선대위 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다.

◎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40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50%에 육박한다. 무당층 비율은 20대에서 35%로 가장 많다. 정치적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4%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57%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3%,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21%다. 정치 고관심층에서는 국민의힘 45%, 더불어민주당 33%, 무당층 9%다. 이번 주 여당 지지도·대통령 직무 긍정률 상승분은 대체로 지난주 하락했던 30·40대, 성향 진보층에서의 원상 복귀다.








월간 통합 자료 공개에 앞서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을 조사한 결과이며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비교는 어렵다.

월 단위로 데이터를 통합하면 전국 표본수 약 4,000명, 지역별로는 서울 약 800명, 광주/전라 약 400명, 10세 단위 연령별로도 평균 700명 이상 되어 추이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단, 월간 통합을 해도 강원은 약 120명, 제주는 약 50명에 불과한 소표본 지역이므로 해석 시 주의를 요한다.


표본크기별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다음과 같다.
50명/±13.9%P(포인트), 100명/±9.8%P, 300명/±5.7%P, 500명/±4.4%P, 800명/±3.5%P, 1,000명/±3.1%P, 1,500명/±2.5%P, 3,000명/±1.8%P, 4,000명/±1.5%P, 5,000명/±1.4%P, 10,000명/±1.0%P, 30,000명/±0.6%P, 50,000명/±0.4%P


월 통합 기준 주요 조사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는 첨부 파일 44~45페이지에 제시했다.

● 2013~2020년 매월 통합 상세 자료는 아래 링크한 파일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제384~430호(2020년) | 제337~383호(2019년) | 제289~336호(2018년) | 제241~288호(2017년)
제193~240호(2016년) | 제145~192호(2015년) | 제98~144호(2014년) | 제50~97호(2013년)


__
2021년 11월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__
2021년 11월 정당 지지도
- 20대 남성 절반은 국민의힘 지지, 20대 여성 절반은 무당층






──────────────────────
주관적 정치 성향 분포: 2016~2021년 월별 추이
──────────────────────
매주 조사 결과 집계표 하단에 제시하는 정치적 성향은 학술적 정의에 따른 구분이 아니라, 응답자 스스로 생각하는 성향을 기준으로 한다. 한국갤럽 데일리 조사에서는 '매우 보수적-약간 보수적-중도적-약간 진보적-매우 진보적' 중에서 어디에 해당하는지 물어 사회 현안 관련 태도와 교차 분석하는 데 활용한다. 즉, 주관적 정치 성향 분포는 가변적 조사 결과다.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만큼 크게 바뀌지는 않지만, 일정 범위 안에서 변동하며 조사 시점 당시 정치 구도와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한다.
[조사담:調査談] 정치적 성향 분포와 정당 지지층 간 양극화 지수
평소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유권자, 무당층(無黨層) 분석

2021년 11월 주관적 정치 성향:
‘보수적’ 30%, '중도적+성향유보' 48%, ‘진보적’ 22%

2021년 11월 한 달간 만 18세 이상 유권자 4,005명 조사에서 스스로 보수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하 성향 '보수층')은 30%, 진보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하 '진보층')은 22%로 전자가 후자보다 8%포인트 많다. 성·연령별로 보면 남성은 40대가 가장 진보적이며, 20대와 60대 이상은 보수 쪽으로 기운다. 여성은 20대가 가장 진보적, 60대 이상이 가장 보수적이다.




성향 진보층, 2017년 1월 37%에서 2021년 4분기 20%대 초반으로 감소
- 올해 하반기 들어 자칭 보수가 진보보다 많아져

2016년 이후 매년 1월 기준으로 보면, 성향 보수층 비율은 2016년 31%에서 2017년부터 20%대 중반으로 진보층에 뒤지다가, 2021년 들어 점차 증가해 11월 30%가 됐다. 진보층 비율은 2016년 25%에서 2017년 37%로 크게 늘었다가 이후 감소해 2021년 11월 22%다.

◎ 지난 6년을 되돌아볼 때, 성향 진보층이 37%까지 늘었던 2017년 1월은 국정농단 사태로 한국 정치사상 상당히 이례적인 시기였다. 그때를 제외하면 유권자 절반가량은 스스로 보수도 진보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머지가 보수층과 진보층으로 나뉘고, 양자 격차 10%포인트를 넘지 않는 선에서 각각 증감했다. 보수와 진보 스펙트럼 양끝에 각각 일단의 유권자가 있고, 정치적 지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유권자들이 그 주변부에 자리하며 상황에 따라 중간 지대('중도+성향유보')를 넘나들어 나타나는 변동이라고 볼 수 있다.




#경제 전망 - 향후 1년 경기(景氣), 살림살이, 국제분쟁
한국갤럽은 1979년부터 40여 년간 갤럽 인터내셔널(Gallup International) 다국가 비교 조사의 일환으로 경제 전망을 추적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매년 말 전국(제주 제외) 성인 1,500명을 면접조사한다.
2017년 9월부터는 연간 12회(매월 1회) 전국 성인 1,000명 전화조사로 더 시의성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이는 대통령 직무 평가, 정당 지지도 등 정치 지표와 함께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경제 지표다.

● 경제 전망 조사 결과 교차집계표의 Net Score(순(純) 지수)는 낙관-비관 응답 비율의 차이다. 경제 전망 특성상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을 것, 즉 현재와 향후 1년간 상황이 비슷할 것이란 응답이 많으므로 낙관·비관 어느 한쪽의 응답만을 기준으로 판단하기 곤란할 수 있다.
Net Score는 이를 단순화하여 조사 시기별, 응답자 특성별 차이를 보기 쉽게 한다. 양수(陽數)가 클수록 낙관론이, 음수(陰數)가 클수록 비관론이 우세하다고 볼 수 있으며 0에 가까울수록 낙관·비관 격차가 작음을 의미한다.


경기·살림살이 전망, 전월 대비 낙관론 감소
- 순지수('좋아질 것'-'나빠질 것') 경기 9월(-7)→10월(4)→11월(-3), 살림살이 (-5)→(0)→(-2)
- ('감소할 것'-'증가할 것') 국제분쟁 9월(-35)→10월(-35)→11월(-38)


한국갤럽이 2021년 11월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에게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29%가 '좋아질 것', 32%는 '나빠질 것', 33%는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고 7%는 의견을 유보했다. 10월 대비 낙관론이 6%포인트 감소해 이전 두 달간의 개선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나마 비관론은 1%포인트 증가에 그쳤다.

◎ 지난달까지 두 달 연속 경기 전망 개선은 일상회복 기대감에서 비롯한 것으로 보였다. 우리나라는 10월 말 백신 접종 완료자 비율이 전 인구의 70%를 넘었고,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 중이다. 그러나, 일일 확진자 첫 4,000명대 기록을 비롯해 접종 완료자 감염 사례와 위중증 환자 급증으로 일상회복 다음 단계 추진이 난망해졌다.






◎ 경기 전망에 대한 낙관(좋아질 것)-비관(나빠질 것) 격차(Net Score, 순(純)지수)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월 26 → 10월 39 → 11월 27), 성향 진보층(21 → 36 → 26),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32 → 45 → 32) 등 정부 정책 방향에 공감·신뢰 정도가 강한 이들에게서 높은 편이지만 모두 지난달보다는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층(9월 -32 → 10월 -23 → 11월 -30), 성향 보수층(-22 → -15 → -20),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자(-35 → -23 → -26) 등에서는 전체 평균(-7 → 4 → -3)을 크게 밑돈다.

◎ 향후 1년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20%가 '좋아질 것', 22%가 '나빠질 것', 56%는 '비슷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살림살이 전망 순지수(낙관-비관 격차)는 생활수준이 낮을수록 더 비관적이며(순지수 상/중상층 17, 중층 0, 중하층 -17, 하층 -23), 상하층 간 격차도 지난달보다 벌어졌다.

◎ 국제분쟁에 대해서는 49%가 '증가할 것', 11%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빈부국 간 백신 불평등, 유럽의 천연가스 부족, 국제유가 불안정 등 국가 간 에너지·자원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제관계 전망은 경기·살림살이 전망과 달리 정치적 성향이나 지지정당 등 응답자 특성별 차이가 크지 않다.








_____
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목표할당 사례수는 2021년 7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 기준 인원이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무선전화 RDD 번호를 단순확률추출해 조사하고 전국 유권자를 대표할 수 있도록 지역, 성, 연령대 등 세부 특성 층별로 사후층화 가중을 적용하여 모집단 특성인 모수를 추정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표본설계 보고서: 모집단 정의부터 모수추정까지 단계별 설명

__
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__
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의 일종으로, 수치가 작을수록 더 신뢰할 수 있다.

(참고) 캐나다 통계청 표본조사 상대표준오차 기준
- 0.0 ~ 4.9%: 매우 우수(Excellent)
- 5.0 ~ 9.9%: 우수(Very Good)
- 10.0 ~ 14.9%: 좋음(Good)
- 15.0 ~ 24.9%: 허용 가능(Acceptable)
- 25.0 ~ 34.9%: 주의사항과 함께 사용 가능(Use with caution)
- 35.0% 이상: 공표 시 신뢰 불가(Too unreliable to pub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