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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오피니언 제157호(2015년 4월 2주) - 차기 지도자

조사일 : 2015/04/09

● 한국갤럽 2015년 4월 10일(금) 공개 | 문의: 02-3702-2100(대표)/2571/2621/2622


한국갤럽은 1974년 문을 연 이래 41년간 저희 연구소를 키워주신 국민들의 협조에 보답하고자 정치-사회-경제-생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알아보는 자체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들쑥날쑥한 여론조사의 홍수 속에 정확한 자(尺) 하나를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시작한 저희 노력이 여론의 흐름을 읽으시는 데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2015/04/20)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157호(2015년 4월 2주)와 제158호(4월 3주)의 첨부 파일 8페이지에 수록된 최근 20주간 정당 지지도 표에서 4월 2주차 새누리당 지지도가 41%로 잘못 표기되어 4월 17일(금) 오후 파일을 수정해 새로 업로드했습니다. 그 외 제시된 정당 지지도 그래프와 주간 상세 자료 표에는 제대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2015년 4월 2주차 새누리당 지지도는 40%, 3주차는 38%입니다. 혼란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157호 2015년 4월 2주
주간 리포트 파일 다운로드(PDF) (장기 추이, 응답자 특성표 포함)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5년 4월 7~9일(3일간)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6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5%(총 통화 6,621명 중 1,006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조사 내용 (※ 아래 순서대로 질문)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
- 정당 지지도
-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 김무성 vs. 문재인

주요 사건
- 4/6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인양 적극 검토' 발언
- 4/6~8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엑스포'
- 4/7 연말정산 보완대책 발표 / 4월 임시국회 개최
- 4/8~9 유승민-문재인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 4/9 정부, 일본 역사 도발 유감 표명 / 새누리당, '완전국민공천제' 당론 추인
- 4/9 헌법재판소, 성매매 특별법 위헌 심판 첫 공개변론 / 전 경남기업 회장 사망
- 4/9~10 4.29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
- 방산·자원 비리 수사 / 공무원연금 개혁 논의

주요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한국갤럽이 2015년 4월 둘째 주(7~9일까지 3일간) 전국 성인 1,006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39%는 긍정 평가했고 52%는 부정 평가했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6%, 모름/응답거절 4%).

◎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 주에 비해 1%포인트 하락했고 부정률은 변함 없었다.
각 세대별 긍정/부정률은 20대 17%/73%, 30대 16%/77%, 40대 31%/58%, 50대 51%/38%, 60세 이상 71%/19%로 2040 세대와 5060 세대 간 평가가 상반됐다.

◎ 주요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406명)은 69%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249명)은 82%가 부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305명)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26%, 부정 60%).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389명)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자유응답), '열심히 한다/노력한다'(20%)(+3%포인트), '외교/국제 관계'(14%)(-12%포인트), '주관, 소신 있음/여론에 끌려가지 않음'(11%), '복지 정책'(6%), '부정부패 척결'(6%) 등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522명)는 부정 평가 이유로(자유응답) '경제 정책'(14%)(-9%포인트), '공약 실천 미흡/입장 바뀜'(12%), '소통 미흡'(11%), '복지/서민 정책 미흡'(11%),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7%), '세월호 수습 미흡'(6%)(+5%포인트), '세제개편안/증세'(6%) 등을 지적했다.

◎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약 40%, 부정률은 50% 초반에서 3주째 답보 중인 가운데 지난 주 긍정/부정 평가 이유 1순위였던 '외교'와 '경제' 응답 비중이 크게 감소했다. 이번 주 들어서는 4월 임시국회 개회, 4.29 재보궐선거, 세월호 1주기 등에 정치권과 언론의 관심이 모아졌으며, 부정 평가 이유에서 특히 '세월호' 관련 지적이 늘었다.




정당 지지도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새누리당 40%, 새정치민주연합 25%, 정의당 4%, 없음/의견유보 30%다. 새누리당 지지도는 지난 주와 동일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은 2%포인트 하락, 정의당은 1%포인트 상승했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한국갤럽은 2014년 8월부터 월 1회 빈도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지난 주(3월 31일~4월 2일) 실시한 예비 조사에서 전국 성인 1,011명에게 '차기 정치 지도자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물어 자유응답된 상위 인물 중 여야 각 4위까지의 정치인을 선정했다. 이번 주(4월 7~9일) 본 조사에서는 예비 조사에서 선정된 여야 정치인 각 4인(총 8인)의 이름을 순서 로테이션하여 묻되, 그 외의 인물 자유응답도 허용했다. 차기 대선 후보군의 윤곽이 뚜렷해지기 전까지는 이같은 방식으로 조사할 것이다.

● 4월 예비 조사에서 선정된 여권 후보는 김무성, 김문수, 이완구, 홍준표, 야권 후보는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 이재명이다. 3월 후보군과 비교하면 8인 중 6인은 동일하며,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제외되고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포함됐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문재인 22%, 박원순 12%, 안철수 11%, 김무성 9%
- 새누리당 지지층: 김무성(20%) 외 두드러진 인물 없는 가운데 의견유보 30%
-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 문재인(45%), 박원순(19%)-안철수(19%), 의견유보 10%
- 무당층: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 등 야권 인물 선호, 의견유보 46%


한국갤럽이 4월 7~9일(3일간) 전국 성인 1,006명에게 예비 조사에서 선정된 여야 정치인 각 4인(총 8인)의 이름을 순서 로테이션하여 제시하고 차기 정치 지도자로 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22%), 박원순 서울시장(12%), 안철수 의원(1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9%),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5%), 이완구 총리(4%), 홍준표 경남도지사(4%), 이재명 성남시장(1%) 순이었고 3%는 기타 인물, 29%는 의견을 유보했다.

◎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문재인 대표는 당 대표 선출 직후였던 2월 최고치(25%)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3개월째 20% 선을 지켰고 재보선 후보 적극 지원에 나선 안철수 의원은 다시 두 자릿수 선호도를 회복했다.

◎ 야권 후보군 4인은 작년 8월 이후 지난 달까지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 안희정으로 동일했으나 이번에 안희정 지사가 제외되고 처음으로 이재명 시장이 포함됐다. 이재명 시장은 최근 무상급식 중단으로 화제가 된 홍준표 지사와 정반대의 복지 확대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406명)에서는 김무성(20%) 외 김문수(8%), 이완구(8%), 홍준표(7%) 등 3인이 모두 10%를 밑돌아 여전히 뚜렷한 주자가 없는 가운데 30%가 의견을 유보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249명)에서는 문재인(45%)이 선두, 박원순(19%)과 안철수(19%)가 뒤를 이었고 의견유보는 10%였다. 한편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305명)은 문재인(18%), 안철수(12%), 박원순(11%) 등 야권 인물을 선호했다(의견유보 46%).




만약 다음 대선에 현 여야 대표가 출마한다면? 김무성 33% vs. 문재인 47%
- 새누리당 지지층 66%가 김무성 꼽아
-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은 86%, 무당층 45%도 문재인 선호


현 여야 대표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차기 정치 지도자, 즉 대선 후보로도 꼽히는 인물들이다. 만약 다음 대선에 이 두 사람이 출마한다면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우리 국민의 절반에 가까운 47%는 문재인을 꼽았고 33%는 김무성을 답했으며 19%는 의견을 유보했다.

◎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은 66%가 김무성을 꼽았지만 문재인을 선택한 사람도 20%로 적지 않았으며 14%는 의견을 유보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은 86%가 문재인을 선택했고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문재인 45%, 김무성 16%, 의견유보 39%였다.




응답자 특성표 - 조사완료/목표할당 사례수 병기 안내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지난 지방선거 기간 중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이하 '공심위')의 권고로 매주 조사 진행 내역과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를 공심위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교차집계표에 조사완료 사례수와 목표할당 사례수를 병기했습니다.

◎ 한국갤럽은 조사 내역에 대한 상세 정보 제공 차원에서 계속 조사완료/목표할당 사례수를 병기하고 있는데요,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된 인원, '목표할당 사례수'는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으로 가중 처리한 인원입니다.




여론조사 결과 보도 시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조사 시기, 조사 방법, 질문 문구가 다른 여러 조사회사의 조사 결과를 아무런 검토 없이 단순 비교 제시하는 것은 독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잘못된 보도이고 스스로 삼류 언론임을 자인하는 일입니다.

정밀 저널리즘(precision journalism)은 많은 수치를 나열하기보다 여론조사의 옥석(玉石)을 가려 보도하는 데서 시작됨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조사연구학회 보도지침: 여론조사 보도에서 언론인이 던져야 할 20가지 질문

한국갤럽은 ARS(자동응답) 조사를 하지 않습니다.

한국조사협회(KORA: KOrea Research Association) 소속 41개 전체 회원사는 2014년 7월 14일 국가주요정책 수립에 이용되는 여론조사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ARS 조사를 수행하지 않는다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한국조사협회의 신은희 전 회장은 "그 동안 ARS 조사가 엄격한 방법론에 따른 여론조사와 구분 없이 인용되어 왔다"며 "일반 대중에게 많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여론조사에 ARS가 활용되거나 인용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래 전문을 첨부하오니, 향후 조사의 활용이나 인용 보도 시 참고해 주십시오.
한국조사협회 홈페이지
ARS 여론조사 관련 한국조사협회 결의안 보도자료 전문(2014)
한국통계학회 ARS 조사방법에 대한 공식 의견(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