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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399호(2020년 4월 5주) (4월 통합 포함)

조사일 : 2020/04/29
● 2020년 5월 1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399호 2020년 4월 5주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0년 4월 28~29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4%(총 통화 7,317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조사 내용(아래 순서대로 질문)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 2020년 4월 통합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

주요 사건
- 4/27 문재인 대통령, 판문점 선언 2주년 맞아 '방역, 철도 연결 등 남북 협력 추진' 의지 표명
- 4/27 고3·중3부터 순차 등교 개학 검토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대구 의료 봉사 재개
- 4/28 미래통합당, '4개월 비대위' 가결 / 김종인 전 선대위원장, 비대위원장직 거부 의사
- 4/28 더불어시민당, '부동산 의혹' 양정숙 비례대표 당선인 제명·당선무효소송 검토
- 4/29 文, 코로나19 극복 고용유지 현장 간담회 / 더불어민주당, 양정숙 관련 사과·사퇴 촉구
- 4/29 주요 대학 내년 정시 확대 발표 / 이천 물류창고 화재
- 김정은 건강 이상설 /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확대 추진
-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4월 19일부터 일별 10명 안팎

주요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64% vs '잘못하고 있다' 26%

한국갤럽이 2020년 4월 다섯째 주(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64%가 긍정 평가했고 26%는 부정 평가했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6%).

◎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보다 2%포인트 상승, 부정률은 4%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주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60%/26%, 30대 72%/19%, 40대 74%/22%, 50대 64%/30%, 60대+ 55%/31%다. 정치적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의 87%, 중도층에서도 66%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보수층은 54%가 부정적이었다.

◎ 대통령 직무 긍정률 60%대, 부정률 20%대 기록은 2018년 10월 셋째 주(62%/27%, 넷째 주 58%/32%) 이후 처음이다. 문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2018년 6월 지방선거 직후 79%에서 9월 첫째 주 49%까지 하락했으나, 9월 18~20일 평양 3차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급상승해 60% 선을 회복했다. 그해 추석 이후 국정감사에서 여러 부처별 문제들이 조명되고 특히 성장 둔화와 일자리 등 경제 이슈에 주의가 집중되면서 10월 중순부터 재하락, 12월 첫째 주부터 2020년 3월 셋째 주까지 50%를 밑돌았다(평균 45%). 취임 후 긍정률 최고치는 2017년 6월 첫째 주 84%, 최저치는 2019년 10월 셋째 주 39%다(→ 직무 평가 변화 시기와 연관 사건).

◎ 월 통합 기준으로 볼 때 2018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60대 이상, 대구·경북 지역, 무당층에서는 계속해서 대통령 직무 부정률이 긍정률을 10~40%포인트 앞섰으나, 최근 몇 주간 그 격차가 크게 감소했고 이번 주는 세 특성 모두에서 긍정률 우세로 반전했다(→ 2018~2019년 월 통합 자료).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638명, 자유응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이하 '코로나19') 대처'(58%), '전반적으로 잘한다'(5%),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4%), '복지 확대', '외교/국제관계'(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관련 응답은 12주째 긍정 평가 이유 1순위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260명, 자유응답)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29%), '북한 관계 치중/친북 성향'(11%), '코로나19 대처 미흡'(8%), '국고/재정 낭비', '전반적으로 부족하다'(이상 6%), '과도한 복지'(4%), '독단적/일방적/편파적', '신뢰할 수 없음/비호감', '외교 문제'(이상 3%) 등을 지적했다.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4주 연속 경제/민생 문제가 1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고/재정 낭비' 언급 증가는 긴급재난지원금 대상 확대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3%, 미래통합당 19%, 무당(無黨)층 19%, 정의당 7%

2020년 4월 다섯째 주(28~29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43%, 미래통합당 19%,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19%, 정의당 7%, 국민의당 5%, 열린민주당 4% 순이며 그 외 정당들의 합이 3%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국민의당 지지도가 2%포인트 상승, 미래통합당은 3%포인트 하락했으며 더불어민주당·정의당·열린민주당은 변함없었다.

◎ 미래통합당 지지도 19%는 올해 2월 출범 이래 최저치다(최고치는 4월 3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직전 이틀간 25%). 미래통합당 전신 자유한국당 기준으로 보면 2019년 8월 둘째 주 18%를 끝으로 새로운보수당과 통합하기 전까지 꾸준히 20%대를 유지했었다.

◎ 자유한국당 지지도는 2018년 7월 평균 10%에 그쳤으나, 점진적으로 상승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지명 후 장외투쟁 등 강경 노선을 취했던 2019년 10월 둘째 주에는 27%까지 올랐다(새누리당 시절이던 2016년 국정농단 사태 본격화 이후 최고치). 참고로, 새누리당의 2015년 한 해 평균 지지도는 41%, 2016년 1월부터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직전까지 평균 39%, 총선 이후인 4월부터 그해 10월 첫째 주까지 평균 31%로 29~34% 범위를 오르내렸다.

◎ 정치적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의 64%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의 47%가 미래통합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성향 중도층이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43%, 미래통합당 13%, 국민의당 9% 순이며, 22%가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밝혔다. 연령별 무당층 비율은 20대에서 32%로 가장 많다.








월간 통합 자료 공개에 앞서
매주 공개하는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효표본 약 1,000명을 조사한 결과이며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다. 전국 단위 주간 지표로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지만 지역별, 연령별 등 세부 특성별로는 표본수(사례수)가 많지 않아 매주 비교는 어렵다.

월 단위로 데이터를 통합하면 전국 표본수 약 4,000명, 지역별로는 서울 약 800명, 광주/전라 약 400명, 10세 단위 연령별로도 평균 700명 이상 되어 추이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볼 수 있다. 단, 월간 통합을 해도 강원은 약 120명, 제주는 약 50명에 불과한 소표본 지역이므로 해석 시 주의를 요한다.

◎ 참고로 표본크기별 표본오차(95% 신뢰수준)는 다음과 같다.
50명/±13.9%P(포인트), 100명/±9.8%P, 300명/±5.7%P, 500명/±4.4%P, 800명/±3.5%P, 1,000명/±3.1%P, 1,500명/±2.5%P, 3,000명/±1.8%P, 4,000명/±1.5%P, 5,000명/±1.4%P, 10,000명/±1.0%P, 30,000명/±0.6%P, 50,000명/±0.4%P

◎ 2013~2019년 매월 통합 상세 자료는 아래 링크한 파일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제337~383호(2019년) | 제289~336호(2018년) | 제241~288호(2017년)
제193~240호(2016년) | 제145~192호(2015년) | 제98~144호(2014년) | 제50~97호(2013년)

2020년 4월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2020년 4월 정당 지지도






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합니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입니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목표할당 사례수는 2020년 3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 기준 인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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