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 - 최근 15년간 추이 포함
- 조사일 : 2021/11/28
- [GallupReport(20211213)_올해의인물_스포츠선수.pdf] 다운로드
● 2021년 12월 13일(월)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은 2007년부터 매년 말 그해를 빛낸 각 분야 ‘올해의 인물’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2021년에는 이를 위해 11월 5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00명을 면접조사했습니다. 지난주 예능방송인·코미디언에 이어 오늘은 스포츠선수, 이후 탤런트, 영화배우, 대중가수/인기가요 등 분야별 ‘2021년을 빛낸 인물’을 차례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작년부터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쳐 국내외 여러 종목 정규 리그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은 취소까지 거론되는 등의 곡절을 겪고 예정보다 1년 늦게 무관중으로 치러졌습니다. 다가오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또한 지속 중인 코로나19와 열강들의 외교적 보이콧으로 적잖은 난관이 예상되는데요. 그럼에도 지금 이 순간 묵묵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을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2021년 올해를 빛낸 인물 - 스포츠선수
→ 조사 결과 파일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1년 11월 5~28일
- 표본추출: 층화 집락 확률 비례 추출
- 응답방식: 면접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00명
- 표본오차: ±2.4%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28%(총 접촉 6,113명 중 1,7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요약
- 2021년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 손흥민 5년 연속 1위
- 김연경, 안산, 류현진, 김제덕 2~5위
- 도쿄올림픽 활약 선수들 상위권 부상
- 김연아-박지성 잇는 최고의 스포츠 스타, 손흥민
- 모든 연령대에서 손흥민-김연경 순
조사 결과
2021년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 손흥민 5년 연속 1위
- 김연경, 안산, 류현진, 김제덕 2~5위
한국갤럽이 2021년 11월 5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00명에게 올 한 해 한국을 가장 빛낸 스포츠선수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손흥민이 72.8%의 압도적 지지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강팀 토트넘 홋스퍼 FC의 핵심 멤버다. 빠른 돌파력과 양발을 자유자재로 한 강력한 슈팅력을 지녀, EPL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나선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는 세계 랭킹 1위인 독일과의 대전을 승리로 이끌었고, 러시아월드컵 이후에는 기성용에 이어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다.
2위는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4강 진출의 주역 김연경(29.4%)이다. 그는 2005년 흥국생명 입단 첫해부터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고 해외로 진출해 일본, 터키, 중국, 다시 터키 리그를 거치며 세계 최고 연봉 선수가 됐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4위 팀 선수임에도 대회 MVP가 됐고, 2014년부터 2021년 도쿄올림픽까지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했다. 지난 여름 올림픽 직후 조사에서는 한국인의 63%가 가장 인상적인 선수로 그를 답했다(2명까지 자유응답, → 데일리 제460호). 각종 방송·예능, SNS 등에서는 일명 ‘식빵언니’로 불리며 사랑받는 스타다.
3위는 한국 최초 하계올림픽 금메달 3관왕 안산(10.4%)이다. 그를 필두로 우리나라 양궁은 여자 단체전 9연패 달성으로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 면모를 다졌다. 안산은 대회 초기 ‘악플 테러’에 의연한 대처로도 주목받았고, 금메달 수여식 후 “여름이었다”라는 짧은 소감 역시 화제가 됐다.
4위는 류현진(9.1%)이다. 그는 박찬호·김병현 등과 달리 한국프로야구(KBO리그)를 거쳐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최초의 선수며,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2006년 한화 이글스 입단, 2012년 12월부터 LA 다저스 소속이었고, 2019년 12월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옮겼다. 2015년 어깨 수술로 2년 공백 후 성공적으로 복귀한 바 있다. 류현진은 2013년 올해의 스포츠선수 1위, 부상에서 복귀한 2017년부터 5년 연속 5위권에 들었다.
5위는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김제덕(4.1%)이다. 만 17세 3개월 나이, 고등학생으로 출전한 도쿄올림픽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중 끊임없이 ‘파이팅’을 외쳐, 남다른 패기의 ‘천재 궁사’로도 각인됐다. 올림픽 직후 조사에서는 김연경, 안산에 이어 인상적인 선수 세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6위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SSG 랜더스로 국내 복귀한 추신수(3.4%), 7위는 이강인(3.1%, 레알 마요르카), 8위는 한국인 최초 프리미어리거(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박지성(2.8%), 9위는 김희진(1.6%, IBK기업은행 알토스), 그리고 고진영(골프, 솔레어)과 황희찬(축구,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이 공동 10위(1.4%)다.
그 외 1.0% 이상 응답된 선수는 구본길(펜싱), 신유빈(탁구)(이상 1.3%), 김연아(피겨스케이팅, 1.1%), 황의조(축구), 박인비(골프), 박찬호(야구)(이상 1.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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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박지성 잇는 최고의 스포츠 스타, 손흥민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김연아-박지성-박태환이 자리만 바꿔가며 ‘올해의 선수’ 1~3위를 독식했고, 특히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현역 은퇴했음에도 2017년까지 11년간 연속 5위권에 들었다. 이제는 손흥민이 그들의 계보를 잇는 독보적인 스포츠 스타라 할 수 있다. 그는 2013년 8위로 순위권에 처음 등장했고 2014년 5위, 2015년 1위, 2016년 2위, 2017~2021년 1위로 8년 연속 최상위권이다.
매년 10위 안은 양대 인기 종목인 축구, 야구 선수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올해도 축구 선수가 4명이며, 야구 선수는 예년보다 적은 2명, 대신 양궁과 배구 선수가 각각 2명씩 포함됐다. 축구, 야구 이외 종목 선수들의 상위권 진입에는 올림픽 등 세계 대회나 국가 대항 경기 내용이나 성적이 중요하게 작용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장미란(역도 금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 양학선(도마 금메달)과 손연재(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 성적), 2016년 리우올림픽 박상영(펜싱 금메달),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김은정(컬링 은메달), 2021년 도쿄올림픽 김연경(배구 4강), 안산, 김제덕(이상 양궁 금메달) 등이 그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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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연령대에서 손흥민-김연경 순
2018년 이후 1, 2위로의 선호도 쏠림 현상이 심한 편이다.
모든 연령대에서 2021년 최고 활약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고, 그다음은 김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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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한국갤럽은 2007년부터 매년 말 그해를 빛낸 각 분야 ‘올해의 인물’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2021년에는 이를 위해 11월 5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00명을 면접조사했습니다. 지난주 예능방송인·코미디언에 이어 오늘은 스포츠선수, 이후 탤런트, 영화배우, 대중가수/인기가요 등 분야별 ‘2021년을 빛낸 인물’을 차례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작년부터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쳐 국내외 여러 종목 정규 리그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은 취소까지 거론되는 등의 곡절을 겪고 예정보다 1년 늦게 무관중으로 치러졌습니다. 다가오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또한 지속 중인 코로나19와 열강들의 외교적 보이콧으로 적잖은 난관이 예상되는데요. 그럼에도 지금 이 순간 묵묵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을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2021년 올해를 빛낸 인물 - 스포츠선수
→ 조사 결과 파일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1년 11월 5~28일
- 표본추출: 층화 집락 확률 비례 추출
- 응답방식: 면접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00명
- 표본오차: ±2.4%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28%(총 접촉 6,113명 중 1,7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요약
- 2021년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 손흥민 5년 연속 1위
- 김연경, 안산, 류현진, 김제덕 2~5위
- 도쿄올림픽 활약 선수들 상위권 부상
- 김연아-박지성 잇는 최고의 스포츠 스타, 손흥민
- 모든 연령대에서 손흥민-김연경 순
조사 결과
2021년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 손흥민 5년 연속 1위
- 김연경, 안산, 류현진, 김제덕 2~5위
한국갤럽이 2021년 11월 5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00명에게 올 한 해 한국을 가장 빛낸 스포츠선수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손흥민이 72.8%의 압도적 지지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강팀 토트넘 홋스퍼 FC의 핵심 멤버다. 빠른 돌파력과 양발을 자유자재로 한 강력한 슈팅력을 지녀, EPL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나선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는 세계 랭킹 1위인 독일과의 대전을 승리로 이끌었고, 러시아월드컵 이후에는 기성용에 이어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다.
2위는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4강 진출의 주역 김연경(29.4%)이다. 그는 2005년 흥국생명 입단 첫해부터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고 해외로 진출해 일본, 터키, 중국, 다시 터키 리그를 거치며 세계 최고 연봉 선수가 됐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4위 팀 선수임에도 대회 MVP가 됐고, 2014년부터 2021년 도쿄올림픽까지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했다. 지난 여름 올림픽 직후 조사에서는 한국인의 63%가 가장 인상적인 선수로 그를 답했다(2명까지 자유응답, → 데일리 제460호). 각종 방송·예능, SNS 등에서는 일명 ‘식빵언니’로 불리며 사랑받는 스타다.
3위는 한국 최초 하계올림픽 금메달 3관왕 안산(10.4%)이다. 그를 필두로 우리나라 양궁은 여자 단체전 9연패 달성으로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 면모를 다졌다. 안산은 대회 초기 ‘악플 테러’에 의연한 대처로도 주목받았고, 금메달 수여식 후 “여름이었다”라는 짧은 소감 역시 화제가 됐다.
4위는 류현진(9.1%)이다. 그는 박찬호·김병현 등과 달리 한국프로야구(KBO리그)를 거쳐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최초의 선수며,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2006년 한화 이글스 입단, 2012년 12월부터 LA 다저스 소속이었고, 2019년 12월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옮겼다. 2015년 어깨 수술로 2년 공백 후 성공적으로 복귀한 바 있다. 류현진은 2013년 올해의 스포츠선수 1위, 부상에서 복귀한 2017년부터 5년 연속 5위권에 들었다.
5위는 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김제덕(4.1%)이다. 만 17세 3개월 나이, 고등학생으로 출전한 도쿄올림픽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중 끊임없이 ‘파이팅’을 외쳐, 남다른 패기의 ‘천재 궁사’로도 각인됐다. 올림픽 직후 조사에서는 김연경, 안산에 이어 인상적인 선수 세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6위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SSG 랜더스로 국내 복귀한 추신수(3.4%), 7위는 이강인(3.1%, 레알 마요르카), 8위는 한국인 최초 프리미어리거(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박지성(2.8%), 9위는 김희진(1.6%, IBK기업은행 알토스), 그리고 고진영(골프, 솔레어)과 황희찬(축구,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이 공동 10위(1.4%)다.
그 외 1.0% 이상 응답된 선수는 구본길(펜싱), 신유빈(탁구)(이상 1.3%), 김연아(피겨스케이팅, 1.1%), 황의조(축구), 박인비(골프), 박찬호(야구)(이상 1.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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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박지성 잇는 최고의 스포츠 스타, 손흥민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김연아-박지성-박태환이 자리만 바꿔가며 ‘올해의 선수’ 1~3위를 독식했고, 특히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현역 은퇴했음에도 2017년까지 11년간 연속 5위권에 들었다. 이제는 손흥민이 그들의 계보를 잇는 독보적인 스포츠 스타라 할 수 있다. 그는 2013년 8위로 순위권에 처음 등장했고 2014년 5위, 2015년 1위, 2016년 2위, 2017~2021년 1위로 8년 연속 최상위권이다.
매년 10위 안은 양대 인기 종목인 축구, 야구 선수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올해도 축구 선수가 4명이며, 야구 선수는 예년보다 적은 2명, 대신 양궁과 배구 선수가 각각 2명씩 포함됐다. 축구, 야구 이외 종목 선수들의 상위권 진입에는 올림픽 등 세계 대회나 국가 대항 경기 내용이나 성적이 중요하게 작용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장미란(역도 금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 양학선(도마 금메달)과 손연재(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 성적), 2016년 리우올림픽 박상영(펜싱 금메달),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김은정(컬링 은메달), 2021년 도쿄올림픽 김연경(배구 4강), 안산, 김제덕(이상 양궁 금메달) 등이 그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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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연령대에서 손흥민-김연경 순
2018년 이후 1, 2위로의 선호도 쏠림 현상이 심한 편이다.
모든 연령대에서 2021년 최고 활약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고, 그다음은 김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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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특성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