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에 대한 여론조사 - 선호 구단, 예상 우승팀, 좋아하는 선수, 관심도
- 조사일 : 2023/03/23
- [GallupReport(20230328)_프로야구.pdf] 다운로드
● 2023년 3월 28일(화)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 프로야구(이하 'KBO리그')가 2023년 42번째 시즌을 맞이합니다. 한국갤럽은 2010년부터 매년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프로야구 구단 선호도, 우승 예상 팀, 국내 프로야구 관심 정도, 좋아하는 야구 선수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느 팀이 주목받고 있는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프로야구(KBO리그)에 대한 여론조사
→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3년 3월 21~23일
- 표본추출: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8.4%(총 통화 11,886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항목(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팀(구단)
→ 올해 예상 우승팀
→ 국내 프로야구 관심 정도(4점 척도)
→ 좋아하는 국내외 활동 야구 선수(3명까지 자유응답)
요약
-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팀: 기아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롯데 & 한화...
/ 구단 선호도는 연고지 인구수 영향 크지만, 구단 간 격차 축소
- 2023년 예상 우승팀: SSG 랜더스, 두산 베어스 순
- 성인 열에 세 명(32%) '국내 프로야구에 관심': 남성 38%, 여성 27%
/ 지난 10년간 지속된 관심 하락세 멈춰
/ 20대 관심도 2013년 44% → 2023년 21%, 신규 관객 유입 난망
- 선호 야구 선수(3명까지 자유응답): 이정후 12%, 류현진 8%, 김하성 5%
조사 결과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팀: '기아 타이거즈'(9%), '삼성 라이온즈'(8%)
-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 순
- 구단 선호도는 연고지 인구수 영향 크지만, 구단 간 격차 축소
한국갤럽이 2023년 3월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팀을 물은 결과(자유응답) '기아 타이거즈'(9%), '삼성 라이온즈'(8%),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이상 7%), '두산 베어스'(6%),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이상 4%), '키움 히어로즈'(2%), 그리고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이상 1%) 순으로 나타났다. 성인 절반가량(51%)은 특별히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팀이 '없다'고 답했다.
◎ NC 다이노스가 작년 대비 선호도 2%포인트 하락했고, 나머지 구단은 모두 1%포인트 이내 등락했거나 변함없었다. 1998년 이래 1위 구단 선호도가 10%를 밑돌기는 작년이 처음이었고, 선호 구단 없는 사람 비율은 올해가 최고치다.



◎ 지난 몇 년간 구단 간 격차가 줄면서 과거 기아·롯데·삼성 삼파전에서 다자 각축 양상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전국 기준 구단 선호도는 경기 성적이나 열혈 팬 크기보다 연고지 인구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예컨대 기아 타이거즈는 광주/전라,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울산/경남,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경북에서 성적과 무관하게 항상 선호도 40% 이상을 유지할 정도로 연고지 고정 팬이 확고해 장기간 1~3위를 독식했다.
그러나 기아는 성적에 따라 부침이 있는 편이고, 삼성은 마지막으로 우승한 2014년을 기점으로 점진 하락세다. 롯데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간 선호도 1위였으나, 2013년 창원 연고 구단 NC 등장 이후로는 그전만 못하다. 한국갤럽이 매년 조사를 시작한 2010년 이후 이들 구단 선호도 최고치는 기아 2018년 14%, 삼성 2012·2014년 13%, 롯데 2010년 16%였다.
◎ 전 인구의 절반이 몰려 있는 서울·인천·경기, 즉 수도권에서는 구단 선호도가 상당히 분산되어 있다. 현재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5개(LG·두산·키움: 서울, SSG: 인천, KT: 수원)가 수도권을 연고지로 삼고 있으며, 어린 시절 진학·취업 등의 이유로 다른 지역에서 수도권으로 이주한 사람은 원래 살던 지역 연고 구단을 계속 응원할 가능성이 크다.
◎ 국내 프로야구 관심층(322명)이 좋아하는 구단은 삼성(16%), 기아(15%), 롯데(12%), 한화와 두산(이상 10%), LG, SSG(이상 6%), 키움(3%), NC와 KT(이상 2%)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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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예상 우승팀: 'SSG 랜더스'(9%), '두산 베어스'(5%)
- 지난 6년간 연승팀, 절대 강자 없어
2023년 올해 어느 팀이 우승할 것으로 예상하는지 물은 결과, 작년 우승팀인 'SSG 랜더스'를 꼽은 사람이 9%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두산 베어스'(5%), '삼성 라이온즈'와 '기아 타이거즈'(이상 4%), 'LG 트윈스'(3%) 순으로 나타났다. 66%는 의견을 유보했다.
◎ 국내 프로야구 관심층(322명)은 SSG(17%), 두산과 LG(이상 7%) 순으로 우승을 전망했다.
◎ 참고로 국내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이후 팀별 우승 횟수는 기아 타이거즈 11회, 삼성 라이온즈 8회, 두산 베어스 6회, SSG 랜더스(구 SK 와이번스) 5회,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각 2회, 그리고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KT 위즈 각 1회다. 2010년 이후 우승팀은 2010~2014년 삼성, 2015~2016년 두산, 2017년 기아, 2018년 SK, 2019년 두산, 2020년 NC, 2021년 KT, 2022년 SSG로, 지난 6년간은 연승팀이 없었다.

─
성인 열에 세 명(32%) '국내 프로야구에 관심': 남성 38%, 여성 27%
- 20대 관심도 2013년 44% → 2023년 21%, 신규 관객 유입 난망
국내 프로야구 관심 정도(4점 척도)는 '많이 있다' 14%, '약간 있다' 18%, '별로 없다' 29%, '전혀 없다' 37%며 의견 유보가 2%다. 2013년 이후 정규 시즌 개막 직전 기준 국내 프로야구 관심도('(많이+약간) 있다' 응답)는 2014년 48%가 최고치, 2022년 작년의 31%가 최저치다. 2023년 올해 조사 직전에는 야구 한국대표팀의 WBC 조별 라운드 탈락 등 충격이 있었으나, 현시점 국내 프로야구 관심도(32%)는 작년과 비슷해 지난 수년간 이어진 하락세가 멈춘 듯하다.
◎ 국내 프로야구 관심도를 연령별로 보면 20대에서 21%로 가장 낮고, 30대 27%, 40대부터 70대 이상까지는 모두 30%대다. 특히, 20대의 관심도는 2013년 44%로 당시 전체 평균(44%) 수준이었으나, 2017~2019년 30% 내외, 2020~2021년 20%대 중반, 2022~2023년 20% 내외에 그친다. 재작년까지 관심도 전체 평균을 웃돌던 30대 역시 작년에 처음 20%대로 떨어졌다. 젊은이들의 프로야구 관심도 하락은 신규 관객 유입의 어려움과 야구팬 고령화로 읽힌다.
◎ 참고로, KBO 관중현황 집계에 따르면 2015년 정규 시즌 관중 수 736만 명, 2016년 834만 명, 2017년 840만 명으로 정점에 달했으나 2018년 807만 명, 2019년 729만 명으로 감소했다. 코로나19 첫해인 2020년은 33만 명에 불과했고, 2021년 역시 123만 명에 머물렀으나 방역 완화된 2022년에는 608만 명 수준을 회복했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기준 구단별 관중 수는 LG가 100만 명, 두산과 SK가 각각 98만 명, NC 71만 명, 기아와 삼성이 각각 69만 명, 롯데 68만 명 순이었다.


─
좋아하는 국내외 활동 야구 선수:
'이정후'(키움) 12%, '류현진'(토론토) 8%, '김하성'(샌디에이고) 5%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우리나라 야구 선수 중에서 좋아하는 선수를 물은 결과(3명까지 자유응답), 작년 KBO MVP '이정후'가 선호도 12%로 1위에 올랐다.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인 그는 2021~2022년 타격왕에도 올라, 아버지 이종범과 함께 최초의 부자 타격왕·MVP라는 진기록을 남겼다. 이정후는 올해 3연속 타격왕에 도전하며, 최근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도 밝힌 바 있다. KBO 역사상 3연속 타격왕은 故 장효조 선수가 유일하다.
◎ 그다음은 팔꿈치 수술 후 재활 중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8%), 키움 히어로즈에서 2021년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5%), 국내 리그 합류 후 첫 우승컵을 품에 안은 SSG 랜더스의 '추신수'(4%), '김광현'(SSG, 3.4%), '양현종'(기아), 4년 만에 두산으로 복귀한 '양의지'(이상 1.9%),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 1.6%), '김현수'(LG), '최정'(SSG)(이상 1.3%), '박병호', '강백호'(이상 KT, 1.0%) 순으로 나타났다.
◎ 한편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가 '없다'는 응답은 68%다. 프로야구 관심층(322명) 중에서도 44%는 특별히 좋아하는 선수가 없다고 답했고, 비관심층(661명)에서는 그 비율이 79%에 달했다.


한국 프로야구(이하 'KBO리그')가 2023년 42번째 시즌을 맞이합니다. 한국갤럽은 2010년부터 매년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프로야구 구단 선호도, 우승 예상 팀, 국내 프로야구 관심 정도, 좋아하는 야구 선수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느 팀이 주목받고 있는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프로야구(KBO리그)에 대한 여론조사
→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3년 3월 21~23일
- 표본추출: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8.4%(총 통화 11,886명 중 1,001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항목(화살표(→) 옆 단어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
→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팀(구단)
→ 올해 예상 우승팀
→ 국내 프로야구 관심 정도(4점 척도)
→ 좋아하는 국내외 활동 야구 선수(3명까지 자유응답)
요약
-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팀: 기아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롯데 & 한화...
/ 구단 선호도는 연고지 인구수 영향 크지만, 구단 간 격차 축소
- 2023년 예상 우승팀: SSG 랜더스, 두산 베어스 순
- 성인 열에 세 명(32%) '국내 프로야구에 관심': 남성 38%, 여성 27%
/ 지난 10년간 지속된 관심 하락세 멈춰
/ 20대 관심도 2013년 44% → 2023년 21%, 신규 관객 유입 난망
- 선호 야구 선수(3명까지 자유응답): 이정후 12%, 류현진 8%, 김하성 5%
조사 결과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팀: '기아 타이거즈'(9%), '삼성 라이온즈'(8%)
-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 순
- 구단 선호도는 연고지 인구수 영향 크지만, 구단 간 격차 축소
한국갤럽이 2023년 3월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팀을 물은 결과(자유응답) '기아 타이거즈'(9%), '삼성 라이온즈'(8%),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이상 7%), '두산 베어스'(6%),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이상 4%), '키움 히어로즈'(2%), 그리고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이상 1%) 순으로 나타났다. 성인 절반가량(51%)은 특별히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팀이 '없다'고 답했다.
◎ NC 다이노스가 작년 대비 선호도 2%포인트 하락했고, 나머지 구단은 모두 1%포인트 이내 등락했거나 변함없었다. 1998년 이래 1위 구단 선호도가 10%를 밑돌기는 작년이 처음이었고, 선호 구단 없는 사람 비율은 올해가 최고치다.



◎ 지난 몇 년간 구단 간 격차가 줄면서 과거 기아·롯데·삼성 삼파전에서 다자 각축 양상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전국 기준 구단 선호도는 경기 성적이나 열혈 팬 크기보다 연고지 인구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예컨대 기아 타이거즈는 광주/전라,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울산/경남,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경북에서 성적과 무관하게 항상 선호도 40% 이상을 유지할 정도로 연고지 고정 팬이 확고해 장기간 1~3위를 독식했다.
그러나 기아는 성적에 따라 부침이 있는 편이고, 삼성은 마지막으로 우승한 2014년을 기점으로 점진 하락세다. 롯데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간 선호도 1위였으나, 2013년 창원 연고 구단 NC 등장 이후로는 그전만 못하다. 한국갤럽이 매년 조사를 시작한 2010년 이후 이들 구단 선호도 최고치는 기아 2018년 14%, 삼성 2012·2014년 13%, 롯데 2010년 16%였다.
◎ 전 인구의 절반이 몰려 있는 서울·인천·경기, 즉 수도권에서는 구단 선호도가 상당히 분산되어 있다. 현재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5개(LG·두산·키움: 서울, SSG: 인천, KT: 수원)가 수도권을 연고지로 삼고 있으며, 어린 시절 진학·취업 등의 이유로 다른 지역에서 수도권으로 이주한 사람은 원래 살던 지역 연고 구단을 계속 응원할 가능성이 크다.
◎ 국내 프로야구 관심층(322명)이 좋아하는 구단은 삼성(16%), 기아(15%), 롯데(12%), 한화와 두산(이상 10%), LG, SSG(이상 6%), 키움(3%), NC와 KT(이상 2%)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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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예상 우승팀: 'SSG 랜더스'(9%), '두산 베어스'(5%)
- 지난 6년간 연승팀, 절대 강자 없어
2023년 올해 어느 팀이 우승할 것으로 예상하는지 물은 결과, 작년 우승팀인 'SSG 랜더스'를 꼽은 사람이 9%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두산 베어스'(5%), '삼성 라이온즈'와 '기아 타이거즈'(이상 4%), 'LG 트윈스'(3%) 순으로 나타났다. 66%는 의견을 유보했다.
◎ 국내 프로야구 관심층(322명)은 SSG(17%), 두산과 LG(이상 7%) 순으로 우승을 전망했다.
◎ 참고로 국내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이후 팀별 우승 횟수는 기아 타이거즈 11회, 삼성 라이온즈 8회, 두산 베어스 6회, SSG 랜더스(구 SK 와이번스) 5회,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각 2회, 그리고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KT 위즈 각 1회다. 2010년 이후 우승팀은 2010~2014년 삼성, 2015~2016년 두산, 2017년 기아, 2018년 SK, 2019년 두산, 2020년 NC, 2021년 KT, 2022년 SSG로, 지난 6년간은 연승팀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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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열에 세 명(32%) '국내 프로야구에 관심': 남성 38%, 여성 27%
- 20대 관심도 2013년 44% → 2023년 21%, 신규 관객 유입 난망
국내 프로야구 관심 정도(4점 척도)는 '많이 있다' 14%, '약간 있다' 18%, '별로 없다' 29%, '전혀 없다' 37%며 의견 유보가 2%다. 2013년 이후 정규 시즌 개막 직전 기준 국내 프로야구 관심도('(많이+약간) 있다' 응답)는 2014년 48%가 최고치, 2022년 작년의 31%가 최저치다. 2023년 올해 조사 직전에는 야구 한국대표팀의 WBC 조별 라운드 탈락 등 충격이 있었으나, 현시점 국내 프로야구 관심도(32%)는 작년과 비슷해 지난 수년간 이어진 하락세가 멈춘 듯하다.
◎ 국내 프로야구 관심도를 연령별로 보면 20대에서 21%로 가장 낮고, 30대 27%, 40대부터 70대 이상까지는 모두 30%대다. 특히, 20대의 관심도는 2013년 44%로 당시 전체 평균(44%) 수준이었으나, 2017~2019년 30% 내외, 2020~2021년 20%대 중반, 2022~2023년 20% 내외에 그친다. 재작년까지 관심도 전체 평균을 웃돌던 30대 역시 작년에 처음 20%대로 떨어졌다. 젊은이들의 프로야구 관심도 하락은 신규 관객 유입의 어려움과 야구팬 고령화로 읽힌다.
◎ 참고로, KBO 관중현황 집계에 따르면 2015년 정규 시즌 관중 수 736만 명, 2016년 834만 명, 2017년 840만 명으로 정점에 달했으나 2018년 807만 명, 2019년 729만 명으로 감소했다. 코로나19 첫해인 2020년은 33만 명에 불과했고, 2021년 역시 123만 명에 머물렀으나 방역 완화된 2022년에는 608만 명 수준을 회복했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기준 구단별 관중 수는 LG가 100만 명, 두산과 SK가 각각 98만 명, NC 71만 명, 기아와 삼성이 각각 69만 명, 롯데 68만 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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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국내외 활동 야구 선수:
'이정후'(키움) 12%, '류현진'(토론토) 8%, '김하성'(샌디에이고) 5%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우리나라 야구 선수 중에서 좋아하는 선수를 물은 결과(3명까지 자유응답), 작년 KBO MVP '이정후'가 선호도 12%로 1위에 올랐다.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인 그는 2021~2022년 타격왕에도 올라, 아버지 이종범과 함께 최초의 부자 타격왕·MVP라는 진기록을 남겼다. 이정후는 올해 3연속 타격왕에 도전하며, 최근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도 밝힌 바 있다. KBO 역사상 3연속 타격왕은 故 장효조 선수가 유일하다.
◎ 그다음은 팔꿈치 수술 후 재활 중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8%), 키움 히어로즈에서 2021년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5%), 국내 리그 합류 후 첫 우승컵을 품에 안은 SSG 랜더스의 '추신수'(4%), '김광현'(SSG, 3.4%), '양현종'(기아), 4년 만에 두산으로 복귀한 '양의지'(이상 1.9%),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 1.6%), '김현수'(LG), '최정'(SSG)(이상 1.3%), '박병호', '강백호'(이상 KT, 1.0%) 순으로 나타났다.
◎ 한편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가 '없다'는 응답은 68%다. 프로야구 관심층(322명) 중에서도 44%는 특별히 좋아하는 선수가 없다고 답했고, 비관심층(661명)에서는 그 비율이 79%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