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전 자주 묻는 질문을 살펴보세요

갤럽리포트

매주 새로운 조사 결과를 전합니다

뉴스레터 구독 신청하기
데일리 오피니언 제457호(2021년 7월 4주) - 최저임금, 도쿄 올림픽 관심과 전망
조사일 : 2021/07/22
● 2021년 7월 23일(금) 공개 | 문의: 02-3702-2571/2621/2622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457호 2021년 7월 4주
조사 결과 집계표 다운로드(PDF)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1년 7월 20~22일
- 표본추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7%(총 통화 6,030명 중 1,003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조사 항목(아래 순서대로 질문)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 긍정·부정 평가 이유(자유응답)
- 정당 지지도
도쿄 올림픽
 · 올림픽 관심 정도: 1992년 이후 주요 올림픽 개최 직전과 비교
 · 올림픽 관심 종목(2개까지 자유응답)
 · 올림픽 성공 개최 전망
최저임금
 · 내년도 최저임금(시간당 9,160원) 수준 인식
 ·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의 경제적 파급 전망
주간 조사 기준 응답자 특성표, 주요 지표 표준오차·신뢰구간·상대표준오차

/ 주요 사건
- 7/19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일정 5주 연기(10/10 최종 후보 확정)
- 7/19 문재인 대통령, 방일 취소 결정 / 도쿄 올림픽 선수단 출국
- 7/20 집단감염 청해부대, 조기 귀국
- 7/21 대법, '댓글 조작 공모' 김경수 실형 확정·지사직 상실, 공직선거법 위반은 무죄
- 7/21 야권, 대통령 사과·입장 표명 촉구
-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최고치 경신 / 50대 초반 순차적 예약 진행
- 재난지원금·2차 추경안 여야 이견

요약
- 최근 9주간 문 대통령 직무 긍정률 37~40% 사이
-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3%, 국민의힘 28%, 무당(無黨)층 28%
- 내년도(2022년) 최저임금 시간당 9,160원: 적정 46%, 높다 32%, 낮다 14%
- 최저임금 결정의 경제적 파급: '긍정적' 22%, '부정적' 43%, '영향 없을 것' 26%
- 올림픽에 '관심 있다': 2016년 리우 60% → 2021년 도쿄 32%
- 관심 종목(2개까지 자유응답): 축구 40%, 야구 20%, 양궁 16%, 배구 7%
- 도쿄 올림픽 성공 개최 전망: 낙관 7%, 비관 84%

조사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40%, '잘못하고 있다' 51%

한국갤럽이 2021년 7월 넷째 주(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0%가 긍정 평가했고 51%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6%).

◎ 최근 9주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37~40% 사이로 큰 변함없으며, 작년 12월~올해 3월 초와 비슷한 수준이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32%/56%, 30대 50%/40%, 40대 50%/43%, 50대 42%/53%, 60대+ 31%/57%다.

◎ 지지하는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7%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89%가 부정적이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률이 앞섰다(긍정 25%, 부정 56%). 정치적 성향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진보층에서 65%, 중도층에서 38%, 보수층에서 19%다.








◎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398명, 자유응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이하 '코로나19') 대처'(28%), '외교/국제 관계'(24%), '전반적으로 잘한다'(4%), '복지 확대',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 '경제 정책', '안정감/나라가 조용함'(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509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 '코로나19 대처 미흡'(이상 23%),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12%),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 '전반적으로 부족하다'(이상 4%), '북한 관계', '외교 문제', '독단적/일방적/편파적'(이상 3%) 등을 지적했다. 이번 주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 이유에서는 지난주보다 '외교/국제 관계',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코로나19 대처 미흡' 언급이 늘었다.




__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3%, 국민의힘 28%, 무당(無黨)층 28%

2021년 7월 넷째 주(20~22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3%, 국민의힘 28%,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이 28%다. 정의당 4%,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은 각각 3%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지난주 대비 2%포인트 상승, 국민의힘은 1%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5주간 30% 언저리에서 비등(比等)했던 양대 정당 지지도가 5%포인트 격차로 벌어졌다.

◎ 연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30·40대에서 44%, 국민의힘은 60대 이상에서 42%, 무당층 비율은 20대에서 48%로 가장 많았다. 정치적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64%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의 61%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30%·26%,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 31%다. 정치 고관심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39%, 무당층 13%다.








──────
#최저임금
──────

내년도(2022년) 최저임금 시간당 9,160원:
'적정하다' 46%, '높다' 32%, '낮다' 14%


2021년 7월 12일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시간당 8,720원에서 440원 오른 9,160원으로 결정했다. 한국갤럽이 7월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에 관해 물은 결과 46%가 '적정하다'고 평가했고 32%는 '높다', 14%는 '낮다'고 답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

◎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9,160원이 '적정하다'는 인식이 우세하다. '높다'는 의견은 국민의힘 지지층(49%), 성향 보수층(45%), 자엉업 종사자(48%)에서 두드러졌다. 연령별로 보면 30~50대에서는 '적정하다'는 응답이 '높다'보다 15%포인트 이상 많지만, 20대와 60대 이상에서는 그 차이가 10%포인트를 밑돌았다.

◎ 작년 7월 최저임금위원회가 올해 최저임금을 8,720원으로 결정한 직후 조사에서는 '적정' 51%, '높다' 24%, '낮다' 19%였다(→ 데일리 제411호). 이번 조사 결과를 1년 전과 비교하면 '적정' 의견이 5%포인트 줄고, '높다'가 8%포인트 늘었다.







이번 최저임금 결정은 우리나라 경제에
'긍정적 영향' 22%, '부정적 영향' 43%, '영향 없을 것' 26%


이번 최저임금 결정의 경제적 파급 전망에 관해서는 22%가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고, 43%는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답했다. 26%는 '영향 없을 것', 9%는 의견을 유보했다.

◎ 작년 7월 최저임금위원회가 올해 최저임금을 8,720원으로 결정한 직후 조사에서는 우리나라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란 응답이 21%, '부정적 영향' 37%, '영향 없을 것' 36%였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란 응답이 6%포인트 늘었다.

◎ 내년도 최저임금 9,160원이 적정(46%) 또는 여전히 낮다(14%)고 인식하는 사람이 성인 열 명 중 여섯 명에 달하지만, 한편으로는 절반에 가까운 43%가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최저임금 적용 대상자가 다수 포함되어 있는 20대에서 작년보다 부정적 전망이 크게 늘었다(43%→57%). 이는 최저임금 인상 방향에는 공감하면서도 실제 적용 시 현장의 어려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 산업계 양극화 등 여러 요인이 복합된 결과라 하겠다.




──────
도쿄 #올림픽
──────

올림픽에 '관심 있다': 2016년 리우 60% → 2021년 도쿄 32%
- 성별 관심 차이 축소: 남성 72%→33%, 여성 48%→31%

2020년 개최 예정이던 도쿄 올림픽이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1년 연기된 끝에 2021년 7월 23일 무관중으로 열린다. 한국갤럽이 7월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도쿄 올림픽에 대한 관심 정도를 물은 결과 32%가 '(많이+약간) 관심 있다', 66%는 '(별로+전혀) 관심 없다'고 답했다. 2%는 의견을 유보했다.

◎ 1992년 이후 주요 올림픽 개최 전 관심도('관심 있다' 응답 비율)와 비교할 때 이번 도쿄 올림픽은 최저 수준이다.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 올림픽 개최 직전 관심도는 각각 59%, 60%였고, 우리나라에서 열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직전 관심도는 71%였다.

◎ 5년 전 리우 올림픽 직전과 비교하면 성별 관심도 차이가 거의 사라진 점이 눈에 띈다. 남성의 올림픽 관심도는 5년 전 72%에서 현재 33%로, 같은 기간 여성은 48%에서 31%로 바뀌었다.






관심 종목: '축구' 40%, '야구' 20%, '양궁' 16%, '배구' 7%
- 리우 때 없었던 '야구', 월드스타 김연경 출전 '배구'에 눈길

도쿄 올림픽에서 가장 관심 가는 종목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축구'(40%), '야구'(20%), '양궁'(16%), '배구'(7%), '육상', '수영', '태권도'(이상 4%), '사격'(3%), '펜싱', '유도'(이상 2%)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그다음으로는 '배드민턴', '골프', '농구', '탁구', '체조/리듬체조'(이상 1%) 등 20여 개 종목이 한 사례 이상 응답됐다.

◎ 축구는 성적과 무관하게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종목으로 거의 대부분의 종합 대회에서 관심 1순위로 꼽히며, 양궁은 전 종목 석권을 노릴 만큼 자타공인 세계 최강 종목이다. 야구는 1992~2008년 올림픽 정식 종목이었으나, 이후 제외됐다가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다시 채택됐다. 우리나라는 2008년 야구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현재 국내 KBO 리그도 중단된 상태라 야구 팬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짐작된다.

◎ 도쿄 올림픽은 코로나19 재확산 때문에 최근까지도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고, 출전 종목이나 선수들에 대한 관심도 여느 때보다 적었다. 그럼에도 배구에 대한 주목도는 5년 전보다 늘었다. 월드스타 김연경의 마지막 올림픽 출전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도쿄 올림픽 성공 개최 전망: 낙관 7%, 비관 84%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직전 조사에서는 성공 개최 낙관론이 70%를 웃돌았다. 그러나, 도쿄 올림픽에 대해서는 한국인 중 7%만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내다봤고, 84%는 '성공적이지 못할 것'이라고 답해 극한 상황에서 치러지는 올림픽에 큰 우려감을 반영했다. 폐회까지 모든 선수들의 안전과 선전(善戰), 무사 귀환을 기원한다.




_____
응답자 특성표

매주 조사에서 세부 단위로는 실제 분포보다 약간 많거나 적게 조사될 수 있으므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가중 처리하여 최종 결과를 산출한다. 지역, 성, 연령 외 생활수준, 직업, 정치적 성향은 대통령 직무 평가나 정당 지지도처럼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조사 결과다.
아래 응답자 특성표의 조사완료 사례수는 실제 응답 완료한 인원, 목표할당 사례수는 2021년 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지역/성/연령 비율 기준 인원이다.






──────────────────────
주요 지표 표준오차, 신뢰구간, 상대표준오차
──────────────────────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은 유·무선전화 RDD 번호를 단순확률추출해 조사하고 전국 유권자를 대표할 수 있도록 지역, 성, 연령대 등 세부 특성 층별로 사후층화 가중을 적용하여 모집단 특성인 모수를 추정한다. 주요 지표(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정당 지지도, 차기 정치 지도자)에 대한 모수 추정치의 신뢰 범위와 정도를 나타내는 95% 신뢰구간과 상대표준오차를 고려하여 해석하시길 바란다.
표본설계 보고서: 모집단 정의부터 모수추정까지 단계별 설명

__
95% 신뢰구간
모수가 이 구간 안에 있을 확률이 95%라는 의미로, 이 구간 안에서의 수치 변동은 실제 변화인지 오차인지 단정할 수 없다.

__
상대표준오차
통계 신뢰성 지표의 일종으로, 수치가 작을수록 더 신뢰할 수 있다.

(참고) 캐나다 통계청 표본조사 상대표준오차 기준
- 0.0 ~ 4.9%: 매우 우수(Excellent)
- 5.0 ~ 9.9%: 우수(Very Good)
- 10.0 ~ 14.9%: 좋음(Good)
- 15.0 ~ 24.9%: 허용 가능(Acceptable)
- 25.0 ~ 34.9%: 주의사항과 함께 사용 가능(Use with caution)
- 35.0% 이상: 공표 시 신뢰 불가(Too unreliable to publish)