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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70 2022 (5) 운동 외 여가 활동 12종 경험률
조사일 : 2022/07/04
● 2022년 10월 13일(목)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소비자와 마케터를 위한 조사 〈마켓70 2022〉는 2019년, 2020년, 2021년에 이은 네 번째 기획으로, 70가지 이상의 제품·서비스·미디어 라이프스타일을 교차 분석 가능한 데이터입니다. 2022년 상반기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한국인 5,155명을 개별 면접조사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전후 일상생활 변화를 숫자로 가늠하실 수 있습니다.

이 조사는 다양한 시장 지형을 간명하게 파악하고, 소비·여가생활 연구에 가장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으므로 항목별 상세 설명은 생략합니다. 수치를 인용할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고, 추가 분석이 필요한 분은 한국갤럽으로 문의 바랍니다.


마켓70 2022 (5) 운동 외 여가 활동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2년 2월 5~25일, 3월 17일~4월 6일, 6월 16일~7월 4일
- 표본추출: 층화 집락 확률 비례 추출
- 응답방식: 면접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5,155명
- 표본오차: ±1.4%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30%(총 접촉 17,132명 중 5,155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항목(각각의 최근 한 달 내, 1년 내 경험)
- 관람: 영화관에서 영화, 공연장에서 공연/뮤지컬, 전시회/박물관, 스포츠 경기장에서 경기 관람
- 시설 이용: 노래방, 찜질방, 도서관, PC방/게임방
- PC/모바일 게임, 바둑(PC/모바일 바둑 포함)
- 국내여행, 해외여행
응답자 특성표

요약
- 만 13세 이상 한국인 중 69%, 1년 내 국내여행 경험
- 영화관 37%, 노래방 21%, 찜질방 14%, 공연장 9%, 스포츠 경기장 4%...
-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도 다중이용시설 방문은 예전만 못해
- 온라인 게임, 바둑은 코로나19 전후 거의 변함없어
- 국내여행, 영화 관람, 노래방, 찜질방... 과거 남녀노소 모두 즐겼던 여가 활동
- 게임·PC방은 저연령일수록, 공연 관람은 주로 20대, 도서관은 10대
- 달라진 여가 행태, 코로나19 이전으로 되돌아갈지는 미지수

조사 결과

만 13세 이상 한국인 중 69%, 1년 내 국내여행 경험
- 영화관 37%, 노래방 21%, 찜질방 14%, 공연장 9%, 스포츠 경기장 4%...
-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도 다중이용시설 방문은 예전만 못해

한국갤럽이 2022년 2월부터 6월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5,155명에게 운동 외 여가 활동 12종 각각의 경험을 물었다. 그 결과를 최근 1년 내 경험(이하 '연간 경험률') 기준으로 보면 국내여행 69%,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 37%, PC/모바일 게임 31%, 노래방 이용 21%, PC방/게임방 이용 16%, 도서관 이용 15%, 찜질방 이용 14%, 공연장에서 공연/뮤지컬 관람 9%, 전시회/박물관 관람 8%, 바둑(PC/모바일 바둑 포함) 6%, 스포츠 경기장에서 경기 관람 4%, 해외여행 1% 순으로 나타났다.









2022년 상반기 거리두기 해제 전후 비교하면 점진적 회복 중
- 노래방 연간 이용률 2월 15% → 6월 29%, 영화 관람 31%→46%
- 온라인 게임, 바둑은 코로나19 전후 거의 변함없어

국내 코로나19 상황은 2022년 올해 상반기 극적으로 바뀌었다. 2~3월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확진자가 폭증했으나, 4월 18일 마스크를 제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됐다. 국내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7월부터 2020년 2월(이하 '2020년'), 2년 경과 시점인 2022년 2월, 그리고 거리두기 해제 후인 6월 기준 여가 활동 연간 경험률을 비교하면 거리두기 해제 후 점진적 회복 중인 것으로 보인다: 국내여행 2020년 86% → 2022년 2월 63% → 6월 75%, 영화관 영화 관람 77%→31%→46%, 노래방 이용 65%→15%→29%, 찜질방 이용 59%→11%→19%, 해외여행 28%→1%→2%, 도서관 이용 26%→14%→18%, 공연장에서 공연/뮤지컬 관람 24%→6%→12%, 전시회/박물관 관람 22%→8%→11%, PC방/게임방 이용 21%→14%→18%, 스포츠 경기장에서 경기 관람 18%→2%→8%.

◎ 코로나19 팬데믹 전보다 가장 많이 감소한 여가 활동은 해외여행이다. 2020년 2월 이전 만 13세 이상 한국인의 연간 해외여행 경험률은 28%였으나, 2022년 조사에서는 1%에 불과했다. 즉, 과거에는 한국인 열 명 중 세 명 정도가 1년에 한 번 정도 해외여행을 떠났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백 명 중 한 명 정도다. 반면, PC/모바일 게임 연간 경험률은 팬데믹 전후 변화가 미미했다. 온라인/비대면 활동인 PC/모바일 게임은 대부분 오프라인/다중이용시설에서 이뤄지는 다른 여가 활동과 달리 코로나19 여파가 거의 없었다고 볼 수 있다.






국내여행, 영화 관람, 노래방, 찜질방... 과거 남녀노소 모두 즐겼던 여가 활동
- 게임·PC방은 저연령일수록, 공연 관람은 주로 20대, 도서관은 10대
- 달라진 여가 행태, 코로나19 이전으로 되돌아갈지는 미지수

2022년 상반기 연간 경험률 기준으로 누가 무엇을 많이 했는지는 다음과 같다. 국내여행은 20~50대에서 80% 내외, 10대와 60대 이상에서도 50% 내외로 나타나 가장 보편적 여가 활동이라 할 수 있다.

◎ 영화관, 노래방, 찜질방 등도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는 공간이다. 연간 이용률 기준으로 보면 영화관(20대 82%, 10·30대 50%대, 40대 34%, 50대 19%, 60대+ 9%)과 노래방(10·20대 40% 내외, 30대 26%, 40·50대 10%대 중반, 60대+ 7%)은 저연령일수록 높았다. 찜질방은 20대부터 60대 이상에 이르기까지 10%대로 비슷하고 10대(7%)에서 가장 낮아 영화관·노래방과 차이를 보였다. 한편, 도서관은 10대(59%; 60대+ 2%), PC방은 10·20대 남성(71%·64%)의 이용이 두드러졌다.

◎ 성별로 보면 PC/모바일 게임 연간 경험률은 남성(40%)이 여성(22%)을 많이 앞섰고 PC방 이용(남성 25%, 여성 7%), 바둑(9%, 2%), 스포츠 경기 직접 관람(6%, 3%)도 마찬가지로 남성이 더 즐겼다. 반면, 찜질방은 남성(10%)보다 여성(18%)이 더 많이 이용했다.

◎ 코로나19 이전에는 소비자의 과반수가 영화관, 노래방, 찜질방을 각각 한 해 한 번 이상 찾았다. 이처럼 평소 많은 사람이 즐겼던 여가 활동의 위축은 관련 업계가 입은 타격을 짐작게 한다. 9월 26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3년 만에 전국 각지의 가을철 축제와 행사가 열리고 있다. 그러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아직 논의 중이다.
해외여행 관련해서는 6월 8일 입국자 격리 의무 해제, 9월 3일 입국 전 검사 해제, 10월 1일 입국자 PCR 검사 의무 해제를 끝으로 국내 입국 방역 조치가 모두 풀렸지만,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경제 상황이 새로운 악재로 부상했다.

◎ 팬데믹 기간 중 달라진 여가 행태가 예전 수준으로 완전히 되돌아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제 한국인의 여가는 상당수 영상 콘텐츠 소비에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거의 무제한으로 전 세계 영상에 접근할 수 있는 유튜브 연간 이용률은 2020년 80%에서 2022년 91%(60대+ 49%→75%)로, 넷플릭스·웨이브·티빙 등 유료 OTT 서비스 연간 이용률 역시 같은 기간 21%에서 44%로 늘었다(→ G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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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